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만 잘 먹어도 10년은 젊어진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콩을 21세기 대체 식품으로 주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두부, 된장 등 각종 가공식으로 변형할 수 있는 대두는 우리 식문화와도 가장 가까운 식품. 알수록 더 매력 있는 대두의 가치를 파헤쳐보았다.


대두에 들어있는 8가지 알찬 성분

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대두 단백
육류의 단백질이 콜레스테롤 때문에 먹기 꺼려진다면 대두의 단백질은 그 반대. 오히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또 혈관을 튼튼히 하며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으니 콜레스테롤을 걱정하는 사람일수록 대두 단백을 먹는 게 좋다.

② 호르몬을 활성화하는 대두 이소플라본
몸이 나른하고 기력이 솟지 않는다거나 생리 주기가 일정치 않은 여성이라면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져 있는지 의심해봐야 한다. 여성 호르몬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근깨, 짜증이나 두통, 생리불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대두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이다. 하루에 약 50g(두부 반 모 정도)의 대두를 섭취하면 체내의 여성 호르몬이 지나칠 때는 억제하고 부족할 때는 보충할 수 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젊음을 유지하고픈 여성에게는 필수적이다.

③ 쾌변을 돕는 식이섬유
최근 대장암 환자가 늘고 있는데 이는 식이 섬유 부족과 무관하지 않은 현상이다. 대두에 많이 들어 있는 식이 섬유에는 장내 세균에 의해 만들어져 발암성을 갖는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식이 섬유에는 물에 녹는 수용성과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이 있는데 대두의 식이 섬유는 불용성으로, 소장의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④ 암의 근원을 막는 대두 사포닌
사포닌에는 세포가 돌연변이해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는 기능이 있다. 또 육류 등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나이 들어감에 따라 암의 원인인 과산화지질이 생길 수 있는데 대두의 사포닌은 과산화지질을 분해하여 암의 근원을 차단한다.

⑤ 끈적한 혈액을 맑게하는 대두 레시틴
동맥경화나 고혈압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혈액 속의 끈적끈적한 콜레스테롤을 막는 데 필요한 성분이 대두에 함유된 레시틴. 레시틴은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녹여 체외로 배출하며 뇌세포 활성화를 도와 치매 예방, 기억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미국에서는 치매 환자에게 대두 레시틴을 공급하여 뇌세포의 정보 전달 물질을 증가시켰다는 데이터가 있다.

⑥ 비피더스균의 기능을 돕는 올리고당
대두를 먹을 때 살짝 단맛이 나는 것은 대두에 올리고당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올리고당은 위에서 흡수되지 않고 살아서 비피더스균이 들어 있는 대장까지 도착해 비피더스균을 도와 장내 환경을 활성화시킨다. 비피더스균의 기능이 약해져 나쁜 균이 증식하면 장내에 노폐물이 쌓여 변비가 생기거나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으며 식중독에도 쉽게 걸릴 수 있다.

⑦ 항산화 작용의 비타민 E, 비타민 B군
비타민 하면 녹황색 채소나 과일을 떠올리기 쉽지만 대두에도 비타민 B와 비타민 E가 풍부하다. 비타민은 피부나 점막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해주어 피부를 아름답게 가꿔주는 필수 영양소. 비타민 E 또한 피부 세포의 신진대사나 혈액순환을 촉진해 노화의 근원인 산화를 막아준다.

⑧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무기염류
대두 제품에는 칼슘이 풍부하고 대두의 단백질 또한 칼슘의 흡수를 돕는 성질이 있다. 또 대두가 발효할 때 생기는 비타민 K는 칼슘을 뼈에 축적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청국장을 매일 섭취하면 골다공증을 막을 수 있다.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철분은 흡수율이 떨어지는 데 비해 대두의 철분은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유는 우유의 약 10배나 되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빈혈 예방을 위해 매일 1잔의 두유를 마시는 것은 필수다.




대두 가공식 눈속임 레시피

● 두부
두부를 사각으로 잘라 튀겨낸 다음 설탕 조림해 빠스를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 된다. 또 연두부에 피자 치즈를 얹어서 그라탱처럼 해주면 두부의 비릿한 맛이 없어진다. 연두부를 활용하는 초간단 간식은 연두부를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서 잼을 얹어 주는 것. 두부가 차가울 때는 비릿한 맛이 나지만 따뜻하게 데워서 과일 잼을 얹어주면 푸딩 같은 맛이 난다.
최근엔 서양에서도 단골 식재료
두부에는 대두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약 70%가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대두 그대로라면 소화하기 힘든 단백질이 두부가 되면서 단숨에 체내로 쉽게 흡수되는 성질이 있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 철, 비타민 B1 등도 풍부한 완전 영양식.
● 청국장
청국장 특유의 고약한 냄새를 좋아하는 아이는 없다. 그러나 영양을 생각한다면 빼먹을 수 없는 재료. 보통 청국장보다 청국장 가루를 먹이는 편이 훨씬 쉬운데 청국장 가루를 땅콩 버터에 섞어 빵에 발라주면 청국장 냄새가 가신다. 미숫가루를 탈 때 한 스푼씩 섞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콜레스테롤 체외 배출
청국장은 혈관에 달라붙은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해주며 대두 발효 과정에서 생긴 작은 아미노산 조각들은 고혈압과 뇌졸중을 막아준다.
● 두유
두유를 안 마시는 아이에게는 두유에 녹차 가루와 꿀을 섞어주면 좋다. 녹차라떼 같은 맛이 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또 두유를 따뜻하게 데워 코코아 가루나 초콜릿을 섞어주는 것도 좋고 연시를 체에 내려 두유와 섞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 된다.
대두 150알의 영양
두유는 여과 단계에서 식이 섬유는 감소하지만 그 밖의 성분들은 대두와 거의 다르지 않으며 소화 흡수율이 95%로 대두 가공식품 중 단연 우수하다. 두유 한 잔에는 대두 150알분이 들어 있다.
● 비지
비지찌개도 아이들이 싫어하는 메뉴 중 하나. 비지와 우유를 1:1로 섞어서 바나나, 파인애플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을 넣고 셰이크를 만들어주면 좋다. 과일향이 많이 나기 때문에 아이들은 비지인지 우유인지 구별을 못한다.
식이 섬유가 풍부
비지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이 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 성질이 있어 장의 움직임을 촉진하고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비록 짜고 남은 찌꺼기지만 대두 단백질의 약 20%가 남아 있으며 칼슘도 풍부하다.
● 된장
된장찌개 싫어하는 아이에게 된장을 많이 먹이는 방법은 스위트 강된장을 만들어주는 것. 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된장과 물을 자작하게 넣어 조린 다음 조갯살이나 고기 등을 넣고 볶아 강된장을 만드는 것은 일반 레시피와 동일. 여기에 꿀과 물엿을 넣어 달달 볶으면 된장의 향이 없어지면서 달콤한 맛이 나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배추, 미역으로 쌈을 싸먹도록 하면 좋다.
암을 막는 천연 조미료
된장에는 대두 자체의 성분과 더불어 숙성과 함께 증가하는 멜라노이딘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멜라노이딘은 항산화 작용과 암을 예방하는 작용이 우수해 된장국을 자주 먹는 사람은 쉽게 암에 안 걸린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 콩가루
대두를 볶아서 갈아낸 콩가루는 다른 가공식에 비해 비교적 먹이기 쉬운 음식. 일반 아이스크림에 섞어서 줘도 좋고 팬케이크를 만들 때 응용해도 좋다. 시판 팬케이크 가루에 콩가루를 20% 정도 넣고 구운 다음 올리고당 시럽을 끼얹어주면 끝.
이소플라본의 보고
콩가루는 대두 가공식품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다. 하루 1~2큰술이면 하루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정도. 우유나 유제품에 섞어 먹으면 효과가 더욱 좋다.

by 100명 2008. 5. 14. 22:55
소변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하루에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은 얼마나 될까? 그 양은 1~1.5L정도 된다. 소변은 99%가 물이다. 나머지 1%는 몸에서 사용이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긴 색소와 노폐물이다.

소변을 볼 때는 색깔, 냄새, 거품을 살핀다.

- 소변의 색이 분홍색, 적색일 때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피가 섞인 소변은 비뇨 생식기계통의 종양·암·결석 등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뒤에,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물론 병원을 찾을 것이니 이는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소변 색이 암황색, 갈색일 때

소변 색깔이 진하고 갈색빛에 가까워졌다면 아마도 열이 났거나, 설사를 했거나, 구토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추측할 수가 있다. 원인은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 이럴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치료방법! 이후에도 소변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소변 색이 콜라색, 간장색과 비슷할 때

감염으로 인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소변 색이 엷은 갈색이고 피부와 눈동자 색깔까지 황색일 때는 더욱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소변에 거품이 생길 때

소변의 거품과 탁한 정도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정상인의 소변은 맑고 투명하며, 거품이 생기더라도 양이 많지 않다. 매우 탁하고, 마치 비누를 풀어놓은 듯 거품이 많은 소변이 지속한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을 했거나, 고열이 지속됐거나, 탈수가 됐거나, 등심이나 삼겹살 등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나올 수 있다.

- 소변 냄새가 너무 역할 때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 소변에서 달콤한 과일향기가 날 때

소변에서 과일 향기가 난다면 이는 당뇨병 신호. 당뇨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by 100명 2008. 5. 14. 22:55
몸을 붓게 하는 원인질환

▒ 신장에 병이 있는 경우

크게 두 가지 원인에서 부종이 나타납니다. 첫번째는 다량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며 혈중의 단백질 농도를 떨어뜨려 체내 삼투압 농도가 저하되면서 일어납니다. 삼투압이 낮아지면 얼굴이나 팔, 다리 등에 심한 부기가 나타나게 됩니다.

두번째는 신장의 배설기능이 저하되어 수분여과가 잘 되지 않을 때 일어납니다. 수분이 체내에 쌓이면서 단시간에 심한 부기가 나타납니다. 특히 얼굴과 눈꺼풀에 부종현상이 두드러지는 편입니다.

▒ 심장에 병이 있는 경우

심장은 우리 몸 전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펌프 역할을 하는 장기. 그런데 심장에 병이 생겨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전신으로 도는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혈관 밖으로 나갔던 것을 정맥이 끌어당겨 다시 내보내야 하는데 그 힘이 약해지면 모세혈관 속의 수분이 세포와 세포 사이로 계속 흘러가서 몸이 붓습니다.

심장병이 있을 때는 대부분 하체에 부종이 나타납니다. 심장과 거리가 먼 종아리 등 다리부분부터 붓기 시작해 배나 폐 등에 수분이 고이면 온몸에 부기가 나타납니다. 동시에 숨이 차거나 가슴압박감, 호흡곤란 등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간장에 병이 있는 경우

단백질 합성은 주로 간장에서 일어납니다. 즉 세포와 혈액 사이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알부민이 간장에서 만들어지는데 만일 간장에 병이 생기면 혈액 속의 알부민 농도가 떨어져 부종이 나타난다. 간기능이 안 좋을 때는 부종이 주로 다리나 배 등에 나타납니다. 복수가 찰 경우 허리 사이즈가 눈에 띄게 증가합니다.

▒ 갑상선기능저하가 있는 경우

갑상선은 체내에서 에너지 생성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갑상선에 병이 생기면 에너지 생성 속도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여유 에너지가 남게 됩니다. 그러면 여유 에너지가 삼투압이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부종이 나타납니다.

온몸이 나른해지고 다리가 붓기 시작하는데 다른 부종과는 달리 부은 곳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안으로 쏙 들어가지 않습니다. 증상이 진행되면 목소리가 갈라지고 탈모 증상도 나타납니다.

▒ 빈혈이나 영양실조가 있는 경우

골수 등의 이상으로 적혈구내의 헤모글로빈 양이 불충분할 경우 빈혈이 생기게 된다. 빈혈이 있으면 혈관 내의 삼투압작용이 떨어져 혈관내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 부종이 일어납니다.

영양분의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도 혈관에 알부민이나 글로블린 수치가 정상인보다 낮아지며 삼투압이 떨어져 부종이 생깁니다. 옛날 못 먹고 헐벗었던 시절에 얼굴이 퉁퉁하게 부은 어린이가 많았던 것은 이 때문입니다.

암에 걸렸을 때도 부종이 나타납니다. 악성종양이 림프관이나 정맥을 압박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해 몸이 붓게 되는 것. 또 항암제 치료의 영향으로 영양공급이 좋지 못하면 영양실조에 의한 부기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 특발성 부종

말 그대로 특별한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에 붙여지는 병명입니다. 특발성 부종은 모세혈관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의 양이 정상인보다 많거나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 요인에 의해 일어납니다. 신장병이나 심장병, 간질환 등의 병과 무관하여, 검사를 해도 다른 신체기능에서는 이상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특발성 부종은 여성에게 주로 많은데 20대에서 40대 사이에 주로 나타납니다. 임신과 출산을 위해 물을 필요로 하는 여성호르몬이 수분을 끌어당기는 작용을 하고 이로 인해 체내에 수분이 쌓여 부종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이론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생리주기와 연관돼 일시적으로 심해졌다, 나아졌다를 반복하는데 아침과 저녁간의 체중 변화가 심한 것이 특징. 아침에 일어났을 때 주로 얼굴과 손가락이 많이 붓습니다. 생리 전이나 힘든 일을 했을 때는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 정도로 몸이 무겁고 피로하다.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주기적인 부종으로 불편을 겪는다.

by 100명 2008. 5. 14. 22:54
이런 증상이라면 의심해보자

1. 이유 없이 살이 빠진다.

= 특별한 이유 없이 두 달 동안 4Kg 이상 살이 빠졌거나 최근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이상이 줄었다면 당뇨병, 갑상선, 각종 암이 의심된다.

2. 운동할 때 가슴에 통증을 느낀다.

= 숨이 차고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식은땀이 나는 경우도 많다. 흡연자,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3. 갑자기 팔다리에 힘이 빠진다.

= 팔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져 식사 도중 숟가락을 놓쳤거나 발을 헛디딘 적이 있었다면 뇌졸증일 가능성이 크다.

4. 너무 살이 쪘다.

=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퇴행성관절염 등의 원인이 되며 심근경색, 뇌졸증의 위험도 높인다. 비만은 안 된다. 당장 살을 빼야 한다.

5. 시야가 좁고 답답하다.

= 마치 터널을 통해 사물을 보는 것 같은 `터널비전(Tunnel Vision)`은 녹내장의 특징, 심한 두통이 동반된다. 실명의 위험성이 크다.

6.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된다.

= 3주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천식이나 결핵, 폐암 등을 의심한다. 담배를 오래 피웠거나 가래에 피가 섞이면 폐암을 의심해야 한다.

7.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하다.

= 기능성 위장장애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위암인 경우도 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고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다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8. 대변 색 모양이 변했다.

=대변의 색이 검다. 대변에 검붉은 피가 섞여 나온다. 대변의 굵기가 가늘다. 대변의 모양이 찌그러져 나온다. 이 경우 모두 대장암일 가능성이 크다.

9. 전에 없던 심한 두통.

= 머리 한 부위만 아픈 두통이 사라지지않고 계속된다면 뇌종양을 의심해야 한다. 구토와 구역질, 물체가 두개로 보이는 복시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10. 쉰 목소리가 계속된다.

= 목을 많이 쓰는 사람도 아니면서 목이 쉬거나 쇳소리가 난다면 후두암을 의심해볼 필요성 있다.

by 100명 2008. 5. 14. 22:53
병이 왜 오는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큰 행복은 건강하게 사는것이다.
안타깝게도 살아가면서 누구나 병을 앓게 되고 심하다면


암과 같은 중병을 앓게 된다.
그래서 누구나 건강의 가장 큰 적을 암(癌)으로 생각한다.

"암(癌)은 암(暗)이며
암(巖)이다."

유방암, 간암, 폐암, 췌장암, 대장암,피부암, 설암, 골수암
병원에서 암선고를 받으면 이것은 사형선고를
받은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몸이 아픈사람일지라도 암이란 말을 듣지
않는다면 오랜시간을 살수가 있다.

그런데 건강검진을 통해서 우연히 암세포를 발견한 사람의
경우 쉽게 세상을 등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을
알기위해서는 먼저 암이 왜 만들어지는가를 알아야만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봉하는 현대의학은 암이 왜 만들어지는지를
알지못한다.
정확한 암의 발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다만 추정할 뿐이다.

지금까지 연구해놓은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암의 원인은


첫째가 음식때문이다.
두번째는 담배때문이다.
세번째로 스트레스와 분노도 암의 원인이 된다.
네번째 암을
일으키는 요인은 자연속에 있는 방사선이다.
다섯번째 원인은 지자기때문이다.
여섯번째 암을 일으키는 인자는 바이러스때문이다.

일곱 번째 원인은 유전형질때문이다.
여덟번째 원인은 산소결핍때문이다.
아홉번째는 활성산소때문이다.
열번째는
대기오염과 공해때문이다.
이 밖에도 더 많은 종류가 있다.

이러한 조건을 보면 살아간다는것 자체가 암에 걸릴수밖에

없는것이다.
그런데 누구는 암에 걸리고 누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그런이유를 알게된다면 암의 정확한 원인을 알수있을텐데

실험한다고 쥐나 동물들만 가지고 하니 암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것이다.

암은 한마디로 혈액순환장애 때문에
만들어지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체계일 뿐이다.

혈액의 수명은 120일 이라고 현대의학은 밝혀놓았다.

혈액이 몸안에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잡아먹는 식균작용을
한다는것도 현대의학은 밝혀놓았다.
수명이 다되었거나 싸움에서
전사한 혈액이 어혈이 되어 비장에서
재처리 한다는것도 현대의학은 밝혀놓았다.

그래서 혈액순환이 정상적이라면 어혈은 비장으로
들어가서
뼈의 를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고 인슐린을 만드는 재료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세포사이나 모세혈관사이에 움직이지 못하고
멈춰있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어혈은 영양분도,산소를 포함하고 있기도 한다. 그래서
그안에는 세균의 온상이 되는것이며
바이러스가 활동하는 삶의 터전이
되는것이다.

몸을 무리해서 허약해지면 바이러스는 세력을 확장하려고 한다.
몸은
바이러스의 세력을 억제하기 위해서 지방이나 단백질을
가져다가 포장을 한다.
그래서 조그만 덩어리가 피부속에서 잡히는 것이다.

건강할때에는 별 이상이 없다.
그런데 몸이 허약해질때 이들은 또 세력을 넓히기 시작하고
몸은 또다시 그곳을 더욱더 두껍게
포장을 하는것이다.
이런 상태가 되면 몸은 개고기 같은 고단백질 식품을 요구하며
암세포가 커지는 원인이기도 하다.


이러한것이 간, 폐, 대장, 유방, 췌장, 자궁,전립선, 신장,
뇌. 갑상선, 피부, 뼈등 어디에도 나타날수가 있으며

그곳에서 그 덩어리를 찾게되면 그 부위의 명칭을 사용해서
무슨무슨암이라고 칭하는것이다.

암은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 울타리를 치는
보호책일뿐 유전도 아니며,외부환경에 의한 영향도 아니다.

몸안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긴것이며,
신경이 눌려있어
해당부위에 문제가 생긴것을 인식하지 못해서 방치하는
것일뿐이다.

오선신의학 요법에 의해 척추를
교정해서 신경을 살려주고
어혈을 풀어주면 혈액이 맑아짐으로써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것은 몸안의 문제를
인식함으로써 다시 청소를 시작해 장부의
기능을 회복하게 되며, 암세포를 뜯어내어 스스로 몸이 건강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내용의 글을 읽고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지만 몸으로 체험을
한다면 누구나 쉽게 몸의 원리를 이해할수있는 것이다.
by 100명 2008. 5. 14. 22:52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돌린다?

»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돌린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05년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는 26.7%를 차지한 암이다. 암은 사망원인 통계조사가 시작된 1983년 이후로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하루에 673명이 생을 마감하는데 그 중 179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또 매년 12만명이 새롭게 암환자가 된다. 세계적으로도 암은 심혈관 질병 다음으로 높은 사망원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암은 의학·과학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된 분야다. 웬만한 생명과학 연구과제는 암과 연관을 맺고 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이는 언론을 통해 발표되는 연구결과 중 상당수가 “암 치료하는 단백질” “나노로봇으로 암 치료”하는 식으로 암을 언급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인류가 암과의 전쟁을 시작한지는 이미 오래됐다. 과연 암을 감기처럼 쉽게 취급하게 될 날은 언제쯤 올까?

먼저 암에 대해 이해하자. 사실 암이란 하나의 질병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다. 약 200개의 질병이 ‘암’이란 이름으로 통칭되고 있다. 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암세포’로 말미암아 생긴 질환이라는 점이다. 그럼 암세포란 무엇인가? 암세포는 성장을 멈출 줄 모르는 세포다. 정상세포가 특별한 이유로 바뀌어 암세포가 된다.

일반 세포는 성장을 엄격하게 조절 받기 때문에 수십 번 분열하고 나면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일반 세포의 DNA에는 성장과 분열을 조절하는 부분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암세포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성장을 멈추게 하는 부분이 없어지거나, 성장을 빠르게 하는 부분이 여러 번 중복되면 세포의 성장은 브레이크를 없애고 액셀러레이터를 여러 개 붙인 자동차처럼 빨라진다.



그런 의미에서 일반 세포를 암세포로 바꾸는 물질을 ‘발암물질’이라고 부른다. 탄 음식에 많이 든 벤조피렌 같은 화학물질이나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같은 세균·바이러스가 발암물질이 될 수 있다.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자외선도 DNA를 변형해 암을 일으킬 수 있다. 물론 우리 몸에 방어기작이 있기 때문에 발암물질이 있다고 모두 암세포가 되는 건 아니며, 암세포가 있다고 해서 모두 암이 되는 것도 아니다.

일단 암세포가 되면 정상 세포와는 다른 특성을 보인다. 암세포는 혈관을 늘려 주변의 산소와 양분을 빨아들인다. 성장과 분열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원래 조직 세포의 모양과 임무는 잃어버리고 오직 성장만이 주된 관심사가 된다. 다른 세포의 경계를 침범하지 않는 일반 세포와 달리 주변 세포를 잠식하면서 성장·분열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암세포가 자기 영역을 넓혀 덩어리 모양으로 된 것이 ‘종양’이다. 암세포 하나가 눈에 띄는 지름 1cm 정도의 종양으로 자라려면 5~10년의 긴 시간이 필요하다. 이 안에는 보통 10억개의 암세포가 들어있다. 그리고 이런 종양 중에서 다른 조직으로 퍼지지 않는 것이 ‘양성종양’, 다른 조직으로 퍼지는 것이 ‘악성종양’, 즉 암이다.

그럼 암을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기본 전략은 ‘암세포만 골라서 제거하는 것’이다. 세포는 약품, 방사선 등 여러 방법으로 죽일 수 있다. 문제는 이런 방법으로는 정상 세포까지 죽일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이때 일반 세포와 다른 암세포의 특징은 암을 정복하려는 과학자들에게 좋은 지표가 된다. 다른 곳에서는 녹지 않다가 암세포가 있는 곳에서만 녹아 안에 든 치료약이 흘러나오도록 하는 캡슐이라든지, 암세포만 태워 없애는 특정 주파수의 전자파 등이 암세포만 골라 죽이기 위해 개발된 방법이다.

그런데 최근 KAIST 정종경 교수가 개발한 방법은 암을 정복하는 기본 전략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연구다. 바로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돌려놓는 것이다. 정 교수는 당뇨병, 비만에 관련된 ‘AMPK’라는 효소를 활성화시키자 대장암세포가 변해 미세돌기가 생기는 등 정상 세포로 바뀌는 사실을 밝혀 ‘네이처’ 5월 8일자 표지논문으로 발표했다. AMPK 효소는 세포 구조와 염색체 개수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로 알려져 있다.

정 교수가 원래 연구하던 분야는 초파리였다. AMPK 효소가 없는 초파리에서 암세포가 생기는 것을 발견하고 연구 방향을 급전환했다. 그리고 사람의 암세포에 AMPK 효소의 역할을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놀라운 성과를 낸 것이다. 이는 효소가 대사에만 관여한다는 기존 생각을 깬 연구 결과로 앞으로 새로운 암 연구 분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

더 나아가 암이 발생하기 전에 아예 싹을 없애는 연구도 활발하다. 암세포가 종양이 되기 전, 세포 단계에서 발견하고 없애겠다는 것이다. 가장 각광받는 방법은 CT/PET장비다. CT/PET장비는 컴퓨터단층촬영술(CT)과 양성자방출 단층촬영술(PET)이 결합된 장비다. 포도당유사체에 방사성동위원소를 붙여 몸에 주사하면 포도당 대사가 활발한 암세포에 포도당유사체가 집중적으로 모인다. 이때 전신을 CT/PET로 촬영해 암세포 위치를 추적하는 것이다. 포도당 대신 DNA의 원료인 티민에 방사성동위원소를 붙여도 된다. 암세포는 매우 활발하게 세포 분열을 하기 때문에 DNA 원료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암 정복은 어디까지 왔을까? 세계보건기구는 “암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현대의학으로 완치할 수 있고, 3분의 1은 아직 정복되지 못했다”고 보고했다.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인간은 암을 66.6%나 정복한 셈이다. 그리고 나머지 3분의 1도 빠른 시간 안에 과학의 힘으로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글 : 김정훈 과학칼럼니스트)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by 100명 2008. 5. 14. 22:51

★ 땅콩 심장질환 약보다 좋다. ★
정월대보름 등 연례 행사로 먹거나 술 안주쯤으로만 여기던 견과류가 ‘리피
토’와 같은 전문 고지혈증 치료제만큼 효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
은 많지 않다. 그만큼 견과류는 혈액과 심장 건강에 좋다.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 피부 관리, 다이어트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심심풀이 땅콩’이 건
강을 지켜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일 수 있다.
★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 ★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니다. 육류 등에 포함돼 세포막이나 혈관
벽을 딱딱하게 하는 포화지방산과 달리 견과류에 함유된 리놀렌산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 세포 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싸이는 것은 막아준다. 이로 인해 고지
혈증,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견과류는 70%
가 불포화지방으로 구성돼있다. 2003년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
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몬드와 더불어 콩, 식이섬유, 식물스테롤 등 심
장 건강에 좋은 식품들로 식단을 구성했더니 첫 2주간 나쁜 콜레스테롤
(LDL)수치가 약 31% 떨어졌다. 연구팀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 폭
이 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를 복용한 환자와 비슷했다”고 밝혔다.

★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

미국 심장학회는 1주일에 5번 이상 견과류를 섭취한 사람은 협심증 발병률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심장병 예방을 위해 매일 약 1.5온스(42g)의 아몬드, 헤이즐넛, 땅콩, 호두, 피칸(pecan)등 견과류를 먹으라고 권고하고 있다. 14년 동안 간호사 8만5000명을 관찰한 하버드의대 연구결과에선 1주일에 5번 이상, 하루 30g의 견과류를 먹은 그룹은 14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했지만, 그렇지 않은 그룹은 197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 치 매 ★

견과류에 함유된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은 뇌신경 세포를 발달시키는 영양소다. 2002년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 E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최고 70%까지 낮았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영양관리센터 이금주 팀장은 “견과류는 노인의 치매예방뿐만 아니라 아이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추천되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

견과류에는 육류의 동물성 단백질만큼 아미노산 조성이 좋은 식물성 단백질이 포함돼 있다. 미국 농무부(USDA)에서 발표한 영양표준 데이터를 보면 구운 닭 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 16g이 함유돼 있는 반면 같은 양의 아몬드에는 단백질 21g에 덤으로 11g의 식이섬유까지 포함돼있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김현숙 교수는 “견과류는 단백질 섭취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채식주의자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고 지방과 식이섬유로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고 말했다. 또한 호두와 잣 등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 B군과 불포화지방산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하나 ★

견과류 40g은 약 190㎉로 열량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몸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인제대 식품생명과학부 김정인 교수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견과류를 먹을 땐 다른 음식 섭취를 줄여 전체 칼로리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시중에 파는 아몬드나 땅콩 등에 조미료가 첨가된 가공식품은 나트륨 함량이 높고 대체로 열량이 높으니 자연식품 그대로 섭취하거나 잣죽, 깨죽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①호두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해 뇌의 활동을 돕는다.
비타민 A·B군은 피부 건조를 막아준다.

②피스타치오

섬유소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불포화지방산과 칼륨, 비타민B, 철 등은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③아몬드

비타민E와 섬유소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뇌 세포 발달에도 좋다.
껍질의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영양소로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④잣

풍부한 마그네슘이 심장혈관 세포에 칼슘이 지나치게 흘러 들어
심장박동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철분은 빈혈 치료·예방 효과가 있다.

⑤땅콩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 형성을 도와주고 올레인산·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동맥경화증을 예방해준다.

⑥해바라기씨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토마토의 18배에 이르는 엽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혈액 응고와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by 100명 2008. 5. 14. 22:19
돼지고기, 마늘이 인체의 중금속 배출한다.

지고기, 미역, 마늘, 녹차 등이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을 흡착하여 밖으로 배설시키도록 돕기 때문에 몸 안에 이러한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소개된 음식들을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쌓이는 몸 안의 중금속 제거해주는 돼지고기
연하고 부드러운 돼지고기!!
돼지고기 속에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탄산가스 등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중화하고 몸 속 중금속을 흡착해 배설되도록 만듭니다.

[Tip] 돼지고기 드실 때 콜레스테롤이 걱정이시라구요?
돼지고기는 단백질과 비타민 B가 풍부한 반면 콜레스테롤이 많은 것이 문제.
성인병 걱정을 줄이려면 표고버섯과 같이 먹습니다.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비타민 D와 E, 레시틴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막아주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합니다.

농약, 환경호르몬 뱉어내는 미역
미역에 들어있는 알긴산 성분도 탁월한 중금속 해독 효과가 있습니다. 알긴산은 질 좋은 수용성 섬유질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의 20~30%를 차지하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중금속, 농약,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등을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냅니다.

[Tip] 상큼한 미역의 맛, 두부미역냉채
두부 1모, 마른 미역 50g, 양파 반 개, 홍고추 1개
양념장 (간장 1/4컵, 참기름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통깨 1작은술, 물 2큰술)

1. 두부는 깍둑썰기 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제거하고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2. 미역은 물에 불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큼직하게 다진다.
3. 양파는 곱게 다져서 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고 물기를 꼭 짠다.
4. 홍고추는 씨를 빼고 곱게 다진다.
5. 분량의 재료로 소스를 만들어 소스를 차게 식혀 놓는다.
6. 차게 한 두부는 접시에 담고 그 위에 다진 미역과 양파, 고추 순으로 얹는다.
7. 준비한 소스를 뿌려 낸다.

만성피로, 어지럼증, 고혈압 만드는 수은 없애는 마늘
몸 속에 쌓인 수은은 만성피로, 어지러움, 식욕 상실, 고혈압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수은이 과다하게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으려면 유황성분이 든 음식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황성분은 양파, 양배추, 달걀 등에도 들어 있지만 특히 마늘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늘 속 유황성분은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결합해 담즙을 거쳐 변으로 배설됩니다. 또한 마늘은 페니실린보다 강력한 항균성분인 알리신이 들어있어 면역력도 높여줍니다.

뼈와 치아에 쌓이는 납 제거하는 붉은 살코기
연료, 페인트 등에서 분출된 납은 장과 폐를 통해 몸에 흡수되며, 주로 뼈와 치아에 95% 가량 쌓이게 됩니다. 혈액 속 납 성분은 1-2개월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뼈에 축적된 납 성분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산모의 뼈에 쌓인 납은 모유를 통해 9개월 이하의 태아에게 전달될 경우 아이의 지능발달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납을 해독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아연. 특히 아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붉은 살코기, 굴, 전복 등이 있습니다.

환경호르몬과 싸우는 녹차
녹차에는 환경 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에 함유된 식이 섬유가 다이옥신을 흡착해 변으로 배설하고 엽록소가 다이옥신과 결합해 소화관에 다이옥신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녹차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잎녹차를 입안에 넣고 씹어 먹으면 입안에 녹차의 잔향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습니다. 물에 녹차잎만 우려내 마시는 것보다 식이섬유와 엽록소를 100%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잎녹차를 그대로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by 100명 2008. 5. 14. 22:10

숫자로 본 人體의 神秘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


  2. 눈을 한번 깜빡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1/40 초이다.


  3.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안으면 절대로 맛을 알수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4.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206개 정도로 줄어든다.


  5. 사람의 허파는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무겁다.







    1. 인간의 수명을 70세라 할 때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2. 소변을 본다: 38,300리터

    3. 꿈을 꾼다: 127,500번

    4. 심장이 뛴다: 27억번

    5. 운다: 3000번

    6. 난자 생산량: 400개

    7. 정자 생산량: 4천억

    8. 웃는다: 540,000번

    9. 음식물을 먹는다: 50톤

    10. 눈을 깜빡인다: 333,000,000회

    11. 물을 마신다: 49,200리터

    12. 머리카락이 자란다: 563Km

    13. 손톱이 자란다 : 3.7m

    14. 심장에서 피를 퍼 보낸다: 331,000,000리터






    1. 모든 인간은 코에 극소량의 철(Fe)을 가지고 있어서 커다란 자장이 있는 지구에서 방향을 잡기 쉽
      도록 해준다. 빛이 없을 때 이것을 이용해서 방향을 잡는다.


    2. 눈의 근육은 24시간 동안 약 100,000번 움직인다. 다리가 이 정도의 운동을 하려면 적어도 80Km
      는 걸어야 한다.


    3. 두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즉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동안 다른 하나
      는 쉰다.


    4. 뼈의 조직은 끊임없이 죽고 다른 조직으로 바뀌어 7년마다 한번씩 몸 전체의 모든 뼈가 새로 바뀐
      다.


    5.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1/4이 뇌에서 사용된다.


    6. 눈을 감고 재채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7. 재채기는 시속 160Km의 속도로 퍼지는데 이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공보다 훨씬 빠르다.


    8. 인간의 몸에서 가장 강력한 뼈는 넓적다리뼈이다. 이는 강철과 같은 정도의 압력을 견디어낼수 있
      다.


    9. 어린애가 두살이 되면 그 키가 태어날 때의 두배가 되는데 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키를 예측하
      는 기준이 된다. 두살된 남자 아이의 키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49.5%이고 두살된 여자아이는 어
      른이 되었을 때의 52.8%라 한다.







    10. 손톱, 발톱의 경우 뿌리 부분이 완전히 손톱 끝까지 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개월이 걸린다.


    11. 여자가 임신을 하면 피의 양이 25%정도 증가한다.


    12.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이다. 뇌
      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 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15%를 사용한다.


      뇌는 1,000억개 신경 세포와 1,000조개의 신경세포 접합부를 가지고 있어서 뇌속의 상호 연결은
      사실상 한계가 없다.


    13. 성인이 가진 근육의 수는 650개이고 관절은 100개 이상이며 혈관의 길이는 120,000Km 나 된다.
      또 뼈의 숫자는 206개인데 그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14. 인간의 뼈는 화강암보다 강해서 성냥갑 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 할 수 있다. 이는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한 것이다.






    15. 폐는 폐포라 하는 공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무려 3,000,000개정도나 된다. 이 폐포를
      납작하게 편다면 그 넓이는 93평방미터 정도가 된다.


    16. 매일 남성의 고환은 한국 인구의 10배에 달하는 정자를 만들어 낸다.


    17. 한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평균 280,000,000번 심장 박동을 하고 약 2,270,000리터의 피를 퍼낸
      다. 하루에도 주먹만한 심장은 약 300리터의 피를 퍼내고 있는 것이다.


    18. 일반적으로 체중이 70Kg되는 사람은 피의 양이 약 5.2리터이다. 적혈구는 골수에서 매초마다
      20,000개씩 생성되는데, 적혈구의 수명은 120-130일정도이다. 이 골수는 평생 동안 약 반톤가량
      의 적혈구를 만들어 낸다.







    19.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피부이다. 어른 남자의 경우 피부의 넓이는 1.9평방미터, 여자의 경우는
      1.6평방 미터이다.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옷을 한달에 한 번씩 갈아입는 것이 된다.
      한사람이 평생 동안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 정도로 1000번정도를 새로갈아입는다.


    20. 우리의 키는 저녁때보다 아침때의 키가 0.8Cm정도 크다. 낮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있을때 척
      추에 있는 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밤에는 다시 늘어난다.


    21. 우리의 발은 저녁때에 가장 커진다. 하루 종일 걸어 다니다보면 모르는 새에 발이 붓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거든 저 녁때에 사는 것이 좋다.


    22. 소화란 강한 산성과 알칼리성 사이의 위태로운 평형 작용이라 할 수 있다. 위산은 아연을 녹여버
      릴 정도로 강하지만 위장에서 분비되는 알칼리성 분비물이 위벽이 녹지 않도록 막아 준다.



      그런데도 위벽을 이루는 500,000개의 세포들이 매분 죽어서 새 세포들로 대치된다. 3일마다 위벽
      전체가 새것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 위산은 바이오 리듬에 의해 일정한 시간(대개 아침, 점심, 저
      녁때이다.)에 분비되는데 이때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배가 고픈 것을 느끼는데 이것은 위벽이 상
      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23. 여자가 아기를 출산 때는 자궁 입구가 평상시 때보다 500배나 크게 열린다.






    24. 인간의 혈관을 한줄로 이으면 120,000Km로서 지구를 3바퀴 감을 수 있다.


    25. 콜레스테롤은 인간의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콜레스테롤은 음식물안의 지방을 녹이는
      등 생리작용에서 생화학적으로 아주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간에부담을 주
      고 혈관 속에 쌓여 급기야는 혈관을 막아서 사람을죽게 하기도 하지만 우리 몸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26. 자동차를 만드는 데에 13000개의 부품이, 747제트 여객기를 만드는데에 3,000,000개의 부속품이,
      우주왕복선을 만드는 데에는 5,000,000개의 부속품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 인간의 몸에는 100조개
      의 세포 조직이 있고, 25조개의 적혈구와 250억개의 백혈구가 있다. 심장은 1분에 4.7리터의 피를
      퍼내고 혀에는 9,000개이상의 미각세포가 있다. 이 얼마나 정교한 기계인가?



    27. 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28. 인간은 위와 비장(脾臟=지라)의 50%, 간의 70%, 내장의 80%, 한 개의 폐를 떼어 내도 살수 있다.







    29. 인간의 눈은 이상 조건에서 100,000가지의 색을 구분할 수 있지 만 보통은 150가지를 구별해 낸
      다.


    30.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었기 때문에 대개 여자가 남자보다 술에 빨리 취
      한다.


    31.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다.


    32.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00,000,000대 1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다.


    33. 갓 태어난 아기를 아무도 만져 주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죽기도 한다. 그래
      서 요즘 병원에서는 시간을 나누어서 교대로 간호원들이 갓 태어난 아기를 안아 준다.







    34. 개미는 자기 몸보다 50배나 무거운것을 들 수 있고, 벌은 자기보다 300배 더 큰 것을 운반할 수 있
      는데, 인간으로 보면 10톤짜리 트레 일러를 끌어야 한다.


    35. 보통 성인의 맥박은 1분에 70-80번인데, 조그마한 새의 심장은 1분 에 1000번이 넘게 뛴다.


    36.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다.


    37.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이 여자를 아름답 게 만든다.


    1. 자궁의 임신기간
    2. 코뿔소: 560일
    3. 기 린: 410일
    4. 낙 타: 400일
    5. 말 : 340일
    6. 인 간: 266일
    7. 원숭이: 237일
    8. 염 소: 151일
    9. 개 : 63일
    10. 고양이: 60일
    11. 토 끼: 30일
    12. 쥐 : 19일
    13. 주머니쥐:12일





    1. 남녀비교

           남자: 뇌의 무게: 1,417그램       여자: 뇌의 무게: 1,276그램
      심장의 무게: 283그램 심장의 무게: 227그램
      피: 5.7리터 피: 5.5리터
      수분: 60% 수분: 54%
      뼈: 18% 뼈: 18%
      지방: 18% 지방: 28%
      뇌세포수: 평균 228억개 뇌세포수: 평균 193억개
    2. 1평방 인치의 피부에는 19,500,000개의 세포와 1300개의 근육조직, 78개의 신경 조직, 650개의
      땀구멍 100개의 피지선, 65개의 털, 20개의 혈관, 178개의 열감지기와 13개의 냉감지기가 있다.


    3. 혀의 맛을 알아내는 기관은 냄새를 맡는 코의 기관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만약 눈을 감고
      코도 막는다면 사과와 감자의 맛을 구별해 내기가 힘들어진다.


    4. 신비하게도 여자들의 관절염은 여자들이 임신하자마자 다 사라진다.


    5. 피는 물보다 약 6배 진하다.






    6. 정자를 만들어 내는 공장인 고환은 온도가 낮아야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므로 방열기구처럼 언제나
      쭈글쭈글한 주름투성이의 모양으로 매달려 있는 것이다.


      체온이 올라가면 세정관의 정자 생산이 중지되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는 축 늘어져 되도록 몸에서
      떨어져 있으려하고, 추우면 오므라들어 몸안으로 기어든다.


    7. 몸의 열기는 80%가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는 것보다 모자를
      쓰는 것이 더 낫다.


    8. 눈 깜빡임은 눈을 보호하고 각막을 매끄럽게 하는데, 한번 눈을 깜빡 거릴 때 1/40초의 시간이 소
      요된다. 1분에 평균 15번, 한 시간에 900 번, 평생 동안 300,000,000번 정도 한다.


    9. 정자의 무게는 난자의 1/75 이다.


    10. 고환 두개는 25그램인데 오른쪽의 것이 더 크고 무겁다. 이렇게 크기 와 높낮이가 다른 것은 서로
      충돌의 위험을 배재하기 위함이다.







    11. 무게로 본 인체
    12. 뇌: 1.4킬로그램
    13. 심장: 130그램
    14. 간: 1,4킬로그램
    15. 지라: 198그램
    16. 고환2개: 25그램
    17. 난소: 7그램
    18. 자궁: 60그램
    19. 유방2개: 100그램
    20. 이자: 82그램
    21. 뼈: 9킬로그램
    22. 폐양쪽: 900그램
    23. 췌장: 85그램
    24. 신장2개: 290그램
    25. 방광: 1.1킬로그램


    26. 오른쪽 유방은 왼쪽 유방보다 약간 작다.


    27. 인간의 몸에서 하루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2,340번 숨을 쉬며, 평균 3-4Km 정도를 움직


      이고 120평방미터의 공기를 마시며 1.3Kg의 수분을 섭취한다. 3.5Kg의 노폐물을 배설하며, 0.7리

      터의 땀을 흘리고 4800단어를 말하며 750번 주요 근육을 움직인다. 손톱은 0.0011684mm가 자라

      며 머리털은 0.435356mm가 자라고 7,000,000개의 뇌세포를 활동 시킨다.

    28. 미소를 짓기 위해서는 14개의 근육운동이 필요하고 찡그리기 위해서는 72개의 근육을 움직여야
      한다.


    29. 어두운 곳에서 잘 볼 수 있으려면 약 50-60초 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일단 조절만 되면 밝은 햇빛
      에서 보다 100,000배나 더 예민해진다. 달이 뜨지 않은 밤에도 80Km정도의 먼산에 앉아있는 사람
      도 볼 수 있 을 정도이다.






    30. 인간에게는 맛을 알아내는 9,000개의 미각이 있다. 혀의 뒷부분은 쓴 맛, 중간부분은 짠맛, 앞쪽은
      단맛을 느낀다. 보통 새는 40-60개, 벌 새는 1000개, 박쥐는 800개, 돼지는 15,000개, 토끼는
      17,000개, 소는 35,000개의 미각을 가지고 있다.


    31. 조로증(早老症)은 일생이 몇 해로 압축되어 진행되는 병이다. 이 조로 증에 걸린 어린아이는 7-8
      세에 벌써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털이 빠지며 얼굴이 노인처럼 쭈글쭈글해 진다. 뿐만 아니라
      느끼는 것, 말이나 행동도 노인처럼 하다가 11-12세에 죽는다.


    32. 알콜 중독자인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보통 아기의 평균 몸무게의 반밖 에 되지않고 키도 20%정도
      작다. 또 지능지수도 85를 넘지 못한다. 머리의 크기도 몹시 작으며 얼굴, 팔다리등이 몹시 비정상
      이 된다. 성장할 때도 다른 아이들보다 성장이 느리고 운동 능력도 떨어진다.


    33. 만약 맥주를 마시며 구두를 닦고 있다면 병이 들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구두약속의 니트로
      벤젠은 인간의 피부에 쉽게 흡수되는 독성이 있어서 폐에 들어가거나 음식물에 섞여 섭취되면 매
      우 위험하다. 맥주 는 니트로 벤젠의 체내 침투를 돕는다고 한다.


    34. 식욕 과다증이라는 매우 이상하고 무서운 병이 있다. 이 병에 걸리면 먹어도 식욕이 계속 일어난
      다. 이 병에 걸린 어떤 소년은 하루에 15시 간동안 계속 먹으며 10번 이상 대변을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48Kg의 체중이 129Kg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35. 파나마 운하를 건설할 때 처음 이 공사를 시작한 프랑스 정부는 20000 명이 죽고 260,000,000달
      러를 소모한 후에야 포기하고 미국에 넘겼다.


      미국은 1904년 이 공사를 인수한 후에 군의관 윌리엄 코로호드 고가스 를 보내어 황열병의 원인
      을 알아보게 했다.


      1년 안에 그는 그 병의 원 인이 모기에 있음을 알아내어 황열병을 몰아내고 공사를 완공했다.


    36.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

    37. 물: 61,8%
    38. 단백질: 16,6%
    39. 지방: 1,49%
    40. 질소: 3,3%
    41. 칼슘: 1,81%
    42. 인: 1,19%
    43. 칼륨: 0,24%
    44. 염분: 0,17%
    45. 마그네슘: 0,041%
    46. 철분: 0,0075%
    47. 아연: 0,0028%
    48. 구리: 0,00015%
    49. 망간: 0,00013%
    50. 옥소: 0,00004%
    51. 기타: 0,10082%


    52. 인체의 구성원소:


      산소, 수소, 탄소, 질소, 인, 칼슘, 나트륨, 칼륨, 염소, 유황, 마그네슘, 비금속원소: 불소, 옥소, 붕
      소, 규소, 비소, 브롬, 전이원소: 바나듐 금속원소: 철, 아연, 망간, 구리, 니켈, 코발트, 은, 칼륨 등


    53. 꿀 속에는 철,구리,망간,규소,염화 칼륨, 나트륨, 인, 알미늄, 마그네 슘 등이 들어 있어 영양 덩어
      리이다.


    54. 고대 그리스에서는 금과 소금의 가치가 거의 비슷했고 로마 시대에는 군인의 급료를 소금으로 지
      불했다. 즉, 소금(salt)이란 말은 라틴어의 급료(saliry)를 의미하는 말 salarium에서 나온 말이다.


    55. 팝콘이란 튀긴 옥수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팝콘이란 6가지의 옥수수중의 한 종류
      일 뿐이다. 팝콘만이 열에 튀겨지고 나머지 던트 콘이나 스위트 콘, 포드 콘, 플라 워 콘, 플린트
      콘은 말라 버리거나 쪼개져버린다.







    56. 우리가 실제로 마실 수 있는 물은 지구에 있는 물의 0.009% 밖에 안된다. 97%가 바닷물이고 2%
      는 얼음과 눈이다.


    57. 길이로 본 인체
    58. 입 ~ 식도: 45cm
    59. 위장: 27cm
    60. 소장: 6m
    61. 대장: 1,5m
    62. 십이지장: 23cm
    63. 입 ~ 항문 총길이:
    64. 5m


    65. 인체의 핏줄은(동맥, 정맥, 모세혈관의 총길이) 120,000km이다. 경부고속도로 왕복 900km 이니
      까, 133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이다. 지구둘레가 40,008km이니까, 지구를 3바퀴 돌 수 있는 길이
      이다. 이렇게 긴 핏줄을 이해한다면 피가 맑아야 병이 없고 오래살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
      다.


    66. 성인의 보통 머리카락의 숫자는 10만개이다. 수염은 3만개, 잔털은 30만 개이다. 머리카락의 성분
      은 아미노산, 탄소: 50%, 산소: 20%, 질소: 18%, 수소: 7%이다.


    67. 인체의 피부면적은 15,000 cm2 이다. 땀구멍은 500만개이며, 신경종말 은 1000만개, 뇌세포는
      230억개, 세포수는 100조개,


      분자수는 3불가사의 9000자양구(39,000,000,000,000,000,000,000,000,000)개이다.







    68. 여자의 난자는 인체에서 가장 큰 세포이다. 정자는 난자의 85,000분의 1크기이다. 정자를 희석하
      여 튜브에 넣고 미세한 전류를 흐르게 하면 음극에 X정자, 양극에 Y정자가 모인다. 이 원리로 남,
      녀 조절이 가능 하나 법으로 금지되어있다.


    69. 귀청은 왜 있는가? 독한 냄새를 발하기 때문에 곤충이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면 죽는다.


    70. 인체의 뇌는 어떤 상태일 때 가장 편안할까? 뇌파로써 인간이 정말 편 안하게 있는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뇌가 편 안히 쉬고 있을 때는 8-14 사이클과, 주파수가 낮은 알
      파파가 나오고 스트레스를 느낄때는 주파수가 높아지며 14-20 사이클의 베타파가 나온 다고 한
      다.


      다시 말해서, 뇌파를 측정함으로써 뇌에 가장 적합한 환경이 어떤 것인가를 알 수 있다. 그러면 어
      떠한 환경이 뇌를 편안하게 할까? 풍경으로 말하자면, 대지와 나무가 있고, 아름다운 공간에 미풍
      이 초목을 살랑살랑 흔드는 그러한 환경이다. 게다가 졸졸 흐르는 물소리까지 더해지면 뇌는 더욱
      편안해질 것이다. 이것은 인류의 첫조상 아담과 하와가 살았다는 성경에 나오는 에덴동산의 환경과 같다.



      사람은 마음 깊은 곳에서는 무릉도원 같은 기쁨의 동산을 꿈꾸며 그리 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한 환경에서라면 영원히 사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현대의학은 인간의 질병의 근원이 어디인
      지를 정확히 깨닫고 결과만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에게 무공해 천연 자연을 물려주어 야 할 것이다. 인체의 면역계가 그러한 환경에서 왕성히 활동할 것이다.


    71. 같은 병에 계속 걸리지 않는 것은 왜일까? 체내에 침투한 세균 따위의 이물질을 공격하여 몸을 지
      켜 주는 세포는 백혈구만이 아니다. 임파구나 마크로파지가 그것으로 이물질을 잡아 먹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세포를 대식세포라고 하는데, 최근 이속에 있는 마크로파지는 단순히 적을 잡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에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마크로파지'는 자신이 한번 먹은 것은 그것이 어떠한 항원인가를 인식하고 정보화하여 그것을
      면역계통에 전달한다고 한다. 다시말해 '마크로파지'는 첫 대면한 적을 해치운 뒤에 그것이 어떠
      한 성격이며 어떠한 약점을 갖고 있는지를 종합 분석하여 면역 부분에 전하는 것이다.


      그러면 정보를 받은 면역 부분은 그의 적(항원)에게 표적을 맞춘 항체 (면역체)를 만들어, 그것이
      재투입될 때에는 재빨리 반격하여 퇴치할 수 있도록 전선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 대식세포의 활동이 활발하면 할수록 몸은 당연히 높은 면역성을 지닌다. 그렇게 되면 암 따위
      의 난 치병도 예방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오늘날 면역학에서는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72. 포유류라고 해서 월경을 하는 것은 아니다. 월경은 수태를 하기 위해 준비된 태반이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 일어난 것이므로 태생이 포유류 라면 모두 월경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
      다. 그러나 포유류 가운데 월경을 하는 것은 사람과 원숭이뿐이다.


      이렇게 말하면 "개가 월경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라고 말 할 사람이 있다. 분명히 개도 출혈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배란에 의한 출혈이지 수정란을 착상시키기 위해 준비된 자궁 내막의
      자리가 벗겨져 하는 출 혈은 아니므로 월경이라고 할 수 없다.


      또 고양이나 토끼, 족제비 등은 교미하지 않으면 배란이 되지 않으므로 전혀 그런 출혈은 볼 수 없
      다. 한편 원숭이의 월경주기는 짧은꼬리원숭이가 28일, 침팬지가 35일, 비비는 30-40일이다.


    73. 매일 1원씩 저축한다면 70년을 살 때 인간은 25,550원, 80년을 살 때 29,200원 정도 저축을 할 수
      있다. 30,000원 정도 저축할 때쯤에는 관속에 갇혀 무덤에 들어가는 것이다. 돈에 집착을 버리고
      살자.


    74. 낙태를 하는 것은 엄밀히 말해서 살인이다.(끝)
    by 100명 2008. 5. 14. 22:08

    회춘과 당귀 - 性 동의보감

    부부가 식사를 하고 있다.
    남편이 밥을 먹는데 아내가 윙크를 했더니, 나이에 따라 그 반응이 다르단다.
    20대의 남편은 "당장 밥상치우고 이리와."
    30대의 남편은 "밥먹고 나서."
    40대의 남편은 "밥이나 먹어."
    50대의 남편은 "밥맛 떨어져." 라고 한다는 우스갯 얘기가 있다.
    연령이 들수록 성욕과 정력이 감퇴하기 때문이다.

    설날 떡국을 먹고 나니 또 나이 한 살을 더 먹게된다.
    40대부터는 이제 한해가 다르게 정력이 쇠함을 느끼게 된다.
    젊은 시절로 다시 되돌아 갈 수는 없을까? 회춘하는 비방은 없을까?
    재미있게도 한방에서 사용하는 보약제 중에 "마땅히 돌아간다" "회춘한다"는 뜻을 가진 '당귀'(當歸)라고 이름한 약재가 있다.

    당귀의 이름에 관하여는 명나라 이전부터 여러 가지 얘기가 많은데, 옛날 중국에서는 남편이 전쟁터에 나가면 당귀를 품속에 지니고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했다는 고사도 있고,
    왕용이란 자가 3년간 산속에 있다가 하산하였을때 아내가 재혼하여 가버린 것을 당귀를 보내어 아내가 돌아왔다는 고사도 있다.

    동의보감을 보면 "당귀는 모든 중풍병, 혈액으로 인한 병들, 허약하고 피로한 것을 다스리며, 오래된 피를 없애고 새 피를 생성한다. 오장육부를 보강하고 새살이 돋아나게 한다.
    부인의 아랫배에 혹이 있는 것과 하혈하는 것 그리고 임신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또, 다쳐서 어혈이 속에 뭉친 것을 낫게 한다. 살이 많고 말꼬리처럼 생긴 것이 좋고, 몸을 도울때는 몸통을, 어혈을 치료할 때는 머리쪽을, 통증을 제거할때는 잔뿌리를 쓴다.
    술로 씻고 찌거나 생강즙에 볶아서 약용한다." 고 하였다.

    임상에서 당귀는 부인의 각종 자궁질환 및 산전산후에 요약이 되며 빈혈, 두통, 저혈압증, 변비, 불안, 신경쇠약, 식은 땀을 흘리는 증세와 노화방지 및 정력보강에 효과가 좋다.
    80년대 하루저녁에도 여배우 십여명을 데리고 놀았다는 박동명 스캔들 때에도 당귀와 몇가지 약재가 혼합된 '공진단'이란 회춘약을 복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당나라때 시가운데 '정당귀시우불귀'(正當歸時又不歸)란 구절이 있는데, "돌아올 때가 되었는데도 아직 돌아오지 않는다"는 뜻이다.좀 있으면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고향에 모이는데, 오지 못한 사람이나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당귀'를 한번 보냄이 어떨지.

    by 100명 2008. 5. 14. 22:06

    한 방 약 재 - 향 나 무

    향나무는 종류가 아주 많지만

    약성은 거의 비슷하다.

    피부병, 비듬,

    백설풍
    (白屑風:온몬에서 비늘이 밀가루같이 떨어져 내리는 병),

    습진, 무좀, 동토병(動土病), 민간신앙의 귀신병,

    상문살병(喪門殺病) 부정 푸는데 등 두루 쓰인다.

    쓰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물에 푹 삶아 그 물에 목욕을 하면 된다.

    몇 차례만 해도 눈에 띄게 효과를 본다.

    급체에는 향나무를 달여 먹고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는 참향나무 40g을 달여 먹인다.

    소아 신장염에는 향나무 달인 물에 사향 1푼을 타서

    아침 저녁으로 먹인다.

    또한 고혈압 심복통에도 향나무 40g을

    고아서 물을 마시는데 다른 약과 섞어 먹어도 좋다.

    (전국 도가나 선가, 무녀들의 비방)

    by 100명 2008. 5. 14. 22:05
    노화방지와 음식-“흰색 음식 피하고 과일·야채·생선 먹어라”

    인체에서 생기는 노화물질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30% 정도

    적게 먹는 소식이다.

    과식은 비만과 만성병을 유발하고 과다하게

    섭취한 열량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성된다.

    그리고 이 활성산소는 우리 몸을 공격해 병들고 늙게 만든다.

    모든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으로의 여정을 시작한다.

    사람에 따라 그 여행이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종착점이 같다는 점에서 참으로 평등한 여행길이 아닐 수 없다.

    소위 ‘노화’란 결국 삶이자 죽음인데,

    《신곡》의 서두에서 길을 잃고 홀로 어두운 숲 속에 서 있는 단테가

    베르길리우스의 도움을 애타게 바라듯이 진시황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노화억제와 생명의 연장은 간절한 소망이기도 하다.

    노화의 근본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많은 가설들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그 이유가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어느 정도는

    노화의 시계를 늦출 수 있다는 점이 경험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노화를 예방하는 식사방법을 살펴보기로 하자.

    무엇보다 먼저 인체에서 생기는 노화물질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30% 정도 적게 먹는 소식이다.

    과식은 비만과 만성병을 유발하고 과다하게 섭취한 열량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성되며,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 몸은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늙고 병들게 되기 때문이다.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막아 주는 항산화성분을

    식사 중에 많이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세포가 병들고 노화되는 것을 막아 주는 항산화제는 비타민A(베타 카로틴),

    비타민C(아스코르빈산), 비타민E(토코페롤), 조효소 Q 와 셀레늄등이 대표적이다.

    이 성분들이 많이 포함된 음식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비타민A는 당근, 시금치, 달걀 노른자, 유제품, 동물의 간, 생선기름 등에 많다.

    비타민C는 열무, 풋고추, 피망, 시금치, 딸기, 오렌지, 귤 등에 많이 함유돼 있고,

    토코페롤(비타민E)은 곡류 배아나 짙은 녹색 야채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조효소 Q는 정어리, 고등어, 시금치, 양파 등에, 베타카로틴,

    셀레늄은 통밀빵, 새우, 조개류, 동물의 간, 해조류, 생선 등에,

    식물성 플라보노이드는 과일껍질, 녹차 등에 풍부하다.

    이런 항산화제를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 요법을 요약하면 ‘

    신선한 녹황색 야채와 생선을 골고루 먹기 ’혹은 ‘매일 색깔이 다른

    야채를 작은 접시로 3개, 그리고 신선한 과일을 2쪽 먹기’ 등이 될 것이다.

    음식으로 부족한 부분은 약의 형태로 된 항산화제를 통해 보충할 수도 있다.

    이런 약제를 복용할 때는 반드시 과학적으로 입증된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

    흡연이나 음주량,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사람마다 필요량이 다르므로

    의사의 자문을 받는 것이 좋겠다.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 성분과 플라보노이드, 비타민C 등은

    항암, 노화예방 효과가 있으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음료수로 커피보다

    녹차가 건강에 유리하다.

    호르몬 보충요법도 부작용이 없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활용하면

    노화를 지연시키는 유망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능한 한 흰색의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흰 쌀밥, 흰 설탕, 흰 소금이 대표적이다. 흰색 음식은 많이 가공된 것들인데,

    이렇게 가공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미네랄 등 좋은 성분들이 많이 없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며, 현미, 잡곡 등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인스턴트식품에 포함된 식품 첨가물이나 탄 음식에 있는 물질들은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유해 물질이 많은데, 이들을 피하는 것도 노화방지에 있어서 중요하다.

    담배 연기는 발암물질이면서, 빨리 늙고 병을 만들어 내는 유해물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건강 장수를 위해선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한다.

    노화방지 전문가들의 일치된 결론이 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섭취와 운동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노인이 되더라도 의미 있는 일이나

    봉사를 통해 몸을 계속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활성산소란?

    활성산소란 어떤 이유에서든 불안정한 상태로 변한 변종의 산소다.

    이런 변종의 산소가 우리 몸의 기본 단위인 세포의 세포막을 공격해서

    그 세포 기능을 상실하게 만들고, 세포 내에 있는 유전자를 공격해서

    세포 재생을 못하게 하며, 암과 같은 것 등을 만들기도 한다.

    이런 활성산소는 방사선, 공해, 자외선, 담배연기 등과 같은 외부요인에서 많이 만들어지는데, 우리가 햇볕을 많이 받으면 늙는다고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자외선으로 인해

    활성산소가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써야 한다.

    또한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서도 많이 만들어진다.

    기본적으로 음식물을 소화하는 대사과정에서 일정량의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데

    어느 정도의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서 스스로 해독할 수 있다.

    이 밖에 스트레스, 과식, 과격한 운동, 염증반응 등을 이유로 활성산소가 많이 만들어진다.

    특히 스트레스는 주요 원인이다.

    스트레스 그 자체로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고, 스트레스가 많으면 면역 기능이 떨어져

    감기, 장염 등 질병을 잘 앓게 되고, 그로 인해서 활성산소가 생기게 된다.

    그렇다면 활성산소를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스트레스, 과식을 줄이고,

    금연, 금주, 규칙적인 운동(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만들어낸다)은 기본이다.

    또 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들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항산화 작용은 활성산소를 줄이고 활성산소의 작용을 없애는 것을 말하는데,

    비타민 A, C, E, 셀레늄, 오메가-3 자유지방산, 라이코펜, 조효소Q 등이 대표적이다.

    by 100명 2008. 5. 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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