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30억원 이하 시나리오만 받아요'
OSEN | 기사입력 2007-09-25 15:29

[OSEN=박준범 기자] 올 상반기 한국영화는 지난해 전체적인 흥행 부진과 올 상반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대거 공습 때문에 크게 위축됐다. 100억원이 투입된 ‘화려한 휴가’와 3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들인 ‘디 워’가 쌍끌이 흥행몰이로 한국영화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활력을 불어넣긴 했지만 한국영화의 미래는 그다지 밝지만은 않다. 극심한 투자위축으로 많은 제작비가 들어가는 영화가 제작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 관계자들과 엔터테인먼트 종사자들에 따르면 현재 30억원 이상이 투입될 만한 시나리오는 영화제작사에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한 관계자는 “한국영화의 제작 움직임이 분명히 있지만 대부분 30억원 미만의 시나리오들이다. 많은 제작비가 들어가는 영화는 시나리오 단계부터 걸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30억원이 영화 제작의 마지노선이라는 말이다.

한국영화가 이런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은 지난해 개봉했던 대부분의 영화들이 손익분기점을 넘기 못했기 때문이다. 투자 대비 이익이 발생하지 않으니 당연히 투자비를 줄인다는 계산이다. 그리고 영화를 제작하는 최소의 규모가 바로 30억원이기 때문이다.

30억원이 투입된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보통 100만 관객이다.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영화 상영관이 보통 수익의 절반을 챙기고, 나머지 부분을 제작자와 투자사들에게 분배된다. 몇몇 영화를 제외하고 지난해 개봉한 한국영화들은 100만 관객을 넘어서지 못했다. 따라서 투자 대비 손실액을 최대한 줄이고,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수익이 생긴다는 판단이다.

영화의 규모가 줄어들면 그만큼 영화의 다양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크다. 다시 말해 제작비의 한계는 제작자와 감독의 아이디어 운용의 폭을 줄이게 된다. 그렇다보니 특정 장르에 쏠릴 수도 있다. 코미디 영화가 그 대표적인 경우다. 이를 타계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를 풀어내는 독특한 시선이어야 한다.

비록 ‘화려한 휴가’와 ‘디 워’가 활력을 불어넣었다고는 하지만 이와같은 이유로 일각에서는 한국영화의 미래가 그리 밝지만은 않다고 여긴다. 특히 올 하반기에 개봉하는 영화 중 기대작들은 있지만 흥행을 이끌만한 대작이 없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올 추석 시즌 개봉한 영화들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극심한 침체기를 겪었던 한국영화가 부활의 날개짓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활짝 피지 못하고 있다. 과연 ‘괴물’ ‘왕의 남자’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에 이어 1000만 관객을 동원할 수 있는 영화가 또 다시 등장할 수 있을까?

by 100명 2007. 9. 26. 00:58

거지같은 한국영화? 거지같은 UGLY?

그냥 봤으면 됐지. 당신은 한국 영화 한편을 보고
그렇게 비판적이여야 합니까?

일본차도 미국에 수출 초기부터 지금과 같은 품질이였나?
처음부터 잘 할수는 없습니다. 미국에 영화수출하는 나라가 몇나라나 됩니까. 시작이 이정도면 잘 한거지요. 일본영화가 몇편이나 미국에 상영됩니까? 그 작은 땅에서 이정도 됬지 뭘 더 바랍니다. 당신 애들은 학교에서 항상 1등하며, 당신도 이세상에서 차를 제일 잘 고치나요? 돈을 제일 많이 버시나요?

심형래가 미국사람들이 안보겠다고 했는데 보여주나요? 미국에 와서 배급사에 보여주니 가능성이 있겠다고 해서 수입된것 아닙니까.

왜, 한국영화는 꼭 호평을 받아야 하는 법이 있습니까?
아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했지만 미국영화도 모두 호평받는것 아닙니다. 이것이 시작입니다.
이미 일본의 젊은 사람들도 한국영화 매니아가 많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싸잡아 욕하십니까.
거짓말을 밥멋듯이 하면서 죄책감도 못느끼는 당신은 아무리 봐도 심형래씨 신발 딱을 자격도 없는 사람같은데.

이제 열린마당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당신 어떤 사람인지 모두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살다 보면 사물을 쳐다보는 수준이 높아진다."라는 말에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전에는 당신이 굉장히 불쌍해 보였습니다. 외로워도 보였고, 힘들어도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보니 완전 구제불능이네요.

몇년뒤에 더 많은 한국영화가 일본만화나 영화보다 많이 전세계에 배급되길 바랍니다. 이제 영화도 시작입니다.

누가 더 거지같은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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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거지같은 한국영화
이름:Ugly

2001년 봄에 한국을 방문했을때, 가족과 함께 친구라는 영화를 보았다. 2001년 당시로선 한국 최고의 인기 영화였다. 한국인 818만명이 그 영화를 보고 좋아들 하였다. 그런데 미국에서 살다온 나와 가족들의 눈에는 유치하기 짝이 없는 영화였다. 같은 한국인일지라도 미국에서 살다 보면 사물을 쳐다보는 수준이 높아진다.

2007년 9월 14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한국 영화가 전국적으로 개봉되었다. 그런데 미국의 언론은 다음과 같이 ‘디워’를 혹평하고 있다. “제발 다른 나라에서는 상영 안되길 빈다. 한국 영화산업의 망신이다”, “난 사실 인내심이 강하지 않다. 내 옆의 한국 여자친구가 아니었다면 20분 만에 뛰쳐나갔을 거다”, “이 영화는 할리우드가 절대 해낼 수 없는 것을 이룩했다. 바로 내가 난생 처음 환불을 요구하게 했다는 것이다” 등 IMDB 네티즌 의견은 더욱 가관이다. “한국 사람들이 이 거지같은 영화에 10점 주는 것 알고 있다”며 드문드문 보이는 호평을 폄하하기도 한다. “대사가 너무나도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끔찍스럽다”, “이 영화가 오스카 최우수작품상을 타지 못할 이유를 찾을 수 없다. 나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이후 극장에서 이토록 웃어본 일이 없다”.

미국인들은 이렇게 ‘디워’를 즐기고 있다. ‘디워’는 할리우드 한국영화 흥행신기록을 세우는 등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러나 내빈(內貧)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다.

by 100명 2007. 9. 19. 21:48

"KT는 영화산업 디지털화의 동반자"

Posted 2007/09/17 14:50by 도안구, Filed under: 분류없음
미국은 2010년부터는 극장에서 필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필름을 생산하는 일 자체가 반 환경적인 분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영화 업계는 디지털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기술 표준들을 논의했고, 또 이렇게 창작된 디지털영화를 상영하기 위해서는 극장도 디지털로 바뀌어야 한다.

국내는 아직까지 필름 사용을 금하지는 않고 있지만 디지털영화와 디지털시네마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표명해 왔고, 투자들도 이뤄지고 있다.

KT도 이런 흐름에 동참한 회사들 중 하나다. KT의 디지털시네마 사업에 대해서 살펴보자.

"디지털 방식의 영화 전송 서비스는 영화 제작과 극장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비용뿐 아니라 환경공해까지 절감할 수 있는 상생 모델입니다. 민영화 5주년을 맞은 KT가 IT솔루션을 통해 한국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봅니다."

지난 8월 22일 KT 솔루션사업본부 권순홍 상무는 디지털시네마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밝힌 지 1년여의 준비끝에 상용화에 나서면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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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해 9월 롯데시네마, 씨너스, MMC 등 국내 유명 멀티플렉스 체인들과 디지털시네마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디지털시네마플랫폼(DCP) 사업에 뛰어들었고, 1년이 지난 현재 이를 상용화 했다.

디지털시네마는 필름이나 디지털영사기로 촬용한 영화를 디지털 파일 형태로 가공 처리하고, 이 디지털 파일을 네트워크 통해 극장에 배급하고, 디지털 영사기로 관람객에게 고화질의 디지털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네트워크 인프라가 필요하고, 디지털영사기, 디지털영상서버, 상영관 관리시스템, 극장관리시스템, 극장라이브러리 서버 등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들을 KT가 양해각서를 체결한 업체들에게 제공한다.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분야다.

이렇게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까지 관련 시장에 왜 뛰어들었을까? KT의 한 관계자는 "이미 프리미엄망에 대한 투자를 단행한 만큼, 이 인프라를 활용해 디지털화를 지원할 수 있는 산업군을 찾다가 영화 산업에 눈을 돌린 것이다. 제작사와 배급사, 극장측을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전형적인 상생모델이면서 동시에 KT만이 해낼 수 있는 인프라 서비스 사업"이라고 진출 이유를 밝혔다.

관련 사업을 이끌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자, 경쟁 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영역이라는 자신감이다.

  • '디지털 시네마' 탄력 붙었다
  • [현장] 디지털시네마 A to Z
  • 어, 이 영화에는 필름이 없네?

    여기서 잠시 KT 프리미엄망을 살펴보자. 일반인들이 인터넷에 접속하는 망은 KT의 망은 코넷(KONET)이라고 불린다. 그런데 이 망은 서비스품질관리가 쉽지 않다. KT는 IP-TV, 와이브로 등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기존 망을 활용하기보다는 품질관리가 가능한 새로운 망을 구축했다.

    이 망은 KT가 보유한 데이터 교환국소(전화국) 11곳을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통신 서비스가 가능한 기반 인프라로 멀티캐스팅(MUlticast)이 가능하다.

    영화 한편은 제작 당시 압축 전에 약 3~4TB(1테라바이트는 1000GB) 정도다. 이를 JPEG 2000 기준으로 압축하면 약 200GB가 된다. 이 파일을 T3회선(약 45Mbps 속도의 전용선)으로 전송할 경우 약 18시간 정도 소요된다.

    VDSL 망을 이용하면 비용은 절감되지만 대용량 파일을 잘께 쪼개서 보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렇다면 KT의 프리미엄망을 이용하면 얼마나 걸릴까? KT 관계자는 "영화 한편이 약 200GB로 압축되는데 두 시간이면 전송이 끝납니다"라고 전하고 "그것도 한 극장에만 전송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화관에 동일하게 전송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1:N으로 극장 수가 늘어난다고 전송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아니죠. 멀티캐스팅이 가능한 인프라의 특징입니다"라고 설명한다.

    KT는 일부 국내 극장이 광고수준의 영상(해상도 1.3K)만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고, 해상도 2K(2048*1080 해상도) 수준의 영화 전송은 전송속도가 느려 영화파일을 담은 하디디스크를 별도로 배송하는 실정이라고 주장한다.

    KT는 여의도 미디어센터에서 관련 전송을 담당한다. 이곳은 IP-TV를 위한 기반 센터로 IP 프리미엄망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심장부와 같은 곳이다. 이곳에서 계약된 극장에 일괄적으로 전송해준다.

    배급사나 극장 측은 이런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필름 방식으로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서는 한 스크린당 필름 제작 비용(국내 기준)은 약 200만원 정도로 이 비용은 영화 배급사가 부담한다. 스크린스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이 비용은 고스란히 배급사가 떠안아야 한다.

    스크린을 100개 잡고 상영했다가 소위 '영화가 뜨면' 극장들은 그 영화를 상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배급사에 요청한다. 이런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종영 이후 필림 소각 비용도 소요되고, 필름 제작과정과 소각 과정에서 환경 공해도 유발돼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KT는 디지털시네마 사업이 단기적 사업이 아닌 장기적인 사업으로 영화 산업계와의 협력이 필수라고 입을 모은다. KT는 배급사와 극장을 연결시켜주는 '배달자'의 위치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이점에도 불구하고 KT가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면서 콘텐츠 제작사들을 인수합병하면서 관련 시장 전체를 장악하려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존재한다.

    이런 시선에 대해 KT 측은 "한진택배가 물리적으로 하던 역할을 KT가 하는 것 뿐입니다. 또 디지털시네마를 위한 수많은 인프라도 지원하고 있는 만큼 그런 우려는 기우에 불과합니다"라고 일축했다.

    KT의 한 관계자는 "영화 산업의 디지털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입니다. 관련 업계를 적극 지원하면서 동시에 같이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단순히 KT가 기술적으로 우월하다는 것보다는 KT가 영화 산업계의 동반자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영화 산업계가 더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 것으로 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디지털 시네마로 주목받고 있는 제8회 서울국제영화제의 디지털전송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9월 6일부터~16일까지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리고 있다. 추석 이후에는 부산 국제 영화제도 열린다.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는 매년 디지털 시네마 관련한 논의들이 있어 왔다.

    IT와 영화의 결합은 단순히 제작 단계에 머물지 않고 제작과 배급, 상영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KT도 이런 영화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자리잡기를 희망하고 있다.

    <참고자료> KT가 제공한 디지털 시네마를 통한 변화 자료

    1. 제작 분야의 효과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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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배급 분야의 효과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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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상영 분야의 효과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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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디지털시네마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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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100명 2007. 9. 17. 15:36

    "멀티플렉스 극장수준 화질 안방서"
    옵토마, 200만화소 지원 DLP프로젝터 출시


    멀티플렉스 극장 수준의 화질을 제공하는 디지털광학처리(DLP) 프로젝터가 나왔다.

    프로젝터 전문업체 옵토마는 약 200만화소(1920X1080)를 지원하는 1080p 풀 HD급 프로젝터 ‘HD8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DLP 기술을 채택, 16:9 비율의 100인치 대형화면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LCD 방식에 비해 DLP는 화면 반응 속도가 빨라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데 적합하다는 것이 옵토마 측의 설명이다.

    1080p의 HD80은 기존의 720p 해상도에 비해 2.25배 세밀한 영상을 구현하며, HDMI 등 다양한 비디오, 오디오 입력단자를 지원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에는 광촉매를 활용한 공기 청정 기능도 탑재됐다.

    by 100명 2007. 9. 6. 07:07

    퀀텀, CJ파워캐스트에 테이프 라이브러리 공급

    퀀텀코리아는 최근 디지털 방송 및 전송 대행 서비스 전문기업 CJ 파워캐스트 에 자사의 데이터관리 소프트웨어 ‘스토어넥스트’와 엔터프라이즈급 테이프 라이브러리 ‘스칼라 i2000’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퀀텀은 CJ파워캐스트가 최근 발주한 ‘디지털 시네마 네트워크 운영센터’ 구축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공유 및 아카이빙 솔루션으로 ‘스토어넥스트’와 ‘스칼라 i2000’을 수주했다. ‘디지털 시네마’란 필름 또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영화를 디지털 파일 형태로 가공 처리한 후 네트워크를 이용해 각 극장에 전송하여 디지털 프로젝터로 상영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디지털화된 영화를 분당에 위치한 CJ파워캐스트 전송센터에서 전국 48개 CGV 영화관, 271개 스크린으로 영화 파일을 직접 전송함으로써 영화필름 복사 및 운송 비용을 줄이고, 극장에서는 자유로운 영화 편성이 가능하며 다양한 컨텐츠 상영, 업무량 감소, 고품질 영상 제공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퀀텀의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스토어넥스트’는 무비 카메라가 촬영한 아날로그 영상 및 필름을 디지털화하고 이를 편집하는 과정에서 대용량의 파일을 여러 명이 공유하여 처리하도록 지원, 빠른 작업 시간 내에 훨씬 효율적으로 업무를 끝마치도록 돕는다. 또한 상영이 끝난 영화를 스토리지에서 테이프로 아카이빙하고, 데이터 1벌을 오프사이트에 자동 보관하는 정책기반의 데이터 관리 업무에도 이 제품이 활용된다. 퀀텀의 엔터프라이즈급 테이프 라이브러리 ‘스칼라 i2000’은 영화 자료를 장기 아카이빙 하는데 활용된다.

    CJ파워캐스트의 디지털시네마 프로젝트를 담당한 이상일 차장은 “BMT를 통해 퀀텀의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공유 액세스와 아카이빙 성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로 CJ파워캐스트는 영화 배급 업무를 한 차원 끌어 올리고, 데이터 관리 효율 및 안정성을 높이게 됐다”고 평가했다.

    퀀텀코리아 정민영 지사장은 “CJ파워캐스트의 프로젝트가 향후 영화 제작, 프로덕션, 방송 및 영화 전송 등 영상 소재를 디지털 가공하는 전 부문에서 퀀텀 제품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프로젝트였다”고 평가했다.
    by 100명 2007. 9. 5. 20:48

    `디지털 시네마` 판도 변화 예고

    국내 벤처기업이 디지털영화 콘텐츠 송출 및 인증키 생성·배포기술로 디지털시네마 특허를 확보, 그동안 미국 유럽 등 외산 장비 및 기술이 주도해 온 디지털시네마 시장에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노시스템(대표 이을구)은 디지털시네마 콘텐츠 송출 및 인증 시스템과 관련, 특허 2건에 대한 등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디지털 극장의 영화 콘텐츠 송출 시스템과 △디지털 극장에서 콘텐츠 편성 및 상영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이 콘텐츠 송출 시스템 관련 특허는 중앙시스템으로부터 각 극장의 상영제어장치 및 각 상영관의 영화상영장치에 단계적으로 콘텐츠를 송출하고, 이에 필요한 콘텐츠 인증키를 생성·배포해주는 기술에 대해 부여된 것이다.

     상영관에서는 영화 상영 장치내의 인증정보가 콘텐츠 인증키와 부합할 경우에만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특허는 미국 할리우드 영화사들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시네마위원회(DCI)가 2년 전 디지털시네마 기술 표준 1.0 버전을 발표하기 이전에 출원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극장의 콘텐츠 편성 및 상영 시스템에 대한 특허는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스크린 광고, 영화 예고편 및 영화 등 극장 상영 콘텐츠에 대해 중앙 시스템의 통합적 편성 및 배급과정을 구현하고 전국 상영관 시스템의 상영실적에 대해 자동으로 집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노시스템 김유식 부사장은 “그동안 개발해 온 기술을 바탕으로 특허를 신청, 획득했다”며 “우리나라 디지털 시네마 기술이 세계적으로도 뒤지지 않음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노시스템은 이 같은 특허의 내용에 따른 E-시네마급 서버시스템을 개발, 지난 2005년부터 전국 CGV 및 프리머스 극장 등에 표준 시스템으로 공급해 현재 500개 이상의 상영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by 100명 2007. 9. 3. 07:35
    디지털의 시대, 디지털영화의 미래를 꿈꾼다
    제11회 레스페스트영화제, 8월24일부터 3일간 열려

    90년대 중반, 샌프란시스코의 어느 미술관에서 ‘저해상도영화제’(The Low Resolution Film Festival)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레스페스트가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다. 스파이크 존즈, 미셸 공드리, 마이크 밀스, 크리스 커닝엄 등을 알린 레스페스트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도쿄, 상파울루 등 전세계 45개 도시를 투어하며 디지털의 물길을 튼 영화제다. 한국은 레스페스트 글로벌 투어에 참여한 지 올해로 8회째가 된다. 오는 8월24일부터 26일까지 남산 드라마센터에서 ‘미래를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 역시 끊임없이 과거를 갱신하는 과정에서 미래를 보는 디지털 영상미학의 현재를 목격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폐막작인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스캐너 다클리>다. 필립 K. 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스캐너 다클리>는 국내에서 DVD로만 출시되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최초로 HD로 상영된다. 이 작품은 마약과의 전쟁이 한창인 근미래의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더이상 자신의 정체성조차 확신할 수 없는 약물중독자들의 비극적인 삶을 담아낸다. 변화도, 새로움도 없는 삶에 지친 미국의 중산층들이 어둠의 세계를 택한 뒤 점차 파멸해가는 과정이 사색적으로 그려진다. 키아누 리브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우디 해럴슨, 위노나 라이더 등 톱스타들의 대거 출연도 흥미진진하지만, 영화의 재현기법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영화 제작자이기도 한 토미 팔로타는 애니메이션 테크닉 중 하나인 로토 스코핑(실사로 촬영한 뒤 필름을 채색하는 작업)을 전적으로 도입하여, 필립 K. 딕의 암울한 SF세계를 실험적이고 쓸쓸하게 재현해낸다.

    음악에 공을 들이는 영화제답게 개막작은 <디렉터스 뷰로 특별전>이다. ‘디렉터스 뷰로’는 뮤직비디오와 광고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제작, 기획사로 약 10년 전 로먼 코폴라와 마이크 밀스에 의해 설립되었다. <디렉터스 뷰로 특별전>에서는 이 회사에 소속된 감독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 로먼 코폴라, 마이크 밀스, 소피아 코폴라, 샤이놀라 외 다수의 감독들의 개성 넘치는 솜씨를 엿볼 수 있다. 로먼 코폴라의 작품은 개막작에서뿐만 아니라, 올해 레스페스트가 마련한 <로먼 코폴라 특별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와 소피아 코폴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려진 로먼 코폴라는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드라큐라>의 조감독으로 데뷔한 이래 수많은 뮤직비디오와 광고의 연출자로 활약해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특히 코폴라 남매와 록밴드 피닉스와의 친밀한 인연이 피닉스의 여러 뮤직비디오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부각된다.

    한편, 국내 단편부문에서는 재기발랄한 내러티브를 앞세운 작품 9편이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허그>(이상희)는 자칫 진부해질 수 있는 가족애에 대한 묘사를 가시 돋친 선인장을 소재로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극단편 <민요삼총사>(이호경)는 씨름부원을 짝사랑하는 여학생의 좌충우돌 응원 연습기로 소녀 시절의 판타지와 씨름부의 우직한 고전미가 한데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성장기 로맨스다. <도구>(윤용아)는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방은진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좋은 의도로 사용된 도구가 비극의 결정적 이유가 되는 과정을 차분하게 따라가며 이야기의 시작과 매듭에 공을 들인다. 국내 실험, 모션그래픽, 뮤직비디오 부문에서는 작품 13편이 선보이는데, 부문의 성격답게 한편의 깔끔한 광고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들이 포진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한>(나홍진)은 흑백의 슬로모션 화면을 통해 인간군상의 땀을 연결고리로 삼아 다각도에서 자본주의의 모순을 형상화하며, <손>(서충원)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적인 손이 만나 만들어내는 컴퓨터 속의 또 다른 세상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레스페스트의 공인된 인기섹션인 ‘시네마 일렉트로니카’와 ‘락 뮤직 비디오’가 합쳐져서 ‘유튜브 킬 더 비디오 스타’로 새롭게 등장하며, 레스페스트영화제에서 주목받고 있는 해외의 다섯 감독들의 작품을 모아 <5×5: 다섯 레스 감독의 단편 컬렉션>으로 꾸렸다. 또한 짧은 시간, 최대의 효과를 목표로 하는 세계 최고의 광고들, 상업과 비상업을 아우르는 각국의 혁신적인 광고들 59편이 <샷츠 2007 베스트 컬렉션>을 장식한다

    by 100명 2007. 8. 23. 07:10

    필름없이 여러 극장에 영화 `쏜다'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8-22 11:16

    KT, 디지털시네마플랫폼 전송서비스 상용화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 KT가 국내 최초로 디지털시네마플랫폼(이하 DCP)을 통한 영화 전송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KT(대표 남중수, www.kt.co.kr)는 22일 개봉한 `죽어도 해피엔딩(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싸이더스FnH 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 배급)' 영화에 디지털 영화전송서비스를 적용, 전국 씨너스 극장에서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DCP는 촬영한 영화를 디지털 파일 형태로 가공해 KT의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극장들에 동시에 전송하고 관람객은 디지털영사기를 통해 고화질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영화상영은 필름을 이용할 경우 현상, 자막, 배송 등의 단계를 거치고, 기존의 디지털상영 방식 역시 별도의 하드디스크 복사본이나 개별전송을 통해야만 가능했기 때문에 많은 인력과 시간, 비용이 들고 또한 필름 소각 등에 따른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KT는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고 디지털상영의 장점인 물류비 절약과 시간단축, 환경오염 감소 등을 위해 동시에 여러 극장으로 영상을 전송해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T 솔루션사업본부 권순홍 상무는 "디지털 방식의 영화전송 서비스는 영화 제작과 극장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비용뿐만 아니라 환경공해까지 절감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이라며 "민영화 5주년을 맞은 KT가 IT솔루션을 통해 한국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작년 9월 롯데시네마, 씨너스, MMC 등 국내 유명 멀티플렉스 체인들과 디지털시네마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DCP사업을 추진해왔다.

    by 100명 2007. 8. 22. 13:33

    KT, 디지털 영화 전송 서비스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8-22 11:43

    KT가 국내 최초로 디지털시네마플랫폼(DCP)을 통한 영화 전송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KT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에 디지털 방식의 영화 전송서비스를 적용, 전국 씨너스 극장에서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DCP는 촬영한 영화를 디지털 파일 형태로 가공해 KT의 네트워크를 통해 극장에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제작.소각 비용이 지출되는 필름을 대체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영화상영은 필름을 이용할 경우 현상, 자막, 배송 등의 단계를 거쳐 극장까지 도달하는데 많은 인력과 시간, 비용이 필요했다.

    또한 기존 디지털상영 방식 역시 별도의 하드디스크 복사본이나 개별전송을 통해 영화를 상영해 전송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필름을 예비로 두고 상영했기 때문에 디지털상영의 장점인 물류비 절약과 시간단축, 환경오염감소 등의 이점을 100% 활용하지 못했다.

    KT는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동시에 여러 극장으로 영상을 전송해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시스템을 개발, 전국 어디서나 KT의 DCP가 연결된 극장이면 동일한 시간에 영화를 배포하여 상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따라 국내 외 배급사는 필름 배송 및 소각에 드는 비용과 이로 인한 환경오염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스크린 당 200만원에 달하는 필름 제작비용이 소요되는 현재의 아날로그 방식 영화를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제작사들 역시 상대적으로 제작비용이 많이 드는 아날로그 방식에서 탈피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디지털 제작을 고려하고 있어 영화제작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KT는 지난해 9월 롯데시네마, 씨너스, MMC 등 멀티플렉스 체인들과 디지털시네마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DCP사업을 추진해온 바 있다.

    by 100명 2007. 8. 22. 13:32
    아날로그 필름 ‘가고’ 디지털시네마 시대 ‘활짝’
    제작·전송·상영과정 ‘필름’ 없어져…‘죽어도 해피엔딩’ 첫 상용화

    아날로그 필름 시대가 가고 디지털시네마플랫폼(이하 DCP)을 통한 영화 전송서비스가 본격 시작됐다.

    KT(
    www.kt.co.kr 대표 남중수)는 22일 개봉하는 예지원 주연의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싸이더스FnH 제작)’에 디지털 방식의 영화 전송서비스를 적용해 전국 씨너스 극장에서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DCP는 촬영한 영화를 디지털 파일 형태로 가공해 KT의 네트워크를 통해 극장에 전송하고, 관람객은 디지털영사기를 통해 고화질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의 영화 상영은 필름을 이용할 경우 현상·자막·배송(외화의 경우 수입 단계까지 포함) 등의 단계를 거쳐 극장까지 도달하는데 많은 인력과 시간, 비용이 필요했다.

    또한 기존의 디지털상영 방식 역시 별도의 하드디스크 복사본이나 개별전송을 통해 영화를 상영해 전송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필름을 예비로 두고 상영했기 때문에 디지털상영의 장점인 물류비 절약과 시간단축, 환경오염감소 등의 이점을 100% 활용하지 못했다.

    KT는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동시에 여러 극장으로 영상을 전송해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시스템 개발하고, 전국 어디서나 KT의 DCP가 연결된 극장이면 동일한 시간에 영화를 배포해 상영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시네마 시장이 열림에 따라 영화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일단, 국내·외 배급사는 필름 배송 및 소각에 드는 비용과 이로 인한 환경오염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스크린 당 약 200만 원의 필름 제작비용이 소요되는 현재의 아날로그 배급방식보다는 네트워크를 통한 배급을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제작사들 역시 상대적으로 제작비용이 많이 드는 아날로그 방식에서 탈피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디지털 제작을 고려하고 있어 영화제작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권순홍 KT 솔루션사업본부 상무는 “디지털 방식의 영화전송 서비스는 영화 제작과 극장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비용뿐만 아니라 환경공해까지 절감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이라며 “민영화 5주년을 맞은 KT가 IT솔루션을 통해 한국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지난해 9월 롯데시네마, 씨너스, MMC 등 국내 유명 멀티플렉스 체인들과 디지털시네마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DCP 사업을 추진해온 바 있다.

    by 100명 2007. 8. 22. 11:02
    필름없이도 영화상영한다…KT
    전국 씨너스 스크린 통해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 상영
    별도 필름없이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디지털 영화 파일을 전송하는 영화전송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KT의 신수익사업인 디지털시네마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다.

    KT(대표 남중수)는 22일 개봉하는 예지원 주연의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싸이더스 FnH 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 배급)에 디지털 방식의 영화 전송서비스를 적용해 전국 씨너스 극장에서 상용화한다.

    KT 관계자는 "2K 급의 영화를 다운로드 앤드 플레이(D&P) 방식으로 서비스한다"며 "각 극장에서는 별도 영화 파일을 준비할 필요 없이 네트워크를 통해 영화를 한 번 내려받은 후 상영 시간표에 따라 파일을 플레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시네마란 영화를 필름이 아닌 디지털 파일 형태로 가공·처리하고 이를 네트워크로 배급한 뒤 극장에 설치된 디지털 영사기로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영화를 말한다. KT는 DCP사업을 위해 지난해 9월 국내 대표적인 멀티플렉스 극장인 롯데시네마, 씨너스, MMC와 제휴했다.

    필름 기반의 영화 상영 방식은 스크린당 필름 제작 비용이 200만원 정도 소요되고 각 극장까지 배급시간도 오래 걸린 데다 상영 후에는 필름을 소각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인력과 시간, 비용이 필요했다.

    또 디지털시네마라 하더라도 기존 디지털 상영방식은 광고수준의 영상(해상도 1.3K)만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했을 뿐, 해상도 2K(2048x1080) 수준의 영화는 용량이 300GB나 돼 네트워크로 전송할 수 없었다. 따라서 영화 파일을 담은 하드디스크를 별도로 자동차로 배송해 상영했기 때문에 물류비 절약, 시간 단축 등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

    KT 솔루션사업본부 권순홍 상무는 "디지털 방식의 영화전송 서비스는 영화 제작 및 극장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필름을 소각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비용뿐 아니라 환경공해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y 100명 2007. 8. 22. 10:50
    KT "필름없는 영화 상용화"
    KT,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에 세계 최초 디지털시네마전송서비스 상용화
    KT가 세계 최초로 디지털시네마플랫폼(이하 DCP)을 통한 영화 전송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KT(대표이사 남중수,www.kt.co.kr)는 22일 개봉하는 예지원주연의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싸이더스FnH 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 배급)”에 디지털 방식의 영화 전송서비스를 적용, 전국 씨너스 극장에서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DCP는 촬영한 영화를 디지털 파일 형태로 가공하여 KT의 네트워크를 통해 극장에 전송하고, 관람객은 디지털영사기를 통해 고화질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지금까지의 영화상영은 필름을 이용할 경우 현상, 자막, 배송(외화의 경우 수입 단계까지 포함) 등의 단계를 거쳐 극장까지 도달하는데 많은 인력과 시간, 비용이 필요했다.

    또한 기존의 디지털상영 방식 역시 별도의 하드디스크 복사본이나 개별전송을 통해 영화를 상영해 전송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필름을 예비로 두고 상영했기 때문에 디지털상영의 장점인 물류비 절약과 시간단축, 환경오염감소 등의 이점을 100% 활용하지 못했다.

    KT는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동시에 여러 극장으로 영상을 전송해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KT의 DCP가 연결된 극장이면 동일한 시간에 영화를 배포하여 상영할 수 있다.

    디지털시네마 시장이 열림에 따라 영화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국내 외 배급사는 필름 배송 및 소각에 드는 비용과 이로 인한 환경오염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스크린 당 약 2백만원의 필름 제작비용이 소요되는 현재의 아날로그 배급방식보다는 네트워크를 통한 배급을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제작사들 역시 상대적으로 제작비용이 많이 드는 아날로그 방식에서 탈피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디지털 제작을 고려하고 있어 영화제작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KT 솔루션사업본부 권순홍 상무는 “디지털 방식의 영화전송 서비스는 영화 제작과 극장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비용뿐만 아니라 환경공해까지 절감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이라며 “민영화 5주년을 맞은 KT가 IT솔루션을 통하여 한국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KT는 작년 9월 롯데시네마, 씨너스, MMC 등 국내 유명 멀티플렉스 체인들과 디지털시네마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DCP사업을 추진해온 바 있다.

    by 100명 2007. 8. 22. 10:49
    KT, 극장 영화 네트워크 전송 서비스 상용화
    제작, 전송, 상영과정에 필름을 없애 비용절감 및 공해유발 감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발전에 기여 기대
    입력 : 2007.08.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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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일 주가(또는 지수) = 100으로 했을때, 종목주가와 KOSPI(또는 KOSDAQ)지수의 상대지수 그래프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KT(030200)가 국내 최초로 ‘디지털시네마플랫폼(이하 DCP)’을 통한 영화 전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22일 개봉되는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에 디지털 방식의 영화 전송서비스를 적용, 전국 씨너스 극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DCP는 촬영한 영화를 디지털 파일 형태로 가공, KT의 네트워크를 통해 극장에 전송하고, 관람객은 디지털 영사기를 통해 고화질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필름을 이용한 영화 상영의 경우 현상, 자막 제작 과정과 배송 등의 단계를 거쳐 극장까지 도달하기 위해 많은 인력과 시간, 비용이 소요됐다.

    또 디지털상영 방식 역시 별도의 하드디스크 복사본이나 개별전송을 통해 영화를 상영, 디지털의 장점인 물류비 절약과 시간단축, 환경오염감소 등의 이점을 100% 활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KT가 자체 개발한 DCP 시스템은 한꺼번에 여러 극장으로 영상을 전송해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다. 때문에 전국 어디서나 KT의 DCP가 연결된 극장은 동일한 시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디지털시네마 시장이 열림에 따라 국내 외 배급사는 필름 배송 및 소각에 드는 비용과 이로 인한 환경오염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며 “DCP 상용화를 계기로 향후 영화시장에 패러다임의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by 100명 2007. 8. 22. 10:48

    필름없는 영화 '디지털시네마' 국내 첫선

    KT, DCP 방식의 영화 '죽어도 해피앤딩' 22일 씨너스에서 상용화

    필름대신 네트워크를 통해 영화를 전송받아 상영하는 극장이 국내 처음으로 등장했다.

    KT(41,750 하락세250 -0.6%)는 22일 개봉하는 예지원 주연의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을 디지털 시네마플랫폼(DCP) 방식으로 전국 씨너스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시네마플랫폼(DCP) 방식은 촬영한 영화를 디지털 파일 형태로 가공해 KT 네트워크를 통해 극장에 전송하고, 관람객들은 디지털 영사기를 통해 고화질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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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시네마플랫폼(DCP) 개념도


    필름 영화는 촬영한 영상을 현상하고 자막을 넣고, 극장까지 배송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다. 필름영화가 아닌 디지털영화를 상영한다고 해도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기는 마찬가지였다.

    영화파일을 별도로 하드디스크 복사본으로 만들어야 하고, 개별전송을 통해 영화를 상영하기 때문에 전송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디지털상영의 장점인 물류비 절약과 시간단축, 환경오염감소 이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

    이에 비해, KT가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DCP 방식의 영화상영은 이런 단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여러 극장으로 영상을 전송해도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전혀 없다. 때문에 전국 어디서나 KT의 DCP가 연결된 극장이면 동일한 시간이 영화를 배포해 상영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초당 24프레임의 영화를 여러 극장으로 동시 전송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전송망을 구축했다"면서 "영화 상영방식은 주문형 비디오(VOD)처럼, 전송망을 통해 영화를 다운로드한 다음에 상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시네마 시장이 본격 열리게 되면, 국내 영화시장도 큰 변화를 맞게 될 전망이다. 국내외 배급사는 필름 배송 및 소각에 드는 비용이 줄어들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부담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아울러, 스크린당 약 200만원씩 들던 필름 제작비용도 현재 아날로그 배급방식보다 네트워크를 통한 배급을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제작사들 역시 상대적으로 제작비용이 많이 드는 아날로그 방식에서 탈피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디지털 제작을 고려하고 있어, 영화제작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KT 솔루션사업본부 권순홍 상무는 "디지털 방식의 영화전송 서비스는 영화 제작과 극장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비용뿐만 아니라 환경공해까지 절감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이라며 "KT가 IT솔루션을 통해 한국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한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KT는 지난해 9월 롯데시네마, 씨너스, MMC 등 국내 유명 멀티플렉스 체인들과 디지털시네마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DCP사업을 추진해온 바 있다.

    한편 예지원 주연의 '죽어도 해피앤딩'은 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와 싸이더스FnH가 제작하고 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영화다.

    by 100명 2007. 8. 22. 10:47

    KT 세계 최초 디지털시네마 서비스…필름없는 영화관시대 개막

    ‘어, 이 영화에는 필름이 없네?’

    KT가 세계 최초로 디지털시네마플랫폼(이하 DCP)을 통한 영화 전송서비스를 시작한다.

    KT는 22일 개봉하는 예지원주연의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에 디지털 방식의 영화 전송서비스를 적용, 전국 씨너스 극장에서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DCP는 촬영한 영화를 디지털 파일 형태로 가공해 KT의 네트워크를 통해 극장에 전송하고, 관람객은 디지털영사기를 통해 고화질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지금까지의 영화상영은 필름을 이용할 경우 현상, 자막, 배송(외화의 경우 수입 단계까지 포함) 등의 단계를 거쳐 극장까지 도달하는데 많은 인력과 시간, 비용이 필요했다.

    디지털시네마 시장이 열림에 따라 영화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국내외 배급사는 필름 배송 및 소각에 드는 비용과 이로 인한 환경오염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특히 영화 제작사들 역시 상대적으로 제작비용이 많이 드는 아날로그 방식에서 탈피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디지털 제작을 고려하고 있어 영화제작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KT 솔루션사업본부 권순홍 상무는 “디지털 방식의 영화전송 서비스는 영화 제작과 극장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비용뿐만 아니라 환경공해까지 절감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by 100명 2007. 8. 22. 09:59
    세계 최초 디지털시네마전송서비스 상용화
    필름 없애 비용절감 및 공해유발 감소

    [프라임경제]세계 최초로 디지털시네마플랫폼(이하 DCP)을 통한 영화 전송서비스가 시작된다.

    KT(대표 남중수/ www.kt.co.kr)는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싸이더스FnH 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 배급)”에 디지털 방식의 영화 전송서비스를 적용한다고22일 밝혔다.

    DCP는 촬영한 영화를 디지털 파일 형태로 가공하여 KT의 네트워크를 통해 극장에 전송하고, 관람객은 디지털영사기를 통해 고화질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지금까지의 영화상영은 필름을 이용할 경우 현상, 자막, 배송(외화의 경우 수입 단계까지 포함) 등의 단계를 거쳐 극장까지 도달하는데 많은 인력과 시간, 비용이 필요했다. 또 기존의 디지털상영 방식 역시 별도의 하드디스크 복사본이나 개별전송을 통해 영화를 상영해 전송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필름을 예비로 두고 상영했기 때문에 디지털상영의 장점인 물류비 절약과 시간단축, 환경오염감소 등의 이점을 100% 활용하지 못했다.

    KT는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동시에 여러 극장으로 영상을 전송해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KT의 DCP가 연결된 극장이면 동일한 시간에 영화를 배포하여 상영할 수 있다.

    디지털시네마 시장이 열림에 따라 영화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국내 외 배급사는 필름 배송 및 소각에 드는 비용과 이로 인한 환경오염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스크린 당 약 2백만원의 필름 제작비용이 소요되는 현재의 아날로그 배급방식보다는 네트워크를 통한 배급을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제작사들 역시 상대적으로 제작비용이 많이 드는 아날로그 방식에서 탈피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디지털 제작을 고려하고 있어 영화제작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by 100명 2007. 8. 22. 09:49
    유비쿼터스로 만나는 영화 성찬

    2007.08.22/유지영 기자

    최첨단 '유비쿼터스 영화제'를 표방하는 8회 서울국제영화제(이하 'Senef')가 21일 서울 광화문 KT아트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상영작을 발표했다. 이날 자리에는 박안 집행위원장, 김윤태, 윤용순 프로그래머, 윤병기 예술감독이 참석했다. 'Senef'은 지난 2000년 세네프영화제로 출범한 이후, 서울영화제로 명칭을 변경했고, 올해부터는 국제영화제로 거듭나게 됐다.

    Senef의 가장 큰 특색이라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바일을 망라해 '유비쿼터스' 영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서울영화제와 다른 기간 동안 온라인에서 열렸던 서울넷페스티벌, 모바일&DMB 페스트를 통합한 것이 눈에 띄는 변화다.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시네마 부문'과, 온라인 '넷 부문'을 통합해, 동시에 상영을 시작함으로써 영화제의 집중성을 강화한다. 시네마 부문은 장편영화, 넷 부문은 단편영화로 나뉘어 상영된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DMB와 휴대폰 등을 통해 프랑스의 모바일 영상축제 '포켓필름페스티벌'의 주요작 10편을 볼 수 있으며, 모바일의 작은화면에서도 감각을 느낄 수 있는 5편의 작품을 '모바일 스페이스' 섹션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 상영작은 총 260여 편에 이른다. 시네마 부문은 24개국 77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넷 부문은 35개국 170여 편이 선을 보인다. 시네마 부문에선 상업영화와 실험영화, 거장과 신인감독, 필름과 HD를 아우르는 영화 만찬이 준비돼 있다. 개막작으로는 올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던 일본감독 가와세 나오미의 <모가리의 숲>이 선정됐다. 공동 개막작으로 디지털 시네마의 최전선을 보여줄 미국 앨런 챈 감독의 HD영화 <미래에서 온 엽서>가 상영된다.

    총 260편의 상영작, 첨단성과 대중성의 조화

    공식 경쟁 부문은 영화제의 꽃이라 할 '국제경쟁부문'과 '국내경쟁부문'으로 나뉜다. '국제경쟁부문: 세네피아 07'에는 줄리아 록테프의 <데이나이트>, 샤베이로 코스탄조의 <나를 기억하며> 등, 창의성과 실험정신, 대중과의 접점을 모두 지닌 10편이 선정됐다. '국내경쟁부문: 퍼스트 컷'은 처음으로 장편영화를 만든 국내 신인감독의 작품을 상영하는 섹션. <천하장사 마돈나>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열세살 수아> 등 6편이 선정됐다.

    '오버 더 시네마' 섹션은 공식 비경쟁 부문으로 거장들의 최신작부터 칸영화제를 비롯, 해외 유수 영화제에 소개된 화제작들로 꾸렸다. 김윤태 프로그래머는 "다소 진지하고 어려운 영화제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흥미로운 신작들을 모았다"고 말했다. 아벨 페라라의 <고고테일즈>, 울리히 사이들의 <임포트/엑스포트>, 자크 리베트의 <도끼에 손대지 마라> 등 8편이 상영된다.

    이밖에도 HD기술이 현재 얼만큼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는 'HD초이스', 감독들의 영화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지휘자들인 프로듀서의 작품들에 주목하는 '프로듀서의 영화', 아시아 영화를 아시아 비평가의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아시아 인 포커스', 영화를 둘러싼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를 소개할 '이미지독' 섹션 등이 포진해 있다. 일본 호러 걸작전, 거장들의 첫번째 장편영화 등으로 구성된 Senef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 '세네피안 미드나잇' 섹션도 놓치기 아까운 볼거리다.

    박안 집행위원장은 "첨단성과 미래지향적인 관점, 즉 영화제의 개성과 성격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대중에게 다가서는 것이 올 영화제의 목표였다"면서 "국제영화제로서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제가 되도록 최대한 준비했다"고 밝혔다. Senef2007의 시네마 부문은 9월 6일부터 16일까지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상영되며, 9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senef.net)에서 넷 부문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by 100명 2007. 8. 22. 07:27
    제8회 서울국제영화제, D-시네마 구현합니다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8-21 11:44

    (서울=연합뉴스) 강영국기자 = 21일 오전 세종로 KT아트홀에서 열린 제8회 서울국제영화제 기자회견장에서 윤용순 프로그래머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by 100명 2007. 8. 21. 13:16
    `디워` 디지털 즐감 어느 극장서?
    맥스무비 조사…대한극장 화질ㆍ사운드서 으뜸

    아날로그 필름 대신 컴퓨터 파일 형태로 영상을 제공하는 디지털 상영관. 과연 어디가 좋을까.

    최근 영화관객들 사이에 디지털 상영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극장별로 디지털 상영관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는 지난 6~7일 아틀간 예매 후 관람까지 확인된 실관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상영관과 일반 상영관의 만족도를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서울시내 주요 극장 중 충무로 대한극장과 메가박스 코엑스점, CGV강변, 롯데시네마 노원, 서울극장, 씨네시티 등 6곳이었으며 관객들은 `스파이더맨 3`와 `캐리비안의 해적 3` `트랜스포머` `디워` 등 국내외 대작 4편을 관람한 사람들로 한정했다.

    설문조사 결과 디지털 상영관은 전체적인 관람 만족도와 화질ㆍ사운드 만족도에서 모두 일반 상영관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운드 만족도에서는 디지털 상영관이 83점, 일반 상영관이 81점이었으며 전체 관람 만족도는 각각 82점과 79점이었다.

    서울시내 주요 상영관 중에서는 충무로에 위치한 대한극장의 디지털 상영관이 사운드와 화질 등 전 항목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대한극장 디지털 상영관의 관람 만족도는 88점으로 메가박스 코엑스(85점)나 CGV강변(82점) 등을 앞질렀다.
    by 100명 2007. 8. 13. 20:04

    `디지털 상영관` 만족도 높다

    디지털상영관이 일반상영관보다 전반적으로 관객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무로 대한극장의 디지털상영관이 주요 극장 중에서 관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사실은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가 지난 6∼7일 이틀간 예매 후 관람까지 확인된 실관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상영관과 일반상영관의 만족도에 대해 이메일 설문을 진행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스파이더맨3’ ‘캐리비안의 해적3’ ‘트랜스포머’ ‘디 워’ 등 디지털 영화 4편을 모두 상영한 서울 시내 주요 극장의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설문대상자를 각각 500명씩 무작위 선정했다. 이 예매자들은 실제 관람까지 확인된 관객들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디지털상영관이 △관람 △사운드 △화질 등 전 항목에서 일반상영관보다 관객만족도가 높았다. 관람만족도에서는 디지털상영관이 82점으로 일반상영관 79점보다 3점 높았다. 사운드와 화질에서도 디지털상영관이 각각 83점과 86점으로 일반상영관의 81점·82점보다 각각 2∼4점 높게 나타났다.

    또 주요극장 중에서는 충무로 대한극장의 디지털상영관 만족도가 관람·사운드·화질 등 전 항목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고객만족도가 높은 주요 극장으로는 대한극장을 비롯해 메가박스 코엑스, CGV 강변, 씨네시티, 서울극장, 롯데시네마 노원 등이 꼽혔다.

    by 100명 2007. 8. 13. 19:53
    관객, 일반 극장보다 디지털 상영관 더 선호
    조이뉴스24 | 기사입력 2007-08-10 11:32

    <조이뉴스24>

    영화관객들은 일반 상영관보다 디지털 상영관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전문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6일부터 7일까지 예매 후 관람까지 확인된 실관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상영관과 일반상영관의 만족도에 대해 이메일 설문을 진행한 결과 디지털 상영관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스파이더맨3', '캐리비안의 해적3', '트랜스포머', '디워' 등 디지털 영화 4편을 모두 상영한 서울 시내 주요극장의 예매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에서 관람만족도가 디지털상영관 82점, 일반상영관 79점으로 집계됐다.

    사운드만족도에서는 디지털상영관 83점, 일반상영관 81점이었다. 화질만족도에서는 디지털상영관 86점, 화질만족도 82점으로 조사 항목 중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주요극장 중에서는 충무로 대한극장의 디지털상영관 만족도가 관람, 사운드, 화질 등 전 항목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사운드 만족도는 90점(100점 만점)으로 평균보다 7점이나 높았다. 디지털상영관의 관람 만족도에서는 대한극장, 메가박스 코엑스, CGV 강변, 씨네시티, 서울극장, 롯데시네마 노원 순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상영관의 사운드 만족도에서는 대한극장, 메가박스 코엑스, 서울극장, 씨네시티, 롯데시네마 노원, CGV 강변이, 화질만족도에서는 대한극장, 씨네시티, 메가박스 코엑스, CGV 강변, 서울극장, 롯네시네마 노원이 순위에 올랐다.

    by 100명 2007. 8. 10. 13:40

    디지털상영관, 어느 극장에서 보면 더 좋을까?

    “디지털상영관이 일반상영관보다 더 좋아요!”

    디지털상영이 부쩍 늘고 있다. 주요 할리우드 화제작들의 디지털상영은 일반화되고 있다. 외화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디지털 우리말 녹음 버전과 디지털 한글 자막 버전을 별도로 상영한다. 이럴 경우 일반상영 우리말 녹음, 일반상영 한글 자막까지 해서 한 편의 영화가 네 가지 버전으로 상영되는 셈이다.

    할리우드 영화에 비해 증가속도는 더딘 편이지만 한국영화의 디지털상영도 점차 늘고 있다. 화제작 <디워>의 경우에도 주요 디지털상영관의 예매는 상영시간표가 업데이트되기 무섭게 예매매진되고 있을 정도이다.

    실제관객들의 만족도는 어떨까?

    실제관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디지털 상영관이 일반상영관보다 관객만족도에서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관람, 사운드, 화질 등 세 항목 모두 디지털상영관이 일반상영관보다 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화질부문에서는 디지털상영관이 일반상영관보다 4점이나 더 높게 평가됐다.

    국내최대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는 지난 8월 6일부터 8월 7일까지 양일간 예매 후 관람까지 확인된 실관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상영관과 일반상영관의 만족도에 대해 이메일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대상자는 <스파이더맨3><캐리비안의 해적3><트랜스포머><디워> 등 디지털 영화 4편을 모두 상영한 서울 시내 주요극장의 예매자들을 각각 500명씩 무작위 선정했다. 이 예매자들은 실제 관람까지 확인된 관객들이다.

    <!--IMGALT-->

    디지털 상영관이 일반상영관보다 만족도 높다

    설문결과, 디지털상영관이 일반상영관보다 전반적으로 관객만족도가 높았다.

    관람만족도에서는 디지털상영관 82점, 일반상영관 79점이었다. 사운드만족도에서는 디지털상영관 83점, 일반상영관 81점이었다. 화질만족도에서는 디지털상영관 86점, 화질만족도 82점으로 4점 차이나 보이며 항목 중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IMGALT-->

    <디워>, 어느 극장에서 보면 좋을까?

    주요극장 중에서는 충무로 대한극장의 디지털상영관 만족도가 관람, 사운드, 화질 등 전 항목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사운드 만족도는 90점(100점 만점)으로 평균보다 7점이나 높았다.

    대한극장은 타 영화관들과 달리 각관 모두 Dolby SRD 및 DTS와 EXSYSTEM, QSC 914 디지털 Crossover를 설치, 8채널의 디지털 입체음향 시스템과 디지털 4Way 스피커로 입체적이고 웅장한 음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비되어 있다.

    디지털상영관의 관람만족도에서는 대한극장, 메가박스 코엑스, CGV 강변, 씨네시티, 서울극장, 롯데시네마 노원 순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상영관의 사운드만족도에서는 대한극장, 메가박스 코엑스, 서울극장, 씨네시티, 롯데시네마 노원, CGV 강변 순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상영관의 화질만족도에서는 대한극장, 씨네시티, 메가박스 코엑스, CGV 강변, 서울극장, 롯네시네마 노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관람만족도에서는 극장에 따라 관객의 평점 편차가 심했고, 화질만족도는 편차가 적었다.

    이번 설문은 각 극장의 실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개별평가였기 때문에 모든 극장을 공통적으로 경험한 후 평가하는 비교평가조사는 아니었다.

    by 100명 2007. 8. 9. 09:35
    San Francisco-Aug 6, 2007
    Paramount Pictures to Make Beowulf Available to Dolby 3D Digital Cinema Exhibitors
    Exhibitors and moviegoers embrace Dolby 3D technology for its high quality and flexibility
    Dolby Laboratories, Inc. (NYSE: DLB) today announced that Paramount Pictures’ Beowulf, scheduled for release on November 16, will be made available to select exhibitors who have installed Dolby� 3D Digital Cinema technology by the film’s release date.

    Dolby 3D Digital Cinema technology was introduced at ShoWest 2007 in Las Vegas. Before rolling out the technology to a wider audience, Dolby held a 3D beta test which yielded favorable results.

    “The popularity of the 3D format is changing the film industry landscape,” said Tim Partridge, Executive Vice President, Products and Technology, Dolby Laboratories. “Dolby 3D enhances the cinema experience for moviegoers and makes it easy and cost-effective for exhibitors to offer a high-quality 3D presentation in their theatres. We are pleased that Paramount Pictures is including select exhibitors who have installed our Dolby 3D solution in its distribution for this movie.”

    Dolby 3D Digital Cinema provides exhibitors and distributors an efficient and cost-effective 3D solution. The ability to utilize a standard white screen gives exhibitors a cost advantage, as no special “silver screen” is required. The ease of shifting the Dolby 3D Digital Cinema system from 3D to 2D and back, as well as moving the 3D film between auditoriums of different sizes, retains the flexibility exhibitors have come to expect. Dolby 3D Digital Cinema uses a unique color filter technology that provides very realistic color reproduction with extremely sharp images delivering a great 3D experience to every seat in the house.

    For more information about Dolby Digital Cinema, visit www.dolby.com/promo/digitalcinema.html.
    by 100명 2007. 8. 7. 08:22
    日 만화 `아키라`, 한국 힘으로 할리우드 실사화 추진
    日 만화 `아키라`, 한국 힘으로 할리우드 실사화 추진


    80년대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과 구미 각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오토모 가쓰히로의 만화 ‘아키라’를 국내 영화사가 할리우드에서 실사영화로 제작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8일 “‘아키라’의 판권을 구입해 할리우드에서 실사영화로 만드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한중일 합작영화 ‘삼국지-용의 부활’을 비롯해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질 ‘스파게티 VS 누들’ 등 다국적 프로젝트를 연이어 추진하고 있어 ‘아키라’의 실사화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82년 일본의 영매거진에 연재된 ‘아키라’는 제3차 세계대전 이후 도쿄를 배경으로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상을 그린 작품.

    특히 ‘아키라’의 사이버펑크적인 요소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SF 걸작 ‘블레이드 러너’와 워쇼스키 형제의 ‘매트릭스’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정도였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아키라’는 일본 대중문화가 개방되기 이전인 91년 홍콩 작품으로 둔갑해 국내 극장에서 상영됐으나 일본 애니메이션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곧바로 간판이 내려진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태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아키라’의 판권을 놓고 미국의 메이저 스튜디오 워너브라더스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면서 “우리가 판권을 확보할 경우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제작, 할리우드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100명 2007. 7. 29. 23:07
    [IDCF2007]디지털 시네마도 HD화가 급속히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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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시네마도 HD화가 급속히 진행한다―― IDCF2007리포트

    문장●지바(千葉) 히데토시(英壽)
    사이타마(埼玉)·가와구치시(川口市)의 SKIP(Saitama Kawaguchi Intelligent Park)시티에 있어서 14일, 디지털 시네마 전문의 영화제로서 세계적으로도 알려지게 된 “SKIP시티 국제D시네마 영화제 2007” (IDCF2007)이 개막했다. 올해로 4회째를 꼽는는 이번은, 참가국이 69개국이 되고, “도쿄(東京) 국제영화제”의 참가국수를 넘고, 디지털 시네마가 세계적인 보급을 알게 했다. 주최는 사이타마현(埼玉縣), 가와구치시(川口市), SKIP시티 국제영화제실행 위원회, 특정 비영리활동 법인 사이타마(埼玉) 영상 자원봉사의 모임. 소니(주), 소니 마케팅(주), 【소니피시엘】(주)(소니PCL)등이 협찬하고 있다.

    69개국에서 433작품이 노미네이트 되었다
    국제 컴피티션의 장편부문


    4回目となったIDCF2007
    4회째가 된 IDCF2007. 공교로운 비이었지만 회장은 만석의 대성황이 되었다
    IDCF는, 디지털에서 촬영·제작되어, 디지털 방식으로 상영할 수 있는 영상작품을 모은 영화제. “장편부문 ” (국제 컴피티션(competition))은 온세계에서, “단편부문 ” (국내 컴피티션(competition))은 국내의 신진 크리에이터로부터, 각각 우수한 작품을 평가, 골라 내고, 그랑프리를 결정한다고 하는 것. 올해는 장편부문이 69개국 433개, 단편부문에는 328개의 응모가 있어, 그 안에서 장편 12개, 단편 11개가 노미네이트 되었다.
    작품의 경향으로서는, 「포맷은 지금까지는 DV(SD)이 많았습니다만,HD가 스탠다드에 」 (디렉터의 다키자와(瀧澤) 유지(裕二)씨) 되어 오고 있어, 디지털 시네마의 보급이 일본에 한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진행해 오는 것을 안다. 지금까지의 촬영 수법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비용이 눌리는 디지털 시네마는, 지금까지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았던 것 같은 지역·환경에도 보급되어 시작하고 있다.
    그 현상(결과)로서, 장편 노미네이트 작품에는,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Bosnia-Herzegovina)에서 처음의 디지털 시네마 작품로서 제작된 “하늘로부터의 증정 물건 ”지만 참가하고 있다. 더욱 필리핀이나 남아프리카와 같이 , 이번 첫참가의 나라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디지털 비디오카메라와 PC마저 있으면 일정한 제작을 실시할 수 있다고 한다 디지털·시네마의 보급의 “덕택”일 것이다. 이것과는 대상적으로, 국내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삼은 단편에서는 DV가 주류 이 되고 있어,애니메이션이 2작품 노미네이트 되어 있다 의 도, 올해의 큰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노미네이트 작품은 아래와 같이. 한편, 캡션 부분은 일본어 타이틀/감독/제작 년/제작국/분수/촬영 포맷의 순으로 기술하고 있다 (경칭 생략).


    장편 노미네이트 작품


    ハートラインズ月の子供たち
    하트 라인즈/앤 가스·【기부손】/2006년/남아프리카/96분/HDCAM달의 어린이들/【마누에라】·【슈탓케】/2006년/독일/87분/HDCAM
    うつろいの季節ウイズアウト・ユー
    변해가기의 계절 (때) /【누리】·【빌게】·J 난/2006년/터키, 프랑스/97분/HDCAM【위즈아우토】·유/【라이몬】·매스 로렌스/2006년/스페인/92분/DVCPRO 질문하고, 본작품은 전형 대상외 (제작 수법이 컴피티션(competition) 모집 요항자격에 저촉되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
    スカイマスターマリアのへそ
    스카이 마스터, 하늘 나는 일가의 옛날 이야기/미카 엘·【위케】/【스틴】·【람스센】/2006년/덴마크/83분/HDCAM마리아의 배꼽/노자와(野澤) 가즈유키(和之)/2007년/일본/106분/DVCPRO, DVCAM (C)마리아의 배꼽 제작 위원회
    空からの贈りものタンジール
    하늘로부터의 증정 물건/【네나도】·주 리치/2006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Bosnia-Herzegovina)/85분/HDCAM (C) 2005 HEFT Production Sarajevo.Tangier/프랑크·밴·【메헤렌】/2006년/벨기에/105분/HDCAM (C) Skyline Entertainement/VMMa
    ペーパードールズ私に関する独逸でのこと
    페이퍼·【돌즈】/【토멜】·헤이 맨/2006년/이스라엘/85분/DV나에 관한 히토리(獨) 마사루(逸)(독일)에서의 것/차오·【랸】/2006년/중국/88분/Digital BETACAM
    プラン17ブラックアウト
    플랜17/안토니오·【마넷티】/마르코·【마넷티】/2006년/이탈리아/90분/DV블랙아웃(blackout)/【레나토】 M. 【바우티스타】/2006년/필리핀/85분/DVCPRO HD


    ●단편 노미네이트 작품


    あかね雲 -初恋-昨日の町で、
    아카네 구름-첫사랑-/아카네 원(아조(阿曾) 많음 히사코(壽子)·가와구치(川口) 데쓰야(鐵也))/2007년/26분/애니메이션(C) 2007 wedge link Co. , Ltd. All Rights Reserved어제의 마을에서, /이와마쓰(岩松) 겐(顯)/2007년/20분/DV (C) AKIRA IWAMATSU 2007
    ウソつき番長踏切
    거짓말 첨부(달) 깡패두목/흐지하시(藤橋) 마코토(誠)/2006년/50분/HDCAM (C)파이트 영화제작실행 위원회 건널목/오쿠마 이치로(一郎)/2006년/5분/DV (C)오쿠마 이치로(一郎)
    CHEATスタジオワーク
    CHEAT/한다(半田) 요헤이(洋平)/2005년/22분/DVCPRO HD스튜디오 워크/구리무라(栗村) 미노루(實)/2007년/9분/DV
    星屑夜曲ゆうしのたなか
    별가루야곡/도야마(外山) 문치/2006년/59분/HDCAM (C) Liner Notes유폐하기 선반인가 /다카오카(高岡)【히로오】/2006년/10분/DV (C)다카오카(高岡)【히로오】
    サイコロコロリンレッツゴー番長デッドオアアライブ完全版
    【사이코로코로린】/ 내리는 한명의 싸다 /2006년/23분/DV렛스 고(Let's go) 깡패두목【뎃도오아아라이부】완전판/스즈키(鈴木) 다만 /2006년/26분/애니메이션(C)스즈키(鈴木) 다만
    trash words
    trash words/사토(佐藤) 가쓰노리(克則)/2007년/29분/HDCAM (C) 2006 Katsunori Sato/V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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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미네이트 작품이외에도 화제작품이 상영
    CamCan전속 모델의 니시야마(西山)茉노조미(希) 주연 “허밍 라이프”등

    이번 달 22일에 행하여 지는 표창식까지의 개최 기간 동안은, 장편, 단편의 노미네이트 작품의 이외에도 다양한 영상작품이 상영된다. 이번 새롭게 더하여진 것이, 초대 작품으로서 쇼치쿠(松竹)(주)가 카부키의 상연을 디지털에서 수록한 “시네마 카부키 ", 특별상영으로서 2005년의 본영화제에서 단편 컴피티션(competition) 부문장려상을 수상하고, 현재는 SKIP시티의 【인큐베토오피스】에 입주해서 창작 활동을 행하고 있는 구보타(窪田) 다카시(崇) 감독의 처음의 극장용 장편작품 “허밍 라이프”지만 상영된다.
    野田版 研辰の討たれハミングライフ
    초대 작품으로서 쇼치쿠(松竹)가 제작하고 있는 “시네마 카부키”이 상영된다 (사진은 “노다(野田) 판 겐(硏) 용이 베어 죽여져”). 카부키를 비롯해, 연극, 스포츠등은 디지털 시어터에서의 새로운 컨텐츠로서 주목받아 있다 특별상영의 “허밍 라이프” (구보타(窪田) 다카시(崇) 감독). CamCan전속 모델의 니시야마(西山)茉노조미(希) (로 하자마자 간혹 와)씨 첫주연의 작품으로서도 주목받아, 작년 극장공개되었다
    이번은, 세계 5개국 (일본, 미국, 덴마크, 영국, 한국)의 5세로부터 18세까지의 아이들이 촬영, 제작한 영상작품을 좋은 것만 골라 내서 상영하는 “카메라·크레용 [세계의 어린이들이 그리는 디지털·시네마]”이 개최되고 있어, 20일에는 어린이들에의 영상제작 지원을 테마에, 미국, 덴마크, 영국에서의 패널리스트(panelist)를 개입시킨 국제 심포지엄 “영화의 미래를 만드는 어린이들”이 개최된다. 또, 본영화제와 교류가 있는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개최되어 있는 리스본 빌리지 국제D시네마 영화제보다, “리스본 빌리지 국제D시네마 영화제2007셀렉션(selection)”로서 4작품이 상영된다.
    上田清司埼玉県知事岡村幸四郎川口市長
    영화제실행 위원회회장의 우에다(上田) 세이지(淸司) 사이타마현(埼玉縣) 지사는, 「영화는 사회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D시네마의 D는 “디지털”의 D임과 동시에, “드림”의 D이기도 한다. 많은 크리에이터로부터 점점 새로운 기획을 내고 있었던 안고, 온세계에 발신해 가고 싶다」라고 함께 이야기 했다 영화제실행 위원회부회장의 오카무라(岡村) 고시로(幸四郎) 가와구치시(川口市)장은, 「개최 시의 시장으로서 시민과와도 출석을 감사합니다. 여기까지의 넓혀지기가 나오면, 이것은 이미 국가적인 프로젝트에서는 잔잔해졌을까? 매우 고맙습니다」라고 함께 이야기 했다
    総合プロデューサーの八木信忠氏ディレクターの瀧沢裕二氏
    종합 프로듀서의 야기(八木) 노부타다씨는, 「만드는 측이라고 보는 측이 크로스 오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장소가 주어졌습니다. 특히 일본의 단편에 기대하고 싶습니다」라고 함께 이야기 했다 디렉터의 다키자와(瀧澤) 유지(裕二)씨는 「이번은 아이를 취급한 작품이 대단히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에다(上田) 지사가 말씀하신 『영화는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다면, 아이에게 함께 이야기 하게 해 있게 보입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이해되는 것인가, 부디, 보셔서 생각해 주셨으면 싶습니다」라고 함께 이야기 했다
    長編部門の審査委員長編、短編の監督、関係者が勢揃い
    장편부문의 심사 위원. 좌단으로부터 “단기, 1000리를 달린다. ” (이 ·【이모】(Zhang Yimou)감독)등의 프로듀스를 손수 다룬 모리시게(森重) 아키라(晃)씨, 일본에서도 대히트 밑 “송가의 3자매”로 알려지는 심사 위원장의 메이 벨·【챤】(Mabel Chung)감독, 스티븐·【소다바구】(Steven Soderbergh)감독 작품 “풀·프레온 통”의 각본을 손수 다룬 각본가의 콜만·【하후】(Coleman Hough)씨 장편, 단편의 감독, 관계자가 집결했다
    恒例の鏡割りIDCFロゴ入りの升
    세레모니(ceremony), 오프닝 초대 작품상영의 종료후는, 관계자를 모은 오프닝 파티가 개최되어, 항례의 거울나눔이 행하여 졌다. IDCF로고를 넣은 되도 준비되었다
    短編部門審査委員長を務めている高嶋政伸氏テレビ埼玉の亀井 薫アナウンサー
    단편부문심사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우의 다카시마(高嶋) 세이(政) 신(伸)씨. 이번도 『진심 담아서 심사하고 싶다』라고 함께 이야기 했다 사회는 텔레비전 사이타마(埼玉)의 가메이(龜井) 가오루(薰) 아나운서가 담당. 동(同)국의 인기프로그램 “낮 어쩌다가”의 MC을 맡는 “사이타마현(埼玉縣) 한정”의 초유명 아나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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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O C O O N S T Y L E f r o m J a p a n P C N e w s 2 0 07 from Japan PC New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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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카(田中) 레나(麗奈)나 사카이(堺) 마사아키(正章)들
    “저녁뜸의 거리벚나무의 나라”의 출연자가 무대인사

    오프닝 세레모니에 이어는, 오프닝 초대 작품으로서 사사베(佐佐部) 기요시(淸) 감독의 최신작 “저녁뜸의 거리벚나무의 나라 ”의 무대인사가 행하여 졌다. 본작은, SKIP시티내에 오픈 세트를 짜서 디지털 촬영된, 정말로 이 영화제를 상징하는 작품이기도 한다.
    夕凪の街 桜の国
    7월28일 공개의 “저녁뜸의 거리벚나무의 나라”. 히로인의 7파 (다나카(田中) 레나(麗奈)씨)과 그 아버지의 아사히(旭)(사카이(堺) 마사아키(正章)씨)
    吉沢 悠さん、田中麗奈さんら
    오른쪽에서 사사베(佐佐部) 감독, 출연한 요시자와(吉澤) 유우(悠)씨, 다나카(田中) 레나(麗奈)씨, 테마 곡을 연주한 내다나(田奈) 끈(서)씨
    “저녁뜸의 거리벚나무의 나라”은, 제8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축제에 있어서 대상 ,테즈카 오사무(手塚治蟲) 문화상 신생상 な ど 을 수상한, 이렇게의 사(史)값씨의 동명 만화 작품 “저녁뜸의 거리벚나무의 나라” ((주) 떡잎사간)의 영화화 작품. 원작은 한국, 프랑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등 세계 10개국에서 출판되어, 해외에서도 절찬된 작품. 원작같이 이번의 영화화에도 주목이 모이고 있어, 평화そ 해서 목숨의 귀중함, 사는 것의 기쁨을 선명함에 그리는 감동의 이야기다. 감독은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반결점”이나 “【칠소쿠】의 여름”, “출구가 없는 바다”등에서, 가족을 다시 보는 작품을 계속해서 그리는 사사베(佐佐部) 기요시(淸) 감독. 출연은 다나카(田中) 레나(麗奈)씨, 아소우(麻生) 구미코(久美子)씨, 요시자와(吉澤) 유우(悠)씨, 나카고시(中越) 노리코(典子)씨, 이토(伊藤) 미쓰노리(充則)씨, 가나이(金井) 유우타(勇太)씨, 후지무라(藤村) 시호(志保)씨, 사카이(堺) 마사아키(正章)씨들.
    스토리는, 원폭투하로부터 13년이 경과하고, 원폭으로 살아 남은 평야 미나미(皆實)(아소우(麻生) 구미코(久美子))이 어머니 ·후지(후지무라(藤村) 시호(志保))과 함께 보내는, 부흥이 진행하는 쇼와(昭和)33년의 히로시마(廣島)가 무대. 거기에서, 살아 남은 죄악감과 눈앞에 있는 행복의 틈새기(골짜기)에 고생하는 미나미(皆實) (모두 보아)의 모습을 그리는 “저녁뜸의 거리". 2007년의 현재, 정년퇴직한 아버지, 아사히(旭)(사카이(堺) 마사아키(正章))의 행동을 걱정하고, 아버지의 뒤를 쫓아서 히로시마(廣島)에 온 딸의 7파 (다나카(田中) 레나(麗奈))이 만나는, 백모·미나미(皆實)를 비롯한 가족이나 자신의 루츠와 마주 향하는 “벚나무의 나라 ". 이 시대의 다른 2개의 스토리가 서로 얽히면서, 등장 인물의 일상을 통해서 사는 기쁨 지만 그려져, 옛날도 지금도 사람들이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은 하나이며, 목숨의 귀중함이 조용히 이야기된다.
    麻生久美子さんが演ずる平野皆実
    아소우(麻生) 구미코(久美子)씨가 연기하는 이미 혼자의 히로인 평야 미나미(皆實)
    전반의 “저녁뜸의 거리”에서는 VFX를 구사하고, SKIP시티의 오픈 세트에 재현한 쇼와(昭和)33년 당시의 배럭(barrack)의 거리나, 사이타마현(埼玉縣)내의 전(元)아라카와(荒川) 제방등에서 촬영된 신등에, 당시의 히로시마(廣島)를 상징하는 원폭 돔이나 정비되지 않고 있는 강의 모양이 훌륭하게 표현되어 있다. 2005년에 공개되어서 대히트 밑 방화 “ALWAYS 3가의 석양 ” 이후, 요즈음 SF이외의 통상의 드라마에도 효과적으로 VFX가 사용되는 것は이 진귀하지 않게 되었지만, 쇼와(昭和)의 당시의 모습, 특히 본격적으로 히로시마(廣島)의 모습을 VFX에서 리얼에 그린 것은 본작이 처음으로가 될 것이다. SKIP시티에는 현재의 시설 부지보다 더욱 넓은 미개발블록이 있어, 이 광대한 들판을 오픈 세트의 용지로서 영화제작으로 채용하고 있어, “저녁뜸의 거리벚나무의 나라”에 이어, 야마다(山田) 요지(洋次) 감독 작품의 “어머니 べぇ ”지만 현재 촬영되어 있다.


    하프의 생연주가 노스탤지를 더욱 연출
    깊은 생각을 이야기하는 다나카(田中) 레나(麗奈)씨와 요시자와(吉澤) 유우(悠)씨


    ハープ奏者・内田奈緒さん
    하프 연주자·내다나(田奈) 끈(서)씨
    무대 인사하러 앞장 서서 하프 연주자의 내다나(田奈) 끈(서)씨가, 이 영화의 테마 곡이 되고 있는 “하나의 소원”을 연주했다. 우치다(內田)씨는 「노스탤지를 느끼는 오르골(music box) 같은 리듬으로, 벚꽃과 같은 음색을 이미지해서 연주했습니다」라고 함께 이야기 했다. 계속해서, 사사베(佐佐部) 감독, 주연의 다나카(田中) 레나(麗奈)씨, 요시자와(吉澤) 유우(悠)씨가 등단하고, 무대인사가 행하여 졌다.
    内田奈緒さんの生演奏무대 인사하러 앞장 서서 내다나(田奈) 끈(서)씨의 연주가 행하여 졌다
    田中麗奈さん
    다나카(田中) 레나(麗奈)씨가 등장하면, 비쳐 보이는 것 같은 존재감에 회장의 이쪽저쪽으로부터 한숨이 새는 동시에, 열광적인 팬의 구호까지 걸리고 있었다
    다나카(田中)씨는 「역만들기로서, 양친과 함께 히로시마(廣島)에 가고, 원폭 돔이나 자료관을 견학하고, 무엇을 느꼈는지 상의하거나 했습니다. 피폭 2세를 연기하고 있는 것부터, 촬영하고 있을 때에 눈물이 나와버리는 것이 몇번이나 있었습니다」라고 본작에의 깊은 생각을 함께 이야기 했다. 요시자와(吉澤)씨는 「피폭 2세쪽에 뵈워서 역만들기 했습니다. 본작을 보시고, 평화나 히로시마(廣島)의 메시지를 받아 주시면 거기가 저녁뜸의 거리로 결정되고, 공유해 주시면, 그것이 “벚나무의 나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작품에의 생각을 함께 이야기 했다.
    사사베(佐佐部) 감독은 「4회째의 영화제 축하합니다. 원작은, 만화는 읽지 않으므로모르겠습니다이었습니다만, 오퍼를 주셔 만났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에는 자주(잘) 몰랐습니다만, 몇번이나 되풀이해 읽는 동안에 알게 되었습니다. 원폭에의 분개를 조용히 호소하고 있는 새로운 느낌의 만화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원작에의 생각을 함께 이야기 했다.
    田中麗奈さん1田中麗奈さん2田中麗奈さん3
    다나카(田中)씨는 「오늘, 처음으로 (우치다(內田)씨의) 하프의 생연주를 들은 것입니다만, 눈시울이 뜨거워져 눈물이 나올 것 같아졌습니다.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하고 있었던 것일지 완전히 새하얘져버렸습니다」라고 조금 눈을 물기를 띠게 하면서 함께 이야기 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 영화는,일본인이 일본에서밖에 撮れ 없는 영화 입니다. 스탭에게도 캐스트에도 그 긍지를 가져주었으면 싶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긍지를 가져서 상영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작영화가 많이 공개되는 여름방학의 공개입니다만, 이 영화는 여름이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으면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에게는 부디, 응원단이 되어 주실 수 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라고, 원폭투하의 여름, 8월에 공개하는 의의를 강조하고 있었다.
    吉沢 悠さん요시자와(吉澤)씨는 「히로시마(廣島)사투리에는 고생했습니다. 이번의 오픈 세트는 지금까지 경험한 중에서 제일(가장) 굉장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를 느끼게 해 주는 저 장소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이 행복했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촬영 당시를 상기하고 있는 것 같았다
    영화제에서의 상영에는 마지막 에이(映)후의 박수는 부속물이지만, 회장에서 일어난 박수에는 일순의 “때문”과 같은 것이 있었다. 회장이 밝아지면, 빨갛게 눈을 붓게 해서 자리를 세우지 않고 있는 출석자도 많이 보여졌다.
    佐々部 清監督
    사사베(佐佐部) 감독은 「1년전의 여름에 매일, 여기 (SKIP시티에 짠 오픈 세트)에 통과한 것에 것을 상기했습니다. 쇼와(昭和)33년의 히로시마(廣島)에도 주목해 주십시오」라고 함께 이야기 했다
    by 100명 2007. 7. 23. 21:18


    왜 우리는 D-CINEMA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가?

    간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 작년 <인크레더블>
    개봉 때이다. <인크레더블>을 봤던 관객들은 딱 잘라 둘로 나눌 수 있다. '디지털로 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그리고 국내의 관객이 D-Cinema에
    대한 확실한 인식전환의 계기를 맞이하게 해준 영화도 바로 이'완전' 디지털 애니메이션이다. 당시 <인크레더블>을 디지털 상영관에서 본
    사람들은 입이 '떡!' 벌어질 수밖에 없었다.



    실제 극장내의 분위기는 더욱 그러했다. 처음 영상부터 좌중을 압도하는 휘도와 색감은 "이제 더 이상 필름은 없다!" 라고 외칠 수 있을
    정도로 화질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절대화질로 눈앞에 펼쳐졌기 때문이다.



    그 만큼 D-Cinema의 화질쇼크는 가히 '레몬 한 조각으로 싼 커다란 황금벽돌로 머리를 강타당하는 것과 같다'(소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라는 표현이 적당할 듯 싶다. 그만큼 화질은 '35mm 필름이 대적할 수 없다'고 이론적으로는 단언하기 쉽지 않지만
    적어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수준이 되었다.



    그럼 조금 더 과거로 가보자. 문제하나, 최초의 D-Cinema 영화는? 놀랍게도 프랑스 영화 <비독>이다. 그럼 두 번째 영화는? 그렇다, 바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이다. 촬영은 먼저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작업이 길어짐에 따라 <비독>이 먼저 개봉하여, 아쉽게도 <비독>이
    최초의 영화가 되었다. 그렇지만 D-Cinema의 선구자는 그 누가 뭐라해도 조지 루카스라 할 것이다. 조지 루카스가 영화 테크놀로지에 영향을 주게 된것은
    이런이 처음이 아니다.



    THX를 비롯하여 Lucas Arts, Skywalker Sound 그리고 Pixar에 이르기까지 그는 영화 테크놀로지에 대한 공헌을 했고 D-Cinema 또한 그의 영향력이 있었다. 그럼
    이 D-Cinema의 강력한 주도세력은 어디일까? 당연히 한축은 조지 루카스가 쥐고 있다. 그리고 다른 한 축은 Sony가 쥐고 있으며 또 다른 진정한 실세는 DLP
    시네마 칩을 제작한 TI(Texas Instruments)이다. 이들이 영화에 대해 원하고 바라는 것은 서로 크게 다르지않다.



    하나,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동일하고 우수한 퀄리티로 영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

    둘, 배급방식의 혁신을 통한 구조적 변화를 요구할 수 있을 것.

    셋, 35mm 필름을 능가할 수 있을 것.

    넷, 촬영시 바로 피드백이 가능하고 후반 작업 시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증대시킬 것.

    다섯, 저렴할 것.

    여섯, 그럼에도 보안에 취약하지 않을 것.



    이 정도로 축약할 수 있으며, 이들은 곧 D-Cinema의 핵심 장점이기도 하다. 제작자, 배급사에게 모두 득이 되는 항목들이다. 다시 말해 그들은 시대가
    변하였음을 인식하였고, 그 변화에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D-Cinema를 택한 것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관객의 반응은 절대적이다.



    실제로 미국에서 디지털 상영과 일반 필름상영의 관람객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배 이상의 차이가 났다. 처음에는 이것을 단순히 디지털이란 것에
    대한 동경이라고 평가되었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국내에서도 D-Cinema에 대한 퀄리티의 우수함이 알려지면서 디지털 상영 자체가
    하나의 이슈가 되어 버렸다.



    단적인 예로 이번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를 보면 거의 대부분의 영화관에서 예매가 시작된 현재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곳은 일반 상영관이 아닌 디지털 상영관이다. 물론 이는 디지털 상영관 자체가 국내에 몇 곳 없기에 더욱 심하다는 사실도 있지만 그만큼 D-Cinema가
    갖고 있는 위력을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스타워즈는>는 다름 아닌 '풀 D-Cinema' ([Facts about Digital Cinema] 참고) 영화가 아닌가?



    그럼 여기서 국내에서 이번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를 디지털 상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영화관을 살펴보도록 하자.




    영화관제조사모델해상도
    메가박스 코엑스(1개관)ChristieCP20002K
    CGV 용산(1")ChristieCP20002K
    CGV 강변(1")BARCODP301.3K
    롯데시네마 영등포(1")ChristieCP20002K
    아트레온(2")NECDPC-10i1.3K
    메가넥스 안산(1")ChristieCP20002K
    프리머스 해운대(1")ChristieCP20002K

    [ 표 1. 국내 디지털 상영관 현황 ]



    디지털 영상을 느낄 수 있는곳은 단 8개관뿐이다. 게다가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지방관객에게 D-Cinema는 멀고도 먼 존재이다. 돈이 한두 푼
    들어가는 것도 아닌 D-Cinema 영상장비는 아무리 큰 멀티플레스 업체라도 입하가 쉽지않은 물건임에는 분명하다.



    더군다나 기존의 필름 영사기와는 다른 패러다임에 놓이게 될 실무종사자들에게는 스트레스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그 스트레스에서 잘 견디고
    열심히 배워나가는 사람은 D-Cinema 시대에도 여전히 살아가겠지만, 그 반대라면 도태될 것이다.(어찌보면 자연스런 구조조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이라는 말에 대해서 약간의 오해를 하기도 한다. 바로 무인 영사 시스템의 가능성이다. 무조건, '디지털은 그래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사실, 지금의 필름 영사에 있어서도 무인 시스템이 가능하다(교차
    상영은 불가). 하지만 만약 있을지모르는 영사 사고에 대비해 사람은 항상 상주해있고 주기적인 패트롤을 돌며 장비 점검을 하고 있다. 디지털 상영도
    영사 사고를 피할 수는 없다.



    다시 말해 D-Cinema 세상이 온다고 해서 완전 무인 시스템으로 영화관이 운영될일은 없을 것이란 이야기다.



    D-Cinema의 혁신적인 장점



    하지만 D-Cinema가 명백히 이룰 수 있는 산업적 영향은 바로 배급비용의 혁명적인 절약이라고 하겠다. 현재 미국에서 필름산업은 공해산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내에서 필름은 산업폐기물로 분류되어서 아무렇게나 버리지 못한다. 더욱이 이 필름은 프린트를 뜰 때마다 약간의 훼손이
    불가피하여 언제나 최초의 프린트가 가장 웃할 수밖에 없으며, 바로 그 우수한 프린트라도 상영이 길어지면 역시 필름은 훼손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 필름을 한 번 프린트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200백만원이상이 들게 되는데 이 또한 매우 비효율적인 것이다. 더군다나 이 필름은 또다시
    운반 과정을 거쳐야 하지 않는가? 무게가 상당한데도 말이다. 다시 말해 하나의 영화가 영화관에 공급이 된다면 최소한의 프린트 비용은 뽑아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비용을 뽑지 못할 것 같은 영화관에는 배급사에서 해당 영화 프린트를 공급하지않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국내
    현상소의 열악한 환경은 더욱 불균질한 프린트를 만들어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D-Cinema는 단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D-Cinema는 기본적으로 파일 형태로 존재하기에 필름에서 말하는 프린트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 컴퓨터를 조직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하나의 파일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했을 때 원본과 사본의 차이는 전혀 없음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다.
    이는 필름에서 존재했던 편차를 완전히 없애준다. 원본 소스가 훌륭하다면 나머지 모든 것 또한 훌륭할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배급방식에 있어서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현재는 위성망과 유선망이 각 영화관마다 완전히 구축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차후 배급은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다운로드 받는 형식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현재는 하드디스크를 이용하여 배급하며 여전히 필름보다 약 1/10정도 저렴하게 배급이
    가능하다.



    또 하나의 산업적 이득을 생각해보면 영화사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라이센스 비용 및 구매비용을 줄일 수 있다. D-Cinema는 필름이 아닌 파일 형태로
    저정되기 때문에 촬영, 후반 작업, 상영, 모두 상관없이 필름이 사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필름 비용이 완전 사라진다.



    물론 초기 장비 투자비용이 들지만 이는 거의 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사운드 포맷인 돌비와 dts에 라이센스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현재 D-Cinema에서 사용되는 표준 음향은 WAVE 음원을 바탕으로 한 PCM 멀티채널이다. PCM은 오픈소스로서 라이센스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D-Cinema
    시대가 되며 돌비도 나름대로 D-Cinema 에서의 위치 확보를 위해 새 포맷을 만들긴 했다. 하지만 PCM 멀티 채널의 용량은 영상의 용량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한 수준이므로 굳이 라이세스 비용을 들여서 돌비의 포맷을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돌비나 dts가 앞으로의 살길은 영화관 쪽의 포맷이 아닌 가정용 포맷이 되어버렸으며, 이 두회사가 벌이는 포맷 경쟁은 HD 미디어 시대를
    맞이하며 보다 새롭게 전개되고 있다. 앞으로 나올 HD-DVD나 Blue-Ray와 같은 HD 미디어들도 용량이 약 20~40GB 정도로서, 현재 D-Cinema가 담겨오는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약 80~160GB인 것을 감안할 때, 저압축 고화질 MPEG2 기반인 디지털 영상물과 무압축 사운드 포맷을 모두 채택할만한 압축포맷인
    돌비와 dts의 절대적 로비는 이들이 무압축 포맷을 채택하지 못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염려되는 단점



    D-Cinema라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위에서도 언급 되었듯이 D-Cinema 시대의 가장 큰 문제는 불법복제이다. 앞으로도 계속 추가될 파일
    보안에 대한 문제는 D-Cinema에게는 절대적 명제라 할 수 있다. 물론 지금도 파일이 유출되었다고 해서 쉽게 복사해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존하는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가 그렇듯, 언젠가는 누군가가 자물쇠를 풀 수 있기에 D-Cinema는 카피프로텍션을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리고 D-Cinema가 안고 있는 또 다른 과제는 표준안이다. 현재 D-Cinema는 장비를 만드는 회사(특히 서버 회사)에 따라 방식이 다르다. 사실 표준이라는
    것이 실제적으로 상영해서 보여주는 디지털 영사기와는 크게 상관없다.



    문제가 되는 것은 서버이다. 각 서버마다 사용하는 운영체제도 다르고 영상표준도 다르면 배급회사의 입장에서는 각 서버에맞게 다시 작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더욱이 앞으로의 영상에 있어서 그 표준을 MPEG 형식으로 가져갈 것이냐, Wavelet(JPEG2000 규격)형식으로 가져갈것이냐에 대한
    표준은 정말 시급히 결정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표준을 제정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일단 미국에서는 DCI(Digital Cinema Initiative)라는, 미국의 7대 메이저 영화사가 만든
    단체가 있다. SMPTE(Socity of Motion Picture and Television)도 있지만, 영화사 스스로 표준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유럽 EDCF(Europe Digital Cinema Forum)와 일본 DCC(Digital Cinema Consortium), 중국 CRIFST에서도 나름대로의 연구와 표준 제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도 시기가 조금 늦었을 뿐, 이런 포럼을 진행해나가고 있다. 역시 시작은 영진위(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출발했으며 이름은 KDCF(Korea Digital Cinema
    Forum)이다.



    하지만 이런 표준이 백날 제정이 되더라도 정작 중요한 것은 실제 디지털로 영화를 관람할 곳이 많아야 할 것이다. 관객은 원한다. 그러나
    영화관은 그에 따른 리스크를 부담할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D-Cinema를 활용할 만한 영화가 국내에 연간 몇 개나 들어오는가?



    이런면에서 얼마 전 기사화된 아일랜드의 '모든 스크린의 D-Cinema화'를 한번 참고할 만하다. IFB(아일랜드 영화위원회)와 AVICA(미국의 D-Cinema 서버
    업체)가 제휴하여 아일랜드 전 스크린(약 515개)을 D-Cinema화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국내 현실과 조금 대비가 되는데 우리는 현재 정부나 관련단체에서의
    지원이 거의 없이 D-Cinema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나은 영화 문화 생활 환경을 위해 적어도 일정 규모 이상의 멀티 플렉스는 D-Cinema 장비를
    구비해야하는 권장규칙정도는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 하나 D-Cinema의 복병이 있다면 바로 D-Cinema의 일원이기도한 E-Cinema가 그것이다. 이는 Panasonic에서 강력하게 밀고 있는 것인데 2K이상의
    해상도의 길목에서 여전히 1.3K 배급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고 하겠다. 현재 E-Cinema란 우선 기본 밝기는 최소 4000ANSI이어야
    하며 1.3K의 해상도를 지닌 것을 말하는데 의외로 E-Cinema의 보급이 활발해져서 2K로 가는 길에 속도 방지턱과 같은 약간의 문제가 유발될 수 있을 듯하다.



    게다가 아직은 국내에서 경쟁자가 없지만 IMAX와의 경합에서 과연 절대적 화질의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역시 미지수라고 할 수 있다. D-Cinema는 아직
    퀄리티 면에서 IMAX에 비하면 모자라기 때문이다.



    조만간 국내 CGV에 오리지널 IMAX는 아니지만 IMAX MPX/DMR(Multiplex/Digital Re-Mastering Process)가 들어설 것이다. 그렇게 되면 D-Cinema와 IMAX중 어느 것이
    앞지를지는 또 모를 일이다. 이렇듯 D-Cinema는 염려 반, 기대 반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있다.



    마지막으로, 아직 D-Cinema의 결과물을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당신, 당장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즈의 복수>를 예매하라 !


    by 100명 2007. 7. 22. 22:06
    PARIS, France and BURBANK, Calif.-Jul 10, 2007
    Thomson Delivers Transformers: First Motion Picture Sent Via Satellite Simultaneously to Domestic and International Theatres
    Technicolor Digital Cinema Transmits DreamWorks/Paramount Feature Via Industry’s First Widely Deployed Integrator Neutral Digital Cinema Distribution Network
    Reinforcing its global leadership in digital cinema, Thomson (Euronext Paris: 18453; NYSE: TMS), through its Technicolor Digital Cinema business, today announced it is the first to deliver a motion picture via satellite day-and-date to international and domestic theatre locations utilizing an integrator neutral digital cinema distribution network.

    This achievement marks the first time an integrator such as Technicolor has transmitted a feature to theatres equipped with its own digital projection systems as well as to theatres with systems managed by other integrators. “It’s an important step forward in establishing the vendor-agnostic distribution model that the studios have been asking for,” said Curt Behlmer, executive vice president of Technicolor Theatrical Services and COO of Technicolor Digital Cinema.

    Technicolor now provides a full-service digital distribution network that offers both electronic and physical delivery of digital content to theatres worldwide. “We are no longer limited to satellite deliveries that only reach theatres with Technicolor-owned digital projection systems,” states Joe Hart, VP digital distribution services for Technicolor. “Our integrator neutral distribution network, combined with our world class physical distribution operation, enables us to deliver any content to any system, anytime, anywhere.” Technicolor’s satellite network is currently capable of delivering digital content to over 200 theatre locations in North America and Europe, and will expand in parallel with increasing digital cinema projection system installations.

    Transformers also marks the debut of Technicolor Digital Cinema’s 24/7 toll-free worldwide exhibitor customer support call center, offering both translation and interpretation services, managed from Technicolor’s distribution facility in Wilmington, Ohio.

    Released domestically on July 3, Transformers is a DreamWorks/Paramount co-production in association with Hasbro.

    Technicolor Digital Cinema offers distribution services for all digitally equipped theatres worldwide. As part of its digital cinema equipment beta test in North America and Europe, Technicolor has installed digital projection systems for several prominent exhibitors including ArcLight Hollywood’s Cinerama Dome, Mann Theatres, National Amusements, Wehrenberg Theatres, Zyacorp’s Cinemagic Stadium Theatres, and Kinepolis Group in Belgium.

    Technicolor intends on a broader rollout of complete digital projection systems in up to 5,000 screens over the next three to four years. The company intends to equip at least 15,000 screens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through the initial rollout and additional phases, over the next 10 years.
    by 100명 2007. 7. 11. 08:05

    영화산업노조, 영진위 앞 천막농성 종료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이하 영화산업노조)이 영 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에 영화발전기금 사업계획 공개와 사무국장 사임을 요구 하며 6일부터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영진위 사무실 앞에서 벌여온 천막 농성을 끝 냈다.

    10일 영화산업노조와 영진위에 따르면 영진위는 9일 영화산업노조의 요구 사항 에 대해 ▲2008년 영화발전기금 사업계획의 포괄적 공개 ▲지난해 타결된 노정 합의 사항 이행 ▲분쟁 관련자 처리 안건의 위원회 상정 등의 조치 계획을 밝혔다.

    영진위 관계자는 "영화발전기금 사업계획의 포괄적 내용을 공개하고 세부 예산 은 정부와 국회 심의 후에 공개 간담회 형태로 밝힌다는 방침이며 분쟁 당사자인 김 혜준 사무국장의 문제는 20일 위원회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영화산업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노조 측의 세 가지 요구 사항이 수 용돼 최진욱 영화산업노조위원장의 천막 단식농성을 포함, 영진위와의 투쟁을 9일 종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화산업노조는 "타결된 합의사항이 지켜지지 않거나 노정 분쟁 관련자 처벌이 미흡하면 더 강력한 재투쟁을 벌이겠다"며 추가 투쟁의 가능성을 남겼다.

    by 100명 2007. 7. 11. 06:33
    [알아봅시다] 3D 입체영상 기술
    죄우로 떨어진 눈으로 생기는 `양안시차' 이용
    2차원 영상 합성 `입체감있게'

    세계적 표준 정해지지 않아
    우수한 기술 확보경쟁 치열
    DMB 3D방송 상용화도 활발



    차세대 3D 정보단말 기술의 총아로 불리는 3D 입체영상 기술은 직접적으로 방송뿐만 아니라, 오락, 우주항공, 군사, 의료, 영화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 부가가치 또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입니다.

    3D 입체영상 기술은 1838년 영국의 찰스 위트스톤(Charles Wheatstone)이 스테레오스코프(Stereoscoph)를 발표한 이후 국내외 연구소 및 교육기관 등에서 활발히 연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보통신부가 앞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3D 입체영상 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삼성, LG 등 대기업과 연구소에서는 멀티미디어 산업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LCD 산업 이후의 차세대 첨단 기술분야로서 3D 입체영상 장치 개발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방송국들은 차세대 멀티미디어 정보산업 분야의 핵심기술로 대두되고 있는 3D 입체방송 서비스의 상용화를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3D 입체영상은 현실 세계인 3차원 세계의 리얼리티를 전달할 수 있는 영상매체이며, 임장감(Presence feeling), 실재감, 자연감, 선명성 등의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3D 입체영상 기술은 크게 좌, 우 두 개의 2차원 영상을 이용한 스테레오스코픽(Stereoscopic) 입체영상 방식과, 물체의 산란 정보를 이용한 홀로그래픽(holographic) 3차원 방식으로 분류됩니다. 홀로그래픽 방식은 물체에서 산란된 빛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입체영상을 재현하는 궁극적인 3차원 입출력 방식이지만 방대한 양의 3차원 정보 및 관련 소자의 한계로 현재의 전송시스템으로는 실시간적 구현이 불가능한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의 시각 구조를 모방해 좌, 우 2개의 2차원 영상을 이용해 3차원 영상을 입출력 해주는 스테레오 입체영상 입출력 방식은 현재의 기술로 구현 가능한 3차원 입체 입출력 기술이며, 최근 스테레오 입출력 방식의 입체시야를 확장하기 위한 다안식(Multi―view) 입체영상 입출력 방식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습니다.

    3D 스테레오 입체영상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인간의 시각시스템(HVS: Human Visual System)이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의 위치 차이에 의해 서로 다른 영상이 들어오고, 뇌는 그것을 입체로 받아들여 거리감을 갖게 되는 과정에서 입체감을 형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 두 눈이 가로방향으로 약 65㎜ 떨어져서 존재하는 양안시차가 입체감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좌, 우의 눈은 각각 서로 다른 2차원의 상을 보게 되고 이 두상이 망막을 통해 뇌로 전달되면, 뇌는 물체에서 반사되어 나온 두 빛을 정확히 서로 합성 처리해 3차원 영상의 원근감과 실재감을 재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구조를 스테레오스코피(Stereoscopy)라고 합니다.

    한편 3D 입체 디스플레이 기술은 크게 3차원 입체영상을 관찰하기 위해 관찰자가 특수한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안경식 방식과, 특수한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서도 3차원 영상을 관찰할 수 있는 무안경식 방식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안경식 3차원 디스플레이는 관측자의 좌안과 우안에 약간 다른 영상을 제공해 그 시차로 인해 깊이감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이 때 좌안 영상과 우안 영상을 분리하는 방법에 따라 액정 셔터 방식, 편광 안경 방식 등으로 나뉘며 이러한 안경식 3차원 디스플레이는 이미 상용화돼 많은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무안경식 3차원 디스플레이에는 안경식 3차원 디스플레이와 같이 관측자의 좌안과 우안에 다른 영상을 보여주는 시차방식, 공간상에 실제로 3차원 이미지를 형성하는 체적(volumetric) 방식, 3차원 물체의 파면을 그대로 재현하는 홀로그래피 방식이 있습니다.

    3차원 입체영상 기술은 현재 세계적인 표준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보다 우수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DMB 진영의 3D 입체방송을 위한 움직임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3D 입체방송의 시차각 해소 등의 난제들로 인해 가장 먼저 상용화될 수 있는 개인형 DMB 폰으로 초점이 맞춰지면서, 위성ㆍ지상파 통합 3D DMB 표준화가 추진 중에 있으며, 각 방송사들은 시험송출을 통해 상용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3D 입체영상이 실제 모든 TV에 적용돼 보편화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관련 기술의 발전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3D 입체영상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서는 기존 방송 기술의 범위를 넘어서 광학기술 및 휴먼 팩터 기술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도 수반되어야 하는 등 보다 폭 넓은 연구활동이 진행돼야 할 것입니다.
    by 100명 2007. 7. 10. 07:59
    할리우드 실사판 태권브이? 네티즌 눈길
    [도깨비 뉴스]

    영화 "매트릭스"와 만화 "로보트 태권V"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마이클잭슨이 부르는 땡벌",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한 마이클잭슨" 영상으로 인기몰이 중인 "한잔소주"님이 이번에는 SF 영상에 도전했다. 그는 영화 "매트릭스" 명장면으로 꼽히는 네오와 스미스요원의 결투장면에 만화 "로보트 태권V" 일부 장면의 음성을 합성했다.

    "한잔소주"님은 "춤과 노래 싱크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오다가 스토리라인 싱크에 도전해 봅니다. 5분 꽉채우는 장편(?)이라 다소 부담이 되시겠지만, 매트릭스의 화려한 영상과 태권V의 신나는 음악을 들으시면서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로보트 태권V"의 주제곡과 함께 "매트릭스" 주인공 네오가 등장한다. 이어 스미스요원과 맞닥뜨린 네오의 모습이 보여진다. "자, 태권V 맞을 준비를 하자"는 스미스요원. 여기서 태권V는 네오를 말한다.

    태권V와 악당 스미스요원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장면부터 "한잔소주"님의 편집실력의 진가가 발휘되니 눈여겨 봐야한다.

    "한잔소주"님은 주인공 네오와 스미스요원에게 만화 속 태권V와 악당의 대사를 고스란히 입혔다. 이 외에도 주먹이 오가며 싸우는 장면, 나가떨어지는 악당의 모습 등에는 효과음도 절묘하게 합성해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제공했다. 네티즌들에게 마치 할리우드판 "로보트 태권V"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

    "편집의 귀재"라 불리는 "한잔소주"님은 이번에도 네티즌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화려한 매트릭스 영상에 친숙한 태권브이 주제가.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태권브이가 언제 할리우드로 갔지?", "네오와 스미스의 입모양 싱크로율 최고네요", "네오와 스미스의 결투에 태권브이를 입히니 색다르네요"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잔소주"님은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인만큼 거침없는 충고와 의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동심의 우상 태권V의 화려한 재림의 날을 고대합니다"고 전했다.

    by 100명 2007. 7. 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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