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일미리, 와이브로가 최대 경쟁자

2005/04/25 오전 11:09 | 국내IT뉴스



'일미리'는 "검색이 제한적"이라는 기존 휴대폰 기반 무선인터넷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만들어진 것. 복잡하게 무선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 취미나 상태를 휴대폰(캐릭터)이 파악해 맞춤형으로 준다.
'일미리'의 이같은 특징은 "무선인터넷의 접근성을 높이자"는 와이브로의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하지만 서비스의 철학은 다르다.
▲'일미리'는 서비스사업자(SK텔레콤)가 나를 파악해 콘텐츠를 소개해주는 컨셉이고
▲'와이브로'는 초고속인터넷처럼 내가 자유롭게 콘텐츠를 검색하고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데 관심있다.
따라서 '일미리'의 모든 플랫폼은 SK텔레콤 속에 있고, 와이브로의 서비스플랫폼은 각 개별 CP들이 담당하고 통신회사(와이브로 사업자)는 네트워크만 제공한다.
"찾아오는 무선인터넷(일미리)"이냐 "마음까지, 지식까지 찾게해 주는 무선인터넷(와이브로)"이냐는 IT업계간 치열한 전쟁을 거쳐 2006년 이후 판가름날 전망이다.
◆이통사들의 몸부림...접속경로를 단순화하라
'일미리'외에도 이동통신회사들이 무선인터넷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접속경로를 단순화한 서비스는 많다.
SK텔레콤의 '모아'나 '모네타온', KTF의 '팝업'이나 '증권넘버서비스' 같은 게 대표적.
PC에서 처럼 휴대폰 바탕화면에서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단축 아이콘으로 서비스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모아, 모네타온, 팝업). 종목코드6자리만 알면 쉽게 증권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증권 넘버 서비스)도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모아나, 모네타온, 팝업같은 서비스가 휴대폰 대기화면을 이용해 무선인터넷 접속을 편리하게 한 것이라면, 일미리는 캐릭터와 상호작용을 통해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있다"며 "일미리를 위해 고객관계관리(CRM) 기능을 접목한 별도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일미리'를 차세대무선인터넷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해 지난 달 조직개편때 CI(커뮤니케이션 인텔리전스)관련 조직을 사업본부로 승격, 윤송이 상무를 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일미리는 PC통신에 불과...와이브로 진영
"접근하기 어렵다"는 휴대폰 기반 무선인터넷의 불편함을 극복하려고 고객관계관리(CRM)나 인공지능 개념을 집어넣는다고 해도, '일미리'는 과거 PC통신에 불과하다는 게 와이브로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하나로텔레콤 고위 관계자는 "일미리가 아무리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준다고 해도 휴대폰 무선인터넷의 유저인터페이스(UI)를 개선한 데 지나지 않는다"면서 "이통업체가 주도하는 콘텐츠 사업에 대한 사업구조가 개선되지 않은 이상 과거 PC통신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90년대 말 2000년대 초 폐쇄망에 기반한 PC통신(하이텔, 천리안)이 하루아침에 다음같은 독립 포털 진영에게 무너졌듯이, 아무리 UI를 개선해도 개방전략을 쓰지 않는다면 휴대폰 기반 무선인터넷은 한계에 도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포스데이타 고위 관계자도 "와이브로는 무선인터넷플랫폼을 초고속인터넷 처럼 개방해 콘텐츠업체(CP)들이 자유롭게 서비스할 수 있는 구조인 만큼 통신사업자가 주도하는 일미리와는 다르다"면서 "와이브로의 전략은 무선인터넷 시장에서 수많은 일미리 사업자가 출현하도록 개방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의 '일미리'는 자체 플랫폼에서 고객의 성향을 분석한 뒤 맞춤형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나, 와이브로는 단말기에 와이브로칩만 있으면 누구나 '일미리'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일미리와 와이브로, 성패는 규제여부에 있다..개인정보법과 요금
현재 SK텔레콤 진영은 HSDPA(고속상향패킷접속)을 'Pre 4G(4세대 전단계)'로 가는 전략기술로 보고 와이브로를 보완재로 보고 있다.

▲ HSDPA의 전국망 커버리지가 와이브로 보다 앞서고, 해외에서도 유사 와이브로(와이맥스, 와이파이 등)는 마이너 사업자들이 핫스팟 지역에서 제공하는 수준이라는 점과
▲ 4G 시대에도 무선인터넷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놓치기 싫다는 속사정이 깔려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빠르고 자유로운 무선인터넷 검색이 필요한 앉아있을 때에는 와이브로(노트북형)를, 접속 속도에 둔감한 이동중에는 킬러콘텐츠에 접근하는 것을 편리하게 하는 HSDPA(핸드폰형)로 간다고 보면 된다"면서 "일미리는 차세대 무선인터넷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교육의 관점에서 봐야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SK텔레콤의 보편적인 무선인터넷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미리'를 지능화시켜가면서 HSDPA에 접목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SK텔레콤의 '일미리'가 성공하려면 넘어야 할 산도 있다. '일미리'의 기반은 고객정보인데, 현재의 추세는 이통사는 최소한의 고객정보만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
국회 관계자는 "인근맛집을 캐릭터에게 물으면 내 위치정보를 SK텔레콤이 파악해 인근의 맛집을 찾아주는 '일미리'가 정보통신망법이나 위치정보법을 위반한 게 아닌 지는 검토해 봐야 한다"면서 "7월부터 상호작용성이 강화된 '일미리 엑스퍼트 서비스'가 출시되기 전에 통신회사가 개인의 생활패턴 과 관련된 정보를 보유하는 것에 대해 법률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SK텔레콤은 일미리 이용자가 인근맛집 정보를 요청할 경우 위치정보를 이용해도 좋다는 것으로 판단해 개인의 위치정보를 활용하고 있다.
KT나 하나로텔레콤이 관심갖는 와이브로도 '일미리'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이 있다.
'일미리'진영과 달리 와이브로에서 철저한 무선인터넷 개방 전략을 밀어붙일 때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까가 숙제다. '일미리'처럼 대궐문을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할 수 없다면, 다른 돈벌이 수단이 있어야 한다.
와이브로 전문가는 "와이브로에서 통신사업자들은 현재의 휴대폰 기반 무선인터넷과 달리 주로 네트워크 트래픽만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게 다양한 요금제"라면서 "정부는 월 1천원짜리 정액제부터 종량제, 부분정액제 등 다양한 형태의 요금제가 가능하도록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즉 와이브로가 자동차에 들어가 1달에 1번 정비서비스를 받도록 알려주는 기능을 할 경우 월1천원에, 도로정보와 번들링될 경우 종량제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사업자나 CP를 규제하지 말라는 말이다.
그는 또 "와이브로의 성공은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줄 뿐 아니라 기업내부의 정보화에도 기여해 생산재적인 능력을 발휘할 때 가능해질 것"이라면서 "와이브로 500만 가입자 돌파 이후 도입키로 한 가상이동망사업자(MVNO)는 사실상 또하나의 CP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by 100명 2005. 7. 7. 13:49
2005/05/31 오후 11:05 | 국내IT뉴스

soonyoul : ip 등록만으로 대량발송이 가능하게 되어 스팸수신이 아무래도 많아질것 같다. 몇일전 접속장애사태도 그렇고 ... 찜찜하다..

지난 2002년 시행된 후 인터넷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온라인 우표제’가 3년여 만에 폐지됐다.

다음은 지난 30일 자사 e메일 서비스인 한메일(hanmail) 회원 공지를 통해 온라인 우표제를 6월 중 폐지하는 대신 인터넷프로토콜(IP) 등록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온라인 우표제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화이트 IP(발송 출처가 명확한 IP)를 확보했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스팸 차단 정책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폐지 사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우표를 유료로 구입하던 기존 이용자들은 등록절차 없이 대량으로 e메일을 발송할 수 있게 된다. 신규 이용자도 자신의 IP를 등록하기만 하면 발송ㆍ수신 제한 없이 한메일 가입자들에게 e메일을 대량 발송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다음이 온라인 우표제를 철회한 것은 이용에 불편을 느낀 한메일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이탈하면서 어쩔 수 없이 내놓은 고육책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다음은 스팸메일의 폐해가 심각해지자 1년여에 걸친 논란 끝에 2002년 4월부터 1,000통 이상의 e메일을 발송할 때 건당 최고 10원씩인 온라인 우표를 구입하도록 했다. 다음의 온라인 우표제 시행에 대해 전자상거래 업체를 비롯한 인터넷 업계는 ‘안티(Anti) 다음’ 모임을 만들어 거세게 반발해왔다.

by 100명 2005. 7. 7. 13:40
인터파크·G마켓, 1위 옥션 추월
2005/06/20 오후 11:00 | 쇼핑뉴스


대우증권은 16일 인터파크와 계열사인 G마켓의 지난달 판매총액 합계가 전자상거래 시장 1위인 옥션을 능가하는 수준인 것으로 추정했다.
 대우증권 김창원 연구원은 “지난 5월 인터파크 판매총액이 크게 상승했고, 계열사 G마켓은 성장속도 기록을 경신해 지난 5월 양사의 판매총액은 1천420억원으로 시장 1위인 옥션을 능가하는 수준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지난 5월 인터파크는 700억원의 판매총액을 기록, 전월대비 11.9% 증가했고, G마켓은 720억원의 판매총액을 기록해 전월대비 20.0% 전년동월대비 421.7% 성장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의 판매총액 구성도 변화해, 3월에 개설한 오픈마켓 (C2C 마켓플레이스)의 비중이 지난 4월 12%대에서 5월 21%대로 높아져 이는 급성장하고 있는 C2C에 마켓플레이스시장 흐름에 동참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됐다. C2C 마켓플레이스란 개인과 개인이 서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말한다.

 김 연구원은 “C2C 마켓플레이스는 지난 2004년에 7조7천억원의 전자상거래시장의 21%를 차지했으나, 2005년에는 9조8천억원으로 예상되는 전자상거래시장의 39.0%를 점유하는 주력 구매경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항상 1위 사업자는 없는가 보다 열심히 변화하고 노력하는 것 외에는

by 100명 2005. 7. 7. 13:38

옥션은 3일 인천 가천길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에 옥션학이 전공필수 과정으로 개설됐다고 밝혔다.

대학이 특정 전자상거래 업체의 사례를 교과목으로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부터 이 학과에 입학하는 학생은 4학기 과정 11개 과목으로 구성된 옥션학과정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학생들은 HTML 등 홈페이지 프로그래밍 언어 등 프로그래밍 기술부터 e-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인터넷 창업 준비, 옥션 상품 등록·판매 실습까지 옥션의 사례를 통해 전자상거래에 관한 실무지식과 기술 전반을 배우게 된다.

옥션은 옥션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교육 전문가들을 관련 수업에 강사로 투입한다. 또 학생들이 옥션 시스템을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물품 무료 등록 쿠폰과 옥션창업 관련 서적 등 옥션학 정착을 위해 각종 협력을 학교쪽에 제공할 방침이다.

이 학과 황희정 교수는 온라인 장터(마켓플레이스) 비즈니스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장터 판매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이 옥션학의 의의라며 수업 과정을 통해 스스로 창업까지 할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신현기기자〉
2005-03-03 18:34 [ 경향신문 제공 ]
by 100명 2005. 7. 7. 12:57
국내 최대 e마켓플레이스(온라인 장터)인 옥션이 판매자들에게 지나치게 많은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는 불만의 소리가 높다.

이 회사가 지난 8월27일부터 9월23일까지 옥션 커뮤니티 정보나누기 1주년 기념 이벤트로 실시한 `옥션에 바란다'에는 수수료를 낮춰달라는 글이 수십 건 올라와 있다. 옥션 커뮤니티 정보나누기 내 회원들끼리 묻고 답하는 코너인 `수수료 상식' 코너는 수수료 체계를 비난하는 판매자들의 글로 도배가 돼 있다.

옥션의 수수료 체계는 등록 및 낙찰 수수료, 구매자가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적용되는 결제시스템 이용 수수료(카드 결제 금액의 2.5%)와 부가서비스 수수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부가서비스 수수료에는 공동경매 베스트(2만5000원), 포토포커스(2만원), 프리미엄 등록(5000원), 우대등록(2000원), 포토갤러리(3000원), 기프트코너(2000원), 명품코너(2000원), 시선집중(1000원), 물품명 굵게 표시(1000원), 경매기간 10일 선택(500원), 즉시 구매(100원)가 포함돼 있다.

예를 들어 A라는 판매자가 1000원 경매로 100개의 물품을 낙찰 예상 가격 10만원에 80개를 판매할 경우, 등록수수료 2500원, 낙찰수수료 4만 8000원, 노출이 많아야 판매가 활발할 것이므로 우대등록, 시선집중, 물품명 굵게 표시, 포토갤러리, 기프트코너, 10일 경매기간, 즉시 구매 등을 선택하면 부가서비스수수료 9600원,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2만원 등 총 8만 100원의 수수료가 나간다. 총 판매금액(80만원)의 약 10%가 수수료로 나가는 셈이다.

판매자들은 가뜩이나 초저가 마진으로 판매하는 데다 각종 수수료를 제하고 택배비, 세금까지 부담할 경우 남는 게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경매 유찰시 수수료가 환불되지 않고 △물품 재등록 시 또다시 등록 수수료를 내야 하며 △낙찰자의 변심으로 경매 취소가 됐을 때도 수수료가 환불되지 않는 점 등도 불만이다.

ID가 star4972인 한 회원은 "부동산 중개업자도 거래가 성립되지 않으면 수수료를 받지 않는데 옥션은 무조건 등록만 하면 수수료를 내야 한다"면서 "유찰시 수수료 부과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e마켓플레이스인 G마켓은 등록수수료가 없으며 신용카드 이용 수수료도 G마켓 측이 부담하고 있고, 다음의 오픈마켓은 낙찰 수수료가 없다.

한편, 옥션 측은 여러 명 낙찰자 가운데 한 두 명이 구매 거부할 때는 수수료가 환불되지 않지만, 낙찰자가 한 명일 때 구매 거부 시에는 현금 대신 e머니로 보상해 준다고 밝혔다. @
by 100명 2005. 7. 7. 12:53
[연합뉴스 2005-07-07 11:20]
서울대 병원의 한 간호사가 '파워-메디컬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 KT파워텔은 7일 유무선 통합 솔루션인 '파워-메디컬존(병원 통신망)'서비스를 개발, 서울대병원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워 메디컬 존'은 한꺼번에 여러 명이 통화할 수 있는 무전통화는 물론 구내 유선전화와 파워텔폰간 구내전화, 이동전화, 호출서비스 등 모든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KT파워텔이 제공하는 단말기인 파워텔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대병원은 7일부터 8월21일까지 응급의학과,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등 총 18개 부서에서 700대의 파워텔폰으로 이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KT파워텔 관계자는 "파워텔폰으로 무전통화와 구내전화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어 그 효용성이 높다"며 "향후 전국의 종합병원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enpia21@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by 100명 2005. 7. 7. 11:52
IP-TV서비스를 위해 통신업계의 대표적 사업자인 KT는 매출액의 0.37%를 투자할 계획인 반면, 동일한 서비스를 위한 디지털케이블TV를 위해 SO는 매출액의 38.33% 이상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오후 디지털뉴미디어포럼(공동위원장 심재철)이 주최하는 ‘IP-TV사업의 바람직한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2차 정책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는 디지털케이블연구원의 한운영 센터장은 “케이블 TV 사업자들은 2000년부터 연간 DMC구축에 729억원, 양방향 서비스를 위한 HFC망 고도화에 2720억원, 지상파 재전송 시설에 113억원을 투자해 온 반면, KT는 2005년도 헤드엔드(H/E) 구축비용으로 300억원, IP 기간망 투자비용으로 139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통신 사업자들이 지적해 온 IP-TV를 통한 산업유발효과의 허구성에 대해 지적할 예정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이날 오전 미리 배포한 자료에서 “KT의 투자금액은 케이블TV 전체 매출액의 38.33%에 해당하며, KT의 경우 0.37%에 달하는 것이어서 전체 매출액 대비 투자비용은 KT에 비해 케이블TV 디지털 전환 투자비용이 월등히 높다”고 주장했다

연사로 나서는 한센터장은 “IP-TV의 상용화가 이루어지면 산업 유발 효과가 아주 클 것”이라는 통신사업자들의 주장에 대해 “기존의 케이블TV 디지털화를 통해서도 가입자 수에 따라 셋톱박스 및 디지털TV의 수요가 발생하므로 IP-TV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추가적인 산업 유발 효과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디지털 H/E와 가입자전송망의 고속화를 통한 생산 유발 효과 또한 디지털 방송 서비스만을 위해서 이루어진다면 기존의 디지털방송을 전송할 수 있는 전송망이 존재하는데 별도로 시설되는 상황이므로 추가적인 산업 유발 효과가 아니라 중복투자에 의한 산업 유발 효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통신사업자의 가입자 전송망 투자비에 있어서 ADSL 위주로 구성된 가입자망의 고속화를 위해 들어가는 투자비는 약 17조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소비자가 직간접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지만 케이블의 HFC망 중심이 가입자망 고도화 정책이 추진될 때, 최소 9조 3000억원의 비용 절감이 기대돼 그 만큼의 소비자 후생이 뒷받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센터장은 “IP-TV가 신규기술 개발에 대한 새로운 서비스인 것 인양 포장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IP-TV가 목표로 하는 서비스는 SD/HD급 유료채널 및 데이터 방송을 포함한 디지털방송, VOD, TV기반의 인터넷, 전자상거래 등 기존 디지털방송 서비스와 차별화 되지 않는 동일한 수준의 디지털 방송”이라며 “만약 IP-TV가 새로운 융합 서비스라면 BcN사업 등을 통해서 새로운 서비스 및 장비에 대한 추진 방향이 제시돼야 하지만 현재 BcN 시범사업 계획에 있는 서비스는 현재까지 구현된 디지털 방송과 차별화의 요소가 없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나아가 한센터장은 “전국사업자인 통신사업자와 지역사업자인 SO는 소유제한이나 방송권역 문제 등 비대칭의 규제가 적용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방송사업의 공익성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면서 ”따라서 공정한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통신사업자의 IP-TV와 케이블 TV가 비대칭 규제가 아닌 동등한 규제의 틀을 적용해야 한다”고 발표할 계획이다.

<안길섭 기자> seobi@ddaily.co.kr

안길섭기자

by 100명 2005. 7. 7. 11:50
<아이뉴스24>

앞으로 RFID 취급사업자는 법률에 정한 경우 또는 이용자의 명시적 동의가 있는 경우 이외에는 RFID 태그에 개인정보를 기록해서는 안 된다.

또한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 이외에는 RFID 태그를 인체에 이식해서도 안 된다.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1월 15일과 올해 5월 26일 두 차례 개최한 공청회를 통해 업계·시민단체 및 학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7일 'RFID 프라이버시보호 가이드라인'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RFID란 전파식별(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을 뜻하는 것으로, 각종 물품에 소형 칩을 부착해 사물의 정보와 주변 환경정보를 무선주파수로 전송·처리하는 비접촉식 인식시스템이다. 주로 유통 및 물류 분야 등에 적용된다.

정통부는 RFID가 국내 산업 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와 함께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있다고 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관련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번 가이드라인의 제정을 추진해 왔다.

정통부가 'RFID 프라이버시보호 가이드라인'을 제정·발표함에 따라 RFID 이용자는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고 RFID 취급사업자는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준수하며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우려없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안전한 RFID 이용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발표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RFID 취급사업자는 법률에 정한 경우 또는 이용자의 명시적 동의가 있는 경우 이외에는 RFID 태그에 개인정보를 기록하여서는 아니되며, 동의를 얻기 전에 미리 이용자에게 개인정보의 기록목적 및 이용목적 등을 고지해야 한다.

RFID 태그에 기록된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RFID 태그의 물품정보 등과 개인정보를 연계하는 경우, 미리 그 사실을 이용자에게 통지하거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 표시해야 한다.

또한, RFID 취급사업자는 이용자가 물품을 구입하거나 제공받은 이후에도 해당 물품에 RFID 태그가 내장 또는 부착되어 있는 경우에 RFID 태그의 부착사실 및 기능제거 방법 등을 설명하거나 표시해야 하며 이용자가 손쉽게 RFID 태그의 기능을 제거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야 한다.

이밖에 누구든지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경우 RFID 태그를 인체에 이식해서는 안 되며 RFID 리더기가 설치돼 있는 경우 그사실을 이용자가 용이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표시해 한다.

이번에 발표된 'RFID 프라이버시보호 가이드라인'은 RFID 태그에 개인정보를 기록해 당해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RFID를 통해 수집한 물품정보와 개인정보를 연계하는 경우 등에 적용하며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 침해 위험 없이 물품정보를 수집하여 항공·해운·운송 및 내부 재고 관리 등에 이용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아니한다.

정보통신부는 고시내용을 관련업계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하반기에 조문별 해석·예시 등을 담은 해설서를 만들어 배포하고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는 우선적으로는 업계에서 자율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도록 하고 향후 RFID 활용서비스가 확산되고,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지켜야할 사항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확산될 경우 당해 가이드라인을 기본으로 한 법제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RFID 프라이버시보호 가이드라인'은 정통부 웹사이트의 정책넷에서 '정책자료' 또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www.1336.or.kr) 웹사이트에서 열람 할 수 있다.

/윤휘종기자 yh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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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00명 2005. 7. 7. 11:48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앞으로 전자태그(RFID) 취급사업자는 법률에 정한 경우 또는 이용자의 명시적 동의가 있는 경우 이외에는 RFID 태그에 개인정보를 기록해서는 안된다. 또한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 이외에는 RFID 태그를 인체에 이식해서도 안된다.

정보통신부는 작년 11월 15일과 지난 5월 26일 두 차례에 걸쳐 공청회를 개최하고 관련 업계 시민단체 및 학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7일 RFID 프라이버시보호 가이드라인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RFID 프라이버시보호 가이드라인이 확정됨에 따라 RFID 이용자는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고, RFID 취급사업자는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우려없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발표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RFID 취급사업자는 법률에 정한 경우 또는 이용자의 명시적 동의가 있는 경우 이외에는 RFID 태그에 개인정보를 기록하여서는 아니되며, 동의를 얻기 전에 미리 이용자에게 개인정보의 기록목적 및 이용목적 등을 고지해야된다.

또한 RFID 태그에 기록된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RFID 태그의 물품정보 등과 개인정보를 연계하는 경우에, 미리 그 사실을 이용자에게 통지하거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 표시해야한다.

이와함께 RFID 취급사업자는 이용자가 물품을 구입하거나 제공받은 이후에도 그 물품에 RFID 태그가 내장 또는 부착돼 있는 경우에 RFID 태그의 부착사실 및 기능제거 방법 등을 설명하거나 표시해야하며, 이용자가 쉽게 RFID 태그의 기능을 제거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야한다.

이밖에도 누구든지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경우, RFID 태그를 인체에 이식해서는 안되며, RFID 리더기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그사실을 이용자가 용이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표시하여야 한다.

이번에 발표된 가이드라인은 RFID 태그에 개인정보를 기록하여 당해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RFID를 통해 수집한 물품정보와 개인정보를 연계하는 경우 등에 적용하며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 침해 위험 없이 물품정보를 수집해 항공, 해운, 운송 및 내부 재고 관리 등에 이용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정통부는 고시내용을 관련업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하반기에 조문별 해석, 예시 등을 담은 해설서를 만들어 배포하고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통부는 우선적으로는 업계에서 자율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도록 하고 향후 RFID 활용서비스가 확산되고,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지켜야할 사항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 확산될 경우, 가이드라인을 기본으로 한 법제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성연광기자 saint@moneytoday.co.kr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by 100명 2005. 7. 7. 11:39
[edaily 전설리기자] 지난해 국내 온라인게임 산업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관광부가 최근 발간한 `2005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게임 시장은 1조 186억원으로 전년비 35.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게임 시장은 2007년까지 2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체 게임산업 규모는 4조3000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9.6% 성장했다. 이는 전년도 15.8%에 비해 성장세가 둔화된 것이다.

이밖에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는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비디오게임은 정체됐고 PC패키지게임 및 아케이드게임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산업 수출규모는 3억8000만달러로 지난해 1억7000만달러에 비해 124% 늘었다. 수입은 2억500만달러로 수출흑자 1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국산게임의 주요 수출지역으로는 중국(39.5%), 일본(24.9%), 대만(17.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중국 수출이 전체수출의 50% 이상을 차지했던데 비해 수출지역 편중이 완화된 것이다.

`2005 대한민국 게임백서`는 350여개 국내게임업체, 1550개의 PC방 및 게임장 등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국내 게임산업동향, 해외게임시장, 게임이용자동향, 게임기술동향, 게임관련 법·제도 및 정책동향 등을 수록하고 있다. 1120쪽 분량이며 7월 중순 이후 일반 서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Copyrightⓒ 2000-2005 edaily. All rights reserved.

전설리 기자 (sljun@edaily.co.kr)

by 100명 2005. 7. 7. 08:58
VDSL 장비업체들, PON 장비 개발 경쟁 점화

[전자신문 2004-11-15 ]



초고속인터넷이 광통신 기반 FTTH(광가입자회선) 시장으로 전환하는데 대응, 국내 VDSL(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 장비 업체들이 PON(수동 광통신망) 장비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산네트웍스, 텔리언, 코어세스, 콤텍시스템, 로커스네트웍스 등 VDSL 장비 및 L2, L3 스위치 분야를 주력사업으로 하던 회사들이 WDM-PON, 기가비트이더넷(GE)-PON 장비 등을 차기 아이템으로 선정, 치열한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2000년을 전후로 한 초고속인터넷 열풍을 타고 국산 ADSL·VDSL 장비가 만들어냈던 초대형 시장을 PON 장비가 만들어낼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실제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인 NTT가 오는 2010년까지 5조엔(약 51조원)을 투자해 3000만 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광가입자회선(FTTH)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KT·하나로텔레콤 등 국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업체들도 100Mbps급 차세대 VDSL(VDSL2+)를 거치지 않고 바로 광통신 기반의 FTTH 시장으로 전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장비업체들은 일본 및 유럽 수출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하는 차원에서 100Mbps VDSL 단말기 기술을 확보하면서, FTTH 시장으로의 전환에 대비해 PON 장비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텔리언은 이미 이스라엘 파사베(PASSAVE)사의 칩을 이용,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한국보다 시장이 먼저 열리고 있는 일본 통신사업자들의 네트워크 환경에 맞게 장비 규격을 조정중이다.
다산네트워크도 다음달 중으로 제품 개발을 완료, 시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코어세스, 우전시스텍 등도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0Mbps VDSL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던 업체들은 신규로 FTTH 연구개발에 전력하면서, 새롭게 브로드밴드 시장진입을 노리고 있다.
로커스네트웍스는 KT의 WDM 단말기 개발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네트워크통합(NI) 업체인 콤텍시스템도 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 이상산 부사장은 “100Mbps VDSL 장비로 초고속인터넷시장을 끌고 가기에는 투자비용 대비 라이프타임이 너무 짧다는 점과 50Mbps와의 실질적인 차이가 거의 없다”며 “아직까지 시장흐름에 대한 논의가 분분하지만, 일본과 한국의 환경을 감안할 때 IP망 기술인 E-PON, 특히 기가비트 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 GE-PON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텔리언 이덕형 부장도 “현재 일본 통신사업자들과 활발한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일단 시장이 먼저 열리고 있는 일본 시장을 공략한 뒤 국내 시장으로 눈을 돌릴 것”이라고 밝혔다.

** 이스라엘 의 칩을 이용하여 구성 **

by 100명 2005. 7. 6. 18:52
기자-독자간 '쌍방향 대화채널'로 블로그가 진화한다
* 작성일: 2005.04.20 * 조회수 : 35
미디어로서의 블로그는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개인 의견 표출이나 디지털 일기장으로 출발한 블로그가 대안 미디어로 평가받으면서 미디어 세계를 뒤흔들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 블로그와 기존 미디어와의 합종연횡도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미국에선 뉴욕타임스의 기사 전체를 평가하는 이색 블로그(http://nytimes.blogrunner.com)가 출범했다.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블로그를 만들고 기사에 대한 비판은 물론 논의와 토론을 벌인다. 기자들로선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특정 언론을 무조건 반대하는 '안티(anti) ' 운동이 아니라는 점을 다행으로 여길 일이다.

반대로 신문들이 블로그를 동반자로 적극 받아들이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요즘 미국 지역신문들은 지역 유명 인사들에게 블로그를 개설하도록 유도해 인터넷 신문의 클릭 수를 올리는 전략을 펴고 있다. 반응이 꽤 좋다고 한다. 한걸음 더 나가 독자에겐 친절한 상담자 역할까지 하고 있다. 재테크에서 스포츠 상담까지, 서비스 내용도 다양하다. 뉴미디어를 배척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수용해 긍정적으로 승화시키는 경우다.

그 한 예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 있는 일간신문 '뉴스 앤드 레코드'다. 하루 9만3000부를 발행하는 이 신문은 온라인상의 다양한 실험으로 미국 신문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이 신문은 웹사이트에서 기자들이 직접 쓰고 운영하는 11개의 개인 블로그로 유명하다. 단순한 감상을 올리는 수준이 아니라 그 자체가 풍부한 독자 밀착형 정보를 담고 있다. 편집인은 블로그를 통해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독자들의 비판을 처리하며 신문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설명한다. 기자들은 독자들의 궁금증을 '쌍방향' 대화를 통해 풀어주고, 부동산 매매 등 지역 밀착형 정보를 쏟아낸다. 신문사 웹사이트는 지역 택배 서비스의 동향 등 23개 주제에 대한 온라인 포럼을 주관한다. 언론잡지인 '에디터 앤드 퍼블리셔'는 "이런 형태의 신문이 많은 저널리즘 학자들이 연구 중인 21세기형 신문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USA투데이 같은 대형 신문사들까지 '뉴스 앤드 레코드'의 편집인을 초청, 변화상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

블로그 열풍은 유럽에서도 거세다. 최근 스위스에서는 블로거(climtothestars.org)들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만날 정도다. 등산 애호가들이 블로그 광장을 통해 정보를 주고 받다가 산에서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한다. 그리고 점차 미디어형 블로그에서도 온.오프의 결합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by 100명 2005. 7. 6. 15:36
* 작성일: 2005.07.06 * 조회수 : 1
도난당한 노트북PC의 문서 보안 문제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노트북PC의 위치를 추적해 원하는 데이터만을 삭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선보였다. 그동안 노트북PC 자체에 보안 기능이 탑재된 제품은 선보인 적이 있지만 분실된 노트북PC 위치를 추적해 특정 데이터만을 삭제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용산닷컴(대표 서대복 http://www.yongsan.com)은 노트북PC를 도난당했을 때 위치를 추적하고 중요 자료는 원격으로 자동 파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인스파이스 트레이스·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도난된 노트북PC에 저장돼 있는 중요 문서와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음악·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동으로 파괴할 수 있다. 또 수시로 노트북PC의 위치를 지정한 e메일로 자동으로 알려 준다.

특히 노트북PC뿐 아니라 PC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USB 저장장치·MP3P·디지털 카메라 등 다른 모든 주변기기와 디지털 기기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 e메일을 통해 수시로 노트북PC의 위치를 제공해 100% 정확한 추적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서대복 사장은 “이 제품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별도 IP 주소를 지정해 주고 도난된 노트북PC가 네트워크에 접속했을 경우 곧바로 위치를 확인해 줄 뿐더러 지정한 문서를 PC가 알아서 자동으로 삭제해 준다”며 “해당 프로그램 설치 유무는 물론이고 소프트웨어 자체가 밖으로 노출되지 않아 개인 신용정보·회사와 관공서의 주요 기밀 문서 등을 원천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by 100명 2005. 7. 6. 15:30
이메일 주소 대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 이메일을 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 사이버카드(대표 김종률 http://www.ecard.co.kr)는 3일 데이콤의 e비즈사업부와 제휴, 이메일 주소 없이도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사이버메일( http://www.cybermail.co.kr)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이버메일은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메일 수신확인을 통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발송자가 PC를 통해 메일을 작성하고 수신자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해 메일을 발송하면 수신자는 휴대폰 SMS로 메일 수신과 메일번호가 통보된다. 수신자는 PC로 사이버메일 사이트에서 메일을 조회할 수 있다.

사이버메일은 또 메일 송수신시 내용 자동으로 암호화를 거쳐 메일서버에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되기 때문에 정보가 누출되거나 해킹의 우려를 없앴다. 편지함의 저장용량이나 보존기간에 제한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김종률 사장은 “사이버메일은 휴대폰 번호를 e메일 주소로 사용하기 때문에 스팸메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며 “긴급하고 중요한 업무, 모임이나 명절, 기념일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by 100명 2005. 7. 6. 15:29
WindowsXP사용을 위한 팁/테크/최적화 종합설정모음집(67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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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사용을 위한 팁&테크&최적화 내용 목록) -목록옆에 내용구분을 위해 팁/테크/체적화로 구분하였음
1. DOS모드에서 XP설치하는 방법 - XP테크
2. 메뉴팝업속도를 빠르게 하기 - XP최적화
3. CD-ROM 자동인식 비활성화 - XP테크
4. 인터넷익스플로러 로딩속도 향상법 - XP최적화
5. 오류 보고(MS전송)창 나타나지 않게 하기 - XP팁
6. 입력도구모음 제거와 딜레이현상방지 - XP최적화
7. <시작>에서 문서메뉴 삭제하기 - XP팁
8. 폴더창 속도향상하기 - XP최적화
9. 임시인터넷 파일크기 최대한 줄이기 - XP팁
10. 다운로드 갯수 변경하는 방법 - XP팁
11. <시작>에서 도움말메뉴 삭제하기 - XP테크
12. 윈도우 창이 뜨는 속도 높이기 - XP최적화
13. 내컴퓨터등 기본아이콘 보이게하기 - XP팁
14. 폴더를 열었을때 화일아이콘의 화면출력(Refrash rate)속도 향상 - XP최적화
15. 실시간 동영상을 끊김없이 감상하기 - XP최적화
16. 아이콘에 오른쪽 클릭해서 [보내기 메뉴]에 메모장등을 추가하는 방법 - XP팁
17. L2캐쉬 지정으로 속도향상 시키기 - XP최적화 < 자신의 PC 확인. >
18. 캐쉬메모리 최적화로 속도 높이기 - XP최적화 <자신의 PC 확인. >
19. 내컴퓨터의 [공유문서] 제거방법 - XP팁
20. Windows Messenger 삭제하는 방법 - XP테크
21. 무응답 응용프로그램 타임아웃 시간줄이기 - XP최적화
22. 시스템종료 로그오프창 고전적인 형태로 변경하기 - XP팁
23. 윈도우 시작시 자동로그온방법 - XP최적화
24. 필요없는 서비스항목 해지하여 부팅속도 올리기 - XP최적화
25. 바탕화면 단축아이콘에서 화살표 없애기 - XP팁
26. 바탕화면 아이콘 폰트 투명하게 하기 - XP팁
27. 저사양 컴터에서 잘 돌아가게 하는방법 - XP최적화
28. 프로그램오류시 시스템 재부팅 방지 - XP팁
29. NumberLock설정방법 - XP팁
30. MSN Explorer제거방법 - XP테크
31. 빠른 웹서핑을 위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최적셋팅법 - XP최적화
32. 시작메뉴의 로그오프 없애기 - XP팁
33. 회사이름과 사용자 이름 바꾸기 - XP테크
34. 인터넷 익스플로러 로고 바꾸기 - XP테크
35. 시스템 등록 정보에 로고 추가하기 - XP테크
36. 로그온 때 메시지 띄우기 - XP테크
37. DirectX 버전 확인방법 - XP팁
38. 자신의 윈도XP 정품 인증 확인방법 - XP팁
39. 그룹정책(GPEdit)실행으로 시스템 설정하기 - XP최적화
40. 익스플로러 시작시 풀스크린으로 항상 시작 - XP팁
41. DMA 설정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조건 - XP최적화
42. 방화벽설정/제거방법 - XP최적화< 구루구루 사 용 시 >
43. 종료로고만 나오고 전원안꺼질때 - XP테크< error 시 >
44. 지워도 보이는 프로그램목록지우기 - XP팁
45. 휴지통이름 변경방법 - XP팁
46. 파일시스템 FAT/NTFS장단점 - XP최적화
47. 비디오카드 지원 모든 해상도 보는방법과 사용법 - XP팁
48. 실행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명령어 - XP테크< 사 용 팁 >
49. Shift키의 10가지 기능 - XP테크
50. 베드섹터 검사및 베드섹터 복구하는 방법 - XP테크
51. 부팅후 및 탐색기실행시 A드라이브 안 읽게 하기 - XP최적화
52. 하드가 이유없이 계속 읽기를 반복할때 - XP최적화
53. BootVis 를 이용한 부팅 최적화 - XP최적화< 참 고 >
54. Fdisk 올가이드 - XP테크
55. 최대절전모드해제로 하드디스크용량확보 - XP팁< 선 택 >
56. 시스템 복원 해제로 디스크공간 확보 - XP팁
57. 익스플로러 6가 이유없이 느리거나 다운이 잦을 때 조치법 - XP최적화
58. 지렁이 숫자 줄이기 - XP최적화
59. 웹페이지 로딩을 빠르게 - XP최적화
60. 화면 이동을 부드럽게?
61. 프로세서 사용계획 수정 - XP최적화 <간 혹 문제 발생>
62. msconfig에서 필요없는 서비스항목 해지하여 부팅속도 올리기 - <간 혹 문제 발생> XP최적화
63. 시스템에 랜카드가 꼽혀있는 분들은....
64. CMOS SETUP설정으로 PC속도 향상하기(하드웨어)< 참 고 >
65. xp shutdown(윈도우종료) 빠르게하기 - XP최적화 <간 혹 문제 발생>
66. 윈도우즈XP에서 네트웍 속도 100% 다 쓰기 - XP최적화
67. ADSL딜레이 없애기... <간 혹 문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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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팁1] DOS모드에서 XP설치하는 방법

XP cd의 i386아래에 있는 winnt.exe가 dos모드에서 XP를 설치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스모드 부팅시 smartdrv.exe 프로그램을 실행후 XP를 설치하면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도스모드 XP인스톨방법에 질문이 많아서 쉽게 정리해본다.
1.도스모드부팅티스켓(CD-ROM이 인식되어야 함)으로 부팅한다.
2.smartdrv.exe를 실행한다.(인스톨 속도가 향상됨)
3.윈도우XP CD의 winnt.exe가 있는 위치를 지정한다.
4.실행한다.


[XP팁2] 메뉴팝업속도를 빠르게 하기

메뉴창이 열리는 속도가 느린것을 감지할수 있는데 빠르게 하는 방법이다.
시작 -> 실행창에서 regedit를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창을 뛰운후 KEY_CURRENT_USER\ControlPanel\desktop에서 MenuShowDelay항목의 값이 기본 400으로 셋팅되어있는데 이 값을
0 에서 400 사이에서 바꾼다.(0의 값이 최고 빠르다)


[XP팁3] CD-ROM 자동인식 비활성화

윈도우에서 새로운 CD를 삽입하였을때 autorun.inf를 인식하여 자동으로 실행하는 기능을 Off
하려면 regedit를 실행하여 다음 값을 변경한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001\Services\Cdrom에서 Autorun값을 '0'으로 한다


[XP팁4] 인터넷익스플로러 로딩속도 향샹법
1) DNS캐쉬수정으로 브라우저속도 높이기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Dnscache\
Parameters에서 다음항목의 값을
입력한다. 만약 없으면 새로 오른쪽 마우스 클릭하여 새로만들기->DWORD값-10진수로 만든다.
CachehHashTableBucketSize---->1
CachehHashTableSize---------->384
MaxCacheEntryTtlLimit-------->64000
MaxSOACacheEntryTtlLimit----->301

2)HKEY_USER\.Default\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
InterSettings에서 새로만들기
-->DWORD값을 다음과 같이 만든다. 값은 16진수로 선택한다.
MaxConnectionsPerServer------>50
MaxConnectionsPer1_0Server--->50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
InterSettings에서도 같이 값을 만든다.
MaxConnectionsPerServer------>50
MaxConnectionsPer1_0Server--->50

3)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
Explorer\RemoteComputer\
NameSpace에서 {D6277990-4C6A-11CF-8D87-00AA0060F5BF} 폴더 자체를 삭제


[XP팁5] 오류 보고(MS전송)창 나타나지 않게 하기

응용프로그램의 실행에러시 마이크로소프프로 오류보고를 하는지 묻는 대화상자가 기본으로 설정되어있
어서 에러시마다 오류보고안함 버튼을 클릭하는 번거러움을 경험했을 곳이다. 이 기능을 정지 할려면
1) 시작->제어판->성능 및 유지 관리->시스템
2) 시스템 등록정보창이 나타나면 [고급]탭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오류보고 버튼을 클릭한다.
3) 오류보고 대화상자에서 `오류 보고 사용 안 함`을 선택하고 확인버튼을 누른다.



[XP팁6] 입력도구모음제거와 딜레이현상 방지

익스플로어 종료후 또는 화면보호기 작동후 다시 윈도우가 활성화 될때에 이상하게 작업표시줄이나 기타 실행이
멈추어버리는 경우가 있다.얼마의 딜레이후 정상작동을 하게 되는데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시작]->[제어판]->[국가및언어 옵션]->[언어]->[자세히]->텍스트 서비스및입력언어 창에서[추가]->한국어 선택창에서 [확인]한 다음, 다시 (텍스트서비스및입력언어)창에서->한글입력기(IME 2002)를 클릭 하여 활성화 시킨후->
하단의 [입력도구모음(B)...]->모든 콤보박스 첵크해제한다.
그후 (텍스트 서비스및입력언어 창)에서 추가한 (한국어) 항목을 클릭한후 제거하면 된다.
이 조치로 성가시게 트레이옆에 나타나던 한글입력기도 사라지고 익스플로어,MSN종료시나 슬립모드에서 다시 로그
온될때 작업표시줄등이 수초간 딜레이되는 현상도 잡을수 있다.


[XP팁7] <시작>에서 문서메뉴 삭제하기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
Explorer 오른쪽에
등록→DWORD값에서 NoRecentDocsMenu입력하고 값을 1로 입력


[XP팁8] 폴더창 속도향상하기

제어판에서 [폴더옵션]을 실행한 다음, [보기] 메뉴탭을 선택하고 [고급설정] 부분에서 [폴더 및 바탕화면항목에 팝업 설명 표시]와 [압축된 파일과 폴더를 다른 색으로 표시] 그리고 [독립된 프로세스로 폴더창
실행]의 체크를 해제하여 폴더창의 속도를 향상을 시킬수 있다.



[XP팁9] 임시인터넷 파일크기 최대한 줄이기

시작->설정->제어판->인터넷옵션->일반->임시인터넷파일->설정에서 값을 정해주면 된다. 이 값은 너무 클경우 하드디스크 용량 낭비일것이고 너무 적으면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로딩속도가 떨어질것이다. 보통 임시인터넷파일 보관폴더의 적정크기는 100MB~200MB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XP팁10] 다운로드 갯수 변경하는 방법< 04에서 선택 >

웹상에서 여러개의 파일을 동시에 다운로드할때에는 다음과 같이 설정한다.

1. [시작]→[실행]에서 ``regedit``를 입력하고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 후, 다음 키 값을 찾는다.
2.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Internet Settings
3. 이 키 또는 오른쪽 창의 빈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등록]→[DWORD 값]을 선택한다.
4. 새 DWORD 값의 이름에 ``MaxConnectionsPerServer``라고 입력한다.
5. 이 값을 더블클릭하고 값의 데이터 란에 원하는 다운로드 갯수를 입력한다.


[XP팁11] <시작>에서 도움말메뉴 삭제하기

도움말 항목을 안보이게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단계를 거친다
1.시작-실행-REGEDIT
2다음 경로를 찾아간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
이 경로에서 [새로만들기]에서 [DWORD값]을 하나 만들고
이름을 [NoSMHelp]으로 한다
3.더블 클릭해서 데이터 값을 1로 지정한다
4.재부팅하거나 로그오프하면 설정이 적용된다
5.복원하시려면 값을 0으로 한다



[XP팁12] 윈도우 창이 뜨는 속도 높이기

윈도우즈의 속도를 조금이라도 높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창의 최대화 , 최소화에 따른 애니메이션 효과도
속도를 저하 시키는 원인이 될 것이다.여기서는 그 속도를 높여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변경 할 사항: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windowmetrics로이동 우측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
쪽 버튼을 누른후 ``문자열 값``을 선택하고 MinAnimate라고 입력한다.그다음 이 값을 더블클릭하여 값을
0으로 설정 한다. 이것으로 창이 열리거나 닫힐때 최대화, 최소화 애니메이션 표시가 되지 않아 창의 표시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XP팁13] 내컴퓨터등 기본아이콘 보이게하기

XP를 설치하고나면 바탕화면에 휴지통만 보인다. XP의 시작그룹속에 모투 내장되었기 때문인데 이전처럼 바탕
화면에 기본아이콘이 보이게 할려면 바탕화면에서 오른쪽마우스클릭-->속성-->바탕화면-->바탕화면사용자지정
-->내바탕화면아이콘에서 필요 항목 체크인하면 된다.

또한 작업표시줄에서 오른쪽마우스클릭-->속성-->시작메뉴-->이전시작메뉴를 선택하면 XP버젼이전의 시작메뉴로
구성되는데 이때에는 자동으로 내컴퓨터등 기본아이콘이 보이게 된다.


[XP팁14] 폴더를 열었을때 화일아이콘의 화면출력(Refrash rate) 속도 향상

*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변경할 사항: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Update 로 이동.
오른쪽 창의 UpdateMode항목 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고 수정을 선택, value를 1에서 0으로 바꾼다.



[XP팁15] 실시간 동영상을 끊김없이 감상하기

미디어 플레이어를 이용하면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감상할수 있다. 하지만 용량이 큰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감상
하다보면 연결이 끊기거나 잠깐 멈췄다가 다시 재생되는 등 여러 가지 접속 에러가 자주 생긴다. 이럴 때는
미디어 플레이어의 버퍼를 늘리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미디어 플레이어를 수행하고
[도구]→[옵션] 메뉴를 누른다. [옵]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성능] 탭을 고른다. [내 연결 속도] 옵션을 고르고 목록 버튼을 눌러 [T1(1.5Mbps)]를 선택한다. [네트워크 버퍼링] 항목에서는 버퍼를 10초로 지정한다.
다시 [네트워크] 탭을 누르고 [UDP] 항목의 체크 표시를 없앤다. [프록시 설정] 항목에서 HTTP를 마우스로 두 번 누른다.
[프로토콜 구성]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프록시 서버 이용 안함] 옵션을 선택한다.


[XP팁16] 아이콘에 오른쪽 클릭해서 [보내기 메뉴]에 메모장등을 추가하는 방법

C:\Documents and Settings\****\SendTo라는 폴더가 있는데, 이곳에 메모장 아이콘을 복사해 넣기만 하면 된다.
[SendTo] 폴더는 숨겨져 있으므로 보이지 않는다면 탐색기의 [도구]→[폴더옵션] 메뉴를 고르고 창이 뜨면 [보기]
탭으로 이동한 뒤 [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 항목에 체크 표시하면 된다. 이미지 프로그램이나 동영상, 사운드
재생 프로그램 등도 등록해두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XP팁17] L2캐쉬 지정으로 속도향상 시키기< 확 인 >

Secondlevel Datacache(L2Cache) 는 CPU의 작업속도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펜3코퍼마인에 내장된 CPU와
같은 속도로 동작하는 이 빠른 L2캐쉬에 데이타를 일정량 올려놓을 수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엄청 느린 메모리로만
데이터를 처리할때보다작업효율이 더욱 뛰어날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xp가 cpu와 L2Cache의 값을 자동으로 인지
하게 된다. 그러나, 종종 xp가 이것을 할 수 없을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cpu의 작업속도를 향샹시키기 위해서는
레지스트리 값을 조작해줘야 한다.
<클릭 투 트윅 사용자는 메모리설정에서 지정>

1.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
Session Manager\Memory Management에서 오른쪽에
SecondLevelDataCache항목을 고른다
2.자신의 cpu에 맞는 10진수 값을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AMD Duron → 64입력
CeleronA/celeron2 → 128입력
PII mobile/PIII E(EB)(칩형태 256K L2캐쉬내장 펜3 코퍼마인)/P4/AMD K6-3/AMD THUNDERBird/Cyrix III → 256입력
AMD K6-2/PII/PIII katmai(초기 카트리지형식 펜3 카트마이)/AMD Athlon → 512입력
PII Xeon/PIII Xeon → 1024입력
P4노스우드→512입력< MY PC>

3. 재시작한다.



[XP팁18] 캐쉬메모리 최적화로 속도 높이기< 확 인 >

디스크캐시는 윈xp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렇지만, xp의 기본 입출력 페이지 파일 셋팅은 매우 민감해서
xp의 작업속도를 제한하게 된다. 다음은 램의 크기에 따른 몇 가지 값들이다. 램의 크기에 맞게 다음을 수정하시면,
xp의 작업속도를 가속시킬 수 있다.
1.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 Manager\Memory Management\
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하여 새로만들기->DWORD값을 선택한다. 새값에 IoPageLockLimit 라고
입력한다(대소문자 주의). IoPageLockLimit를 더블클릭하여 아래 보기의 값을 입력한다.
2. 자신의 램 사이즈에 맞는 16진수(hex)값을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64M: 1000;
128M: 4000;
256M: 10000; < MY PC>
384M: 22000;
512M or more: 40000.
3. 재시작한다.


[XP팁19] 내컴퓨터의 [공유문서] 제거방법

컴퓨터에 보면 여러사용자가 공유할 수 있는 공유문서가 있다.
공유문서에는 공유그림 공유음악등이 있는데 필요하지 않는 경우 삭제할 수 있다.
1.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MyComputer\NameSpace\DelegateFolders
2.59031a47-3f72-44a7-89c5-5595fe6b30ee 를 찾아서 삭제한다.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고 보이지만 않을뿐이다)


[XP팁20] Windows Messenger 삭제하는 방법

Windows Messenger 이외의 다른 메신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불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옵션을 윈도우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는다. 하지만 약간의 inf파일 수정을 통해서 삭제할 수 있다.
1.windows/inf/sysoc.inf 폴더를 메모장으로 연다.
2.msmsgs=msgrocm.dll,OcEntry,msmsgs.inf,hide,7-->이 라인을 찾아서 아래와 같이 변경하고
msmsgs=msgrocm.dll,OcEntry,msmsgs.inf,7-->hide,만 제거한후 저장한다.
3.위와 같이 변경하고 시작->제어판->프로그램 추가/제거->windows 구성요소 추가/제거에 Windows Messenger체크
옵션이 나타난다. 여기에 체크를 아웃하면 삭제된다. 추가적으로 msn익스플러도 삭제할 수 있다.


[XP팁21] 무응답 응용프로그램 타임아웃 시간줄이기

윈도우 XP는 해당 응용프로그램이 정지하면 해당 프로그램이 응답이 기다리는 시간이 설정되어 응답이 없으면
해당프로그램을 정지시킨다 이 타임아웃시간을 조절해서 윈도우 XP 정지시간을 줄일 수 있다.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에서 오른쪽에 HungAppTimeout의 값을 수정한다.
이 값이 기본적으로 5000(5초)으로 설정되어있을 것이다. 더블 클릭해서 1000 (1000 = 1초)로 설정해준다.



[XP팁22]시스템종료 로그오프창 고전적인 형태로 변경하기

시작->제어판->사용자 계정->사용자 로그온 또는 로그오프 방법변경을 클릭한다.여기서 시작 화면 사용을
체크아웃하고 옵션적용을 크릭하면 고전적인 시스템종료창이 나타난다


[XP팁23] 윈도우 시작시 자동로그온방법

윈도우 시작시 사용자명과 패스워드를 묻는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는데 매번 이것을 입력하기란 매우 귀찮을 것이다.
레지스트리에서 자동으로 로그온되게 수정하는 방법이다.
regedit-->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Winlogon항목에서
오른쪽마우스 클릭하여 새문자열값으로 다음값을 등록한다
이름 값
AutoAdminLogon ---> 1
DefaultUserName ---> 유저명(사용하시는 유저명) : 이 항목은 보통 만들어져 있다
DefaultPassword --->패스워드(유저의 패스워드) : 지정없이 사용할때는 값을 공란으로 둔다


[XP팁24] 필요없는 서비스항목 해지하여 부팅속도 올리기

시작->실행->services.msr 입력한후 나타나는 서비스 항목중에서 필요없는 기능을 중지시킨다.

Automatic Updates 자동업데이트 기능. 해제하시면 수동으로만 업데이트 됩니다.
Help and Support 도움말 및 지원센터... 윈도우 도움말이 불필요하다고 여겨지면 해제.
NetMeeting Remote Desktop Sharing 인터넷외의 인트라넷, 원격제어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Performance Logs and Alerts 원격제어시 원격 컴퓨터의 정보등을 수집하는 서비스...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Portable Media Serial Number 휴대용 음악장치의 시리얼넘버검색 ---아무짝에 쓸모없어 보임...
Secondary Logon 다른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단독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라면) 해제.
Smart Card Helper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레거시 스마트 카드를 지원하도록 설정... 레거시 스마트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당근 해제.
System Restore Service 시스템 복원 서비스... 시스템 복원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Telnet 원격 사용자가 이 컴퓨터에 로그온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UNIX 및 Windows 기반 컴퓨터를 포함한
다양한 TCP/IP 텔넷 클라이언트를 지원. 말그대로... 이런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해제.


[XP팁25] 바탕화면 단축아이콘에서 화살표 없애기 <사용자 선택 사항>
바탕화면에 만들어진 바로가기 아이콘들은 복사본이이기 때문에 작은 화살표가 보인다. 이것을 없애는 방법이다.
regedit
HKEY_CLASSES_ROOT\lnkfile 선택, 오른쪽 창의-->isshortcut
선택 -->isshortcut항목 삭제

[XP팁26] 바탕화면 아이콘 폰트 투명하게 하기

바탕화면의 아이콘 글씨 박스가 배경화면을 가리게 될때 투명하게 하는 방법
*내컴퓨터 -> 속성 -> 고급 ->시각효과,프로세서일정,메모리사용및가상메모리설정 -> 시각효과 에서
[바탕화면의 아아콘 레이블에 그림자사용]항목을 체크 표시함


[XP팁27] 저사양 컴터에서 XP 잘 돌아가게 하는방법

XP를 저사양 컴터에서 벅벅대지 않고 잘돌아가게 하려면 다음을 설정한다
1.제목표시줄 오른쪽마우스 클릭 -> 속성 -> 시작메뉴 -> 이전시작메뉴 : 윈도우 예전 메뉴로 설정됨
2.내컴퓨터 -> 속성 -> 고급 ->시각효과,프로세서일정,메모리사용및가상메모리설정 -> 시각효과에서
사용자지정으로 한후 모든 콤보박스 체크해제(단,[바탕화면의 아아콘 레이블에 그림자사용]항목만 설정
하여 방탕화면 아이콘을 투명화 조치한다)
(참고)일반 컴에서도 화려한 XP창이 필요치 않을시 이 방식 적용하면 속도 향상효과를 보게 됨


[XP팁28] 프로그램오류시 시스템재부팅 방지

간단한 오류에도 XP가 저절로 부팅되어 버리는 난감함을 볼수 있는데 방지하는 방법이다.
내컴퓨터 -> 속성 -> 고급 -> 시작및복구 -> 설정 에서 [시스템오류]항목의 [자동으로 다시시작]을 체크해제하면 됨


[XP팁29] 부팅후 NumberLock설정방법

부팅후 넘버록이 설정되질 않는 경우 Regedit에서 설정하는 방법이다.
HKEY_CURRENT_USER\ControlPanel\Keyboard에서 InitialKeyboardIndicators항목의 키값을 2로 고침


[XP팁30] MSN Explorer제거방법

1. [시작]-[모든 프로그램(P)]를 선택하고 MSN Explorer 아이콘 위에 커서를 갖다 댄다.
2.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한 후 [속성(R)]을 선택
3. "MSN Explorer 등록정보" 창이 뜨면 아랫부분에 있는 [대상 찾기(F)]를 선택
4. 지금까지의 과정을 밟아 왔다면 MSN Explorer의 폴더로 이동을 해 있다. 거기에 폴더가 두 개가 있는데
Setup이란 폴더를 열어 보면 msnunin이란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게 MSN Explorer의 제거 프로그램이다.
클릭하면 시작 메뉴에 있는 바로 가기를 비롯해서 모든게 제거된다.


[XP팁31] 빠른 웹서핑을 위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최적셋팅법

도구 - 인터넷 옵션 - 고급에서 다음과 같이 설정한다.
탐색에서 [예약시 동기화할 오프라인 항목 표시] 해제 (선택하지않음)
특정파일이(이름이 한글로 된 파일) 안열린경우 [URL을 항상 UTF-8로 보냄] 해제 (선택하지않음)
탐색에서 [프록시 연결을 통해 HTTP 1.1 사용] 해제 (선택하지않음)
연결항목 랜설정항목에서... 자동구성과 프록시 서버를 모두 해제 (선택하지않음)


[XP팁32] 시작메뉴의 로그오프 없애기

여러명이 동시 사용하는 계정별 로그인 컴퓨터가 아니라면 시작메뉴중에 있는 로그오프항목도 필요없는것이다. 혼자 사용하거나
계정별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항목을 제거하여 시작항목을 깔금하게 할수있다.

시작->실행->gpedit.msc->관리 템플릿->작업표시줄 및 시작메뉴->우측창에서 [시작메뉴에 있는 로그오프 사용안함]에서 우측클릭
->속성->[사용]에 첵크후 재부팅하면 적용된다


[XP팁33] 회사이름과 사용자 이름 바꾸기

윈도우즈XP인스톨시 설정된 회사이름과 사용자이름을 변경하는 방법이다.
[시작]-[실행]-[regedit 입력]-[엔터]-[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
해서 들어가 보면 RegisteredOrganization과 RegisteredOwner라는 값이 있을것이다. 이 값의 RegisteredOrganization은 회사
이름이고 RegisteredOwner는 사용자 이름 이다. 이 두 값의 데이터를 수정해 준 후, 로그오프나 시스템 다시 시작을 하면 변경
사항이 적용 된다.


[XP팁34] 인터넷 익스플로러 로고 바꾸기

간단한 방법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로고를 바꿀 수 있다.
먼저 로고로 쓸 이미지를 준비한다(이때 그림 파일은 22×22픽셀의 bmp 형식이어야 한다).
[실행] 창에 `regedit`를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수행한 다음 [HKEY_CURRENT_USER]→ [Software]→[Microsoft]
→[Internet Explorer]→[Toolbar]로 이동한다. 오른쪽 창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새로 만들기]→[문자열 값]
메뉴를 고른다. 새로운 문자열의 이름을 `SmBrandBitmap`로 바꾸고 `값 데이터`란에 앞에서 준비한 그림 파일의 경로와
이름을 적어준다 (여기서는 c:\main.bmp). [F5] 키를 누르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수행하면 화면 오른쪽 위의 로고가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XP팁35] 시스템 등록 정보에 로고 추가하기

(XP의 경우 관련파일이 없을시 메모장으로 만들어서 입력해주면 됨)
제어판의 [시스템] 애플릿을 실행하여 "일반"탭을 보면 시스템 사용자 정보가 나오고 아래쪽은 빈 공간으로 남아있다.
그런데, 특정 회사에서 생산한 PC의 경우 제조 및 기술 지원 업체라는 항목이 있으며 이곳에 제작사 로고와 각종 정보
가 들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각자 자신의 로고와 등록정보를 입력해 보자.
1. 우선 로고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픽 편집 도구를 사용하여 200x120픽셀의 BMP파일을 하나 만들어야 한다.
파일의 색상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이 파일을 C:\WINNT\system32 폴더에 oemlogo.bmp라는 이름으로 저장한다.
2. C:\WINNT\system32폴더에서 oeminfo.ini 파일을 찾아서(또는 생성) 텍스트 편집기로 부른후 다음과 같이 정보를
입력한뒤 저장한다.
[general]
Manufacturer=예)JAVA World
Model=예)MS Windows 2000
[Support Information]
Line1= .... 내용들 ...
Line2= .........
Line3= .
Line4=
Line5=
Line6=
Line7=
Line8=
Line9=
Line10=


[XP팁36] 로그온 때 메시지 띄우기

네트워크에 연결된 PC를 켜면 맨 처음 로그온 화면이 뜬다. 이때 자신만의 깜찍한 메시지를 넣어주면 시작이 조금은
상쾌해지지 않을까?
① [시작] 메뉴에서 [수행]을 선택한다. ② [수행] 대화 상자가 표시되면 `regedit`라고 적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③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이 화면에 표시되면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CurrentVersion\
Winlogon`으로 이동한다.
④ 오른쪽 창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새로 만들기] 메뉴에서 [문자열 값]을 선택한다.
⑤ 문자열의 이름을 `LegalNoticeText`라고 써 넣고 [Enter] 키를 누른다.
⑥ 앞에서 만들어 놓은 문자열을 마우스로 두 번 누르면 [문자열 편집] 대화 상자가 나타난다. [값 데이터] 입력상자
에 화면에 표시할 내용을 써 넣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⑦ 같은 방법으로 `LegalNoticeCaption`이라는 문자열 값을 만들고 [값 데이터]에 메시지 상자의 제목을 적는다.
[확인] 버튼을 누른다. ⑧ PC를 껐다 켜면 설정한 내용에 따른 메시지 상자가 표시된다.


[XP팁37] DirectX 버전 확인방법

시작 - 실행에서 dxdiag 라고 쳐넣코 엔터 .. (dxdiag : DirectX 진단도구 실행 명령어)


[XP팁38] 자신의 윈도 엑피가 정품 인증 확인방법

시작 -> 실행->oobe/msoobe /a (슬래시 a 앞에 한칸을 띄우는것을 주의..)


[XP팁39] 그룹정책(GPEdit)실행으로 시스템 설정하기

시작 -> 실행 -> gpedit.msc
윈도우의 여러 세세한 부분을 직접 수정해줄수 있다.
추가하고 제거하는 식의 불안한 regedit와는 달리 gpedit.msc는 기능을 켜고 끄는 식이라 안전하기도 하고 정말
많은 부분에 손을 댈수 있다.단적인 예로,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프로그램변경/제거 항목을 숨길수도있다.
각 항목 클릭시마다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바람.


[XP팁40] 익스플로러 시작시 풀스크린으로 항상 시작

1.HKEY_CURRENT_USER > Software > Microsoft >Internet Explorer > Main
2. Main 항목 오른쪽 창에서 FullScreen 항목을 찾으세요.
3. 이젠 FullScreen 를 더블 클릭해서 no를 yes 바꿉니다.
4. 레지스트리 프로그램을 종료 후 재부팅 하시면 됩니다.


[XP팁41] DMA 설정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조건

하드디스크와 시디드라이브를 DMA 모드로 설정하는건 기본이다. E-IDE 드라이브의 인터페이스 컨트롤러에는
PIO 모드와 멀티워드 DMA(Direct Memory Access)라는 두가지 전송방식이 있다. 기존의 PIO모드에서는 데이터가
메모리에서 CPU를 거쳐 드라이브로 전송되지만 DMA모드에서는 데이터가 DMA 채널을 통해 CPU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드라이브로 전송되기 때문에 전송속도가 높아지며 CPU 점유율 또한 현저히 낮아진다. 입출력을 위한
인터럽트의 횟수가 줄어 들어 멀티태스킹과 고속작업이 유리하다.

DMA 모드를 이용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조건이 필요하다. (Ultra DMA 포함)

1.메인보드 지원여부 (칩셋과 바이오스에 따라 최대 지원여부가 달라짐)
2.운영체제 지원여부 (드라이버를 통해 업데이트 가능)
3.드라이브(저장매체) 지원여부 (하드웨어 자체 최대지원여부는 제품에 따라 다름)

메인보드 바이오스 상에서 DMA 설정을 확인한후 사용하는 메인보드 칩셋에 따라 운영체제용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예를 들어 인텔사의 칩셋을 사용하는 메인보드는 Intel Application Accelerator 프로그램을, VIA 칩셋을 사용하
는 메인보드는 VIA 4-in-1을 사용해야 한다.



[XP팁42] 방화벽설정/제거방법< 구루구루 사 용 시 >

▶윈도우 XP는 인터넷 연결방화벽 설정 부분이 있어서 다른 컴퓨터가 내 컴퓨터를 엑세스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나누미나 P2P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컴퓨터에 접근할 수 없게 된다.
이럴경우 방화벽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바탕화면의 네트워크환경의 등록정보를 연다-자신의 네트워큰연결항목을 선택하고 마우스우측버튼을 클릭해서
등록정보를 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오는데 고급-인테넷 연결방화벽을 체크하던지 체크아웃한다.


[XP팁43] 종료로고만 나오고 전원안꺼질 때< error 시 >

(조치1)▶제어판(control panel)-전원 옵션(power options)-APM탭-하단의 [Enable Power Management support]
(최대 절전모드사용)를 체크합니다.APM지원을 체크한다.

(조치2)CMOS에서 전원관리 부분에 가서 "PM Control by AP" 여기를 YES라고 변경한다.

(조치3)[시작-제어판-새 하드웨어 추가]를 클릭한다. [하드웨어 추가 마법사] ---> [다음]을 눌러 윈도우 XP가
새로 설치된 장치를 찾으면 [하드웨어가 연결되어 있습니까?]하고 물어 보는데 [예, 하드웨어를 연결했
습니다] 라는 단추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설치된 하드웨어] ---> [새 하드웨어 장치 추가] 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다. [원하는 작업을 선택하십시오]라고 나오면 [목록에서 직접 선택한 하드웨어
설치(고급)]을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 [일반 하드웨어 종류]에서 [ NT APM/레거시 지원 ] 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르고, 하드웨어 추가 마법사를 계속 따라 하시면 무사히 설치 된다.



[XP팁44] 지워도 보이는 프로그램목록지우기< 참 고 >

프로그램 추가 에서 지우지 않고 그냥 프로그램의 언인스톨러를 제거했을때 프로그램추가 에서 목록이 그대로
남아있을 때가 있다. 그럴때는 지우지도 못하고 어쩔때는 설치가 잘 안될수도 있다. 지금부터 목록 지우는법을
알아 보도록 하곘다.
시작-실행-regedit 입력후 [확인]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Uninstall
에서 프로그램 추가에 있는 목록이 보일것이다. 그중에서 제거할 목록을 선택하고 삭제 하면 된다.


[XP팁45] 휴지통이름 변경방법

1. HKEY_CLASSES_ROOT\CLSID\{645FF040-5081-101B-9F08-00AA002F954E}\ShellFolder의 오른쪽 창에 있는
attributes 키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른 뒤 `수정`클릭. `바이너리 값 편집` 창이 열리면 `값의
데이터` 칸에서 40 01 00 20 대신 70 01 00 20을 집어넣는다.-------[WindowsMe는 여기까지]

2. XP는 추가적으로 "CallForAttributes"=dword:00000040 값을 삭제해주어야 한다.

3. 위 작업을 하고 로그오프나 재부팅하고 휴지통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삭제][이름바꾸기]명령이
추가된 것을 볼수있다.여기서 이름을 마음대로 바꾸면 된다.


[XP팁46] 파일시스템 FAT32/NTFS의 장단점

WindowsXP에서는 NT커널과 기존Windows시리즈(95,98,me)에서 사용하던 FAT32방식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는것이 나을까 궁금할것이다.이 2가지 방식을 간단히 설명해보기로 한다.
NTFS(New Technology, NT File System)
이것은 윈도우 NT3.1/3.5/3.51/4.0/2000/XP에서 지원하는것으로 한결같이 똑같은 것은 아니고 조금씩 수정되어왔다.
NTFS의 클러스터 크기는 512바이트, 1킬로,2킬로, 4킬로바이트까지 사용자 지정이 가능하다. 파일크기및 볼륨은
이론상으로 최대 16EB(ExaByte=10의 18승바이트)이나 실질적으로는 2테라바이트가 한계이다.
이 파일시스템은 안정성, 자세한 사용자 제한, 보안성등이 FAT32보다는 나은것이다.
NTFS와 FAT16/32 파일시스템의 속도는 불륨이 상당히 크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FAT가 빠르다. 그 이유는 먼저 FAT
구조가 단순하고 같은 파일이 들어있는경우 폴더크기 자체도 NTFS보다 작다. 그리고 FAT는 사용자의 액세스 권한
등을 살필 필요도 없고 NTFS는 이 불륨이 FAT인지 아닌지도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이다.NTFS가 게임이나 일부 프로
그램에서 호환성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고 하니 꼭 호환성을 중시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FAT32로 그 파티션은 유지
하는것이 좋다.

(결론)NTFS방식은 FAT32방식에 비해 안정성,보안성,디스크단편화등이 우수하게 나타나지만 프로그램 액세스 속도면
에선 FAT32방식보다 느리다.데스크탑등 서버용이 아닌 일반사용면에선 FAT32방식이 유리함을 알수있다.

FAT32에서 NTFS로의 변환은 데이터를 그대로 유지한채 변환가능하지만 NTFS에서 FAT32로의 변환은 반드시 포맷하여야
함으로 변환을 결정할시 주의를 요한다. 일부 질문난에 보니 NTFS에서 FAT32로 포맷이 잘안된다고 하는데 FDISK실행후
비도스영역 파티션을삭제한후 파티션 설정을 하면 가능하다.


[XP팁47]비디오카드 지원 모든 해상도 보는방법과 사용법

제어판-디스플레이등록정보-설정-고급-어댑터를 선택하고[ 모든 모드 표시를 클릭]하며 해당 비디오카드 어댑터가
지원하는 해상도가 색상을 볼 수 있다.


[XP팁48]실행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명령어

시작->실행에서 바로 실행할수 있는 XP명령어들은 다음과 같다. 이 명령어들은 장치관리자등이나 서비스를 통제하는데 특히 편리하다.
compmgmt.msc : 컴퓨터 관리 devmgmt.msc : 장치관리자
diskmgmt.msc : 디스크 관리 dfrg.msc : 디스크 조각모음
eventvwr.msc : 이벤트 뷰어 fsmgmt.msc : 공유폴더
gpedit.msc : 로컬 컴퓨터 정책 lusrmgr.msc : 로컬 사용자 및 그룹
perfmon.msc : 성능모니터뷰 rsop.msc : 정책의 결과와 집합
secpol.msc : 로컬 보안설정 services.msc : 서비스


[XP팁49]Shift키의 10가지 기능

1.윈도우즈 시작을 빠르게
윈도우즈가 시작될 때 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시작 메뉴에 등록했던 여러 가지 응용 프로그램들은 전혀 실행되지
않고 윈도우즈만 바로 시작한다. 시작 메뉴에 프로그램을 많이 등록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급할 때 이 방법을 사용
하면 편리하다.

2. 휴지통 거치지 않고 곧바로 파일 삭제하기
키를 누른 채로 <삭제> 키를 눌러 파일을 지우면 파일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린다.

3. 창 한꺼번에 닫기
여러 폴더를 열어 놓았다면 키를 누른 상태로 현재 폴더를 닫으면 지금까지 열어 놓은 상위 폴더까지 한꺼번에 닫힌다.

4. 파일을 이동시키자
키를 누른 채로 파일을 잡아 끌면 해당 파일을 이동할 수 있다.

5. 연속된 파일 선택을 쉽고 빠르게

6. 탐색기를 어디서든 불러낸다
키를 누른 채로 '내 컴퓨터'를 선택하면 탐색기가 곧바로 실행된다. 뿐만 아니라 폴더에서도 키를 누른 채로 마우스로
클릭하면 해당 폴더를 기준으로 하는 탐색기가 실행된다.

7. 연결 프로그램 변경하기
키를 누른 상태에서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면 단축 메뉴에 '연결 프로그램'이라는 항목이 나타난다.
여기서 다시 원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이런 현식의 파일을 열 때 항상 이 프로그램을 사용' 을 선택해 주면
연결 프로그램이 바뀐다.

8. 음악 CD 자동 실행 중지
음악 CD 를 넣으면서 키를 누르고 있으면 자동 실행되지 않는다. 이 기능은 데이터 CD에도 사용할 수 있다.

9. 시스템 재시작을 빠르게
키를 누른채 재시작 메뉴의 '예(Y)'를 선택하면 윈도우즈가 빠르게 재시작된다.

10. 단축 메뉴 불러내기
바탕화면의 단축 아이콘 또는 폴더를 선택한뒤 키를 누른 채로 을 누르면 각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바로가기 메뉴가
뜬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하면 바로가기 메뉴를 쉽게 불러낼 수 있지만 키보드를 이용하여 작업하는 도중이
거나 마우스에 이상이 생긴 경우 유용하다


[XP팁50] 베드섹터 검사및 베드섹터 복구하는 방법

내컴퓨터-검사를 원하는 하드디스크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속성-도구로이동-디스크검사 옵션
항목에서 [불량섹터 검사 및 복구 시도]를 체크하고 시작을 클릭 해주면 된다.


[XP팁51] 부팅후 및 탐색기실행시 A드라이브 안 읽게 하기< 설정되어 있음>

부팅직후나 탐색기를 실행할때 이상하게 A드라이브를 이유없이 읽는 경우가 있을수 있다.갑자기 이런증상이 나타날때는
이렇게 해보면 된다. 제어판->관리도구->서비스->shell hardware detection항목을 찿아 자동으로 설정->재부팅 한다.


[XP팁52] 하드가 이유없이 계속 읽기를 반복할때

아무 작업도 하지 않는데 하드디스크드라이브 표시등이 계속 켜지면서 하드가 작동을 한다면 다음 설정을 해제한다.
제어판->관리도구->서비스->Indexing Service->속성->사용안함



[XP팁53] BootVis 를 이용한 부팅 최적화<참 고>

BootVis는 MS에서 제공하는 부팅최적화프로그램이다. 자료실에서 다운로드하여 BootVis.exe를 실행한다.

1. Trace - Next Boot + Driver Delays를 선택한다.
2. OK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재부팅이 이루어 진다. (재부팅후 기다리시면 BootVis 가 자동으로 실행됨)
그래프를 통해 부팅소요시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이 설명들은 그냥 참고 하면 된다.
3. 이번엔 최적화를 위해서 Optimize System을 선택한다. 지시에 따라 하시고 재부팅후 BootVis 최적화를
마칠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시스템에 따라서 반응 및 작업시간이 길어 질 수 있다.


[XP팁54] Fdisk 올가이드

Fdisk를 이용한 하드디스크 파티션 나누기
하드 디스크를 이용하게 되는 과정은 대개 다음과 같다.
공장 출하(Low Lebel Format) → 시스템화(FDISK) → 활성화(Format) → 운영체제 설치..
하드 디스크 초기 출하시에는 Low lebel Format 을 한 상태와 마찬가지의 상태로 있게되고, 이걸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시 시스템 설계를 해줘야 하는데 이 때 이용하는 방법이 바로 Dos 의 FDISK 명령이다.
요즘은 대개 소매상에서 미리 셋팅과 포맷을 해서 소비자에게 주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대용량의 하드
디스크라면 이걸 다시 두세개 정도의 파티션으로 나눠서 사용하면 유용한 점이 많다. 파티션을 나눌 경우
하드의 공간 낭비가 생기기는 하지만, 낭비되는것 보다도 더 큰 효용이 있기 때문에 파티션을 나누게 된다.
그 방법으로 가장 보편적이고 표준적인 방법이 바로 Dos 의 FDISK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간단히 FDISK 사용법에 대해 설명한다..

(주의: FDISK를 할때에는 미리 하드디스크에 있는 모든 자료를 반드시 백업해 두어야 한다)
Ⅰ. FDISK 실행
- 먼저 부팅 디스켓을 (A:)드라이브에 넣고 컴퓨터를 켠다.
- A:> 가 나오면 fdisk를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그러면 영어로 고용량 하드 디스크를 쓰고 있다면 당신의
하드를 FAT32구조로 만들 겠습니까< Y/N>?를 물어보는데 여기서 무조건 "Y"를 누른다.
- Yes 를 누르면 Choose one of the following: 이라는 말 다음에 fdisk 기본 메뉴가 나온다.

[기본 메뉴]
1. Create DOS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2. Set Active Partition
3. Delete partition or logical dos dirve
4. Display partition information
5. Change current fixed disk drive

[한글화 메뉴]
1. 분할 영역 또는 논리dos 드라이브 지정
2. 실행 영역 지정
3. 분할 영역 또는 논리 DOS 드라이브 삭제
4. 분할 영역 정보 표시
5. 현재 하드 디스크 바꾸기 (- 하드가 2개 이상일때 표시됨)

Ⅱ. 파티션 지우기

- 하드를 새로 구입했을 경우 아래의 "파티션 만들기"를 참고하고...이미 하드를 쓰시고 계셨던 분은 3번 메뉴를
선택해서 기존에 있던 파티션을 지워야 한다.
3번 메뉴를 선택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4 개의 하위 메뉴가 나온다.

[③ - 하위 메뉴]
1) Delete Primary DOS Partition
2) Delete Extended DOS Partition
3) Delete Logical Drive(s) in the Extended DOS Partition
4) Delete Non-Dos Partition


(한글화 메뉴)
1) 기본 도스 분할 영역삭제
2) 확장 도스 분할 영역삭제
3) 확장 도스 분할 영역에서 논리 도스 드라이브 삭제
4) 비 도스 분할 영역 삭제

(설명)
1)은 기본 영역을 지우는 메뉴로, 기존의 하드를 분할했을 경우 확장 영역을 지우기 전까지는 지워지지
않는다. 만약 그 전에 분할 하지 않고 하드를 하나로 썼다면 여기서 기본 영역을 지워야 한다.
2)는 처음에 하드를 2부분으로 분할 해서 사용 했을 경우 확장 영역을 지우는 곳이다. 여기서 확장
역역을 지우고 나머지 기본 영역은 1)에서 지워야 한다.
3)은 하드를 2부분 이상으로 분할 해서 사용 했을 경우 논리드라이브를 지우는 메뉴이다. 만약 하드를 3부분으로
나누어서 썼다면 논리드라이브를 여기서 지우고 다음 확장드라이브는 2)에서 다음 기본 영역은 1) 순으로 지워야
한다.
4)는 도스외에 다른 운영체제를 지우는 메뉴이다. (예: NTFS..)

Ⅲ. 파티션 만들기

기존의 하드 영역을 모두 지웠으니까 새로 다시 영역을 정해줘야 한다. 다시 처음 fdisk 기본메뉴로 돌아가서(ESC키
를 누르면 돌아간다.) 1번 메뉴를 선택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3개의 하위 메뉴가 나오게 된다.

[① - 하위 메뉴]
1) Create Primary DOS Partition
2) Create Extended DOS Partition
3) Create Logical Drive(s) in the Extended DOS Partition

(한글화 메뉴)
1) 기본 도스 분할 영역 지정
2) 확장 도스 분할 영역 지정
3) 확장 도스 분할 영역에 논리 도스드라이브 지정

(설명)
1)은 기본영역을 지정해주는 곳으로 나중에 C 드라이브가 된다.
2)는 확장 영역을 설정하는 곳이다.
3)은 하드를 3이상으로 분할할 때 사용하는 메뉴이다.


A. 하드디스크가 하나 일때

a. 파티션을 하나로 만들기
하드디스크를 하나의 드라이브로 하고 싶으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fdisk기본 메뉴에서 파티션을 만들기위해
1번을 선택하고 , 그러면 위와 같이 세 개의 하위 메뉴가 나타난다. 여기서, 다시 1번을 선택을 하면 파티션을 하
나로 쓸것이냐 아니냐 하는 [Y/N]의 선택 항목이 나오게 되는데 이때에 "Y"를 선택을 하면 된다. 이렇게 "Y"를 선
택을 하게 되면 다시 부팅을 한다는 메시지가 나오게 되는데 부팅 후 Format을 하면 모든 작업이 끝나게 된다.

b. 파티션을 두개나 세개 이상으로 만들기
30GB의 하드디스크를 우리는 5GB, 5GB,20GB이렇게 3 개로 분할할 경우..
먼저 파티션을 하나로 나눌 때처럼 일단은 [Y/N]가 나오는 항목까지 가서 이번에는 "Y"가 아니라 "N"를 치면
커서가 밑으로 가면서 30000 라는 숫자와 함께 깜박거리게 된다. 이때에 5000 이라고 치고 엔터를 치면 기본
메뉴화면으로 돌아 가게 되는데 다시 1번을 누른 다음에 이번에는 2번을 누르고 들어가면 남아 있는 용량인
25000 이라는 숫자와 함께 커서가 깜박 거리게 된다. 이 숫자가 나오면 그냥 엔터를 치게 되면 어떤 메시지와
함께 다시 25000 이라는 숫자가 나오게 되는데 이때에 주의를 하셔야 해야 한다. 만일 하드디스크를 두개로
나누어서 사용을 하고 싶다면 이곳에서 그냥 엔터를 치면 되고 그렇지 않고 3개로 나누어서 사용을 하고 싶다
면 이곳에서 다시 5000 이라는 숫자를 입력하게 되면 다시 20000 (30000 - 5000+5000 ) 이라는 숫자가 나오게
된다. 하드디스크를 더 분할을 하고 싶다면 다시 20000 보다 적은 숫자를 넣어 주면 되고 끝내고 싶다면 그냥
엔터를 치면 된다.

B. 하드디스크가 두 개(여러 개)일 때

하드디스크가 2개나 여러 개일 때도 파티션을 나누는 방법은 같다. 다만 주의할 것은 자신이 파티션을 나누고자
하는 하드디스크를 정확하게 선택을 해주어야 한다. (기본 메뉴의 5번 메뉴 이용) 그리고, 덧붙여서 설치하는
하드 디스크를 파티션 나눌때 용도를 생각해서 기본 도스영역을 만들것인지 아니면 모두 확장 도스영역으로 만
들것인지 선택을 해야 한다. 자료 백업용으로만 쓸거라면 모두 확장 도스 영역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나중 운
영체제도 설치할 계획인 경우에는 기본 도스 영역을 지정한 후 확장 도스 영역을 만드셔야 다시 파티션 나누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그 후에는 하드디스크 하나일 때와 방법은 동일하다.

Ⅳ. 드라이브 활성화 (Format)

* 파티션 나누는 작업이 다 끝났으면..나눈 파티션을 활성화시켜 줘야 한다.
- fdisk 기본메뉴로 돌아 오셔서 2) - Set Active Patition 메뉴를 선택한다.
이 메뉴는 부팅 영역을 활성화 해주는 곳으로 항상 C 드라이브만을 선택해야 한다.
(다른 곳을 선택하면 부팅이 안된다)
- "dos 실행 영역으로 지정하려는 분할 영역의 번호를 입력하시오 ---[ ]" 에 "1" 을 입력하고 엔터..

- 이제 fdisk에 관련된 모든 작업이 끝났다.
만약 하드가 분할된 정보를 보고 싶으시면 fdisk 기본 메뉴에서 4) 를 선택한다. 다 보았으면 Esc 키를 눌러
fdisk를 빠져 나간다.

- 그런 다음 컴퓨터를 재부팅 한다.
(A드라이브에 부팅디스켓이 삽입된 상태에서..)

- A:> 화면이 나오면 가장 끝 부분 드라이브부터 Format을 한다.
예를 들어 하드를 C, D, E로 나누었다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하면 된다.
A:>format e:
A:>format d:
A:>format c:
라고 치고 Enter를 친다.


[XP팁55]최대절전모드해제로 하드디스크용량확보


전원관리 옵션중에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하면 지정시간 경과후 모든 설정내용이 하드디스크로 저장되고 최소 전원만
소비하면서 대기모드(Sleepy)로 들어간다. 이때 하드디스크에는 약500MB의 공간이 할당되므로 필요없는 사용자에게
는 하드용량만 낭비하게 된다. 이 기능의 해제로 하드용량을 확보하자.

바탕화면-->오른쪽마우스클릭-->속성-->디스플레이 등록정보-->화면보호기-->전원-->전원옵션등록정보-->최대절전
모드사용 항목을 체크해제한다.


[XP팁56]시스템 복원 해제로 디스크공간 확보

시스템 복원 기능은 윈도우에 문제 발생시에 미리 정해놓은 복원시점으로 되돌아 갈수 있도록 하는 기능으로 편리한
기능 이지만 많은 하드 디스크의 공간을 사용하는 단점이 있다. 웬만큼 XP에 익숙해지고 별탈없이 운영된다면 시스
템복원기능을 전혀 사용않을수 있다. 이 기능을 꼭 필요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해제하여 하드용량을 확보할수 있다.

바탕화면-->내컴퓨터아이콘(오른쪽마우스클릭)-->속성-->시스템 등록 정보-->시스템 복원-->모든 드라이브에 시스템
복원 사용 안함 항목에 체크인 하면 시스템복원기능이 해제된다.


[XP팁57]익스플로러 6가 이유없이 느리거나 다운이 잦을 때 조치법(ktuser에 올려진 내용 인용) < 참 고>

IE6를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별 다른 이유없이 느리거나 다운이 잦아졌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는 임시 인터넷파일 폴더와 연관이 있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시작메뉴 - 실행에서 - cmd 입력 확인을 누른 다음 커맨드 창을 띄웁니다.

2. 우선 윈도우 탐색기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종료합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Ctrl + Shift + Esc를 눌러 Windows 작업관리자를 불러서 프로레스항목에서 iexplore.exe 와
Explorer.EXE 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후 있으면 프로세스 끝내기를 통해 종료 하세요.
Explorer.EXE를 프로세스 끝내기를 하면 시작메뉴가 사라집니다. 놀라지 마시고 계속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3. 다시 커맨드 창으로 돌아와서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del "XP설치된 드라이브명\Documents and Settings\로그온 사용자명\Local Settings\Temporary Internet Files\
Content.IE5\index.dat"
예를들어 C:\ 드라이브에 XP가 설치되어 있으며 로그온 사용자명이 ktuser 라면 다음과 같습니다.
del "c:\Documents and Settings\ktuser\Local Settings\Temporary Internet Files\Content.IE5\index.dat"

3. 이제 Explorer.EXE를 다시 실행하거나 시스템 재 부팅 하시면 됩니다.

Windows 작업관리자로 돌아와서 파일 - 새작업 실행을 클릭후 XP가 설치된 드라이브의 Windows 폴더에서 explorer를
선택후 실행하면 정상적인 윈도우 환경으로 돌아 옵니다.혹은 시스템 종료메뉴를 통해 재 부팅 하셔도 됩니다.



[XP팁58]지렁이 숫자 줄이기

Windows폴더 -> Prefatch폴더안에 *.pf 파일들을 모두 삭제한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레지 건드는 위험한 팁이 아니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런데, 윈도우 사용하다보면 pf파일이 또다시 쌓이게 됩니다.
주기적으로 지워줘야 한다는....



[XP팁59]웹페이지 로딩을 빠르게

윈도탐색기 -> 도구 -> 폴더옵션을 선택하신 후 [보기]탭에 보시면 [네트워크 폴더 및 프린터 자동검색]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 항목의 선택을 지운다.
프린터 자동검색을 해제하시면 웹페이지가 단번에 뜹니다.


[XP팁60]화면 이동을 부드럽게?

익스플로러에서 화면이동할때 마우스의 휠기능을 사용하는데 좀 무겁게 느껴진다거나 끊기는 느낌이 있을때 유용한것 같네요.특히 저사양 컴퓨터에서..익스플로러 -> 도구 -> 인터넷옵션 -> 고급 -> 부드러운 화면이동 체크를 해제.


[XP팁61]프로세서 사용계획 수정 < 선 택 (간혹 종료 시 문제 발생) >

내컴퓨터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속성들어가서 고급 성능옵션 고급탭에서 프로세서 사용계획이란게 있습니다. 여기에서 백그라운드서비스와 시스템캐시에 체크를 하고 재부팅해보세요. 전보다 멀티테스킹이 빨라진 느낌이 드실겁니다
프로세서 사용계획 수정


[XP팁62]msconfig에서 필요없는 서비스항목 해지하여 부팅속도 올리기
< 참 고>

(그만큼 윈도우시작시 불필요한 인식을 안해서 좋으나, 신중히 고려해보고
해제하는 것이 좋을 듯)

(1).Automatic Updates(자동업데이트 기능)
=>해제하시면 수동으로만 업데이트 됩니다.

(2).Help and Support (도움말 및 지원센터)
=>윈도우 도움말이 불필요하다고 여겨지면 해제.

(3).NetMeeting Remote Desktop Sharing
=>인터넷외의 인트라넷, 원격제어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4).Performance Logs and Alerts(원격제어시 원격 컴퓨터의 정보등을 수집하는 서비스) => 원 격제어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5).Portable Media Serial Number
=>컴퓨터에 연결된 휴대용 음악장치의 시리얼넘버검색을 사용하지 않으면 해제

(6). Secondary Logon
=>다른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단독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라면) 해제.

(7).Smart Card Helper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레거시 스마트 카드를
지원하도록 설정.
=>레거시 스마트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당근 해제.



(8). System Restore Service
=> 시스템 복원 서비스... 시스템 복원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 이거는 필요 한 듯 XP에 문제가 발생될 때 시스탬을 복원할 필요가
있음.

(9).Telnet
=>원격 사용자가 이 컴퓨터에 로그온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UNIX 및 Windows 기반 컴퓨 터를 포함한 다양한 TCP/IP 텔넷 클라이언트를 지원. 말그대로... 이런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해제.


[XP팁63]시스템에 랜카드가 꼽혀있는 분들은

아마 로그온 후 부팅속도가 상당히 늦으실 겁니다..
이건 윈2000이나 98SE도 마찬가지죠..
이건 랜카드 설정시간 때문인데요..
방법이 있습니다. ※ 전용선은 안돼요~
우선 [제어판]=>[네트워크 등록정보]까지 갑니다.
오른편 [랜카드아이콘]에서 오른쪽 버튼누르시고 등록정보 들어갑니다.
거기서 IP자동 할당 말고 할당된 IP사용 에 체크하시고 IP주소를 192.168.0.1로 넣어주시면 서브네스 마스크는 자동으로 255.255.255.0으로 들어가게 됩니 다.
확인 누르신다음 리부팅해 보시면 부팅속도가 빨라진것을 현저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 이건 ADSL외장형이나 케이블모뎀 사용자에게만 해당되는 방법입니다.
전용선은 어차피 IP를 할당받기 때문


[XP팁64]CMOS SETUP설정으로 PC속도 향상하기(하드웨어) < 참고 사항. >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과 똑같은 사양의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때 자신의 컴퓨터의
부팅시간이 배이상이나 느릴때는 CMOS SETUP설정을 제대로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바이오스 조정에 대한 몇가지 팁을 알려 드립니다. 밑에 설명들을 보시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설정을 해주시면 빠른 부팅속도를 얻을수 있습니다.

◆ Standard CMOS Setup

시스템 날짜나 시간, 메모리와 하드디스크에 대한 정보를 다룬다.
부팅 속도와 관련된 메뉴는 halt on과 hard disks type다.

hard disks type
1~47(user)/auto 타입이 있다. auto로 하면 PC를 켤때마다 하드디스크와 CD롬 드라이브를 검색해서 윈도우즈에 알려준다. 하드디스크를 자주 떼었다 붙이는 사람은 auto로 한다. 그렇지 않으면 user type으로 시스템에 달린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직접 등록한다. 그 결과 하드디스크와 CD롬 드라이브를 검색하지 않으므로 부팅 속도가 15% 정도 빨라진다.

halt on
부팅 중간에 키보드에 불이 깜박 들어온다. 키보드가 제대로 달렸는지 검사하는 것이다. 값은 no error all error all, but keyboard all, but disk all, but disk, key 세 가지다. 키보드 검사 시간을 줄이려면 no error로 한다.

◆ BIOS Features Setup

CPU 캐시를 쓸 것인가, 부팅이 될 때 바이러스를 검사할 것인가, 메모리 검사를 몇 번 할 것인가를 정한다. 모두 부팅 속도와 관련되었다.

anti virus protection
시스템을 켜거나 하드디스크 부트 섹터에 쓰기를 할 때 바이러스를 발견하면 작동을 멈추고 에러 메시지를 띄운다. 값을 enabled로 하면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과정을 건너뛴다.

CPU internal cache
램은 CPU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느려 둘 사이에 병목 현상이 생긴다. 이 문제를 막는 것이 캐시다. CPU internal cache는 이름 그대로 CPU에 달려 있는 캐시다. 이것은 CPU 다음으로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 기본 값인 enabled를 그대로 둬 작업 속도를 높인다. 셀러론 CPU에는 캐시가 없다.

external cache
external cache는 메인보드에 달린 캐시를 이용해 병목 현상을 줄인다. L2 캐시라고도 부른다. CPU internal cache와 마찬가지로 값을 enabled로 한다.

quick power on self test
quick power on self test는 포스트(POST)를 재빨리 처리한다는 뜻이다. 포스트는 전원 버튼을 누른 뒤 윈도우즈가 뜰 때까지 과정을 말한다. 물론 이 작업은 아주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팅이 끝난 뒤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PC는 철저하게 검사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성능이 뛰어나다. 값을 enabled로 바꿔 부팅 속도를 높인다.

boot sequence
윈도우즈의 부팅 파일을 어디서 불러온 것인지 정한 다. 기본 값은 A, C, SCSI다.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살펴 부팅 파일이 없으면 C 드라이브와 스카시 장치를 차례로 검색한다.
어차피 부팅 파일은 C 드라이브에 있으므로 A 드라이브부터 읽을 필요가 없다.
값을 C, A, SCSI 또는 C only로 바꾼다.

boot up floppy seek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검색하는 메뉴다. 이 시간을 줄이려면 값을 disabled로 한다.

delay IDE initial
전원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부팅이 되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시스템을 검사한 뒤 문제가 없어야 부팅이 시작되었다. 이때는 하드디스크가 반응할 수 있도록 여유 시간을 주었다. delay IDE initial 명령이 그 일을 한다. 요즘 쓰는 하드디스크는 부팅하자마자 작동하므로 여유 시간을 둘 필요가 없다. no delay로 한다.

video BIOS shadow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바이오스는 CPU와 VGA카드를 검사한다. 이때 VGA카드의 롬 바이오스를 메모리로 불러온다. 롬 바이오스를 VGA카드에서 직접 읽어오는 것보다 메모리에서 불러오는 시간이 훨씬 짧기 때문이다. 값을 enabled로 한다.

◆ Chipset Features Setup

그래픽카드의 램이나 바이오스 롬을 캐시해서 작업 속도를 높일 것인지, 램을 얼마나 자주 충전할 것인지, CPU와 램 사이에 흐르는 신호 간격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 정한다.

EDO RAS to CAS delay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읽어올 때는 행과 열로 된 주소를 이용한다. 예를 들어, 1열 2행이라는 신호를 보내면 메모리는 첫 번째 열의 두 번째 행에 있는 데이터를 불러온다. 열과 행의 주소를 정하는 것을 RAS(raw address strobe)와 CAS(column address strobe)라고 부른다. 이 옵션은 열을 정한 뒤 행을 결정짓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정한다. 물론 짧을수록 좋다. 값은 2 또는 3클럭이 가장 적당하다.

EDO RAS precharge time
펜티엄 시절에 썼던 EDO램은 주기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아야 제대로 작동한다.
방전되면 기억하고 있던 데이터를 모두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이 옵션은 충전을 얼마나 자주 할 것인지 정한다. 전력을 공급받을 때는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이 주기가 너무 짧으면 데이터를 처리하는 속도가 떨어진다. 반대로 충전 간격이 너무 길면 방전될 위험이 있다. 가장 적당한 값은 3이다.

system(video) BIOS cacheable
PC 작업을 할 때는 바이오스 정보를 자주 읽어온다.
이 옵션을 enabled로 하면 바이오스 롬의 F000h-FFFFh를 L2 캐시로 복사한다.
덕분에 정보를 읽는 시간이 그만큼 짧아진다. 마찬가지로 video BIOS cacheable 항목을 enabled로 바꾸면 VGA카드에 있는 바이오스의 C0000h-F7FFFh가 L2 캐시에 들어간다.

video RAM cacheable
VGA카드에 꽂힌 램에 보관된 데이터를 L2 캐시에 복사해서 그래픽 처리 시간을 줄인다. 값을 enabled로 한다.


◆ PNP/PCI Configuration Setup

요즘 나오는 부품은 꽂으면 바로 작동하는 플러그 앤드 플레이 기술을 쓴다.
하지만 이 기술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 100% 믿을 수 없다. 상황에 따라서는 이용자가 IRQ 번호를 직접 챙겨주어야 한다.

assign IRQ for VGA
그래픽카드에 IRQ 번호를 줘 CPU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기 일을 소화한다.
덕분에 CPU는 맡은 일을 재빨리 처리한다. 값을 enabled로 한다.

assign IRQ for USB
인터페이스가 USB인 부품이 CPU의 도움 없이 자기 일을 빠르게 처리하도록 한다.
enabled로 한다.

PnP OS installed
전원을 켜면 바이오스는 IRQ와 입출력 주소 등을 각 부품에 할당한다.
하지만 이 일은 윈도우즈도 한다. 같은 일을 두 번 할 이유가 없다.
값을 yes로 바꿔 윈도우즈만 할당하도록 한다.

Intergrated Peripherals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관한 옵션을 정한다. 그 중에서 속도와 관련된 부분만 다루었다.

IDE HDD block mode
원래 하드디스크는 한번에 하나의 섹터(512바이트)를 처리한다. 이 양을 늘려 CPU나 메모리가 자료를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도록 하려면 값을 hdd max로 한다.
이것은 스카시 하드디스크가 쓰던 블록 모드와 같은 원리다.

parallel port mode
최근 선보인 프린터와 스캐너는 EPP나 ECP 같은 고속전송 기술을 쓴다.
값을 EPP or ECP로 하면 DMA 주소를 이용해 데이터를 재빨리 처리한다.

※ IDE HDD Auto Detection
IDE 방식의 하드디스크를 검색해서 올바른 값을 바이오스에 등록한다.
Standard CMOS Setup 메뉴의 hard disks type에서 하드디스크를 직접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XP팁65]xp shutdown(윈도우종료) 빠르게하기 < 선 택 (간혹 종료 시 문제 발생) >

시작->실행->regedit를실행하고다음경로를찾아갑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를 선택한 다음 오른쪽 목록에서 WaitToKillServiceTimeout을 더블 클릭합 니다.
그리고 20000 으로 설정된 값을 100 으로 수정하시면 됩니다...끝.


[XP팁66]윈도우즈XP에서 네트웍 속도 100% 다 쓰기

윈xp는 혹시나 를 대비해서 네트웍 bandwidth의 몇프로를 여분으로 남겨두고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걸 남겨두지 않는 편이 낫겠죠? ^^;
방법은..
시작->실행->gpedit.msc를 합니다.
그러면 그룹 정책 창이 뜨는데, 여기서 컴퓨터구성->관리템플릿->네트워크->QoS 패킷 스케줄러로 갑니다.
이 폴더(?)를 클릭하면 오른쪽창의 설정 중에 예약 대연 폭 제한 란 이 있는데 이를 더블 클릭 합니다.
그러면 등록 정보 창이 뜨는데 사용을 선택하십시오.
디폴트로 20%가 잡혀있는 게 보일 겁니다. 이걸 0으로 잡으면 그 여유 분을 잡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확인 누르시고 그룹 정책 창 닫으시면 네트워크설정을 보면 QoS 패킷
스케줄 라는 란 이 하나 더 생겼을 겁니다.
그럼 적용이 제대로 된 거고 재부팅 한 뒤부터 는 좀 더 빨라진 네트워크를 경험할 수 있겠죠


[XP팁67]ADSL딜레이 없애기... < 선 택 (간혹 종료 시 문제 발생) >

①시작버튼의 실행을 누른다
(또는 윈도우 키+R을 누른다)
②명령 읿력줄에 `msconfig`를 입력한다.
③시스템 구성 유틸리디 창에서 서비스텝 으로 이동하여
Server와 Workstation항목의 체크표시를 없애준다.
④확인을 누르고 재부팅하면 인터넷 연결 창이 바로 뜨는 것을 볼수 있다.


윈도우즈 XP 팁 BEST 60

1. 여러 파일 이름을 한꺼번에 바꾸자
윈도우즈 XP는 여러 개의 파일 이름을 한꺼번에 바꾸는 재주가 있다. 파일 형식이 서로 달라도 같은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이름을 바꿀 파일을 모두 고르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다음 ‘이름 바꾸기’를 고른다.
윈도우즈 XP에서 여러 개의 파일 이름을 바꿀 때는 첫 번째 파일에 이름만 쓴다. 예를 들어 ‘PC사랑’이라고 하면 첫 번째 파일은 ‘PC사랑’이 되고 나머지 파일들은 ‘PC사랑 (1)’ ‘PC사랑 (2)’ 등으로 바뀐다. 만약 첫 번째 파일 이름을 ‘PC사랑 (10)’이라고 하면 그 다음부터는 ‘PC사랑 (11)’ ‘PC사랑 (12)’이 된다.

새 이름을 쓰고 엔터 키를 누른 다음 이름을 바꾼 파일 다음에 있는 것들은 새 이름 뒤에 1부터 숫자가 붙는다.

2. 갑자기 재 부팅 되는 윈도우즈 XP 때려잡기
윈도우즈 XP는 너무 민감한(?) 나머지 프로그램에 조그만 오류가 생기면 저절로 재 부팅 된다. 물론 그 오류가 심각할 때도 있지만 별 문제가 되지 않는 데도 PC를 재 부팅해서 이용자를 귀찮게 한다. 프로그램에 오류가 있어도 시스템이 재 부팅 되지 않게 해보자.
바탕화면의 ‘내 컴퓨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속성’을 고른 다음 ‘시스템 등록정보’ 창의 ‘고급’ 탭에서 ‘시작 및 복구’ 칸의 ‘설정’ 버튼을 누른다.
‘시스템 오류’ 칸에 있는 ‘자동으로 다시 시작’의 체크 표시를 없애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이제 윈도우즈 XP가 제멋대로 꺼지지 않는다.

3. 오류 보고 창 나타나지 않게 하기
윈도우즈 XP부터는 프로그램들이 에러를 일으켰을 때 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마이크로소프트사로 보고한다. 이런 오류를 매번 보고하는 것도 지겹고, 보고해도 해결되지 않으므로 오류 보고 창이 뜨지 않게 해보자.
시작 → 제어판 → 성능 및 유지 관리 → 시스템으로 간 뒤 시스템 등록정보 창이 뜨면 ‘고급’ 탭에서 아래에 있는 ‘오류 보고’ 단추를 누른다. 오류 보고 대화 상자에서 ‘오류 보고 사용 안 함’을 고르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4. 성인광고 나가 있어~
성인광고 사이트도 아닌데 자꾸 성인광고가 뜬다. 한두 개 정도야 바로 닫아버리면 그만이지만 여러 개의 창이 마구 쏟아져 나오면 윈도우즈 XP가 먹통이 되기도 한다. 성인광고를 막아주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괜히 하드디스크 용량만 차지하므로 윈도우즈 XP 자체에서 해결하자.
인터넷 익스플로러 메뉴에서 도구 → 인터넷 옵션을 고른 다음 ‘일반’ 탭의 임시 인터넷 파일 항목에 있는 ‘설정’ 단추를 누른다. ‘설정’ 창이 뜨면 ‘개체보기’를 누른다.
탐색기가 뜨면서 파일 이름이 나온다. 이 중에서 sender control이라는 파일을 찾아서 지우면 성인광고 사이트가 뜨지 않는다.

‘개체보기’를 누르면 내 PC에 깔려있는 개체들이 보인다.

5. 내 컴퓨터에서 ‘공유 문서’ 없애기
윈도우즈 XP에는 여러 이용자가 같이 쓸 수 있는 공유 문서가 있다. 공유 문서에는 공유 그림, 공유 음악이 있는데 집에서 혼자 쓰는 사람에게는 필요 없다. 용량만 차지하는 공유 문서를 지워보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띄운 다음,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MyComputer\NameSpace\DelegateFolders에 있는
{59031a47-3f72-44a7-89c5-5595fe6b30ee}를 찾아 지운다.

이 레지스트리를 지우면 공유 문서가 보이지 않는다.

6. ‘시작’에서 문서메뉴 지우기
문서 메뉴가 있으면 작업 했던 문서를 쉽게 불러올 수 있지만, 길게 늘어져 있어 지저분하다. 문서 메뉴를 잘 쓰지 않는다면 깔끔하게 지우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 오른쪽에 마우스를 놓고 새로 만들기 → DWORD 값을 고른 뒤,
‘새 값’의 이름을 NoRecentDocsMenu 라고 바꾼 뒤 마우스로 두 번 눌러 값 ‘1’을 넣는다.

문서 메뉴가 없어졌다. 메뉴가 한결 깔끔해 보인다.

7. 바탕화면에 내 컴퓨터 불러오기
윈도우즈 XP를 깔고 나면 바탕화면에 휴지통만 보인다. 윈도우즈 98처럼 바탕화면에 기본 아이콘이 보이게 하려면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른 뒤 → 속성 → 바탕화면 → 바탕화면 사용자지정을 차례로 누르고 ‘내 바탕화면에 아이콘’에서 골라 누르면 된다.

8. 휴지통을 변기통으로 바꾸자
다른 아이콘들은 이름을 바꿀 수 있지만, 휴지통은 ‘이름 바꾸기’가 없다. 하지만 PC사랑 사전에 불가능이 있던가? 휴지통 변기통으로 변신시키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CLASSES_ROOT\CLSID\{645FF040-5081-101B-9F08-00AA002F954E}\ShellFolder의 오른쪽 창에 있는 attributes 키를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누른 뒤 ‘수정’을 고른다. ‘바이너리 값 편집’ 창의 ‘값의 데이터’ 칸에서 40 01 00 20 대신 70 01 00 20을 집어넣는다. CallForAttributes=dword:00000040 의 값만 지우자.

재 부팅하고 휴지통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이름 바꾸기’가 생긴다.

9. 입력 도구 모음 없애기
윈도우즈 XP ‘서비스 팩이 깔려 있다면 입력 도구 모음을 간단히 닫을 수 있지만 서비스 팩이 없다면 이것을 지울 수 없다. 입력 도구 모음은 한자를 입력할 때 편하지만 게임을 자주 하는 이들에겐 눈에 거슬릴 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 입력 도구를 쓰지 않는다면 이 방법으로 입력도구를 날려버리자.
제어판 → 국가 및 언어 옵션 → 언어 → 자세히 → 설치된 서비스에서 ‘추가’를 눌러 영어를 새로 넣는다. 그 다음 한글 입력기(IME2002)를 고르고 기본 설정 → 입력 도구모음에서 모든 체크를 끄면 도구가 사라진다.

10. 로그 온 할 때 예쁜 메시지 띄우기
회사, 학교 등 네트워크에 연결된 PC를 켜면 ‘로그온’ 화면이 뜬다. 이 곳에 톡톡 튀는 예쁜 메시지를 넣어보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NT\CurrentVersion\Winlogon을 찾는다.
오른쪽 창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뜨는 ‘새로 만들기’ 메뉴에서 ‘문자열 값’을 고른 뒤, 문자열 이름을 LegalNoticeText 라고 써 넣고 엔터 키를 누른다. 이미 있는 파일이라면 새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
앞에서 만들어 놓은 문자열을 마우스로 두 번 누르면 ‘문자열 편집’ 대화 상자가 나타난다.
‘값 데이터’ 상자에 화면에 표시할 내용을 써 넣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같은 방법으로 LegalNoticeCaption 이라는 문자열 값을 만들고 ‘값 데이터’에 메시지 상자의 제목을 적은 뒤 ‘확인’ 버튼을 누른다. PC를 껐다 켜면 메시지 상자가 표시된다.

11. URL 입력은 단축 키로 간단히!
PC사랑 홈페이지에서 지난달 기사를 찾아보고 싶을 때 주소 창에 www.ilovepc.co.kr을 모두 적지 않아도 된다. ilovepc만 쓰고 Ctrl+Enter 키를 누르면 http://www와 co.kr이 저절로 써진다.
.com로 끝나는지, co.kr이나 net으로 끝나는지 기억나지 않을 때 활용하면 편하다.

12. ‘드라이버가 맞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떠요!
윈도우즈 XP의 기본 드라이버를 쓰다가 부품 회사에서 만든 드라이버를 깔려고 하는데 ‘호환성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했다’는 메시지가 종종 뜬다. MS가 테스트하지 않아 성능을 믿을 수 없다는 내용이다. 많은 드라이버가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지만 쓰는 데는 이상이 없다. 그렇다면 이 메시지를 굳이 띄울 필요가 없다.
‘내 컴퓨터’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속성’을 고른 다음, ‘하드웨어’ 탭에서 ‘드라이버 서명’을 누른다. 여기서 ‘무시’를 고르면 다시는 호환성 메시지가 뜨지 않는다.

‘무시’를 고르면 드라이버를 깔 때 호환성 여부를 묻지 않는다.

13. 시스템 복원이 컴퓨터를 느려지게 한다?
‘시스템 복원’은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시스템 내용을 그대로 기억하는 것이다. 오류가 발생하면 사고가 나기 전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서다. 파일을 읽고, 쓰고, 지울 때마다 system volume information 폴더에 시스템 복원용 백업 파일이 저장된다. 이 때문에 PC 속도가 느려지는데, ‘시스템 복원’을 끄면 속도가 한결 빨라진다.
‘내 컴퓨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속성’을 고른다. 시스템 등록정보’ 창이 열리면 ‘시스템 복원’ 탭을 누른 다음 ‘시스템 복원 사용 안 함’을 고르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된다.

시스템 복원을 끄면 PC가 한결 빨라진다.

14. 하드가 이유 없이 데이터를 읽을 때는?
아무런 작업도 하지 않는데 드르륵~ 거리며 하드디스크를 읽는 소리가 난다. 본체의 HDD LED도 깜박인다. 왜 아무런 명령을 내리지 않은 하드디스크가 작동을 할까? ‘인덱싱 서비스’ 때문일지 모르므로 이 명령을 끈다. 인덱싱 서비스는 하드에 있는 파일을 정리해 빨리 뜨게 해주지만 명령을 꺼도 PC를 쓰는 데 별 문제가 없다.
제어판 → 관리도구 → 서비스 → indexing service → 속성 → 사용안함을 누른 뒤 재 부팅하면 하드가 잠잠해진다.

15. 바탕화면 단축 아이콘에서 화살표를 지우자
프로그램 파일과 단축 아이콘을 구분하기 위해 단축 아이콘에는 ‘화살표’가 붙어 있다. 알아보긴 쉽지만, 왠지 지저분해 보인다. 화살표를 지우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CLASSES_ROOT\lnkfile를 고른 뒤 오른쪽 창에서 → isshortcut를 지우면 된다.



화살표가 없어 아이콘이 깔끔하게 보인다.

16. 폴더 창을 재 빨리 연다.
탐색기에서 폴더를 이동하다보면 폴더 안에 있는 파일을 읽어 들이는 속도가 느리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때가 많다. 느린 속도 때문에 답답할 때는 다음과 같이 해보자.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폴더옵션을 차례로 고른다.
‘보기’ 탭의 ‘고급설정’ 칸에서 ‘폴더 및 바탕화면 항목에 팝업 설명 표시’ ‘압축된 파일과 폴더를 다른 색으로 표시’ ‘독립된 프로세스로 폴더 창 실행’ ‘네트워크 폴더 및 프린터 자동 검색’ ‘폴더 팁에 파일 크기 정보 표시’의 체크 표시를 없앤다.

이렇게 해두면 폴더 창이 조금 더 빨리 열린다.

17. 윈도우즈 XP에서 도스 게임 하기
윈도우즈 XP는 32비트 운영체제여서 16비트 도스 게임을 누르면 실행이 되지 않고 창이 꺼져 버린다. 도스 게임을 하고 싶다면 VDM(virtual DOS machine)이란 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깐다. exe 실행파일을 골라 오른쪽 마우스 단추로 메뉴를 부른 뒤 run with VDMS를 누르면 된다. VDM은 PC사랑 홈페이지 ‘프로그램 타입 캡슐’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윈도우즈 XP에서 추억이 담긴 게임을 즐겨보자.

18. 메신저로 파일을 받을 수 없다고?
윈도우즈 XP는 인터넷 연결 방화벽 설정 부분이 있어서 외부에서 내 PC로 접속하는 것을 막는다. 하지만 메신저나 P2P 프로그램을 쓸 때는 이 방화벽 때문에 서로 자료를 주고받지 못한다. MSN 메신저를 비롯해 메신저가 P2P 프로그램으로 자료를 주고받을 때 방화벽이 가로막으면 다음과 같이 해결한다.
바탕화면의 ‘네트워크 환경’의 ‘속성’을 연 다음 ‘로컬 영역 연결’을 한번 누른다.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속성’을 연 뒤 고급 → 인터넷 연결 방화벽을 끈다.

인터넷 연결 방화벽을 끄면 메신저나, P2P 프로그램을 문제없이 쓸 수 있다.

19. 윈도우즈 XP에서 디스크 검사를 하자
윈도우즈는 문제가 있을 때 ‘디스크 검사’를 해 오류를 고친다. 하지만 윈도우즈 XP는 윈도우즈 98과 달리 ‘디스크 검사’ 메뉴가 따로 없다. 보조프로그램에 등록 되어 있지도 않다. 그렇다고 디스크 검사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내 컴퓨터 → 로컬 디스크(c:)를 오른쪽 마우스로 메뉴를 불러 ‘속성’을 누른다.
‘도구’ 탭에 가면 ‘디스크 검사’가 있다. 모든 창과 프로그램을 다 끄고 검사하도록 한다.

윈도우즈 98보다 메뉴가 간단하고 검사가 빠르다.

20. 지워도 보이는 프로그램 지우기
안 쓰는 프로그램을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지우지 않고 탐색기로 폴더만 지우면 프로그램 목록에 남는다. 이것이 쌓이고 쌓이면 프로그램 설치가 안 되고, 윈도우즈까지 느려진다. 흔적이 남지 않게 깔끔하게 지워보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Uninstall에 들어가 지울 프로그램을 골라 지우면 된다.

21. 시스템 종료 창 바꾸기
여러 이용자가 하나의 PC를 쓸 때 시스템을 켜면 시작 화면이 뜬다. 여기에는 각 이용자가 등록되어있고 누가 어떤 프로그램을 쓰는지 간단히 나와 있다. 내가 무엇을 할지 다른 사람이 보는 게 싫다면 윈도우즈 98처럼 이름만 보이므로 보안이 더 낫다. 윈도우즈 98처럼 바꿔보자.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사용자 계정을 고른 다음 ‘사용자 로그온 또는 로그오프 방법변경’을 누른다.
‘새로운 시작 화면 사용’의 체크 표시를 없애고 ‘옵션 적용’ 버튼을 누르면 로그 창이 고전적인 형태로 바뀐다.

‘새로운 시작 화면 적용’을 누르면 윈도우 98처럼 시스템 종료 창이 바뀐다.

22. 꼭꼭 숨겨진 윈도우즈 XP 관리 프로그램들
윈도우즈 XP의 시작 버튼 → 실행을 누르면 ‘실행’ 창이 열린다. 여기에 명령을 써넣으면 작업이 바로 실행된다. ‘실행’ 창에 쓸 수 있는 명령어와 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compmgmt.msc 컴퓨터 관리와 관련 시스템 도구 창을 연다.
diskmgmt.msc 디스크 관리 창을 띄운다.
eventvwr.msc 윈도우즈 메시지가 담긴 이벤트를 본다.
gpedit.msc 도메인 또는 액티브 디렉토리나 PC에 저장되어 있는 조직 단위에 연결된 그룹 정책 개체를 편집하는 ‘로컬 컴퓨터 정책’을 연다.
perfmon.msc 시스템 성능을 감시하고 로그와 경고를 기록한다.
secpol.msc ‘로컬 보안설정’을 열어 도메인의 PC 보안 정책을 정의하게 도와준다.
devmgmt.msc 하드웨어 장치 목록을 보고 각 장치에 대한 특성을 정하는 ‘장치관리자’ 창을 연다.
dfrg.msc ‘디스크 조각모음’ 창을 연다.
fsmgmt.msc 공유 폴더를 띄운다.
lusrmgr.msc 로컬 이용자를 확인한다.
rsop.msc ‘정책의 결과 집합’ 창을 연다.
services.msc ‘서비스’ 창을 띄운다.

23. 메뉴를 빨리 빨리
제원이 낮은 PC를 쓰고 있다면 창이 뜰 때 나타나는 갖가지 효과를 없애 창을 빨리 띄워보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CURRENT_USER\ControlPanel\desktop에서 MenuShowDelay을 살펴보면 400
으로 되어있다. 이 값을 0으로 고쳐주면 된다.

0으로 바꾸면 메뉴가 빨리 뜬다.

24. 하드디스크 파티션 하기
윈도우즈 98에서는 ‘fdisk’라는 프로그램으로 하드디스크를 나눠 썼다. 윈도우즈 XP는 이 fdisk프로그램이 없어진 대신 파티션을 쉽게 할 수 있는 메뉴가 생겼다.
시작 → 설정 → 제어판 → 관리도구 → 컴퓨터 관리 → 디스크 관리에 들어가면 하드디스크의 갖가지 정보가 뜬다. 파티션 하려는 하드디스크에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메뉴를 불러온다. 파티션 뿐 아니라 하드디스크를 매만질 수 있는 갖가지 메뉴가 있다.

윈도우즈 XP는 복잡한 하드디스크 파티션을 간단히 끝낸다.

25. 내 PC 시각이 맞지 않을 때
작업 표시 줄 오른쪽에 있는 시계를 1분 1초도 틀리지 않게 맞춰보자. 먼저 작업 표시 줄의 시계를 누르고 ‘인터넷 시간’이란 탭을 누른다. ‘인터넷 시간 서버와 자동으로 동기화’를 체크하고 ‘지금 업데이트’를 누르면 된다.

인터넷 서버에 있는 정확한 시계와 연결되어 제대로 된 시간을 보여준다.

26. 회사 이름과 이용자 이름 바꾸기
윈도우즈 XP를 처음 깔 때 넣었던 회사 이름과 이용자 이름을 바꾸고 싶다면, 레지스트리를 매만지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 에 들어가면 RegisteredOrganization과 RegisteredOwner라는 값이 있다.
RegisteredOrganization은 회사 이름, RegisteredOwner는 사용자 이름이다.
입맛에 맞게 바꾼 뒤 재 부팅하면 바뀐다.

27. CD롬 자동 삽입 통지 막기
윈도우즈 XP는 윈도우즈 98처럼 ‘자동 삽입 통지’ 메뉴가 없다. CD롬을 넣으면 CD롬 내용이 알아서 뜨는데, 이 기능이 귀찮다면 레지스트리를 만져 끄면 된다.
시작 → 실행에서 regedit 라고 쓰고 엔터 키를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001\Services\Cdrom에서 Autorun값을 `0`으로 하면 CD를 넣어도 CD가 자동 실행되지 않는다.

28. 인터넷 화면이 제대로 안보일 때
인터넷 게임을 하려고 하는데 화면이 제대로 뜨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까? 인터넷을 띄우면 그 사이트에 맞는 개체가 깔리는데, 이 개체가 제대로 깔리지 않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난다.
제어판 → 인터넷 옵션 → 일반 탭에서 임시 인터넷 파일의 ‘설정’ 메뉴를 찾는다.
‘개체 보기’를 누르면 내 PC에 깔려 있는 갖가지 개체들이 보인다. <Ctrl + A> 키를 눌러 ‘전체 선택’을 한 뒤 Del 키를 눌러 지운다. ‘예’를 누르면 말끔히 지워진다. 다시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면 개체가 깔리기 전에 ‘예’ ‘아니오’라는 창이 뜬다. ‘예’를 누르면 개체가 바로 깔려 인터넷 화면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예‘를 눌러야 화면을 띄우는 데 필요한 개체가 깔린다.

29. ‘도움말 및 지원’ 메뉴 지우기
윈도우즈를 쓰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도움말’을 보지만 사실 별 도움이 되진 않는다. 차라리 이것을 없애면 프로그램이 띄울 때 조금 더 빨리 뜬다.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에 간 뒤 ‘새로 만들기’ 에서 DWORD값을 만든다.
이름을 NoSMHelp으로 하자. 마우스를 두 번 눌러 데이터 값을 불러와 ‘1’이라고 넣자.
재 부팅 하면 ‘도움말 및 지원’ 메뉴가 뜨지 않는다.

30. 쓰지 않는 MSN 익스플로러 지우기
윈도우즈 XP를 처음 깔면 MSN 익스플로러가 깔려 있다. MSN 익스플로러는 MSN과 핫메일을 쓰는 사람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지만 쓰지 않는다면 이 프로그램을 지워 하드디스크 용량을 늘이자.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MSN Explorer 아이콘에 마우스를 갖다 댄다.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메뉴를 불러와 속성을 누른다. 등록정보 창이 뜨면 ‘대상 찾기’를 누른다.
Setup 폴더를 열어 보면 msnunin이란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것이 MSN Explorer을 지우는 프로그램이다. 마우스로 두 번 눌러 시작 메뉴에 있는 내 PC에서 MSN 익스플로러를 지운다.

꼭꼭 숨어 있는 이 파일을 누르면 MSN 익스플로러가 지워진다.

31. 종료 로고만 뜨고 전원이 안 꺼질 때
‘시스템 종료’를 누르면 ‘이제 시스템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라는 창만 뜨고 꺼지지 않는 일이 있다. 이럴 때 제어판 → 전원 옵션 → APM 탭으로 들어가 ‘최대 절전 모드 사용’을 체크하면 된다.

32. CD를 굽고 있는 도중 PC가 먹통이 될 때
주로 4배속 아래의 낡은 CD-RW 드라이브에서 이런 일이 생긴다.
제어판 → 시스템 → 하드웨어 탭의 ‘장치 관리자’로 들어간다.
IDE ATA, ATAPI 컨트롤러를 눌러 광학 드라이브가 꽂힌 보조 IDE 채널을 두 번 누른다. 전송모드가 DMA로 되어 있다면 PIO로 바꾼 뒤 적용을 누른다.

PIO 모드로 바꾸면 오래된 CD-RW라도 CD를 척척 구워낸다.

33. 640 × 480 해상도로 띄우기
윈도우즈 XP 제어판 → 디스플레이 등록정보를 보면 800 × 600이 가장 낮은 해상도로 되어 있지만, 640×480 해상도를 불러 올 수 있다.
제어판 → 디스플레이 → 설정의 ‘고급’ 단추를 누른다.
‘어댑터’ 탭에 들어가면 아래에 ‘모든 모드 표시’라고 되어있다. 이곳을 누르면 640×480 해상도에 256 컬러로 바꿀 수 있다.

256 컬러가 아니면 뜨지 않는 고전 게임을 즐길 때 좋다.

34. 바탕 화면 보기 아이콘 만들기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은 모든 창을 최소화 시킬 때 편하다. 이 아이콘을 실수로 지웠다면 당황하지 말고 새로 만들어보자. 시작 → 보조프로그램 → 메모장을 열어 다음과 같이 쳐 넣는다.

[Shell]
Command = 2
IconFile=explorer.exe,3
[Taskbar]
Command=ToggleDesktop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고른 뒤 ‘바탕화면보기.scf'라고 저장하면 끝난다.

저장한 파일은 작업 표시 줄의 ‘빠른 실행’ 안에 끌어다 놓자.

35. 메신저 광고 메시지는 이제 그만!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하지 않았는데도 MSN 메신저를 통해 스팸 쪽지가 계속 날아온다. 이것은 사실 MSN 메신저와 아무 상관이 없다. 메시지를 보내는 이들은 무작위로 IP 주소를 뽑아 윈도우즈 NT 계열의 기본 서비스인 내부 네트워크를 이용해 광고성 쪽지를 보내는 것이다. 이 쪽지를 받지 않으려면 다음과 같이 한다.
제어판 → 관리도구 → 서비스 → Messenger에서 시작 유형을 ‘시작 안함’으로, 서비스 상태를 ‘중지’로 하면 된다.

이제 지긋지긋한 스팸 메시지가 오지 않는다.

36. 윈도우즈 포맷하기 전, 즐겨찾기 백업은 필수
윈도우즈를 포맷하고 다시 깔고 나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즐겨찾기 사이트를 일일이 다시 등록하는 일도 장난이 아니다. 하지만 즐겨찾기가 저장되는 디렉터리만 알고 있으면 이런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된다.
윈도우즈를 포맷하기 전에 c:\documents and settings\이용자 이름\favorites를 통째로 다른 드라이브에 복사해 놓자. 윈도우즈를 다시 깐 뒤 같은 디렉터리로 복사한다. 인터넷의 즐겨찾기를 열면 고스란히 사이트가 들어있다. 하지만 전에 저장했던 순서까지 그대로 열리는 것은 아니므로 약간 손봐야 한다.

37. 하위 폴더를 재 빨리 연다
하위 폴더를 열려면 현재 폴더를 마우스로 두 번 누르거나 그 옆에 있는 +를 고른다. 따라서 디렉토리가 여러 단계로 되어 있으면 필요한 것을 열기위해 이일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한다. 하지만 맨 아래에 있는 것을 단 한번에 여는 방법이 있다.
작업하려는 폴더를 고른 뒤 숫자 키보드에 있는 * 키를 함께 누르면 아래에 있는 모든 폴더가 열린다.

38. 지운 파일 되살리기
탐색기나 내 컴퓨터에서 실수로 중요한 파일을 지우기 십상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도구 모음에 있는 ‘실행 취소’ 버튼을 누르면 사라졌던 것이 다시 나타나기 때문이다. 단축 키는 <Ctrl + Z>다.

‘실행취소’ 버튼을 누르면 방금 전 내린 명령이 무효가 된다.

39. 파일 이름이 안 바뀌네?
아무 작업도 하지 않는데 파일 이름이 안 바뀔 때가 있다. 이럴 때 재 부팅하지 않고 이름을 바꾸는 법을 살짝 공개한다. 파일을 고른 뒤 오른 쪽 메뉴를 불러와 ‘속성’을 누른다. 이 곳에서 이름을 바꿔보자 안 바뀌던 파일 이름이 손쉽게 바뀐다.

파일 복사 중이면 이 방법을 써도 바뀌지 않는다.

40. 내가 원하는 시각에 PC 끄기
시작 → 실행에서 ‘tsshutdn 시간(초)’을 넣자.
PC를 1분 뒤에 끌 거라면 tsshutdn 60, 1시간 뒤에 끌 거라면 tsshutdn 3600이라고 넣으면 된다. 시간이 되면 바로 종료 되는 것이 아니라 만약을 위해 30초를 더 센다.

취소하려면 꺼지기 전에 <Ctrl +C> 키를 누르면 된다.

41. 한글 자판 먹통 됐을 때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갑자기 한글 자판이 안 먹힐 때가 있다. 이럴 때 PC를 재 부팅 하지 말고 간단하게 해결하자.
대부분 왼쪽 Alt를 한번 누른 뒤 한/영 키를 누르면 한글로 바뀐다. 이 방법이 안 되면 왼쪽 <Shift + Alt> 키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한/영 키를 누르면 된다.

42. 윈도우즈 XP의 숨겨진 복사 재주
파일을 복사할 때 같은 파일이 있으면 겹쳐 쓸 것인지 물어보는 창이 뜬다. 모두 겹쳐 쓸 때 ‘모두 예’라는 항목은 편하지만, 겹쳐 쓰지 않고 이어서 복사하려면 ‘아니오’를 일일이 눌러야 된다. 이럴 때 중복된 것만 빼고 복사하는 ‘모두 아니오’가 있으면 얼마나 편할까?
윈도우즈 XP는 이런 재주가 숨겨져 있다.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아니오’를 눌러보자. 똑같은 파일은 건너뛰고 복사 되지 않은 파일만 복사된다.

많은 파일을 복사할 때 편하다.

43.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름 바꾸기
인터넷 창 타이틀 맨 윗부분을 보면 Microsoft Internet Explorer란 꼬리표가 달려있다. 이 꼬리표 이름을 내맘대로 바꿔보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Main를 찾은 뒤 편집 → 새로 만들기 한 뒤 Window Title 이라고 써 넣는다. 만들었다면 왼쪽 마우스 단추를 두 번 눌러 이름을 써 넣는다. PC를 재 부팅하면 이름이 바뀐다.



인터넷 창 위에 있던 Microsoft Internet Explorer란 글자를 내 맘대로 바꾸었다.

44. 시작 페이지 고정하기
인터넷을 하다 보면 성인사이트가 첫 페이지로 뜨는 일이 종종 있다. 인터넷 옵션에서 홈페이지를 바꿔도 계속 뜨는 사이트가 정말 짜증난다. 레지스트리를 매만져 이런 문제를 말끔히 털어버리자.
시작 → 실행에서 regedit 라고 쓰고 엔터 키를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InternetExplorer\Main,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rnetExplorer\Main으로 가서 둘 다 Start_Page 의 값을 처음에 띄우려는 페이지 주소로 바꾼다.
그 다음 왼쪽 창 Main 에서 오른쪽 클릭 ‘사용 권한’ 고른 뒤 쓰고 있는 계정을 고른 다음 밑에 고급 → 편집을 누른다. 값 설정에서 ‘거부’에 체크 하면 끝난다.

이 곳에서 사이트 이름을 바꾼다.

45. MSN 메신저 6의 숨겨진 이모티콘들
MSN 메신저에는 재미있는 이모티콘이 들어 있다.
메신저를 띄운 뒤 이 단어들을 채팅창에서 쳐 넣으면 재미있는 이모티콘이 뜬다.
(st) = 비
(%) = 수갑
(pl) = 접시
(ci) = 담배
(li) = 번개
(tu) = 거북이
(xx) = 엑스박스
(yn) = 검지와 중지

46. 윈도우즈의 보기 설정을 한결같이
파일 목록을 특정한 방식, 예를 들어 ‘큰 아이콘’으로 표시하거나 ‘자세한 정보’와 함께 표시할 때, 모든 폴더의 보기 옵션을 이와 같은 방식으로 두루 적용할 수가 있다.
윈도우즈 탐색기의 ‘도구’ 메뉴에서 ‘폴더 옵션’을 고른다.
‘보기’ 탭의 ‘폴더 보기’ 칸에서 ‘모든 폴더에 적용’ 버튼을 누른 다음 ‘폴더 보기’ 창이 열리고 모든 폴더에 적용할 것인지 물으면 ‘예’ 버튼을 누른다.

다른 폴더에서도 보기 옵션을 일일이 정하지 않아도 된다.

47. 드라이브 순서 바꾸기
윈도우즈 98 제어판에서 바꿀 수 있던 ‘드라이브 순서’가 윈도우즈 XP에는 없다. 하지만 꼭꼭 숨겨져 있을 뿐 바꾸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시작 → 실행 → diskmgmt.msc를 치면 ‘디스크 관리’가 뜬다. 바꿀 드라이브를 누르고 오른쪽 단추로 메뉴를 불러온 다음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을 누르면 된다. 가상 드라이브와 CD롬이 뒤죽박죽일 때 이 곳에서 순서를 바꿔 정리할 수 있다.

운영체제가 깔린 드라이브는 바꿀 수 없다.

48.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9 지우기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9는 영화를 보기에 좋지만, 실시간 방송이 뜨지 않는 일이 종종 있다. 이것은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9가 실시간 서비스인 VOD를 제대로 알아채지 못해서다.
이런 이유로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9를 지우고 종전 버전으로 돌리려면 시작 → 실행 → RunDll32 advpack.dll,LaunchINFSection %SystemRoot%INFwmp.inf,Uninstall이라고 치면 된다.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9를 깔기 전으로 돌릴 수 있다.

49. 누가 내 PC 만졌어!
내 PC가 언제 켜졌는지 남이 내 PC를 만졌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시작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의 메모장에서 다음과 같이 써 넣자.
@echo off
echo Windows 부팅 >>c:list.txt
echo %date% %time% >>c:list.txt
echo. >>c:list.txt
파일 이름을 list.bat라고 저장한 뒤 저장한 파일을 시작 프로그램에 놓는다.

c 드라이브에 들어가 list.tct 파일을 보면 PC를 켠 흔적이 남아있다.

50. 깔지마! 깔지 말란 말야!
사이트에 접속할 때마다 바탕 화면에 깔리는 아이콘을 일일이 지우는 것도 지겹다. 웹 사이트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깔지 못하게 해보자.
제어판 → 인터넷 옵션 → 보안에서 ‘웹 컨텐트 영역’을 ‘인터넷’으로 고른다.
‘사용자 지정 수준’을 누른다. ‘바탕 화면 항목 설치’를 찾아 ‘설치 안함’을 고르면 된다.

이제 바탕화면에 웹 사이트 아이콘이 깔리지 않는다.

51. 머리글과 바닥글 없애기
인터넷 화면을 문서로 뽑으려면 파일 메뉴의 ‘인쇄’를 누르면 된다. 하지만 프린터에 http://www.ilovepc.co.kr/record_detail_read.php?NO=15879같은 경로가 같이 찍혀 나와 지저분하다. 이것이 싫으면 파일 → 페이지 설정을 눌러 ‘머리글’과 ‘바닥글’에 있는 칸을 깨끗이 지운다음 인쇄하면 된다.

'&w&b페이지 &p / &P'라는 부분을 지우면 된다.

52. 키보드 없이 키보드를 친다?
윈도우즈 XP는 키보드가 없이 PC를 쉽게 쓸 수 있도록 ‘화상 키보드’를 지녔다. 이것은 글자 그대로 키보드 모양을 화면에 띄워 마우스로 눌러 글자를 띄우거나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 시작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내게 필요한 옵션 → 화상 키보드를 누르면 된다.

화상 키보드는 움직임이 불편한 장애자들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53. 플로피디스크 읽지 마!
부팅한 뒤나 탐색기를 띄웠을 때 윈도우즈는 무작정 A 드라이브인 플로피디스크를 읽는다. 이것은 하드웨어가 잘 달려 있는지를 윈도우즈가 알아보는 것이다. 이런 일을 없애도 윈도우즈를 쓰는 데 아무런 이상이 없으므로 윈도우즈가 하드웨어를 검색하는 명령을 고치자.
제어판을 띄워 ‘관리도구’를 열고 ‘서비스’ 아이콘을 골라 shell hardware detection 항목을 두 번 누른다. ‘시작 유형’을 ‘자동’으로 맞추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서비스’ 창에서 shell hardware detection 항목을 골라 시작 유형을 ‘자동’으로 바꾼다. 이렇게 하면 플로피디스크를 읽지 않는다.

플로피 디스크를 자주 쓰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바꾸자.

54. 최대 절전 모드 해제로 하드디스크 용량을 확보하자
제어판의 ‘전원 옵션’ 가운데 최대 절전 모드를 쓰면 윈도우즈는 얼마 뒤 메모리에 담긴 데이터를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고 적은 전기만 쓰면서 대기모드로 들어간다. 이 때 하드디스크 용량을 500MB 정도 차지한다.
대기모드를 쓰지 않는 이에게 이 옵션은 하드디스크 용량만 잡아먹는 쓸데없는 것이다. 바탕화면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을 눌러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창을 띄운다. 화면보호기 항목에서 ‘전원’ 버튼을 누르고 전원 옵션 등록정보를 보자. ‘최대 절전 모드’ 탭에서 체크 표시를 없앤다.

55. 응답이 없는 프로그램 빨리 닫기
윈도우 XP 응답이 없는 프로그램은 시간이 얼마 지나야 닫히게 된다. 기다린다고 응답 없는 프로그램이 다시 살아나는 것도 아니므로 이 시간을 무시하고 바로 끄자.
시작 → 실행에서 regedit 라고 쓰고 엔터키를 치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에서 HungAppTimeout를 왼쪽 마우스로 두 번 눌러 1000으로 고치면 된다.

56. 내가 쓰는 윈도우즈 XP가 정품일까?
윈도우즈 XP는 불법 복제를 쓰지 못하게 인터넷으로 정품 등록을 한다. 이것을 흔히 ‘인증을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인증을 받지 않고도 정품처럼 쓰는 불법 OS가 널리 퍼져 있다. 정품인데도 인증을 받지 않으면 적어도 30일 동안 작동한다. 과연 내가 쓰는 윈도우즈 XP는 인증을 받은 것일까?
시작 → 실행 → oobe/msoobe /a라고 치면 인증 창이 뜬다.

정상적인 OS이면 그림처럼 인증을 받았다는 메시지가 보인다.

57. MSN 메신저를 지우자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는 MSN 메신저를 지울 수 없다. 지우고 싶다면 시작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에 있는 메모장으로 c:\windows\servicepackfiles\sysoc.inf 파일을 연다.
msmsgs=msgrocm.dll,OcEntry,msmsgs.inf,hide,7이라고 되어 있는 줄을 찾은 뒤,
msmsgs=msgrocm.dll,OcEntry,msmsgs.inf,7로 바꿔주면 시작 →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제거 → windows 구성요소 추가/제거에 MSN 메신저 체크박스가 뜬다. 이 박스를 끄면 MSN 메신저를 지울 수 있다.

MSN 메신저를 쓰지 않는다면 이 곳에서 지우면 된다.

58. L2 캐시 매만져 PC를 재빨리 돌리자
윈도우즈 XP는 CPU의 L2 캐시를 알아채 PC를 재빨리 돌린다. 하지만 데이터가 많아지거나 멀티태스킹을 할 때 캐시를 읽지 못해 순간적으로 느려질 때가 있다. 캐시를 고정시켜 운영체제가 일일이 캐시 메모리를 찾는 수고를 덜어주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Manager\Memory Management를 찾은 뒤 SecondLevelDataCache를 고른다.
그 다음 내 CPU에 맞는 캐시를 넣으면 된다. 바탕화면에 있는 ‘내 컴퓨터’를 누른 뒤 오른쪽 메뉴를 불러와 ‘속성’을 누르면 내 CPU 정보가 뜬다.

10진수로 바꾼 뒤 캐시를 써 넣으면 된다.

59. 다이렉트 X의 최신 버전 깔기
시작 → 실행에서 dxdiag라 쳐 넣고 엔터를 치면 다이렉트 X 버전 뿐 아니라 갖가지 정보가 뜬다. 다이렉트 X가 8.1 이하가 깔려있다면 9.0을 새로 까는 것이 좋다. 게임속도가 재빨라지기 때문이다. 다이렉트 X 9.0을 내려받고 싶다면 시작 → windows update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이 뜨면 ‘업데이트 검색’을 누른 다음 중요 업데이트 및 서비스 → 업데이트 검토 및 설치를 눌러 ‘지금 설치’를 누르면 된다.

다이렉트 X 9.0이상이 깔려있는지 확인하자.

60.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전체 화면으로 보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전체 화면으로 시원시원하게 보는 방법이 있다.
인터넷 창을 띄우고 F11 키를 눌러도 되지만 항상 전체 화면으로 띄우려면 레지스트리를 매만져야 한다.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Main 으로 간 다음 오른쪽 창에서 FullScreen을 찾는다.
FullScreen을 두 번 눌러 no를 yes로 바꾸면 된다.
by 100명 2005. 7. 5. 19:52
윈도우XP 속도를 빠르게 하는 Tip 총정리(24개)


이 팁들은 여러 윈도우XP관련 사이트에서 XP 속도와 관련된 팁들을 모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일일이 팁을 제공한 사이트 및 저작자를 밝히지 못하여 죄송
합니다. 아래 나열된 팁을 사용하여 문제가 발생되더라도 그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특히 레지스트리 수정은 신중을 기하여 하시기 바랍니다.

목 차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시도했는거


№1. XP용 유틸리티를 이용한 속도개선

№2. 지렁이 숫자 줄이기

№3. 웹페이지 로딩을 빠르게

№4. 화면이동을 부드럽게?

№5. 프로세서 사용계획 수정

№6. 메뉴 팝업속도 높이기

№7. 윈도우 xp 인터넷익스플로러 로딩속도 향상법

№8. 폴더창 속도향상하기

№9. 윈도우 창이 뜨는 속도 높이기

№10. 폴더를 열었을때 화일아이콘의 화면출력(Refrash rate) 속도 향상

№11. L2캐쉬 지정으로 속도향상 시키기

№12. 캐쉬메모리 체적화로 속도 높이기

№13. 무응답 응용프로그램 타임아웃 시간줄이기

№14. msconfig에서 필요없는 서비스항목 해지하여 부팅속도 올리기

№15. 저사양 컴터에서 XP 잘 돌아가게 하는방법

№16.XP시작할때 새로운 시작 화면 안뜨게 하기

№17. 시스템에 랜카드가 꼽혀있는 분들은

№18. HDD 파티션 및 프로그램 설치 최적화

№19. 윈도우 탐색기를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

№20. CMOS SETUP설정으로 PC속도 향상하기(하드웨어)

№21. xp shutdown(윈도우종료) 빠르게하기


№1. XP용 유틸리티를 이용한 속도개선

XP를 설치한 후에 윈도우98, ME, 2000보다 속도가 느려졌다는 사용자들이 있습니다. 아래에 속도 개선을 위한 여러 팁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우선 관련 유틸리티를 이용한 속도 개선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유틸리티는 필자가 직접 PC에 설치하여 테스트하여 속도의 개선 효과가 있는 것 들입니다.

(1). Diskeeper를 이용한 하드 조각모음 실행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도 인정한 유틸리티입니다. 윈도우 자체에 내장된 조각모음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효과가 좋습니다.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하드디스크에 데이터를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다 보면 데이터가 하드디스크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어 특정 프로그램을 읽어 들이는 데 시간이 더 소요될 수밖에 없습니다.

Diskeeper는 이러한 하드디스크를 분석하여 자주 쓰이는 자료는 하드디스크 표면으로 저장하고, 자주 쓰이지 않는 데이터는 안쪽에 차곡차곡 정리하며, 데이터
종류가 비슷한 것 끼리 묶어 주기 때문에 하드디스크를 읽는 데 속도가 빨라집니다.


(2). Cacheman을 이용한 메모리 최적화하기

캐쉬는 메모리를 일종의 중간창고로 해서 보조기억장치의 속도를 보다 빠르게 해줍니다. 시스템 메모리/캐시관리를 통해 시스템의 속도 및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 유틸리티인 캐쉬맨을 사용하여 속도를 개선해 보세요


(3). 시스템메카닉을 이용한 최적화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시스템에 불필요한 파일이 많이 쌓이고 레지스트리가 복잡해져서 점점 컴퓨터는 느려지고 불안해집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이 일일이 불필요한 파일을 찾아서 지우고 레지스트리를 정리하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럴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간단히 컴퓨터의 내용을 정리하여서 컴퓨터를 부드럽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4). EasyWinCleaner 2002를 이용한 인터넷 최적화

이프로그램의 장점은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전문가 수준의 최적화가 가능하다. 바로 인공지능 최적화를 실행하면 됩니다. 시스템메카닉과 비슷한 유틸리티이나 이것은 프리웨어로 사용에 제한이 없으며 국산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넷/네트워크 최적화로 인터넷을 가장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네트워크 관련 설정값을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테스트 해본 결과 실재로 인터넷 속도가 개선되었음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아래 №2 부터는 윈도우XP에서 레지스트리나 설정을 바꾸어서 속도를 개선 하는 팁 모음입니다.

№2. 지렁이 숫자 줄이기

Windows폴더 -> Prefatch폴더안에 *.pf 파일들을 모두 삭제한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레지 건드는 위험한 팁이 아니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런데, 윈도우 사용하다보면 pf파일이 또다시 쌓이게 됩니다.
주기적으로 지워줘야 한다는...

№3. 웹페이지 로딩을 빠르게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윈도탐색기 -> 도구 -> 폴더옵션을 선택하신 후 [보기]탭에 보시면 [네트워크 폴더 및 프린터 자동검색]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 항목의 선택을 지운다.
프린터 자동검색을 해제하시면 웹페이지가 단번에 뜹니다.

№4. 화면 이동을 부드럽게?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익스플로러에서 화면이동할때 마우스의 휠기능을 사용하는데 좀 무겁게 느껴진다거나 끊기는 느낌이 있을때 유용한것 같네요.특히 저사양 컴퓨터에서..익스플로러 -> 도구 -> 인터넷옵션 -> 고급 -> 부드러운 화면이동 체크를 해제.

№5. 프로세서 사용계획 수정


내컴퓨터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속성들어가서 고급 성능옵션 고급탭에서 프로세서 사용계획이란게 있습니다. 여기에서 백그라운드서비스와 시스템캐시에 체크를 하고 재부팅해보세요. 전보다 멀티테스킹이 빨라진 느낌이 드실겁니다.

№6. 메뉴 팝업속도 높이기

시작을 클릭하거나 하위 프로그램메뉴가 나타날때 속도를 높이는 레지수정방법입니다.
(1).시작-실행-regedit

(2).다음 경로를 찾아갑니다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


(3).여기서 MenuShowDelay 의 값을 더블 클릭해서 원하는 값으로 변경해주
면 메뉴팝업속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최소 0(가장 빠름)~65534(가장 느림)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윈도 9X/me의 경우 기본값이 250이고 윈도 XP/2000/NT의 경우 400입니다

기본보다 빠르게 설정하려면 값을 400보다 낮게 설정하면 되겠죠

№7. 윈도우 xp 인터넷익스플로러 로딩속도 향샹법

(1) DNS캐쉬수정으로 브라우저속도 높이기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
DnscacheParameters에서

다음항목의 값을 입력한다(없으면 새로 오른쪽 마우스 클릭하여 새로만들
기->DWORD값-10진수로 만든다)
※. 반드시 10진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CachehHashTableBucketSize---->1

CachehHashTableSize---------->384

MaxCacheEntryTtlLimit-------->64000

MaxSOACacheEntryTtlLimit----->301

№8. 폴더창 속도향상하기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1
제어판에서 [폴더옵션]을 실행한 다음,
[보기]=>[고급설정] 부분에서
[폴더 및 바탕화면 항목에 팝업 설명 표시]와
[압축된 파일과 폴더를 다른 색으로 표시] 그리고,
[독립된 프로세스로 폴더창 실행]의 체크를 해제하여 속도 향상

№9. 윈도우 창이 뜨는 속도 높이기

윈도우즈의 속도를 조금이라도 높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창의 최대화 , 최소화에 따른 애니메이션 효과도 속도를 저하 시키는 원인이 될 것이다.여기서는 그 속도를 높여주는 방법.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변경 할 사항: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windowmetrics 로이동 우측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후 [문자열 값]을 선택하고 MinAnimate라고 입력한다.그다음 이 값을 더블클릭하여 값을 "0"으로 설정한다. 이것으로 창이 열리거나 닫힐때 최대화 , 최소화 애니메이션 표시가 되지 안 아 창의 표시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10. 폴더를 열었을때 화일아이콘의 화면출력(Refrash rate) 속도 향상

*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변경 할 사항: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Update
로 이동하여, 오른쪽 창의 [UpdateMode] 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고 수정을 선택, value를 1에서 0으로 바꾼다.

№11. L2캐쉬 지정으로 속도향상 시키기

Secondlevel Datacache(L2Cache) 는 CPU의 작업속도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 당한다. 펜3코퍼마인에 내장된 CPU와 같은 속도로 동작하는 이 빠른 L2캐쉬에 데 이타를 일정량 올려놓을 수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엄청 느린 메모리로만 데이터 를 처리할 때보다. 작업효율이 더욱 뛰어날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xp가 cpu와 L2Cache의 값을 자동으로 인지하게 된다. 그러나, 종종 xp가 이것을 할 수 없을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cpu의 작업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레지스트리 값을 조작해줘야 한다.


(1).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 ManagerMemory Management에서 오른쪽에 SecondLevelDataCache항으로 간다.

(2).자신의 cpu에 맞는 10진수 값을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AMD Duron → 64입력

CeleronA/celeron2 → 128입력

PII mobile/PIII E(EB)(칩형태 256K L2캐쉬내장 펜3 코퍼마인)/P4/AMD K6-3/AMD THUNDERBird/Cyrix III → 256입력

AMD K6-2/PII/PIII katmai(초기 카트리지형식 펜3 카트마이)/AMD Athlon
→ 512입력

PII Xeon/PIII Xeon → 1024입력

(3). 재시작한다.

№12. 캐쉬메모리 체적화로 속도 높이기

디스크캐시는 윈xp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렇지만, xp의 기본 입출 력 페이지 파일 셋팅은 매우 민감해서 xp의 작업속도를 제한하게 된다. 다음은 램 의 크기에 따른 몇 가지 값들이다. 램의 크기에 맞게 다음을 수정하시면, xp의 작 업속도를 가속시킬 수 있다.

(1).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 ManagerMemory Management IoPageLockLimit 에서

(2). 자신의 램 사이즈에 맞는 16진수(hex)값을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64M: 1000;

128M: 4000;

256M: 10000;

384M: 22000;

512M or more: 40000.

(3). 재시작한다.

№13. 무응답 응용프로그램 타임아웃 시간줄이기

윈도우 XP는 해당 응용프로그램이 정지하면 해당 프로그램이 응답이 기다리는 시간이 설정되어 응답이 없으면 해당프로그램을 정지시킨다 이 타임아웃시간을 조절해서 윈도우 XP 정지시간을 줄일 수 있다

*.레지스트리수정(실행=>regedit)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에서
HungAppTimeout의 다음 값이 기본적으로 5000(5초)으로 설정되어있을 것이다.

이 값을 더블 클릭해서 1000 (1000 = 1초)로 설정해준다

№14. msconfig에서 필요없는 서비스항목 해지하여 부팅속도 올리기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그만큼 윈도우시작시 불필요한 인식을 안해서 좋으나, 신중히 고려해보고
해제하는 것이 좋을 듯)

(1).Automatic Updates(자동업데이트 기능)
=>해제하시면 수동으로만 업데이트 됩니다.

(2).Help and Support (도움말 및 지원센터)
=>윈도우 도움말이 불필요하다고 여겨지면 해제.

(3).NetMeeting Remote Desktop Sharing
=>인터넷외의 인트라넷, 원격제어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4).Performance Logs and Alerts(원격제어시 원격 컴퓨터의 정보등을 수집하는 서비스) => 원 격제어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5).Portable Media Serial Number
=>컴퓨터에 연결된 휴대용 음악장치의 시리얼넘버검색을 사용하지 않으면 해제

(6). Secondary Logon
=>다른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단독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라면) 해제.

(7).Smart Card Helper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레거시 스마트 카드를
지원하도록 설정.
=>레거시 스마트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당근 해제.

(8). System Restore Service
=> 시스템 복원 서비스... 시스템 복원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 이거는 필요 한 듯 XP에 문제가 발생될 때 시스탬을 복원할 필요가
있음.

(9).Telnet
=>원격 사용자가 이 컴퓨터에 로그온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UNIX 및 Windows 기반 컴퓨 터를 포함한 다양한 TCP/IP 텔넷 클라이언트를 지원. 말그대로... 이런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해제.

№15. 저사양 컴터에서 XP 잘 돌아가게 하는방법

XP를 저사양 컴터에서 벅벅대지 않고 잘돌아가게 하려면 다음을 설정한다

(1).제목표시줄 오른쪽마우스 클릭 -> 속성 -> 시작메뉴 -> 이전시작메뉴 : 윈도우 예전
메뉴로 설정됨

(2).내컴퓨터 -> 속성 -> 고급 -> (시각효과,프로세서일정,메모리사용및가상메모리 시각효과에서 사용자지정으로 한후 모든 콤보박스 체크해제 (단,[바탕화면의 아아콘 레이블에 그림자사용] 항목만 설정하여 바탕화면 아이콘을 투명화 조치한다.

※. 일반 컴에서도 화려한 XP창이 필요치 않을시 이 방식 적용하면 속도 향상 효과를 보게 됨

№16.XP시작할때 새로운 시작 화면 안뜨게 하기

XP시작할때 새로운 시작 하면서 화면이 뜹니다.

제거할려면 먼저 제어판 => 사용자 계정에 가시면 사용자 계정 창이 뜹니다.
거기서 [사용자 로그온 또는 로그오프 방법 변경]에 가시면 [새로운 시작 화면 사 용]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이 뜨면 새로운 시작 화면 사용에 체크가 되어 있겠죠 그 체크 표시를 안하면 이제 부터 새로운 시작화면 이 안뜹니다.

№17. 시스템에 랜카드가 꼽혀있는 분들은

아마 로그온 후 부팅속도가 상당히 늦으실 겁니다..
이건 윈2000이나 98SE도 마찬가지죠..

이건 랜카드 설정시간 때문인데요..

방법이 있습니다. ※ 전용선은 안돼요~

우선 [제어판]=>[네트워크 등록정보]까지 갑니다.
오른편 [랜카드아이콘]에서 오른쪽 버튼누르시고 등록정보 들어갑니다.
거기서 IP자동 할당 말고 할당된 IP사용 에 체크하시고
IP주소를 192.168.0.1로 넣어주시면 서브네스 마스크는 자동으로 255.255.255.0으로 들어가게 됩니 다.

확인 누르신다음 리부팅해 보시면 부팅속도가 빨라진것을 현저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 이건 ADSL외장형이나 케이블모뎀 사용자에게만 해당되는 방법입니다.
전용선은 어차피 IP를 할당받기 때문

№18. HDD 파티션 및 프로그램 설치 최적화

파티션 및 프로그램 설치와 최적화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고 의아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HDD의 구조에 대하여 이해한다면 궁금증이 풀릴 것이다. HDD는 디스크 바깥쪽 전송률이 안쪽보다 대략 30-40% (IBM DJNA 15GB 기준) 정도 더 빠르다.

여기서 반드시 파티션을 나눠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위치를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어느 드라이브에 어떤 순서로 설치할 것인지는 결정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사용 빈도가 높은 프로그램이 가급적 HDD 외측에 설치되도록 설치 순서를 정하고 적절한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된다. 파티션을 하는 목적은 여러 가지이지만 HDD 전송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방법(최적화)도 그 중 하나이다. HDD를 파티션하면 C:, D:, E: 등의 순서로 HDD가 나뉜다. C:는 디스크의 가장 바깥쪽에, 마지막 드라이브는 가장 안쪽에 자리 잡는다.

15GB 용량의 HDD를 3 등분하여 5GB씩 파티션하고 3 개의 드라이브 C:, D:, E:로 사용할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드라이브 C:의 속도가 가장 빠르므로 이곳에는 OS, 인터넷 탐색기, 워드프로세서, 유틸리티 등을 필수 프로그램들을 사용 빈도가 높은 순서로 설치하고 D: 드라이브에는 이따금 즐기는 게임이나 CD 레코딩을 위한 임시 작업장으로 사용하며 E: 드라이브는 그래픽 드라이버를 포함한 각종 update용 드라이버 보관 및 장기 보관 data backup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실제로 위 말이 사실인지 테스트 해보자.
테스트 프로그램은 자료실에 하드속도 테스트란 제목으로 등록되어있다.
자신의 디스크가 어느부분에서 제일 빠른지 그 부분을 제일 빠른 순으로
C: D: E: ...영역으로 설정하면 C: 시스템파일들을 설치하고 기본적인 응용프로그램들을 설치한다면 빠른 시스템을 느낄것이다.

중요>>>하드의 제일 빠른 부분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파티션 용량 계산 잘 하시길...필자는 현재 3개 로 나눠서 사용중이다.
C:는 17G
D:는 11G
E:는 12G 로 사용중이다.
실제로 테스트 해 본 결과 C: 와 E: 의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는 거의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물론 그래프 상이지만...
40기가중 17G 이 영역이 가장 빠르게 나타나서 이 부분을 현재 C: 로 쓰고 있다.
OS를 가장 빠른 하드에 설치해서 부팅속도 및 엑세스 속도를 조금이나마 당겨보시길..보편적인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산드라로 테스트해보면 금방 알수 있음.


№19. 윈도우 탐색기를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

일단 시작버튼-> 실행을 선택한 후 -> regedit 를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서 레지스 트리 편집기를 엽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
여기에 update 로 가서 오른쪽에 보면 updatemode라고 있을겁니다.
updatemode에서 오른쪽 버튼 눌러서 수정해주면..값이 나오는데.
0000 01 이라고 아마 나올겁니다..거기서 01을 00으로 고쳐주면 됩니다..
아마 0만 치면..자동으로 00 이 될겁니다..
이렇게 하시고 윈탐색기를 실행시켜서..폴더를 돌아다니다보면..좀 빨라졌다는걸 느끼실겁니다..


№20. CMOS SETUP설정으로 PC속도 향상하기(하드웨어)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과 똑같은 사양의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때 자신의 컴퓨터의
부팅시간이 배이상이나 느릴때는 CMOS SETUP설정을 제대로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바이오스 조정에 대한 몇가지 팁을 알려 드립니다. 밑에 설명들을 보시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설정을 해주시면 빠른 부팅속도를 얻을수 있습니다.


◆ Standard CMOS Setup

시스템 날짜나 시간, 메모리와 하드디스크에 대한 정보를 다룬다.
부팅 속도와 관련된 메뉴는 halt on과 hard disks type다.

hard disks type
1∼47(user)/auto 타입이 있다. auto로 하면 PC를 켤때마다 하드디스크와 CD롬 드라이브를 검색해서 윈도우즈에 알려준다. 하드디스크를 자주 떼었다 붙이는 사람은 auto로 한다. 그렇지 않으면 user type으로 시스템에 달린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직접 등록한다. 그 결과 하드디스크와 CD롬 드라이브를 검색하지 않으므로 부팅 속도가 15% 정도 빨라진다.

halt on
부팅 중간에 키보드에 불이 깜박 들어온다. 키보드가 제대로 달렸는지 검사하는 것이다. 값은 no error all error all, but keyboard all, but disk all, but disk, key 세 가지다. 키보드 검사 시간을 줄이려면 no error로 한다.

◆ BIOS Features Setup

CPU 캐시를 쓸 것인가, 부팅이 될 때 바이러스를 검사할 것인가, 메모리 검사를 몇 번 할 것인가를 정한다. 모두 부팅 속도와 관련되었다.

anti virus protection
시스템을 켜거나 하드디스크 부트 섹터에 쓰기를 할 때 바이러스를 발견하면 작동을 멈추고 에러 메시지를 띄운다. 값을 enabled로 하면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과정을 건너뛴다.

CPU internal cache
램은 CPU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느려 둘 사이에 병목 현상이 생긴다. 이 문제를 막는 것이 캐시다. CPU internal cache는 이름 그대로 CPU에 달려 있는 캐시다. 이것은 CPU 다음으로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 기본 값인 enabled를 그대로 둬 작업 속도를 높인다. 셀러론 CPU에는 캐시가 없다.

external cache
external cache는 메인보드에 달린 캐시를 이용해 병목 현상을 줄인다. L2 캐시라고도 부른다. CPU internal cache와 마찬가지로 값을 enabled로 한다.

quick power on self test
quick power on self test는 포스트(POST)를 재빨리 처리한다는 뜻이다. 포스트는 전원 버튼을 누른 뒤 윈도우즈가 뜰 때까지 과정을 말한다. 물론 이 작업은 아주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팅이 끝난 뒤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PC는 철저하게 검사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성능이 뛰어나다. 값을 enabled로 바꿔 부팅 속도를 높인다.

boot sequence
윈도우즈의 부팅 파일을 어디서 불러온 것인지 정한 다. 기본 값은 A, C, SCSI다.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살펴 부팅 파일이 없으면 C 드라이브와 스카시 장치를 차례로 검색한다.
어차피 부팅 파일은 C 드라이브에 있으므로 A 드라이브부터 읽을 필요가 없다.
값을 C, A, SCSI 또는 C only로 바꾼다.

boot up floppy seek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검색하는 메뉴다. 이 시간을 줄이려면 값을 disabled로 한다.

delay IDE initial
전원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부팅이 되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시스템을 검사한 뒤 문제가 없어야 부팅이 시작되었다. 이때는 하드디스크가 반응할 수 있도록 여유 시간을 주었다. delay IDE initial 명령이 그 일을 한다. 요즘 쓰는 하드디스크는 부팅하자마자 작동하므로 여유 시간을 둘 필요가 없다. no delay로 한다.

video BIOS shadow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바이오스는 CPU와 VGA카드를 검사한다. 이때 VGA카드의 롬 바이오스를 메모리로 불러온다. 롬 바이오스를 VGA카드에서 직접 읽어오는 것보다 메모리에서 불러오는 시간이 훨씬 짧기 때문이다. 값을 enabled로 한다.

◆ Chipset Features Setup

그래픽카드의 램이나 바이오스 롬을 캐시해서 작업 속도를 높일 것인지, 램을 얼마나 자주 충전할 것인지, CPU와 램 사이에 흐르는 신호 간격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 정한다.

EDO RAS to CAS delay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읽어올 때는 행과 열로 된 주소를 이용한다. 예를 들어, 1열 2행이라는 신호를 보내면 메모리는 첫 번째 열의 두 번째 행에 있는 데이터를 불러온다. 열과 행의 주소를 정하는 것을 RAS(raw address strobe)와 CAS(column address strobe)라고 부른다. 이 옵션은 열을 정한 뒤 행을 결정짓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정한다. 물론 짧을수록 좋다. 값은 2 또는 3클럭이 가장 적당하다.

EDO RAS precharge time
펜티엄 시절에 썼던 EDO램은 주기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아야 제대로 작동한다.
방전되면 기억하고 있던 데이터를 모두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이 옵션은 충전을 얼마나 자주 할 것인지 정한다. 전력을 공급받을 때는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이 주기가 너무 짧으면 데이터를 처리하는 속도가 떨어진다. 반대로 충전 간격이 너무 길면 방전될 위험이 있다. 가장 적당한 값은 3이다.

system(video) BIOS cacheable
PC 작업을 할 때는 바이오스 정보를 자주 읽어온다.
이 옵션을 enabled로 하면 바이오스 롬의 F000h-FFFFh를 L2 캐시로 복사한다.
덕분에 정보를 읽는 시간이 그만큼 짧아진다. 마찬가지로 video BIOS cacheable 항목을 enabled로 바꾸면 VGA카드에 있는 바이오스의 C0000h-F7FFFh가 L2 캐시에 들어간다.

video RAM cacheable
VGA카드에 꽂힌 램에 보관된 데이터를 L2 캐시에 복사해서 그래픽 처리 시간을 줄인다. 값을 enabled로 한다.


◆ PNP/PCI Configuration Setup

요즘 나오는 부품은 꽂으면 바로 작동하는 플러그 앤드 플레이 기술을 쓴다.
하지만 이 기술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 100% 믿을 수 없다. 상황에 따라서는 이용자가 IRQ 번호를 직접 챙겨주어야 한다.

assign IRQ for VGA
그래픽카드에 IRQ 번호를 줘 CPU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기 일을 소화한다.
덕분에 CPU는 맡은 일을 재빨리 처리한다. 값을 enabled로 한다.

assign IRQ for USB
인터페이스가 USB인 부품이 CPU의 도움 없이 자기 일을 빠르게 처리하도록 한다.
enabled로 한다.

PnP OS installed
전원을 켜면 바이오스는 IRQ와 입출력 주소 등을 각 부품에 할당한다.
하지만 이 일은 윈도우즈도 한다. 같은 일을 두 번 할 이유가 없다.
값을 yes로 바꿔 윈도우즈만 할당하도록 한다.

Intergrated Peripherals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관한 옵션을 정한다. 그 중에서 속도와 관련된 부분만 다루었다.

IDE HDD block mode
원래 하드디스크는 한번에 하나의 섹터(512바이트)를 처리한다. 이 양을 늘려 CPU나 메모리가 자료를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도록 하려면 값을 hdd max로 한다.
이것은 스카시 하드디스크가 쓰던 블록 모드와 같은 원리다.

parallel port mode
최근 선보인 프린터와 스캐너는 EPP나 ECP 같은 고속전송 기술을 쓴다.
값을 EPP or ECP로 하면 DMA 주소를 이용해 데이터를 재빨리 처리한다.

※ IDE HDD Auto Detection
IDE 방식의 하드디스크를 검색해서 올바른 값을 바이오스에 등록한다.
Standard CMOS Setup 메뉴의 hard disks type에서 하드디스크를 직접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21. xp shutdown(윈도우종료) 빠르게하기

시작 -> 실행 -> regedit를 실행하고 다음 경로를 찾아갑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

Control를 선택한 다음 오른쪽 목록에서 WaitToKillServiceTimeout을 더블 클릭합 니다.

그리고 20000 으로 설정된 값을 100 으로 수정하시면 됩니다...끝.
by 100명 2005. 7. 5. 19:50


좋은글이 올라와 있네요.
한번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거 같아 보내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왜 포기 하는가?

누구나 미래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갈려고 하지만, 다수는 좌절하기도 하고 반복적인 좌절로 말미암아 나중에는 포기해 버리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자신이 알게 모르게 갖고 있는 습관을 이해한다면, 좌절이나 포기를 넘어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문제 속에 숨어 있는 7가지 선물'에 대한 글을 보내드립니다.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시고 날마다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 선택 부재, 안절 부절형
안절부절형은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지만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다가 시간만 보내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의 대표적인 유형은 흔이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하곤 한다. "나는 자유로운 스타일이라서 취직을 한다 해도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이야. 사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건 영화야. 영화를 통해 세상을 보고 싶어. 하지만 영화로 밥벌이는 너무 어렵단 말이지. 안정적으로 살려면 공무원이 최고인데, 그건 너무 단순한 생활이찮아. 재미가 없어."

#2. 만성 슬럼프, 무기력형
무기력형은 이것 조금, 저것 조금 하다가 "이건 내 길이 아냐, 난 소질이 없는게 분명해" 라고 쉽게 포기하며 자신감마저 잃어 버린 사람들이다. 심지어는 무엇을 하고 싶다는 의욕도 없고 사는 것 자체가 시들해지기까지 하다. 이들은 모든 일에 뒤쳐지는 자신이 원망스러워서 경쟁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한다. 따라서 '무인도에 가서 혼자 살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엉뚱한 상상에 물들어 있다. 게다가 우리 사회가 경쟁 사회라는 사실 자체가 짜증이 난다.

#3. 끈기 부족, 철새형
철새형은 한 가지를 오랫동안 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사람이다. 학 교도 여러번 옮기고 직장도 마찬가지이다. 몇년 훌쩍 사라졌다가 나타났을 땐 어김없이 엉뚱한 사건을 준비하고 있을 때가 많다. 남의 떡이 커보이는 착시현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끊임없이 신기루를 찾아서 날아다닌다.

#4. 현실 안주, 이대로형
현실에 안주하는 이대로형은 성공한 사람이 부럽기는 하지만 자신이 도전하기는 싫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지금의 삶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여긴다. 설령 문제가 있다고 느끼더라도 고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자신의 일을 위해,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위해 무엇을 고치고 계발해야 하는지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이대로 살면 되지, 뭐 그렇게 아둥바둥 살아? 머리 싸매고 고민해봤자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라고 말하는 이들에게는 깊이 고민하는 일 자체가 무의미하다.

#5. 노플랜, 무대뽀형
무대뽀형은 평소에 '그 정도는 나도 한다'는 생각을 늘 품고 산다. 그러면서 "누가 그정도도 못하냐? 닥치면 다 하게 돼 있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살지 뭐, 뭘 그렇게 미리 걱정 해"라고 말한다.

#6. 오기 부족, 작심삼일형
작심삼일형은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는 부단한 문제의식을 끊임없이 갖고 ? 聆많퓐?계획도 자주 세우고 결심도 단단히 한다. 그런데 결심이 오래가지 못한다. 의욕은 넘치니 하고 싶은 일도 많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보지만, 심지가 곧지 못해 하는 일마다 끝을 보지 못한다. 이들은 이런 자신에게 늘 불만을 가지면서도 조금만 힘들면 스스로 "지금 하지 않아도 돼, 그렇게 절박한 일은 아냐"라는 핑계를 만들어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다.

#7. 고생기피, 잔머리형
잔머리형은 '너무 힘들어서 못해 먹겠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헝그리 정신은 그만두고 체력과 정신력이 모두 나약해서 어떻게 하면 쉽고 돈 되는 일을 해볼까 하는 데만 잔머리를 굴리느라 바쁘다. 지능지수인 IQ가 아니라 잔머리지수인 JQ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 유형에 속하는 많은 사람들은 부모의 유산 아래 들어가 서른이 넘도록 직장을 찾지 않고 있거나, 뭔가 더 큰게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들떠 현실에 발 딛기를 거부한다. 심한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도 부모의 유산에만 눈독을 들이며 공짜를 찾느라 정신이 없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어떤 분야에서건 공통된 점이 있다.
끈기, 반복, 집요함 그리고 행운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는 ? ÷甄?)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by 100명 2005. 7. 5. 19:45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시장조사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우리의 목표는 일반인들을 이끄는 것이다.
그들은 무엇이 가능한지 모른다.
과거 단순 생산 라인에서도 포드사의 결정은
시장조사가 아니라 직관을 통해서였다.
헨리 포드가 만일 일반인들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었다면
그들은 아마도 ‘자동차가 아닌,
더 빠른 말’이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 모리타 아키오, 소니 전 회장

by 100명 2005. 7. 5. 17:53
식물과 대화한다? 생체전위에서 언어 해독
* 작성일: 2005.05.19 * 조회수 : 140

‘식물과 대화한다?’ 꿈 같은 시대의 도래를 예감할 수 있는 미래 시스템이 일본에서 제안돼 원예 팬 등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일본의 후지산케이 비지니스 아이(http://www.business-i.jp)에 따르면, 풍력기계 메이커인 후르타전기(나고야)는 최근 ‘바이오 링걸 식물공장’에서 식물이 발생시키는 전기를 측정해 식물의 메시지를 읽어내려는 실험에 착수했다. 이 식물공장에서는 토마토 등이 소리에 반응해 잎이 움직이는 것을 이용, 식물의 언어를 해독한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이번 실험은 식물에 물을 주거나 빛을 쬐여준 뒤 식물 안에서 일어나는 전기적인 현상을 응용해 이뤄진다. 줄기 및 줄기 밑부분에 심전도 측정 등에 사용하는 전극을 붙여 식물에서 발생하는 미약한 전기신호인 생체전위(단위는 밀리볼트)를 측정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후르타전기기술개발센터의 야마우치씨는 “생체 전위의 발생 메커니즘은 명확히 밝혀져있지는 않지만 계절과 광조사, 온도, 비료를 줌에 따라 전위가 변화한다”고 설명했다. 나고야 대학의 실험에서는 관엽식물인 포토스(Pothos)에 물을 주면, 전위가 약 10밀리볼트 상승한다는 테이터가 나온 바 있다.

이처럼 전위에 의해 식물의 생육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면 작물을 만들기가 쉬워지고, 지하 등에 대규모 식물공장을 건설하는 것도 꿈이 아닌 시대가 올 수 있다

by 100명 2005. 7. 5. 17:33
문자메시지 '경계초월'
* 작성일: 2004.12.16 * 조회수 : 33
TV와 휴대폰이 통(通)한다.’

디지털 방송 시대로 접어들면서 TV에서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반대로 휴대폰에서 TV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된다.

내년 2월 오픈케이블방식 디지털 본방송을 시작할 예정인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CJ케이블넷(대표 이관훈)이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가 바로 그 것이다. 기존 아날로그 방송 시대에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했지만 이제는 데이터방송을 포함한 쌍방향 서비스가 가능케 됐기 때문에 이런 신규 서비스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일단 TV를 보면서 친구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방법.

휴대폰처럼 문자입력방식 유저인터페이스(UI)가 갖춰진 리모컨으로 용건을 입력한후 ‘문자보내기’를 클릭한다. 친구 휴대폰 번호를 찍고 다시 한번 클릭하면 케이블망(HFC)을 통해 헤드엔드로 정보가 이동된다. 헤드엔드에서는 다시 통신사업자와 연결돼 기지국에서 해당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준다.

휴대폰에서 친구집 TV로 문자를 보내는 방식도 비슷하다.


단지 TV는 고유번호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이를 부여해야한다. 왕용훈 CJ케이블넷 부장은 “디지털 케이블셋톱박스에다 집 전화번호를 고유번호로 초기 설정해 이같은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실 널리 알려져있지 않지만 케이블방송보다 먼저 디지털방송을 시작한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대표 황규환)가 ‘TV→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서비스 중이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후 첫 달 이용건수가 794건, 올 2월 2994건이었으며 9월에는 5700여 건으로 증가 추세다. 이용료은 건당 30원.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휴대폰→TV’의 경우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아직 서비스 개시 일정이나 계획은 수립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내년 2월 디지털 방송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미디어센터(DMC)사업자인 브로드밴드솔루션즈(BSI·대표 김종욱)도 이같은 서비스를 검토 중이다. 손기용 BSI 상무는 “디지털 본방송 개시후 이같은 서비스의 상용화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며 “TV는 가정에서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문자메세지를 받는 용도로 폭넓게 이용될지에 대한 효용성 부분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업계 한 전문가는 “방송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면서 예전에는 생각치 못했던 서비스들이 앞으로도 연이어 나올 것”이라며 “방송·통신 융합 시대에 새로운 시장 개척이 이뤄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by 100명 2005. 7. 5. 15:43





애플의 MP3플레이어인 아이포드가 개인 방송국 시대를 열고 있다고 보스턴 글로브 인터넷판이 20일 보도했다.

38세 웹사이트 개발자이자 마케팅 컨설턴트인 케어리는 컴퓨터와 마이크, 아이포드를 통해 가능해진 `포드캐스팅'이라 불리는 새로운 방송매체의 열광적 팬임을 자처하고 있다. 포드캐스팅의 청취자들은 웹사이트로부터 아이포드나 다른 유사한 디지털 뮤직플레이어 장치에 자신이 원하는 내용은 무엇이든 다운로드해 들을 수 있다.

케어리는 "내가 듣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든 고객맞춤형 오디오를 신청할 수 있다"며 "나는 정말 이 기술과 사랑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케어리는 라디오의 미래를 보여주는 포드캐스팅의 청취자이자 방송인이다. 그는 매일 포드캐스트 되는 토크쇼를 들을 뿐 아니라 자기 인생에 대해 가공되지 않은 생각들을 말하고, 이를 다운로드하는 약 50명의 청취자를 갖고 있다.

포드캐스트의 창고나 다름없는 아이포덕스닷컴(ipodderx.com)은 채식 다이어트, 유명하지 않은 아마추어 예술가의 음악, 섹스에 대한 정보 등 매일 900∼1천700개의 포드캐스트를 제공한다.

인터넷의 웹블로그가 사람들을 잠재적인 신문 칼럼니스트로 바꾸고, 디지털 카메라가 사람들을 사진기자로 만들었다면, 이제 포드캐스팅은 마이크와 컴퓨터를 가진 모든 사람이 라디오 해설가가 될 수 있는 시대를 약속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을 몰고 가는 핵심 요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 아이포드의 붐이다. 시장 분석가들은 애플이 크리스마스까지 3개월 동안 전 분기의 2배인 400만개가 넘는 아이포드를 판매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과거 양배추 인형이나 정육면체 퍼즐처럼 올해 아이포드가 최고 유행을 타는 인기 선물상품 중 하나라고 소매업자들은 말하고 있다.

컴퓨터 시스템 관리자인 웨인 허드슨은 "포드캐스팅의 실체는 라디오와 달리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시간에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매일 정치와 스포츠를 떠들어대는 라디오 토크쇼에 질릴 수 있다. 그러나 포스캐스팅과 함께 코미디, 재즈, 영화, 무엇이든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by 100명 2005. 7. 5. 15:28
'인맥관리 서비스'가 진화한다‥오프라인의 知人관계 온라인으로
* 작성일: 2005.01.19 * 조회수 : 47
'전화,편지로 하던 인맥관리를 이젠 사이버상에서.'

바뀐 전화번호나 주소를 일일이 전화나 e메일로 알려주는 번거로움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클릭 한번으로 자신의 신상정보를 꼭 알려야 하는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사이버 인맥 관리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쿠폰의 온샷(www.onshot.net)을 비롯해 지난해 12월 오픈한 토토링(www.totoring.com)과 시범서비스중인 NHN의 플랜훗(www.planhood.com) 등이 대표적인 인맥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들은 단순히 바뀐 정보를 등록된 친구 등 지인(知人)들에게 알려주는데 그치지 않고 아는 사람들을 서로 소개해주는 등 인맥을 확장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온샷'은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인맥 정보를 한번 등록하면 이를 휴대폰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불러들이는 등 관리해주는 사이트다.

필요할 때 언제든지 자신의 휴대폰으로 200-0272번으로 문자메시지만 보내면 온샷 서버에 저장된 자신의 인맥에게 대량 문자전송,그룹별 문자전송 등을 할 수 있다.

'지인의 지인으로'를 표방하고 있는 인맥 공유 서비스 '토토링'은 기존 오프라인 인적 네트워크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대,재생산해 경제적 가치를 크게 하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즈니스맨이 지인에게 자신의 프로필이 담긴 토토링 초대메일을 보내고 지인이 이를 수락하면 두사람은 1촌 관계가 형성된다.

주소록을 통해 서로 상대방의 프로필을 열람하고 자신의 비즈니스 인맥을 확장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NHN이 올 상반기 정식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지난해 6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는 '플랜훗'은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표방하고 있다.

플랜훗은 오프라인에서 연결된 개인의 사회적 관계를 온라인 네트워크로 구현해 지인들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의 정보를 관리하는 '내 플랜훗'과 그룹 기능을 이용해 협동 시스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팀 플랜훗'등 크게 두 가지 기능으로 구성된 휴먼 네트워크 서비스다.

이외에도 비즈니스맨을 위한 인맥관리 사이트인 '비즈맥'(www.bizmac.co.kr )에서는 일정 및 개인프로필 관리 기능과 함께 개인인맥 및 그룹인맥 관리 기능,그리고 인맥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넷마블이 운영하는 인맥 커뮤니티 사이트인 '하이프랜'(www.hifren.com)은 인물검색 기능과 함께 한 다리 건너 아는 사람 가운데 소개하고 싶은 사람을 연결해주는 짝꿍소개요청 기능 등도 제공하고 있다.

인맥관리 서비스는 지난 2002년 미국에서 '플락소(www.plaxo.com)'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세계로 확산돼 나갔다.

플락소가 연간 19.95달러라는 이용료에도 불구하고 1년여만에 회원 수가 5백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성공한 뒤 지난해부터는 한국의 플락소를 꿈꾸는 사이트들이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토토커뮤니케이션 신동윤 사장은 "인터넷 초기에 사람들은 열린 공간인 인터넷을 통한 '낯선 이들과의 소통'에 관심을 가졌지만 이제 '정착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며 "믿을 수 없는 낯선 이들과의 소통보다는 믿을만한 지인 네트워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도 이런 이유"라고 설명했다.
by 100명 2005. 7. 5. 14:37
상품 광고, '1인 미디어'로 거듭난다
* 작성일: 2005.01.19 * 조회수 : 48
미니홈피와 블로그 등 1인 미디어가 온라인 광고업계의 새로운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불황과 경기침체가 계속되자 기업들은 대부분 올해 마케팅비를 비롯한 광고비를 줄여 허리띠를 졸라매겠다는 전략을 세운 바 있다. 이는 광고업계에도 큰 타격을 주는 일로 광고를 집행하는 대행사들에게 2005년은 그야말로 어려운 한해가 될 전망이었다.

그러나 1인 미디어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기업들이 이들을 통한 광고 효과에 관심을 보이면서 온라인 광고업계에는 화색이 돌고 있다.

온라인 광고의 경우 그동안 이통사를 비롯해 일부 한정된 기업들만의 광고 수단이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1인 미디어가 젊은 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그동안 온라인 광고에 관심이 없던 기업들마저도 눈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소비자와 1대 1로 만나는 오프라인 마케팅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식음료 업계의 경우 현재 앞다퉈 1인 미디어 광고를 진행하거나 계획하고 있다.



대표적인 식음료 기업인 농심은 최근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싸이월드 내 '파스타스프(http://cyworld.nate.com/pastasoup)'의 브랜드 미니홈피를 개설했다.

'파스타스프'가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이니만큼 미니홈피만한 광고 수단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농심 측은 '파스타스프'가 신제품인만큼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파시키는데 미니홈피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달 동안 해당 브랜드 미니홈피를 방문한 방문자수가 130만명에 이르고 '제품과 찍은 사진 올리기' 등의 코너를 통해 구매를 유도했으니 농심은 1인 미디어의 덕을 톡톡히 본 셈이다.

작년 싸이월드 브랜드 미니홈피를 통해 코크플레이(CokePLAY) 이벤트를 성공시킨 경험이 있는 코카콜라는 다음 플래닛과 네이버 블로그, 카페를 통해서도 광고를 진행 중에 있다.

코크플레이란 음악, 게임 등을 활용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코카콜라의 프로모션 전략으로 1인 미디어를 통해 이벤트 자체를 홍보하고 사이트로 유도하기가 용이하다는 것이 코카콜라의 설명이다.

코카콜라는 또한 네이버에 코카콜라 공식카페를 오픈해 현재 2만명에 이르는 회원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1인 미디어 광고의 효과를 보는 기업이 늘어나자 온라인 광고업계에서는 미니홈피와 블로그를 통한 광고의 노하우를 쌓기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온라인 광고대행사인 디킴스 커뮤니케이션즈의 관계자는 "미니홈피를 비롯한 1인 미디어를 통한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가 늘어났다"고 말하고 "온라인 광고를 하지 않던 기업들도 온라인으로 눈길을 돌리는데 미니홈피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by 100명 2005. 7. 5. 14:36
전국에 10억원 보물 숨겨 놓고, 지도책 발간
* 작성일: 2005.02.14 * 조회수 : 75
미국의 한 작가가 ‘보물 지도’를 출간해 화제다. 이 책에는 보물들을 찾을 수 있는 힌트가 들어 있다.

AP 등이 22일 소개한 화제의 주인공은 작가인 마이클 스태터(52세). 그는 지난 8년간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12군데에 금 동전을 숨겨 놓았다.

이 동전을 찾는 사람에게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등 총 100만 달러(약 10억 원)를 호가하는 보물을 주겠다는 것이 그의 약속이다. 그리고 그 위치에 대한 힌트를 담은 책“보물 수집품 (A Treasure's Trove)”을 작년 말 출간했다.

마이클 스태터는 상당한 성공을 거뒀다.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 닷컴에서 판매 부수 2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뉴욕타임스의 어린이 책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올랐다. 현재까지 판매된 부수는 10만 부 가량이며 열성 팬들도 늘고 있어 스태터 씨는 상당히 기뻐하고 있다.

자비 출판을 한 책이 이렇게까지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은 대단히 희소하다는 것이 아마존닷컴 관계자의 설명이다.

마이클 스태터는 보물 동전들을 땅에 묻지 않고도 남들 눈에 띄지 않게 숨겨놓기 위해 8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고 소개했다.

가족들이 책 속에 숨어 있는 힌트에 따라 보물을 찾아다니는 동화 같은 축제를 꿈꾸었다는 그는 미국인 누구나 하루동안 차를 몰아 갈 수 있는 거리에 12개의 보물 동전을 숨겨놓았다고 밝혔다.

by 100명 2005. 7. 5. 14:32
가상 여자친구 비비엔 화제
* 작성일: 2005.03.08 * 조회수 : 65
홍콩의 한 소프트웨어업체가 가상의 여자친구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홍콩 소재 아티피셜라이프는 ‘비비엔(Vivienne)’이라는 이름의 가상 여자 친구를 개발했다. 말이 여자 친구이지 실제 ‘비비엔’은 컴퓨터로 조합된 소프트웨어로 음성과 비디오, 문자 메시지 등을 남길 수 있다. 하지만 여자처럼 꽃과 초콜릿을 좋아한다. 비비엔느와 통화하는 데는 월 6달러가 소요된다. 그녀는 철학, 영화, 조각 등 3만5000개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6개국 언어를 통역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 때 특히 편리하다.

 그러나 진짜 선물은 그녀와 가상으로 결혼도 하고, 장모님도 모실 수 있는 것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애초 비비엔은 작년 크리스마스때 나올 예정이었지만 예정보다 출시가 늦어져 오는 4월 말께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우선 선보인다. 이후 유럽과 미국에서도 연내 데뷔한다.
by 100명 2005. 7. 5. 14:30
日 PC 수리 출장 서비스 인기
* 작성일: 2005.03.08 * 조회수 : 33
일본에서 가정을 방문해 고장난 PC를 수리해 주는 출장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PC업계는 고령자나 여성 등 초급 PC 사용자들이 각종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에 착안, 직접 현장이나 가정을 방문해 고객들을 상대로 PC를 수리해주거나 상담해 주는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요코가와전기의 자회사인 요코가와Q&A는 기술자가 상주하는 출장 지원 센터인 ‘PC서비스스테이션’을 전국적인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연내 10개 주요 도시로 지원 센터를 확장하고 향후 프렌차이즈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방문 서비스 제공시 기본 요금은 7560엔이며 전화 접수 즉시 방문해 각종 PC 문제를 해결해 준다.

NTT커뮤니케이션스는 이달부터 기술자 파견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자사 인터넷 ‘OCN’ 회원들에 한해 제공하던 출장 서비스를 전체 이용자로 확대한 것. 방문 서비스의 기본 요금은 기본료 5250엔이며 바이러스 체크 및 제거시 4200엔이 추가로 들어간다.


이밖에 PC 수리 전문업체인 G·O·G는 연내 연회비 5000엔의 출장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버펄로도 여성 고객의 집에 여성 기술자를 보내는 서비스를 지난 달부터 시작했다.

업계는 향후 가정내 디지털 가전의 인터넷 접속이 확대되면 출장 서비스 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인원 및 거점을 정비하는 등 노하우 축적에 적극 나서고 있다.
by 100명 2005. 7. 5. 14:28
'양방향 라디오 통신기기' 등장
* 작성일: 2005.03.08 * 조회수 : 32
['양방향 라디오 통신기기' 등장] **********************************************************************************************************  ‘장난감이야, 통신기기야’

1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국제토이박람회 해스브로쇼룸에서 양방향 라디오 통신기기가 등장했다. 이 기기는 2마일 거리에 있는 친구들끼리 채팅을 할 수 있으며 서로의 메시지와 디지털사진들을 별도의 요금없이 전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뉴욕=AP연합>

 
by 100명 2005. 7. 5. 14:27
NTT, '인체통신' 단말기 개발
* 작성일: 2005.03.08 * 조회수 : 23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인 NTT는 전극이 부착된 카드형 소형 단말기를 몸에 지닌 사람끼리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체통신’을 개발, 내년 중 실용화한다고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번에 개발한 인체통신을 활용하면 전용 카드 단말기를 몸에 지닌 채 악수만 하더라도 단말기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주고받는 일종의 전자명찰 교환이 가능해진다.

NTT는 “무선통신 사용과 건물출입시 본인 인증 등에도 이 단말기가 활용될 수 있다”며 “향후 관련업체들과 협력해 전자명함교환 등의 응용상품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드 단말기의 가격은 처음에는 수 만엔선이지만 양산에 들어가면 수 천엔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by 100명 2005. 7. 5. 14:24
호주 이통사, 소개팅 '폭탄' 제거 서비스 개시
* 작성일: 2005.03.08 * 조회수 : 49
싱글들에게 가장 공포스러운 일 중 하나가 소개팅을 나갔을 때 정말 맘에 안드는 파트너를 일컫는 이른바 '폭탄'을 마주해야 할 때다. 어디든 도망이라도 가고 싶지만 숨을 쥐구멍조차 없을 때는 더욱 그렇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무렵 호주의 한 이동통신사가 이같이 '지옥'같은 자리에서 싱글들을 구해줄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개팅 상대 맘에 드는지 주변 사람에 전화 부탁' 53%에 착안

서비스를 이용 고객은 휴대폰으로 세자리 숫자를 정확하게 누른 후 아무런 말 없이 끊기만 하면 된다.

이 통신사의 한 관계자는 "서비스를 요청한 고객에게 몇 분 후 진퇴양난의 소개팅에서 빠져 나올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상대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 지까지 상세히 알려준다"고 밝혔다.

이 통신사의 설문조사결과 응답자 402명 중 53%가 '소캐팅 중간에 상대가 맘에 드는지, 안드는지를 확인하는 전화를 해줄 것을 소개팅에 나가기에 앞서 주변사람들에게 부탁한다'고 한다. 조사결과 이같은 준비를 하는 사람은 여자가 남자보다 두 배 많았다.
by 100명 2005. 7. 5. 14:22
반갑다! 3D얼굴 인식기술
* 작성일: 2005.04.01 * 조회수 : 29
9.11 테러 이후 전세계적으로 보안 강화 움직임에 거세지면서 3D얼굴인식기술 등 생체측정을 이용한 신원확인방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미 국방부에서부터 프랑스 리용 공항까지 각국 정부와 공항 등이 새 3D얼굴 인식 기술을 시험 중이거나 사용하고 있다.

뉴욕 소재의 독립 조사기관인 인디펜던트 바이오메트릭 그룹(Independent Biometric Group)의 데이빗 피치 컨설턴트는 “3D기술을 사용하면 더 많은 데이터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는 데다 깊이라는 차원이 더해져 정확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3D얼굴인식기술 부상=A4비전의 3D시스템의 경우 1명의 얼굴을 스캐닝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하는 데 최대 8초가 걸린다. 이 시스템을 사용해 스캐닝한 얼굴 데이터는 변하지 않는 뼈 구조를 기반으로 한 기하학적 특징을 담은 적외선 패턴이 된다. 이 패턴은 이후 1㎜보다 작은 측정 단위의 3D망상(mesh)을 만드는 알고리즘을 거친다. 다음으로 3D망상 이미지에서 생체측정 템플릿을 만들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한다.


이 템플릿이 향후 그 사람의 신원을 식별하는 기준 데이터가 되는 것이다.

얼굴인식시스템 업체들은 자사 시스템들이 지문 판독기에 손을 대는 것과 같은 사용자의 협조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공항과 국경 검문소 등에서 대규모 인원을 검색하기에 용이하다고 주장한다. 또 지문 채취 방법이 범죄자 처리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꺼려한다고 주장했다.

◇2D냐 3D냐=그러나 얼굴인식기술 분야에서는 2D 업체들과 3D업체들간의 기술경쟁도 만만치 않다.

2D기술 기반의 얼굴인식시스템 업체인 아이덴틱스의 조셉 애틱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D가 3D보다 더 저렴하고 설치하기 쉽다고 주장한다. 그는 2D얼굴인식기술이 정부 비자 프로그램이나 주 운전면허처럼 수백만개의 이미지가 담긴 데이터베이스 스캐닝 등에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해 9월 미 국무부는 비자 처리 프로그램 기술 제공업체로 아이덴틱스를 선정했다.

반면 3D얼굴인식 기술업체인 A4비전의 그랜트 에반스 CEO는 3D시스템이 이상적인 조명 상태나 카메라 각도 또는 안면의 털과 같은 요인들에 2D 만큼 의존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3D얼굴인식 시스템이 2D얼굴인식 시스템보다 비싸지만 고객들이 채택하는 정교한 보안용 카메라에는 3D 시스템이 알맞다고 말했다.

피치 컨설턴트는 얼굴인식기술이 아직 지문이나 홍채 인식만큼 정확하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2D얼굴인식기술과 3D얼굴인식기술 모두 정확도를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 일어=그러나 프라이버시 옹호론자들은 경찰이 보안 카메라 네트워크를 통해 주민을 상시 추적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얼굴 스캐닝 장비를 판매하는 이들은 이 장비가 인간이 서로의 얼굴을 인식하는 자연스런 방식을 모방한 컴퓨터일 뿐이라고 말하지만 현실은 더 복잡하고 논란의 소지도 크다.

미국 시민권 연맹(ACLU: 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은 얼굴 스캐닝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면 누구나 공항·쇼핑몰 등 공공 장소에서 도처에 설치된 카메라에 감시당하게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얼굴 스캐닝 장비 판매 업체들은 이 같은 우려를 무시하고 있다. 아이덴틱스의 애틱 CEO는 “ACLU는 이 기술이 나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기술이 필요한 곳을 결정할 권리는 사회에 있다”며 “경찰을 침실에 배치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A4비전의 에반스 CEO는 3D얼굴인식 시스템이 널리 수용될 것으로 낙관했다. 자사 수입의 65% 정도를 실제 배치가 아닌 시험 프로그램으로부터 벌어들이고 있는 A4비전은 3D기술의 국제 표준안을 지지하고 있다. 그는 이 안이 표준으로 수용되는 데 2년이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y 100명 2005. 7. 5.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