세화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3:47
바이로메드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3:46
범우이엔지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3:45
젠트로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3:44
모두투어네트워크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3:43
서산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3:41
우진ACT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3:40
두올그룹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3:39
일경(태창)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3:38
넥스트인스트루먼트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0:14
도움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0:13
아이레보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0:11
다윈텍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0:10
신명B&F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0:08
우리산업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0:08
씨디네트웍스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씨디네트웍스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0:07
프롬써어티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0:06
인프라밸리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0:05
農心, 식품업계 1위 자부심…세계의 입맛 사로잡는다
신성우기자@이투데이 [ swshin@e-today.co.kr ]
1965년 롯데공업사서 태동…자산 2조8000억원 재계 41위
라면ㆍ스낵 1위 농심 비롯 메가마트등 15개 계열사 달해

2003년 7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선진형 지배구조 구축
신춘호 회장 일가 농심홀딩스 지분 68% 등으로 지배기반


농심그룹 CI 심볼로고는 두 개의 타원으로 이뤄져 있다. 바같원은 풍요와 안정된 대자연을, 안쪽원은 씨앗을 나타낸다.

한 톨 씨앗에 담긴 생명을 정성으로 가꾸어 알찬 열매를 맺겠다는 농심그룹의 의지를 담아내고 있다.

1978년 ‘농심’으로 사명을 바꾸고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은 농심그룹은 이제 롯데가(家)에서 맏형 사업체 다음으로 튼실한 기업군을 이루고 있다.

‘신라면’, ‘생우깡’으로 대표되는 탄탄한 식품사업을 기반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 세계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 글로벌 식품 기업을 향해 뛰고 있다.

◆신라면, 새우깡 등 잇단 히트 고속성장

농심그룹은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동생인 신춘호(75) 회장이 지난 1965년 설립한 롯데공업사에서 태동했다. 당초 시계공장을 차리려고 마련해 두었던 서울 영등포구 신대방동 370번지 지금의 농심사옥 부지에 라면 뽑는 기계를 들여놓은 게 사업의 시초였다.

라면은 소고기라면, 너구리, 안성탕면, 신라면 등 숱한 히트상품을 탄생시켰고, 새우깡 등 스낵시장에서도 발군의 신장세를 보였다.

농심그룹은 지난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산규모로 발표한 재계 순위(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제외) 41위(2조8000억원)에 올라있다.

2월1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계열사 기준으로 15개 국내 계열사를 두고 있다. 국내 시장 라면, 스낵 1위 업체인 농심을 중심으로 식품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이어 율촌화학(포장재 제조 도매), 메가마트(서비스 도소매), 태경농산(농수산물 제조 도매), 농심기획(광고제작 대행), 엔디에스(서비스), 농심엔지니어링(서비스, 엔지니어링) 등으로 사업 다각화가 이뤄져 있다.

호텔농심(관광호텔업), 농심개발(골프장 일동레이크CC), 언양농림개발(부동산 임대), 쓰리에스포유(시설관리 경비 청소), 메가수산(농수축산물 가종제조), 메가코디(의류제조), 미광사 등의 계열사도 두고 있다.

◆주력사 농심 라면 73%, 스낵 36% 시장 점유

지난 2005년 그룹 매출(2006년 4월 공정위 2006년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발표 기준) 규모는 2조8230억원, 순이익은 2260억원에 이르고 있다.

농심은 주력 중의 주력이다. 1965년 설립된 롯데공업을 모태로한 농심은 신라면, 짜파게티, 육개장 사발면, 새우깡 등의 제품들이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비약적인 신장세를 보여왔다.

시장점유율 면에서도 독보적이다. 농심에 따르면 라면(이하 매출 비중 69.8%)은 지난해 1~3분기 73.4%를 점유하고 있고, 스낵(13.7)은 35.5%에 이르고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는 글로벌 식품 기업을 지향, 세계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 중국 상해, 청도, 심양 등지에 공장을 건설했고, 2005년에는 미국 LA에 라면 공장을 완공하여 미국 현지시장 개척을 본격화 하고 있다. 농심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3.5%에 이른다.

지난해 9월말 현재 총자산이 1조5739억원에 이를만큼 농심그룹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막중하다. 지난해 1~3분기 매출은 1조1185억원, 순이익은 940억원에 달하고 있다. 2005년에는 각각 1조6003억원, 1187억원을 기록했다.

◆농심홀딩스, 농심 등 6개 자회사 둬
농심그룹 15개 계열사들의 지배구도는 공정거래법상의 지주회사 농심홀딩스를 중심으로 한 계열사군과 지주회사의 울타리를 벗어어나 그룹 오너인 신춘호 회장 일가가 최대주주로 있는 계열사군으로 형성돼 있다.

농심홀딩스 지주회사 체제는 2003년 7월 농심을 투자부문 ‘농심홀딩스’와 제조부문 ‘농심’으로 분할하면서 갖췄다.

농심홀딩스는 현재 농심 34.48%를 비롯, 농심기획 50.00%, 농심개발 96.92%, 농심엔지니어링 100.00%, 율촌화학 40.32%, 태경농산 51.67%의 지분을 소유, 6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한마디로 지배주주가 농심홀딩스 안정적 지분을 확보하면 7개 계열사를 사실상 완전 지배할 수 있는 구도다.

신춘호 회장 일가는 농심홀딩스에 대해 농심근로복지기금, 율촌재단 등의 지분을 합해 67.75%를 소유하고 있다. 또 대형마트 운영업체인 메가마트 지분 67.79%, 부동산 임대업체 언양농림개발 100%, 시설관리 및 경비청소업체 쓰리에스포유 100%를 소유하고 있다.

메가마트는 이어 호텔롯데(옛 부산동래호텔) 지분 100%, 의류제조업체인 메가코디, 정보기술(IT) 컨설팅 및 교육서비스업체인 엔디에스 53.97%를 갖고 있다.

한마디로 농심그룹 신춘호 회장 일가는 15개 계열사의 핵심적 연결고리인 농심홀딩스, 메가마트 등의 지분 소유를 통해 견고한 그룹 지배기반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신동원 부회장 등 2세들 경영 전면 포진

농심그룹은 현재 2세들이 경영 전면에 포진해 있다. 신춘호 회장은 김낙양 여사와의 사이에 3남 2녀를 두었다. 막내딸을 제외하고는 4남매가 모두 그룹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큰 딸 신현주(52) 농심기획 부사장, 큰아들 신동원(49)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 둘째아들 신동윤(49) 율촌화학 사장, 셋째아들 신동익(45)씨는 메가마트 및 농심개발 부회장이다.

신춘호 회장에 이은 농심그룹의 ‘대권(大權)’은 신동원 부회장이 계승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계열사들에 대한 지분 소유 규모만 놓고 보면 승계작업이 사실상 완료된 것이나 다름없다.

신춘호 회장은 농심 7.40%를 비롯해 율촌화학 13.50%, 메가마트 19.43% 정도를 갖고 있다.

반면 신동원 부회장은 농심그룹 지주회사인 농심홀딩스의 최대주주로서 36.84%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쌍둥이 동생인 신동윤 사장 20.16%를 멀찌감치 앞선다. 이외에 농심기획 25%, 엔디에스 15.24%, 언양농림개발 10% 등의 지분도 갖고 있다.

후계 구도와 관련해 중장기적으로 분가(分家) 구도도 관심을 끈다. 신동윤 사장이 이끌고 있는 율촌화학은 농심홀딩스가 최대주주로서 40.32%(특수관계인 포함 64.63%)를 소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신동윤 사장이 3형제 중 유일하게 6.08%를 갖고 있다. 엔디에스 11.75%, 언양농림개발 10% 등도 소유하고 있다.

신동익 부회장은 농심홀딩스 지분은 없는 대신 메가마트의 최대주주로서 45.90%를 소유하고 있다. 또 언양농림개발 80%를 소유한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엔디에스 14.29%도 갖고 있다.

신현주 부사장은 쓰리에스포유 지분 50%를 소유한 최대주주에 올라있다. 농심기획 지분도 25%에 이르고 있다.
by 100명 2007. 7. 6. 10:04
인피트론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0:02
리젠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10:01
조선일보사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09:55
한라공조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09:54
미래에셋그룹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09:53
S&T, 재계 ‘샛별’…공격적 M&A는 계속된다
신성우기자@이투데이 [ swshin@e-today.co.kr ]
통일중공업, 대우정밀, 효성기계공업 등 M&A시장 ‘큰손’
79년 삼영기계서 태동…15개 계열사 중견그룹으로 성장

지배구조 S&TC→S&T중공업→S&T대우 연결고리 핵심
최평규 회장 S&TC 지분 39.01%로 막강한 영향력 발휘


재계의 ‘샛별’ S&T그룹이 인수합병(M&A)을 시도한 지 3년여만에 마침내 이륜차 전문업체 효성기계공업을 인수했다.

S&T그룹 주력 계열사인 S&TC는 지난 8일 효성기계 지분 11.17%(1150만주)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그룹 오너인 최평규(55) 회장 13.91% 등 효성기계 지분 32.43%를 소유하게 됨으로써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지난 2004년 효성기계를 타깃으로 적대적 M&A에 나선 뒤 공동경영 과정을 거쳐 결국 3년여만에 S&T그룹의 단독 지배체제 구축에 성공한 것이다.

S&T그룹이 올해도 변함없이 M&A 시장의 ‘큰 손’으로 재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2년 이후 공격적 M&A로 신흥그룹 반열

S&T그룹은 오너인 최평규(55) 회장이 경희대 기계공학과를 나온 뒤 지난 1979년 8월 세운 공랭식열교환기 및 폐열회수장치 업체인 삼영기계공업에서 태동했다.

2002년 8월 경우상호저축은행을 인수한 데 이어 이듬해 3월에는 통일중공업을 인수했다. 이어 2003년 9월 호텔설악파크, 2004년 7월 대화브레이크 등 해마다 굵직한 M&A를 성사시켜 왔다. 지난해 9월에는 대우정밀까지 인수해 주목을 끌었다.

2002년 이후 크고 작은 인수합병(M&A)를 통해 15개(해외 현지법인 포함)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그룹으로 거듭났다.

S&T그룹은 S&TC(옛 삼영), S&T중공업(옛 통일중공업), S&T대우(옛 대우정밀), S&T상호저축은행(옛 경우상호저축은행), 호텔설악파크, S&T브레이크(대화브레이크), S&T솔루션(옛 삼영정보시스템), S&T전장, S&T기전 등 9개 국내 계열사를 두고 있다.

S&T그룹은 또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자동차부품 생산기지로서 DPI 디트로이트 엔지니어링 센터를 비롯, 중국청도S&T중공유한공사, 심양금배통일차량부품유한공사, 광주S&T중공유한공사, 대우정밀기차경부건연대유한공사 등 5개 해외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S&TC, S&T중공업, S&T대우 주력 계열사

S&T그룹의 사업부문 핵심 계열사는 S&TC, S&T중공업, S&T대우 등이 꼽힌다. 공랭식열교환기(에어쿨러) 및 페열회수장치 업체인 S&TC는 특히 에어쿨러(매출비중 52%) 시장에서 80%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자산규모가 2046억원에 이르고 있는 S&TC는 지난해 매출 1205억원, 순이익 214억원을 기록했다. 2005년 각각 867억원, 185억원에 비해 각각 38.9%, 15.9% 신장된 규모다.

S&T중공업은 자동차 변속기 및 차축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S&T중공업은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이 4379억원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도 2005년에 비해 각각 12.8%, 63.0% 늘어난 3138억원, 279억원을 기록,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GM대우의 종합부품업체인 S&T대우 역시 S&T그룹이 보유한 국내외 자동차 부품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로 재도약이 기대되는 곳이다.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은 4504원에 이르고 지난해 5209억원의 매출과 1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2005년에 비해 2.0%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33.1% 증가세를 보였다.

◆S&TC, 15개 계열사 지주회사격

S&T그룹의 모회사인 S&TC는 S&T그룹 15개 계열사간 지배구도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S&TC→S&T중공업→S&T대우로 이어지는 핵심 연결고리다.

S&TC는 S&T중공업 39.92%, S&T브레이크 100.00%, S&TC솔루션 55.00% 등 4개 계열사의 최대주주에 올라있다.

이어 S&T중공업이 S&T대우 36.02%, 심양금배통일차량부품유한공사, 청도S&T중공유한회사 100.00% 등의 출자지분을 갖고 있다.

다음으로 S&T대우가 S&T전장, S&T기전, DPI디트로이트 엔지니어링센터. 대우정밀기차영부건연대유한공사 등 4개사를 100%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외의 계열사 S&T 상호저축은행은 최평규 회장이 83.18%, 호텔설악파크는 최평규 회장 일가가 95.03%의 지분을 갖고 있다.

따라서 'S&TC의 지배'는 'S&T그룹 전체의 지배'라로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막중하다. 한마디로 지배주주가 S&TC에 대해 안정적 지분을 확보하면 그룹 전체에 대해 견고한 지배기반을 갖출 수 있게 되는 구도다.

최평규 회장은 S&T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인 S&TC의 최대주주로서 39.01%의 지분을 소유하며 견고한 그룹 지배력을 갖추고 있다. 최 회장은 S&TC 외에도 S&T대우 지분 0.70%도 갖고 있다.

◆장녀 S&TC 첫 등기이사 선임 후계 승계 관심

특히 S&T그룹의 지배구도와 관련해 S&T그룹 지배주주인 최평규 회장의 장녀 최은혜(28) 호텔설악파크 이사가 그룹 지주회사격인 S&TC 경영 일선에 나서 재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S&TC는 지난 9일 2006사업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주총에서 단연 눈길을 잡아끈 것은 이사 선임 안건이었다. S&TC그룹 지배주주인 최평규 회장의 장녀인 최은혜 호텔설악파크 이사를 처음으로 등기이사에 선임했다.

등기이사는 이사회 일원으로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회사의 주요 결정에 관여한다. 주주총회에서 선임되는 만큼 비등기이사(집행임원)보다 권한도 크고 책임도 막중하다.

따라서 지배주주 2세가 S&T그룹의 지주회사나 다름 없는 곳의 등기임원이란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는 것은 향후 2세들의 그룹 승계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란 관측을 낳고 있다.

따라서 S&T그룹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막중한 S&TC에 지배주주 2세가 처음으로 경영 일선에 포진한다는 것은 본격적인 후계 승계 작업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최은혜 이사는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석사를 마친 뒤 호텔설악파크 이사로서 경영수업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 이사는 호텔설악파크에 대해 최평규 회장(51.29%ㆍ2005년말 기준) 다음으로 많은 32.33%의 지분도 소유하고 있다. S&T대우 0.05%도 갖고 있다.

최평규 회장 자녀 들 중 최 이사 외에 다혜(24)씨와 진욱(12)씨는 S&T대우 지분 각각 0.35%, 0.40%씩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S&TC 관계자는 “(이번 최 이사의 등기이사 선임은) 서비스업에서 경영수업을 쌓아오던 자녀를 이질적인 제조업 경영에 참여시킴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하려는 (지배주주의) 뜻으로 보인다”며 “다만 후계 승계 작업으로 해석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고 말했다.
by 100명 2007. 7. 6. 09:52
브로딘미디어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09:51
엔터원계열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09:50
대성, 에너지와 함께 한 60년 ‘대기만성’
신성우기자@이투데이 [ swshin@e-today.co.kr ]
1947년 순수민족자본으로 세운 국내 최초 연탄공장서 출발
대성산업 등 39개 계열사…자산 2조8000억 재계 43위 반열

창업주 김수근 명예회장 타계 후 2세들간 계열사 분할 경영
장남 대성산업, 차남 서울가스, 3남 대구가스 계열 경영구도


‘대기만성(大器晩成)’을 뜻하는 그룹명에 걸맞게 에너지사업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대성그룹이 창립 60돌을 맞았다.

대성그룹은 산업사회의 원동력이자 기초자원인 에너지원 개발 및 보급에 주력하며 우리나라의 에너지 변천사를 써왔다.

1947년 순수민족자본으로 국내 최초의 연탄공장을 설립했고, 1964년 액화석유가스(LPG) 판매, 1968년 석유 판매까지 사업영역을 넓혀가며 서민원료인 연탄과 석탄, 석유, LPG 등을 공급해왔다.

1973년과 1978년 1, 2차 오일쇼크를 거치면서 대체에너지 보급에도 눈을 돌려 1983년 대구도시가스를 설립했고, 같은해 서울도시가스를 서울시로부터 인수하는 등 60년의 역사동안 대성그룹은 종합에너지그룹으로 발돋음했다.

◆창업주 고 김수근 명예회장 에너지 ‘한 우물’

대성그룹은 지난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산규모로 발표한 재계 순위(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제외) 42위(2조8000억원)에 올라있다.

그룹 매출이 2조7880억원(2006년 4월 공정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발표 기준), 순이익이 1320억원에 이르고 있다. 3월1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기준으로 거느리고 있는 계열사도 39개사나 된다.

대성그룹은 고 김수근 대성그룹 명예회장이 1947년 설립한 대성산업공사를 모태로 한다.

고 김 명예회장은 일본대 법학부를 졸업한 뒤 “산림이 황폐화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며 대구에 국내 최초의 민족자본 연탄회사인 대성산업공사를 설립한 뒤 에너지업종 ‘한 우물’을 파면서 탄탄하게 그룹을 키워왔다.

연탄사업이 날로 번성해 LPG(액화석유가스)와 석유 판매업으로사업을 확장했다. 1983년에는 천연가스로 눈을 돌려 대구도시가스를 설립하고 서울도시가스를 인수, 종합에너지그룹으로 업체로 발돋움했다.

지난 2001년 창업주인 김 명예회장이 타계하면서 지금의 대성그룹은 창업주 2세들간에 계열사들에 대한 분할 경영이 이뤄지고 있다.

장남 김영대(65) 회장의 대성산업 계열과 차남 김영민(62) 회장의 서울도시가스 계열, 3남 김영훈(55) 회장의 대구도시가스 계열로 나뉜다.

◆김영대 회장 대성산업 지분 28% 등 지배기반

대성산업 계열은 석유가스판매(2006년 1~3분기 기준 매출 비중 57%) 및 건설사업(27%)을 주력으로 하는 대성산업을 핵심 계열사로 한다.

대성산업은 경인, 경남북 지역을 공급권역으로 하는 GS칼텍스정유의 최대 일반대리점으로서 경인지역에 주유소 23개소(2006년 9월말 기준), 가스충전소 8개소와 대구ㆍ부산 및 경북지역에 주유소 18개소, 가스충전소 7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고, 자동차용ㆍ산업용ㆍ난방용 유류와 LP가스를 판매하고 있다.

건설부문은 지난해 대구 이천동 아파트, 인천 만수동 아파트. 구로동 주상복합, 한남동 이태리 하우스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상위 건설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자산만 8434억원에 이른다. 2005년 매출 7984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4.3% 늘어난 8328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318억원에서 377억원으로 18.4% 증가하는 등 고속성장하고 있다.

대성산업은 대성산업 계열 지배구조 측면에서 핵심적이다. 대성산업가스 55.0%를 비롯, 대성쎌틱 100%, 대성계전 100%, 대성나찌 55.0%, 대성타코 60.0%, 캠브리지필터 50.0%, 대성C&S 100%, 한국물류용역 100%, 에너지기기 30.0%, 가하컨설팅 90.0%, 문경새재 100%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오너인 김영대 회장이 최대주주로서 27.87%의 지분을 소유하며 대성산업 계열 지배구조의 정점에 위치해 있다.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해 74.74%(자사주 31.95% 포함)의 지분으로 견고한 지배기반을 갖춰놓고 있다.

◆김영민 회장 정점, 서울도시개발-서울가스 등 수직지배구도

서울도시가스 계열의 주력사인 서울도시가스는 서울 및 경기도 일부 지역을 공급권역으로 도시가스는 공급하고 있다.

도시가스 판매점유율은 수도권지역에서 20.6%, 전국기준으로 12.4%(도시가스사업통계월보 2006년 7월말 LNG공급권역 판매량기준)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말 총자산 규모가 6885억원에 이르고 지난해 매출 1조1551억원, 순이익 431억원으로 각각 6.2%, 37.6% 증가할 만큼 성장세가 두드러진 핵심 계열사다.

지배구조는 김영민 서울도시가스 회장을 정점으로 서울도시가스 계열의 서울도시개발이 서울도시가스 등 다른 계열사들을 지배하는 수직지배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관계사인 서울도시개발이 서울도시가스엔지니어링의 흡수합병을 통해 김영민 회장의 지배기반은 더욱 견고해졌다.

서울도시개발은 주력사인 서울도시가스의 최대주주로서 22.96%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함으로써 한국인터넷빌링 지분을 34.37%에서 79.01%로 확대하고, 서울에너지자원 지분 30%를 보유하게 됐다.

김영민 회장은 계열사간 합병으로 서울도시가스 계열사간 지배구조의 핵심적 역할을 맡게 된 서울도시개발 지분을 95.00%에서 96.02%로 확대했다.

김영민 회장은 서울도시가스 지분 11.14%도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은 82.47%(자사주 22.43% 포함)에 달한다. 자칫 쉽게 경영권을 넘볼 수 없는 구도다.

◆김영훈 회장, 대구ㆍ경북도시가스 등 지배

대구도시가스 계열은 대구도시가스와 경북도시가스를 핵심 계열사로 한다.

대구도시가스는 1984년 4월 영남에너지를 흡수합병, 대구시 전역과 대구 인접지역인 경산시, 달성군 지역에 도시가스공급 및 가스공급설비공사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64만여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고, 지난해 말 총자산은 4642억원,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5090억원, 88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이 6120억원(2005년말 기준)에 이르는 경북도시가스는 2005년 283억원의 매출과 131억원의 순이익을 나타냈다.

대구도시가스는 계열의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핵심역할을 맡고 있다. 시나이미디어 99.48%를 비롯, 대성글로벌네트웍 99.39%, 대구에너지환경 35.00%, 코리아닷컴 80.22% 등의 지분으로 계열사들을 거느리고 있다. 대성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바이넥스트창업투자의 지분 50.91%도 소유하고 있다.

김영훈 회장은 대구도시가스의 최대주주로서 39.07%의 지분을 보유하며 계열사에 대한 막강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경북도시가스 1682% 등 특수관계인을 합한 지분은 85.05%에 이른다.

김 회장은 또 경북도시가스에 대해서도 알앤알리모델링과 함께 각각 49.72%, 49.58%를 소유하고 있어 지배기반은 견고하다. 알앤알리모델링은 김 회장이 지분 99.83%를 보유한 개인 기업이나 다름없는 계열사다.
by 100명 2007. 7. 6. 09:49
이랜드그룹 지분구조 현황
뉴스팀기자@이투데이 [ webmaster@e-today.co.kr ]
by 100명 2007. 7. 6. 09:48

月刊朝鮮이 선정한 한국의 50大 알짜기업 순위

◆1위 / 앨트웰텍(崔璋賢)

국내 제일의 자동차 및 가정용 工具 제조회사

「아리랑공구」라는 상표로 자동차 및 가정용 공구세트를 판매하고 있는 국내 제일의 공구 제조업체로 생산량의 90% 이상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사업다각화를 시도해 현재 정수기 및 친환경 신기술·신제품 개발 등 첨단산업의 연구개발(R&D)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1978년 (주)삼왕금속공업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대 해외 수출에 주력하면서 석탑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수공구 및 철물 제조 ▲매출액 505억원, 순익 184억원 ▲www.altwelltech.com


◆2위 / (주)엔씨소프트(金澤辰)

세계를 주름잡는 온라인 게임 업체

엔씨소프트는 국내 온라인 게임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미국·대만·홍콩·일본 등에도 수출해 이들 지역의 온라인 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중국을 비롯, 앞으로 유럽·남미·동남아시아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1997년에 설립된 엔씨소프트는 「세계를 향해 날아가자(Fly to World)」라는 공식모토처럼 세계적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소프트웨어 개발 및 자문 ▲매출액 1247억원, 순익 117억원 ▲www.ncsoft.co.kr


◆3위 / (주)삼영(崔平奎)

극히 적은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지향

국내 최고의 열교환기 제조업체로 고주파 핀튜브의 경우 세계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 주력상품인 폐열회수장치의 경우 미국 델텍社 등과 장기계약을 맺는 등 전체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극히 적은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처럼 전문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중소기업이다. 1978년 삼영기계공업으로 시작해 1982년 삼영열기로, 지난 2월 (주)삼영으로 이름을 변경했다.▲열교환기 제조 ▲매출액 972억원, 순익 249억원 ▲www.sam-young.co.kr


◆4위 / (주)교원(張平淳)

요람에서 무덤까지 교육을 책임진다

구몬학습으로 잘 알려져 있는 교원은 1985년 회사 설립 이래 최단기간에 교육 및 출판업계 頂上의 자리로 발돋움했다. 창조적인 지식인 양성과 우수한 교육자원을 개발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 교육을 통한 인류의 삶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학교 수업의 획일적이고 집합적인 문제점을 파악하여 어린이 각자의 능력에 맞게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서적출판 및 교육 ▲매출액 1138억원, 순익 270억원 ▲www.kyowon.co.kr


◆5위 / (주)귀뚜라미가스보일러(李炳浩)

가스보일러로 一家를 이룬 세계적인 기술기업

1962년 신생 보일러로 시작해 1978년에는 국내 최초로 보일러 수출을 시작했다. 국내 최고의 보일러 제조업체로 꾸준한 연구개발로 KS 표시는 물론 유럽 및 중국 인증에 이어 국제표준규격(ISO 9002)을 획득했다. 全국민이 귀뚜라미보일러의 신세를 지고 있다고 할 정도로 국내외 시장개척 및 유지에 성공하고 있다. 1997년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한국 역대 히트상품 50」에 뽑히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가스보일러 제조 ▲매출액 988억원, 순익 236억원 ▲www.kiturami.co.kr


◆6위 / 한국화낙(金東基)

로봇 등을 생산하는 사무 및 공장자동화의 기수

일본 FANUC社의 투자회사로 CNC(수치제어장치)와 그 응용상품인 로봇, 사출성형기 및 레이저 발진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련 교육 및 기술까지 지원하는 사무 및 공장 자동화전문 제조회사이다. 특히 한국화낙이 설립한 기술연수소 연수생이 1만 명을 넘는 등 기계산업의 동반자로서, 그리고 CNC 업계의 선도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1978년 한국뉴메릭으로 설립돼 1987년 한국화낙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공작기계 제조 ▲매출액 1647억원, 순익 250억원 ▲www.fkc.co.kr


◆7위 / 남양유업(洪源植)

식생활 개선에 앞장서는 미래형 기업

「이 땅의 아기들과 어머니들을 위해서 남양유업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처럼 1964년 창사 이래 40여 년간 유아식 노하우가 담긴 분유 및 이유식 개발 등으로 최고의 제품 및 육아환경을 만들고 있다. 식생활 개선을 통한 건강한 미래사회를 창조하기 위해 최신 기술 및 고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洪대표는 합리적 경영으로 「2002년 한국의 100大 CEO」(月刊朝鮮 2002년 2월호)에 선정됐다. ▲낙농제품 제조 ▲매출액 6661억원, 순익 632억원 ▲www.namyangi.com


◆8위 / 귀뚜라미보일러(裴南奎)

40년간 보일러만 생산

(주)귀뚜라미가스보일러의 자매회사이다. 귀뚜라미보일러는 1962년 창업 이래. 40여 년간 오직 보일러만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연간 100만 대 생산능력을 갖춘 세계 최대의 보일러 전문회사이다. 560여 가지에 이르는 발명특허와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98.7%의 부품 국산화율을 달성하여 1960년 이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제품을 공급하였고, 보일러 세계시장의 주축인 중국·러시아·동구 시장에서도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인 보일러로 극찬받고 있다.▲보일러 제조 ▲매출액 621억원, 순익 156억원 ▲www.kiturami.co.kr


◆9위 / (주)엠케이트렌드(金相澤)

젊은이의 패션을 만들어 가는 창조형 의류업체

TBJ라는 브랜드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의류 제조업체이다. 젊은 층을 주고객으로 그에 따라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고객만족의 가치경영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객의 필요에 따른 제반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통하여 고객과의 동반자적 의식을 구축한다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인간중심의 가치 경영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류 제조 ▲매출액 840억원, 순익 133억원 ▲www.tbj.net


◆10위 / (주)홍진크라운(홍완기)

全세계 오토바이 헬멧 시장 점유율 1위

창사 이후 30여 년간 헬멧 제조라는 한길을 걸어온 기업으로 현재 全세계 오토바이 헬멧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헬멧(helmet)」이라는 글자를 넣을 정도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올해 초 좀더 적극적이고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핵심개발인력을 양성하고 합리적인 생산과정을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비전 2011(Vision 2011)」을 사업목표로 선정하는 등 미래지향적 기업을 향해 가고 있다. ▲헬멧 제조 ▲매출액 1017억원, 순익 186억원 ▲www.hjc-helmet.com


◆11위 / (주)디에이씨(柳一昇)

자동차용 페인트 생산

1945년 창업 이래 국내 페인트 산업을 이끌어 온 자동차용 페인트를 생산하는 전문회사이다. 1967년 새나라 자동차의 자동차용 페인트 공급업체로 지정된 이래, 高기능의 첨단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 100년 전통의 일본페인트(주)와 합작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환경과 기술(Green & Technology)」 정신을 기본으로 사회와 산업의 조화, 자연과 인류의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고 있다. ▲도료 및 잉크 제조 ▲매출액 577억원, 순익 65억원 ▲www.dackorea.co.kr


◆12위 / (주)연호전자(최연학)

최상의 품질과 최저의 단가를 고집하는 기술력 보유

1982년 창사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로 ISO 9002를 비롯한 각종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중소업체로서 세계 유수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기 및 전자 회로에 사용하는 접속기술에 관한 한 세계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밀장비와 고속자동화 응용기계들을 이용해 전기, 전자, 자동차, 통신, 사무자동화, 가정자동화, 공장자동화 등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기술은 신뢰」라는 회사 이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반도체 및 집적회로 제조 ▲매출액 524억원, 순익 75억원 ▲www.yeonho.co.kr


◆13위 / 일성신약(윤병강)

종업원이 주인인 제약회사

「나를 사랑하고, 회사를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자」는 사훈처럼 全직원이 한마음인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일을 할 때의 슬로건은 「과거를 지표삼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해 기획하고, 현실을 살아가자」이다. 대주주 없이 소액주주로만 구성된 국내 유일의 완전 공개 기업으로 1972년부터 설립자의 소유주식을 종업원에게 무상으로 분배하기 시작해 설립자의 소유주식지분 100%를 사회복지기관에 출연했다. ▲의약품 제조 ▲매출액 585억원, 순익 153억원 ▲www.ilsung-ph.co.kr


◆14위 / (주)리틀브렌(안재흥)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동복 패션 회사

「기업은 소속 직원의 생계와 기업에 투자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익을 내야 한다. 일자리를 많이 마련해 고용을 증대하는 것도 이익을 내야 하는 큰 이유이다. 아울러 이익을 내는 과정이 정직해야 한다」는 경영이념을 가진 이랜드 그룹 회사 중의 하나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자유롭고 활동적인 스타일, 도시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밝게 뛰고 웃을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 등을 주제로 한 옷들을 만들고 있다. ▲아동의류 제조 ▲매출액 1844억원, 순익 329억원 ▲www.eland.com


◆15위 / 비알코리아(金泳德)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즐거움을 판다

한 달 내내 다른 맛의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해서 「써티원(31)」을 브랜드로 하는 아이스크림 제조 및 판매전문회사이다. 원래 제2차 세계대전에 나간 병사들에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게 하자며 설립됐지만 全세계에 공급하면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다국적회사의 표본이 됐다. 천연 과일로 맛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해 독특한 풍미와 색채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1985년 한국에 들어와 1988년부터 전국에 체인점을 두고 있다. ▲아이스크림 제조 ▲매출액 1165억원, 순익 239억원 ▲www.baskinrobbins.co.kr


◆16위 / (주)신도리코(禹石亨)

복사기 시장 50%를 점유


우리나라 사무기기 산업에 새로운 지평을 개척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첨단 정보화 사회를 추구하고 있다. 사람과 기계가 조화를 이루어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창의적으로 일하는 정보화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깨끗하고 정직한 경영으로 正道를 걷는다는 경영이념, 기술개발을 통한 최고 품질의 제품 생산이 이 회사의 밑거름이다. 국내 복사기 시장 점유율 50%를 유지하며 부동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복사기 등 사무기기 제조 ▲매출액 3427억원, 순익 490억원 ▲www.sindo.co.kr


◆17위 / 한국단자공업(李昌遠)

光통신 분야의 선두주자


1973년 커넥터 전문 제조회사로 출발해 전자·자동차 등 연관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광통신, 정보통신부품 연구 개발에 집중 투자해 왔다. 수출시장에서는 KET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앞으로 「커넥터」 메이커에서 벗어나 전략사업으로 정보통신 제품군을 추가, 21세기 종합부품 메이커로 도약할 꿈을 갖고 있다. 현재 광통신 부품, 무선통신 부품시스템 기술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디지털 세상을 이끄는 기술리더를 향하고 있다.▲전자부품 제조 ▲매출액 1200억원, 순이익 191억원 ▲www.ket.com


◆18위 / (주)휴맥스(卞大圭)

디지털 위성수신기 세계 1위


휴맥스 설립시의 회사명은 「建人」이었다. 「사람을 세운다」 또는 「사람의 가능성을 극대화한다」는 설립취지를 가지고 있다. 가정용 CD 반주기에서 50%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디지털 위성수신기 시장에서는 현재 유럽에서 노키아 같은 대기업을 누르고 자체 브랜드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卞사장은 「2002년 한국의 100大 CEO」(月刊朝鮮 2002년 2월호)에서 2위로 선정되기도 했다.▲방송수신기 제조 ▲매출액 3151억원, 순익 887억원 ▲www.humaxdigital.com


◆19위 / (주)다함이텍(安應洙)

최첨단 하이테크 오디오·비디오 세상을 추구


1973년 설립 이래 카오디오 분야만을 고집해 온 세계적 기업으로 다양한 종류의 미래 지향적이고 하이엔드 데크를 생산하고 있다. 환상적인 멀티 카오디오·비디오 시스템의 개발을 위해 高정밀도 제품을 효율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생산은 물론 디자인 등 全과정이 컴퓨터 시스템화돼 있다. 1986년에는 「다함이텍 중앙연구소」를 설립해 「품질우선」이라는 기업목표를 위해 부단한 품질 개선과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카오디오 제조 ▲매출액 665억원, 순익 142억원 ▲www.shp.cp.kr


◆20위 / (주)슈페리어(金貴烈)

토종 브랜드로 세계적인 패션의 名家를 노린다


1967년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패션 산업에 새로운 장을 연 기업이다. 「세계 제일의 옷」이라는 명성의 名品(명품)을 만들기 위해 경험과 기술력을 가진 장인정신의 회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지원한 崔京周 프로골퍼가 미국 프로골프대회에서 우승하면서 全세계적인 브랜드로 알려지게 됐다. 金사장은 「기업 경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혼과 신념이 어우러진 마라톤」이라는 경영이념으로 뚝심과 끈기로도 유명하다.▲의류 제조 ▲매출액 850억원, 순익 81억원 ▲www.superiori.com


◆21위 / (주)지오다노(한준석)

음료수 팔리듯 팔려나가는 옷 만들기 지향


1993년 말, 소매 유통업 개방과 함께 국내에 입성한 홍콩에 본사를 둔 중저가 의류 브랜드 회사다. 1994년 5월 일신방직의 계열사인 일신창업투자가 지오다노인터내셔널과 50%씩 공동 출자해서 창업했다. 「기본과 단순(basic & simple)」을 기본개념으로 남녀공용의 캐주얼을 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품질, 서비스, 스피드, 단순화」를 기업이념으로 브랜드이미지의 고급화와 고객 차별화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의류 도소매업 ▲매출액 1590억원, 순익 219억원 ▲www.giordano.co.kr


◆22위 / 한국쉘석유(金東洙)

기술과 환경을 중시하는 윤활유 제조


세계 최대의 석유화학 회사인 로열더치쉘의 한국투자법인. 주로 윤활유를 전문으로 생산, 판매, 수출하는 기업이다. 석유제품 관련회사라는 점에서 기술과 환경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2년에는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국제기술기준 ISO 9001을 취득한 데 이어 1999년에는 국제환경기준 ISO 14001을 취득했다. 1961년 극동석유 계열기업으로 시작해 1987년 한국쉘석유로 독립했다. ▲윤활유 제조 ▲매출액 675억원, 순익 64억원 ▲www.shell.co.kr


◆23위 / (주)원우정밀(강명복)

행복을 만드는 기술의 스타리온


1965년 창립 이래 판금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텔레비전, 라디오, 냉장고 등의 부품을 생산해 왔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 축적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함으로써 현재는 전기·전자 제품 및 열기기 제품, 자동차 부품, LCD 핵심부품 및 정보통신기기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술기업으로 성장했다.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의 창의를 계발하고, 개인 존중 이념을 통하여 회사의 발전을 이루어 가는 일하기 좋은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VTR부품 제조 ▲매출액 963억원, 순익 100억원 ▲www.starion.co.kr


◆24위 / 공문교육연구원(張平淳)

구몬학습을 발행, 보급하는 기업


세계 42개국에서 3000만 명이 공부하는 「구몬학습」을 국내에서 발행 및 보급하는 기업이다. 4위를 차지한 (주)교원과 같은 그룹의 계열사로 현재 100만 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학습지 회사다. 개인별·능력별 교육을 이념으로 삼아 8000여 명의 전문 구몬교사가 직접 회원을 방문, 학습과정을 관리, 체크하는 정통 프로그램식 학습을 구현하고 있다. ▲출판 제조 ▲매출액 2637억원, 순익 245억원 ▲www.kyowon.co.kr


◆25위 / (주)승산(許榕秀)

30년 경험의 物流 운송 선두주자


1969년에 설립돼 30년 동안 물류 운송에 힘을 쏟아 오면서 일류 수준의 차량 공급 능력과 전국적인 수송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물류사업뿐만 아니라 高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철강유통 등 새로운 사업영역으로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자상거래(e-Business)에 대한 투자를 통해 정보통신 산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 직접투자를 통해 미국에도 거점을 확보했다.▲화물 자동차 운송 ▲매출액 670억원, 순익 189억원 ▲www.sungsangroup.co.kr


◆26위 / (주)아이디룩(李涇厚)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여성의류 업체


공간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제 역할을 다할 때 비로소 완성됐다는 마티스의 그림을 홈페이지의 맨 앞에다 걸어놓은 기업이다. 디자인을 배우라고 말하기보다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일이 좋아 만난 사람들이 제 역할을 다하는 하모니를 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직원들을 존중하는 기업이다. 여성의류에서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로 앞서가는 대표적인 의류 제조업체이다. ▲의류 제조 및 도소매 ▲매출액 617억원, 순익 67억원 ▲www.idlook.co.kr


◆27위 / 유진건설(崔載豊)

토목에 주력… 親환경사업 병행


1967년 토목건설 업체로 시작해 지금까지 외길을 걷고 있는 지방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이다. 유진건설은 건축 및 포장공사에도 진출해 있으나 主力(주력)사업은 여전히 토목분야이다. 토목에 관한 한 가장 앞서 가는 경험과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질오염 방지 시설, 축산폐수 시설, 쓰레기 및 오수정화 시설 등과 관련한 설계 및 시공에 주력하고 있다.▲토목건설 ▲매출액 547억원, 순익 28억원 ▲www.yujincon.co.kr(정비중)


◆28위 / (주)오성전자(유경종)

리모트 컨트롤의 대명사


홈페이지가 영어로만 작성돼 있을 정도로 全세계에 진출해 있으면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리모트 컨트롤 전문회사다. 디자인부터 시작해 전기, 기계적 개발은 물론 생산 및 품질관리까지 모든 공정을 다루고 있는 세계적 기술을 유지하고 있다. 이같은 공정이 모두 로봇을 포함한 첨단기술화돼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1965년에 설립된 이후 생산해낸 리모트 컨트롤이 1999년에 1억 개를 넘어섰다.▲리모트 컨트롤 제조 ▲매출액 534억원, 순이익 60억원 ▲www.ohsungec.com


◆29위 / 대덕GDS(劉永勳)

PCB(인쇄회로) 생산의 선두주자


35년간 PCB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 발전해 온 기업이다. 정보통신 및 반도체용 최첨단 디지털 PCB 제조를 위한 新공장 준공과 더블어 디지털 시대의 리더로서 제2창업을 노리고 있다. GDS는 글로벌 디지털 솔루션(Global Digital Solution)의 약자로 글로벌化, 디지털化로 가는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해 가는 미래지향적 회사로 고객위주의 경영을 하고 있다. ▲PCB 제조 ▲매출액 1803억원, 순이익 255억원 ▲www.daeduck.co.kr


◆30위 / 한국전력기술(朴用澤)

원자력 에너지 개발의 세계일류 겨냥


국내 에너지 분야의 최고 기업으로 인간ㆍ환경ㆍ기술의 융화를 통해 세계 일류의 에너지 기업을 겨냥하고 있다. 화석 연료의 대량 사용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와 산성비 같은 환경오염 문제해결을 위해 대체 에너지로서의 원자력을 이용한 전력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1975년 (주)코리아 아토믹 번즈앤드로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1982년에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로 이름을 변경했다. 한국전력공사가 지분의 98%를 가지고 있다. ▲발전 관련 엔지니어링 ▲매출액 2310억원, 순이익 334억원 ▲www.kopec.co.kr


◆31위 / (주)퍼시스(양영일)

세계가 알아주는 家具 제조업체


인간과 기술이 조화되는 사무환경의 창조라는 목표 아래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소재로 만든 최고의 기능을 가진 시스템 가구를 공급하고 있다. 퍼시스는 FURNITURE와 SYSTEM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우리 고유의 상표로서, 어떤 경우에도 OEM 방식(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현재 모든 국내 판매물량은 물론 30여 개국에 이르는 해외 수출물량을 오로지 「Made In Korea」, 「FURSYS」의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목재가구 제조 ▲매출액 1303억원, 순익 141억원 ▲www.fursys.com


◆32위 / (주)케이티서브마린(高順永)

케이블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 보유


국내 유일의 케이블 선박 운용사로 최첨단 장비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全세계에 진출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를 통해 향후 통신을 주도할 해저 케이블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노리고 있다. 1995년에 설립된 케이티서브마린은 1998년에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1999년 1000만 달러 수출탑에 이어, 2000년에는 2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케이블 선박 운용 ▲매출액 539억원, 순익 134억원 ▲www.kst-kt.co.kr


◆33위 / (주)한국번디(金蒔源)

튜브 하나만으로 세계를 주름잡는다


1979년 3월 母기업인 (주)세아제강(옛 부산파이프)이 호주, 미국 및 일본의 BUNDY社와 자본합작 및 기술제휴로 설립한 기업이다. 그동안 국내 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자동차 및 냉장고용 튜브의 전문메이커로서 성장해 왔다. 특히 主力 생산품인 이중강관은 독특한 제조방식으로 탁월한 내압력성과 우수한 기계적 성질을 인정받고 있다. 「기술 혁신으로 튜브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을 이루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다. ▲튜브 제조 ▲매출액 612억원, 순익 70억원 ▲www.bundy.co.kr


◆34위 / 대덕전자(金成基)

산업용 인쇄회로 제조로 세계적 명성


1972년 설립된 이후 1975년 국내 최초로 양면 인쇄회로기판 개발, 1982년 국내 최초로 다층 인쇄회로기판 개발 등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로 성장해 왔다. 1987년에 부설연구소를 설립. 1993년 ISO 9002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1997년에는 국제환경기준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작년에는 미국의 포브스誌의 「세계 200大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우량기업이다. 29위를 차지한 대덕GDS와 같은 관계사이다.▲산업용 인쇄회로 제조 ▲매출액 2935억원, 순익 381억원 ▲www.daeduck.co.kr


◆35위 / (주)SJM(金容浩)

벨로우즈(신축이음관) 시장 점유율 세계 2위


자동차, 플랜트 및 건축용 소음 및 진동 완충장치인 벨로우즈(신축이음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벨로우즈는 세계적으로 소수의 업체가 과점하고 있어 직수출 비중이 40%를 넘으면서 세계 2위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80% 이상의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수출과 내수능력을 겸비한 경쟁력 최우량업체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자동차 부품 제조 ▲매출액 571억원, 순익 93억원 ▲www.sjmflex.com


◆36위 / 한전기공(李京三)

電力 및 산업설비를 담당하는 플랜트 정비 전문회사


한국전력공사의 계열사로 1974년에 설립된 이후 電力 및 산업설비를 정비해 온 플랜트 정비기술 전문회사이다. 현재 전국 33개 수력 및 화력, 원자력, 송변전, 특수사업소 등에서 총 4700만㎾의 발전설비 및 기타 산업설비에 대한 高품질 책임정비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電力설비의 이용률이 1990년대 이후 미국, 일본 등 선진국가들을 제치고 세계 頂上 수준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전력설비 사업 ▲매출액 4326억원, 순이익 389억원 ▲www.kps.co.kr


◆37위 / (주)한일맨파워(朴正夫)

상품 1000여 종을 20여 개국에 수출


1988년 창업 이후 수출이라는 외길을 걸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매월 약 1000여 종의 신상품이 동남아를 비롯한 세계 20여 개국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연간 2억5000만 개가 수출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1인당 한 개 이상의 한일맨파워 제품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금까지 일상잡화를 비롯해 4만여 종 이상의 상품이 개발되었다. 작년에 7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수출목표를 1억2000만 달러로 잡고 있다. ▲전기용품 무역 및 소매 ▲매출액 1465억원, 순익 92억원 ▲www.hanilmanpower.com


◆38위 / 동아타이어공업(金萬洙)

타이어에서 배터리까지 자동차 부품 생산


1971년 타이어 재생업으로 시작해 1995년에 타이어 수출로 1억 달러 수출탑을 받을 정도로 성장했다. 자동차 튜브를 해외 12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재생타이어는 1993년 세계적인 타이어 제조회사인 미쉘린의 계열사인 프랑스 소재 르카믹社와 재생사업협약을 맺었다. 사업다각화를 위해 1998년에는 자동차용 방진고무제품 제조, 1999년에는 자동차용 배터리 제조에 진출하면서 자동차용 종합부품 제조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타이어 제조 ▲매출액 1669억원, 순익 201억원 ▲www.dongahtire.co.kr


◆39위 / 모빌코리아윤활유(朴炳求)

불순물 전혀 없는 합성엔진 오일 제조


모빌원을 알면 모빌원을 사용하게 된다고 주장하는 윤활유 전문 제조업체이다. 불순물이 전혀 없는 100% 합성엔진 오일을 생산하고 있다. 불순물이 없기 때문에 250℃가 넘는 엔진의 뜨거운 고온에서, 영하 50℃의 혹한의 저온에서도 모빌원은 마찰로 인한 엔진 마모와 손상을 가장 잘 보호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73년 미국 모빌의 합작투자로 한국윤활공업(주)으로 설립된 이후 1986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윤활유제조 ▲매출액 1014억원, 순익 130억원 ▲www.mobil.co.kr


◆40위 / 한국포리올(許絢)

화학원료 생산 전문업체


1974년 설립하면서부터 국내 최초로 생산을 시작한 포리올 생산 전문업체이다. 기술력과 영업력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提高하는 한편 신제품 개발 및 수출 증가로 성장의 동력을 삼고 있다. 1992년 6월에는 정밀화학공업의 기초원료로 사용되는 에타놀라민의 대형공장을 준공, 국제 수준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고의 기술과 품질의 제품을 최적의 시기에 공급한다」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 기업의 목표다.▲무기화합물 제조 ▲매출액 2215억원, 순익 221억원 ▲www.polyol.co.kr


◆41위 / (주)콜텍(朴營浩)

기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타 제조전문업체인 콜트악기(Cort)의 계열사로 1988년에 설립됐다. 「Made in Korea」라는 원산지 표기가 붙은 기타 두 대 중 한 대는 콜텍 또는 콜트악기에서 만든 것이다. 국내에서뿐 아니라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마케팅으로 全세계를 누비고 있다. 2000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앰프 제조를 시작했다. ▲기타(악기) 제조 ▲매출액 518억원, 순익 86억원 ▲www.cort.co.kr


◆42위 / 테크노세미켐(鄭址完)

반도체 제조용 재료 생산기술은 세계일류


1986년 테크노 무역상사로 시작해 1992년부터 반도체 제조용 CVD 및 도핑 재료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997년에는 光섬유 제조용 재료, 1998년에는 웨이퍼 및 LCD 제조용 재료를 생산하는 등 품목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 1998년 1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1999년에는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선진기술의 국산화, 우리 기술의 세계화」라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창조적 인적자원의 육성과 기술 및 경영혁신을 추구한다.▲반도체 부품제조 ▲매출액 615억원, 순익 77억원 ▲www.tscc.co.kr


◆43위 / 한솔교육(邊在鎔)

토종 영어학습법 수출


1982년 설립 이후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최고의 교육문화와 생활환경을 제공해 결국은 나라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한 우물을 파왔다. 「신기한 한글나라」를 비롯해 「신기한 아기나라」와 「신기한 영어나라」 등 교육분야에서 전문성을 살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전파해 왔다. 邊대표는 순수 국내 개발한 「신기한 영어나라」로 해외에 진출하여 교육수출국의 꿈을 펼쳐가고 있다. ▲학습지 출판 ▲매출액 2731억원, 순익 197억원 ▲www.eduhansol.co.kr


◆44위 / (주)로옴코리아(沈璋燮)

전자부품 만드는 외국 합작기업


일본의 로옴(ROHM)社의 합작 투자회사로 1972년에 한국아르오오므(주)로 설립돼 1981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 탄소 피막의 고정 저항기, 트랜지스터와 같은 전자부품을 주로 생산해 내수 및 수출하고 있다. ISO 9002(1994년), ISO 9000(1997년) 인증 등을 획득하는 등 신제품 및 기술개발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자부품 제조 ▲매출액 2036억원, 순익 295억원 ▲www.rohmkorea.com


◆45위 / (주)소예(黃賢)

어린이들이 가지고 싶은 인형 만드는 회사


1965년 「소예 인형 연구소」로 봉제완구 사업을 시작해 1971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에 나섰다. 1992년 디자인, 안전성, 편리성을 인정받은 유모차(Capella)가 업계 최초로 KS 마크를 획득했으며, 1997년에는 유모차와 안테나가 ISO 9002 인증을 획득했다. 2000년에는 (주)이지엠텍, 클릭엔터테인먼트(주)에 투자를 하는 한편 전략적 제휴를 맺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준비를 갖춰가고 있다. ▲봉제완구 제조 ▲매출액 679억원, 순익 76억원 ▲www.soyea.com


◆46위 / 고려강선(한상덕)

스틸코드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외국 합작투자회사


고려제강과 룩셈부르크의 Trefil ARBED社가 합작투자, 1978년에 설립한 회사로 스틸코드(steel cord)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양산과 창원 두 곳의 공장에서 연 5만5000t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원가절감으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형식주의를 배제한 합리적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기업으로서의 세계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철강 압연 제품 제조 ▲매출액 1724억원, 순익 183억원 ▲www.kiswire.com


◆47위 / (주)오성기전(박신동)

소리 없이 오래가는 모터로 유명


1965년 창립 이후 가전용 소형모터를 생산해 국내 가전 3社는 물론 미국, 영국, 일본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1999년에는 중국 天津(천진)에 현지 공장을 설립하는 등 2000년 한 해에만 3000만 대의 모터를 생산했다. 1997년 ISO 9002 인증을 취득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 개발 및 연구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28위를 차지한 (주)오성전자와 같은 계열사이다. ▲모터 제조 ▲매출액 721억원, 순익 72억원 ▲www.ohsungem.co.kr


◆48위 / 한국몰렉스(鄭津澤)

커넥터는 몰렉스가 만든다


세계 2위의 커넥터 전문 기업인 몰렉스의 국내 투자법인으로 1984년에 설립됐다. 현재는 커넥터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스위치와 응용기구들을 생산하고 있다. 1994년에 ISO 9001 인증을 취득하는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으로 세계적인 조화와 지역적인 융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한편 품질경영은 물론 환경경영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전자부품 제조 ▲매출액 783억원, 순익 116억원 ▲www.molex.com
◆49위 / 삼성공조(高浩坤)

라디에이터 및 오일쿨러로 세계를 제패


자동차 핵심부품인 라디에이터, 오일쿨러, 인터쿨러의 신제품 개발 및 모듈시스템에 승부를 걸고 있다. 세계 시장을 개척, 수출에 주력하여 불황의 돌파구를 열고, 철저한 기술혁신은 물론 첨단장비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업무시스템을 구축하여 국제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1954년 창업 이후 1969년 라디에이터의 수출을 시작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 및 수출이라는 외길을 걸어온 전문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자동차부품제조 ▲매출액 1065억원, 순익 108억원 ▲www.samsungcc.co.kr


◆50위 / 인탑스(金在庚)

전자부품에서 이동전화기까지 생산


1981년 단순 전자 부품 생산업체인 신영화학으로 설립, 1997년 인탑스로 이름을 변경해 지금은 이동전화기와 같은 정보통신기기까지 제조하고 있다. 1985년 미국의 UL규격 승인을 필두로 1995년 동종업계 최초 ISO 9002 인증을 획득하는 등 업계의 선도적을 역할을 해왔다. 2000년에는 3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2001년에는 벤처기업으로 등록되는 등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전자부품 및 통신기기 제조 ▲매출액 868억원, 순익 103억원 ▲www.intops.co.kr
by 100명 2007. 7. 6.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