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 ‘206호 유구’ 성격 엇갈린 견해

기사입력 2008-05-08 03:03
[서울신문]한성백제시대 절의 목탑터일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의 경당연립부지 발굴현장에서 7일 지도위원회를 겸한 현장설명회가 열렸다.

확성기를 동원하여 풍납토성을 보존할 것인지, 개발할 것인지 하루빨리 결정하여 재산권을 보호해달라는 주민들의 시위가 벌어지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현장설명회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소 엇갈리는 모습이었다.

발굴조사를 벌이고 있는 한신대박물관의 책임조사원인 권오영 교수는 206호 건물터가 네모난 평면구조와 중심부에 돌을 쌓은 직경 260㎝ 정도의 적석부가 있으며, 곳곳에서 기둥을 세운 구멍과 기둥을 받치는 적심토의 흔적이 드러났다는 점에서 일관되게 목탑터일 것으로 추정했다.

권 교수는 특히 사도(斜道)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된 것도 목탑일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사도란 글자 그대로 길고 무거운 중심기둥을 쉽게 세울 수 있도록 파놓은 경사로를 말한다.

일본의 목탑에서 몇 차례가 사례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도위원으로 참석한 윤근일 문화재위원은 “저런 정도의 적심이라면 상당히 큰 초석이 있어야 하지만 이곳에서는 초석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라면서 “바닥의 생토(生土)가 나올 때까지 파보는 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형구 선문대 교수는 “목탑터라는 206호 유구는 2000년 발굴되어 풍납토성이 사적으로 지정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대형 건물터인 44호 유적과 같은 축에 위치하고 있다.”면서 “206호 유구도 절이라기보다 44호 유구와 같은 백제 왕궁의 일부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 발견되어 206호 유구가 목탑터일 가능성을 높인 연꽃무늬기와 2점은 중국 남조가 아닌 북조계통의 연꽃무늬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백제는 중국의 남조에서 불교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만큼 추정 절터가 한성백제 초기에 지어진 것이라면 백제불교의 기원을 밝히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권오영 교수는 “206호 유구가 목탑터인지를 밝히기 위하여 앞으로 적심석 아래로 3m에 이르는 토층을 파내려갈 계획”이라면서 “조사 과정에서 적심은 물론 절의 목탑이라는 직접적인 증거가 되는 진단구(건조물을 지을 때 지신을 달래고자 넣은 장신구 등 귀중품)까지 나올 수 있을지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by 100명 2008. 5. 8. 13:30

풍납토성서 동아시아 最古 추정 목탑지 발견

기사입력 2008-04-29 19:35 |최종수정2008-04-29 20:36

목탑지로 추정되는 유구 현장 / 문화재청 제공

한신대학교 박물관 발굴 조사 중

한신대학교 박물관(관장 이남규)은 2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서울시 송파구 풍납토성 경당지구에 대한 재발굴조사에서 목탑지로 추정되는 유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추정 목탑유구는 노출된 토층으로 미루어 4세기 후반대에서 5세기 전반대에 속하는 것으로, 현재 발굴조사가 진행 중이라 단언하기는 어렵다"며 "목탑지로 확인될 경우, 지금까지 발굴 조사된 유적 중에서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목탑지가 될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굴조사는 지난 2005년 시굴조사만 마치고 주민들과의 마찰 등으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부분에 대한조사다.이번 조사에서 발굴단은 44호 유구, 101호 유구, 206호 유구, 196호 유구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에서 206호 유구에서는 한 변 길이 10여m, 깊이 3m정도의 방형 수혈을 굴착한 후 그 내부를 점토와 사질토로 교대로 준판축하는 과정을 거쳐점성이 적은 사질점토를 성토한 유구가 확인됐다.

이 후 판축 성토한 방형축기부의 중앙부를 직경 2.5m 정도의 범위로 다시 굴착한 후 할석을 채워 넣은 구조다. 이 구조물과 유사한 형태의 유구는 사비기 백제 목탑지 등에서 보이는 것과 동일한 축조라는 설명이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연화문와당, 중국제청자와 시유도기, 고구려토기 및 각종 기와들이 출토되어 한성 백제기의 문화상 연구에 좀더 확실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100명 2008. 4. 29. 22:55

한성도읍기 백제 절터 최초 발굴(종합)

기사입력 2008-04-29 19:52 |최종수정2008-04-29 20:01

한성백제 추정 목탑터

풍납토성 경당지구서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백제에 불교가 전래된 이후 최초로 건립된 절터의 목탑터로 추정되는 유적이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 안에서 발굴됐다.

한신대박물관은 아파트 건축이 추진되다가 2000년 사적 지정이 이뤄지고 현장 보존조치된 경당지구를 지난 2월말부터 서울시 의뢰로 발굴조사한 결과, 종래 연못터로 추정되던 206호 유구(遺構)가 목탑 기단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책임조사원인 권오영 한신대 교수는 "이 유적은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전반에 축조된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 발굴조사가 진행 중이라 단언키는 어려우나 목탑터로 확인될 경우, 지금까지 발굴 조사된 유적 중에서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목탑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성도읍기 백제 연화문와당

권 교수는 나아가 "고대사에서 왕성 안에 사원이 배치되는 예는 흔히 있는 일이므로 풍납토성 내에서 사원 유구가 확인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유적이 목탑터로 확인되면, 한성도읍기 백제(BC 18-AD 475)에서 처음으로 발굴되는 불교유적인 동시에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기록처럼 침류왕 원년에 백제에 불교가 도입되고 그 이듬해에 봄 2월에 도읍인 한산(漢山)에 세운 절터의 흔적일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관측된다.

206호 유구의 추정 목탑터는 한 변 길이 10여m에 깊이 3m 가량 되는 방형(方形) 구덩이를 굴착한 다음 그 내부를 점토와 사질토로 교대로 판축(版築.다짐)한 후 다시 그 위에 점성이 적은 모래질 점토를 채운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만든 기단 중심부에는 다시 지름 2.5m 정도 범위로 굴착하고 깬돌을 가득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권 교수는 "이 구조물과 유사한 형태는 사비시대 백제 목탑터 등지에서 볼 수 있으며, 따라서 현 단계에서는 목탑이 있던 곳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발굴재개 풍납토성 경당지구

이를 뒷받침하듯 이 유적 상층부에서는 불교와 밀접한 연화문 와당이 출토되기도 했다.
by 100명 2008. 4. 29. 22:54

윤봉길 의사 친필 '洞歌' 공개

기사입력 2008-04-28 23:08


(서울=연합뉴스) 윤봉길의사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공개한 매헌(梅軒) 윤봉길 의사의 친필 '동가'(洞歌)
by 100명 2008. 4. 28. 23:49

보물 예고 불경

기사입력 2008-04-23 18:55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보물 지정을 예고한 개인 소장 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 원 판본은 1474년(성종 5) 5월 정희대왕대비(貞熹大王大妃) 등 왕실에서 그 해 4월 19세로 훙거한 성종 초비 공혜왕후 명복을 빌기 위해 간행한 판본으로, 1485년(성종 16)에 보판을 새긴 간기가 있어 보간 시기와 이를 주선한 시주자를 알 수 있다.
by 100명 2008. 4. 23. 22:57

보물 예고 무량사 불상

기사입력 2008-04-23 18:54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보물 지정을 예고한 부여 무량사(無量寺) 소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塑造阿彌陀三尊佛像). 17세기 전반기 대형 불상이 삼신 또는 삼세불상이 결합된 삼존형식이 대부분이지만 이는 극락전 주존으로 아미타ㆍ관음ㆍ대세지보살이 결합한 드문 삼존도상이다.
by 100명 2008. 4. 23. 22:57

보물 예고 불경

기사입력 2008-04-23 18:55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보물 지정을 예고한 개인 소장 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 원 판본은 1474년(성종 5) 5월 정희대왕대비(貞熹大王大妃) 등 왕실에서 그 해 4월 19세로 훙거한 성종 초비 공혜왕후 명복을 빌기 위해 간행한 판본으로, 1485년(성종 16)에 보판을 새긴 간기가 있어 보간 시기와 이를 주선한 시주자를 알 수 있다.
by 100명 2008. 4. 23. 22:56

보물 예고 불경

기사입력 2008-04-23 18:55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보물 지정을 예고한 개인 소장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脩多羅了義經). 종밀(宗密)이 주석하고 세조가 한글로 구결을 단 것을 1465년(세조 11)에 을유자(乙酉字)로 인출한 판본이다.
by 100명 2008. 4. 23. 22:55

보물 예고 흥국사 불상

기사입력 2008-04-23 18:55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보물 지정을 예고한 여수 흥국사(興國寺) 목조지장보살삼존상(木造地藏菩薩三尊像)ㆍ시왕상(十王像) 일괄 및 복장유물. 17세기 불상 양식을 잘 반영하며 지장보살삼존을 비롯한 권속이 모두 존속(21구)하고, 조성 주체와 조성연대(1648년)를 알 수 있는 발원문이 있다.
by 100명 2008. 4. 23. 22:55

보물 예고 이순신 교서

기사입력 2008-04-23 18:56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보물 지정을 예고한 이순신 선무공신교서(李舜臣宣武功臣敎書). 현충사관리소에 기증됐다. 임진왜란에 전공을 세운 이순신(1545-1598)에게 내린 공신교서로 그의 공적과 그에 따른 포상 내역이 자세하다.
by 100명 2008. 4. 23. 22:54

한국전 당시 병풍 투표장

기사입력 2008-04-23 19:11

한국전 당시 병풍 투표장

【성남=뉴시스】

23일 오전 개관한 성남시 수정구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 전시된 한국전 당시 선거 사진. 비밀투표를 위해 병풍을 둘러놓은 모습이 이채롭다.
by 100명 2008. 4. 23. 22:53

군위 인각사에서 출토된 대형옹기

기사입력 2008-04-08 20:14

군위 인각사에서 출토된 대형옹기

【대구=뉴시스】

일연스님의 삼국유사 저술지로 알려진 군위 인각사지에 대한 4차 발굴조사가 진행된다.

재단법인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범하스님)는 군위군(군수 박영언)이 인각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인각사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인각사지에서 출토된 대형옹기류.
by 100명 2008. 4. 8. 23:26

4차 발굴조사 착수하는 군위 인각사지

기사입력 2008-04-08 20:07

4차 발굴조사 착수하는 군위 인각사지

【대구=뉴시스】

재단법인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범하스님)와 군위군(군수 박영언)은 인각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인각사지 4차 발굴조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군위 인각사는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저술한 곳으로 알려졌다. 인각사지에서 출토된 수막새편.
by 100명 2008. 4. 8. 23:26

삼국유사 저술지, 군위 인각사지 발굴조사 진행

기사입력 2008-04-08 20:27

삼국유사 저술지인 군위 인각사지 발굴조사 실시

【대구=뉴시스】

재단법인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범하스님)는 일연스님의 삼국유사 저술지인 군위 인각사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지난 2002년부터 군위군(군수 박영언)이 기획해 추진 중인 인각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4차 발굴조사가 진행된다.

인각사지 발굴조사는 지난 2005년 3차 발굴조사까지 고려시대 인각사의 중심권역에 대한 실체를 규명한 바 있고 올해는 중심사역의 서편에 위치한 진입시설과 주변건물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완료하게 된다. 중심사역에 대한 발굴조사는 1차 완료됐다.

이번 4차 조사에서는 조선시대 건립된 건물 12동과 고려시대 건립 9동, 통일신라시대 건립 3동 등 모두 24동의 건물지가 중복되어 노출되고, 3차례 중복된 보도 석열 및 집수구설 등이 확인됐다.

특히 건물지에서 서편 문지까지 연결되는 보도석열과 부속건물이 전체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3차 조사까지 일부만 확인되었던 고려시대 인각사의 중심축과 사역범위에 대한 의문점이 보다 분명하게 밝혀지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 건물지 하층유구 폐기층에서 확인된 취두편은 건물지의 용도와 격을 추정하게 하며 사역 서편에 넓게 산재하는 통일신라시대 막새편과 기와편 및 토기편은 고려말 일연스님 주석 이전 시기부터 인각사가 주요한 사찰로 자리하고 있었음을 반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이후 계속된 발굴조사를 통해 3곳의 통일신라시대 건물지가 확인되면서 사찰의 동쪽에서 확인된 통일신라기와 연계해 전체적인 사역의 범위가 보다 넓게 확인됐다.

불교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특히 “고려시대 후기 일연스님 재세 당시 확인된 건물지는 현재 인각사 북쪽 도로 쪽으로 이어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추가적인 조사를 위해 도로를 이설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불교문화재연구소와 군위군, 문화재청 등 관계기관들은 11일 지도위원회를 열고 발굴조사 결과 확인된 유물 및 유구의 처리방안과 발굴조사 완료지역에 대한 정비방안 및 향후 발굴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by 100명 2008. 4. 8. 23:25
시간을 정복한 사람


나이를 먹으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이에 반비례하여 시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인간이 가진 것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은 바로 삶이다.
그리고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왜냐하면 삶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시간이기 때문이다.


-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의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중에서 -
by 100명 2006. 8. 7. 08:55

끝없이도전하는삶

스스로의한계나사업의장래를미리결정하지말라.
사업의최대장애물은
일을시작하기도전에스스로한계를정하는것이다.
사람과사업은자신이생각하는것보다훨씬더큰잠재력을갖고있다.
-칼리피오리나(HP전CEO)
출처:행복한경영이야기

촌철살인

그녀는도전적인상황에일부러맞닥뜨려온것이
자신의성공비결이라고말합니다.

성공한사람과그렇지못한사람의가장큰차이는
얼마나많이실패했느냐가아니라
실패를두려워하지않고다시도전하느냐에달려있습니다.
성공은도전하는자의몫이고,
미래는도전하는자에게만다가옵니다.

by 100명 2006. 7. 12. 08:14
성공 습관으로 한 해를 사는 원리


성공 습관으로 한 해를 사는 원리


성공적인 삶을 사는 비결은 매우 간단하다. “성공할 때까지 계속하면 성공한다.”
다음은 성공습관으로 이끄는 행동지침이다. 맥스웰 멀츠는 22일이면 새로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22가지의 행동지침을 따라 매일 되풀이하거나 그 중 몇 가지만이라도 나의 삶의 철학으로 삼아 반복한다. 그러다 보면 성공습관으로 가득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 머리를 써서 살아라.
“빈대도 머리를 써서 사는데…” 정주영씨가 입버릇처럼 내뱉는 말이다. 한겨울 보리를 심어 잔디를 대신했던 부산UN묘지 공사며, 폐 유조선으로 단번에 물길을 막았던 서산 간척지 공사 등 그의 성공은 상식에 매달리지 않는 신선한 발상의 성공이었다.

2. 시작보다는 마무리를 잘하라.
“사람은 ‘어떻게 시작하는가’로 평가되지 않고 ‘어떻게 끝을 내는가’로 평가된다.”는 말을 기억해라. 시작은 누구나 잘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마무리이다.

3.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갖자.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찾아온다.”는 루이 파스퇴르의 명언을 되새겨보자.
준비된 하루를 맞이하자.

4.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않는다.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 그만큼 기회가 있다는 말이다.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가을이 가면 겨울?오는 것처럼 인생에도 사계절이 있다. 과거는 지울 수 없지만 인생은 반드시 새로 시작할 수 있다.

5.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고 일하라.
현자가 충고했다. “하나님을 위해 죽기 전날까지 살아라.” 그러자 이런 항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걸 어떻게 알아요. 우리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이 말을 들은 현자는 이렇게 말했다. “하루 하루를 죽기 전날처럼 살아라. 그럼 간단해.”

6.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사람들의 고개는 좌우로 180도 밖에 돌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의 사고는 360도 한 바퀴를 돌릴 수 있다. 이렇듯 사고를 바꾸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7. 한 가지 이상의 외국어를 마스터하라.
IOC부회장인 김운용 위원이 구사하는 언어는 총 6개 국어이다. 그 중 러시아어는 88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예순이 넘은 나이에 배운 것이다. 국제화시대의 무기는 외국어임을 깨닫고 학창 시절부터 열성으로 공부한 영어, 불어, 스페인어, 독어, 일어 등은 오늘날 그가 세계적인 스포츠 외교관이 되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8. NATO를 버려라.
불행한 사람들은 항상 NATO(No Action Talking Only)로 살아간다. 성공한 사람들은 말보다 행동이 앞선다. 따라서 강한 결심이란 지금 있는 이 곳에서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9. 유머를 개발하라.
동료를 기분 좋게 웃길 있는 유머야말로 성공인의 필수요소다. 유머전략의 기본은 ‘수사반장’이다. 수사반장-수집하라, 사용하라, 반응을 살피라, 장기를 살려라. 이 정도면 당신도 유머의 대가가 될 수 있다.

10. 서비스 정신을 잊지 말라.
고객에게 편안하고 확실하게 서비스하면 당신의 일은 번창해진다.

11. 자신에게 성공한 사람이 되라.
상처입은 사람들 주위에는 언제나 상처입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실패한 사람들 곁에는 실패한 사람들만 득실거린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거든 자신에게 먼저 성공한 사람이 되라.

12. 자신의 일을 즐겨라.
언제나 해야될 일을 찾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해라. 하지만 이것도 기억하라. 성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13. 사명선언서를 만들라.
IBM은 훈련과정 때마다 간부가 참석해서 그 회사가 추구하는 세 가지 사명을 말한다. 개인에 대한 존중, 탁월성, 그리고 서비스이다. 이러한 원칙이 조직을 성공으로 이끈다. 나의 사명서는 무엇인가? 매일 아침 스스로에게 사명선언을 해 보라.

14. 모든 삶이 배움의 현장이 되게 하라.
우주만물에는 신의 지문(指紋)이 있다. 나아가 “업은 아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격언이 있다. 자연현상 뿐만 아니라 삶의 현장을 살아있는 교과서로 삼아라.

15. 정보인맥을 구축하라.
‘개미형’이 아니라 ‘거미형’으로 살아라. 산업사회에서는 근면과 성실을 상징하는 개미가 표준 인간형이었다. 그러나 정보사회에서는 거미가 모델이다. 곳곳에 정보의 그물을 쳐두고 여유있게 기다려라.

16. 아날로그가 아니라 디지털로 사고하라.
아날로그는 24시간을 나눠, 8시간은 일하고 8시간을 자고 8시간은 쉰다.하지만 디지털은 일하는 시간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24시간 연속으로 일할 수 있고 24시간 내내 잘 수도 있다. 생산성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디지털의 실체는 유연함과 무정형에 있다.

17. 상처를 거부해라.
현명한 사람은 자기마음의 주인이 되고, 미련한 자는 그 노예가 된다. 내가 나를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외쳐보라.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나는 상처받지 않는다.”

18. 일기를 써라.
또렷한 기억보다 희미한 기록이 낫다는 말이 있다.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야말로 내면세계의 질서를 찾아가는 자신만의 수업현장이다.

19. 성공의 주인공이 되라.
“명성에 빛나는 지도자들의 행위를 자세히 검토하면 그들이 운명으로부터 받은 것이라곤 기회 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기회라는 것도 그들에게는 재료로 제공되었을 뿐이며, 그 재료조차도 그들은 자기네 생각에 따라 요리했던 것이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나오는 말이다.

20. 결점에 매달리지 말라.
“신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무엇인가 결점을 부여해 주었다.”
세익스피어가 ‘안토니오와 클레오파트라’에서 한 말이다. 결점에 매달리기보다 장점에 매달려라.

21. 가정을 소중히 하라.
부시 바버라 여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사회의 성공 여부는 백악관이 아니라 여러분의 가정에 달려 있습니다.” 억대 연봉자들의 첫번째 성공 요인은 화목한 가정이었다. 가정생활을 우선으로 하라.

22.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지 말아라.
“마지막으로 실은 짚 한 오라기가 낙타 등을 부러뜨린다.”는 말이 있다.
자신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을 흘려버리고 매달리지 말아라.

by 100명 2006. 7. 12. 08:10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이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을 돈으로 계산하면(금 한 냥 곱하기 1000) 말 한마디가 6억 원이 되고 이것을 다시 5백만으로 곱하면 3천조 원이란 천문학적인 계산이 나온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고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
3.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라. 나 이외는 고객이다
.
4.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지말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율은 생기게 마련이다
.
5.
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
6.
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 조미료이다
.
7.
한 번 한 말을 두번 다시 하지를 말라.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
8.
일관성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
9.
말을 독점 말고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교류다
.
10.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라.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
11.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
.
12.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 남지 못한다
.
13.
상대방이 말할 때는 열심히 경청하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
14.
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
15.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를 가리려 말라.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
16.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으로도 말을 하라
.
17.
조리있게 말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된다
.
18.
결코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있는 사람의 태도다
.
19.
편집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높은 예술이 된다
.
20.
미운 사람에게는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
21.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된다
.
22.
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
23.
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좋게 해주어라. 그래야 좋은 기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
24.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
25.
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 맛나는 말을 하라
.
26.
또박또박 알아듣도록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하는지 욕하는지 남들은 모른다
.
27.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
.
28.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를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
29.
부정적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타는 말이다
.
30.
모르면 이해될 때까지 열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
31.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
32.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라.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
33.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
34.
공통화제를 선택하라. 화제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
35.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
36.
대상에 맞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말도 다르다
.
37.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말에는 지욱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
39.
품위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
40.
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언어다.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하라
.
41.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라. 그것은 임종할 때 쓰는 말이다
.
42.
표정을 지으며 온 몸으로 말하라. 드라마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
43.
활기있게 말하라.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
44.
솔직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하라.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
45.
말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말라
.
46.
실언이 나쁜 것이 아니라 변명이 나쁘다. 실언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하라
.
47.
말에는 메아리의 효과가 있다. 자신이 한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
48.
말이 씨가 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
49.
말하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워라. 스스로는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지 못한다
.
50.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그래야 넉넉한 사람이 된다
.

by 100명 2005. 7. 28. 13:16

1.샤워할 때는 노래를 해라..^^*
2.
일년에 한번은 해돋이를 봐라
..^^*
3.
완벽함이 아닌 탁월함을 위해 노력해라
..^^*
4.
하루에 한 가지씩 새로운 유머를 배워라.그리고 써먹어라
..^^*
5.
매일 세 사람 정도는 칭찬해라
..^^*
6.
매사를 긍정적으로 봐라
..^^*
7.
어려운 일도 단순하게 보아라
..^^*
8.
크게 생각하되 작은 기쁨을 누려라
..^^*
9.
당신이 알고있는 가장 밝고 정열적인 사람이 되라
..^^*
10.
치아를 항상 청결히 해라
..^^*
11.
당신이 승진할 만하다고 느낄때 요구할 자질을 갖추어라
..^^*
12.
부정한 사람을 멀리 해라
..^^*
13.
잘 닦인 구두를 신어라
..^^*
14.
지속적인 자리 향상에 노력해라
..^^*
15.
상대방의 눈을 봐라
..^^*
16.
악수를 굳게 나누어라
..^^*
17.
먼저 인사하는 사람이 되라
..^^*
18.
새로운 친구를 사귀되 옛 친구를 소중히 해라
..^^*
19.
상대방의 비밀은 항상 지켜라
..^^*
20.
상대방이 내미는 손을 거부하지 말라
..^^*
21.
당신 삶의 모든 부분을 책임져라
..^^*
22.
사람들이 당신을 필요로 할 때 항상 거기에 있어라
..^^*
23.
삶이 공평할 것이라 기대하지 말라
..^^*
24.
사랑의 힘을 얕보지 말라
..^^*
25.
가끔은 이유가 없음을 이유로 샴페인을 터트려라
..^^*
26.
설명할 수 있는 삶이 아닌 주장할 수 있는 삶을 살아라
..^^*
27.
실수 했다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
28.
남의 작은 향상에도 칭찬해 주어라
..^^*
29.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
30.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결혼해라
..^^*
31.
옛 우정을 다시 불붙게 하라
..^^*

by 100명 2005. 7. 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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